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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 영동군의회, 의회 인사권 독립 업무협약 체결충북 영동군과 영동군의회는 22일 군수실에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라 2022년 1월 13일부터 시행되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조기정착과 효율적 운영을 위해 양 기관 간 연계‧협력 관계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우수인재 균형배치를 위한 인사교류 ▲교육훈련 통합 운영 ▲휴양시설, 복지포인트 등 후생복지 통합 운영 등 인사운영 상에 필요한 주요사항을 협약서에 담았다. 분야별 세부사항에 대해 실무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래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에 한층 다가선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주민 중심의 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세복 군수는 “이번 협약이 영동군과 영동군의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의회의 인사권 독립이 빠른 시일 내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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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인천대·인하대·서울사이버대와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체결인천광역시 중구는 지난 10월 15일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이어 12월 20일 제1청 구청장실에서 인천대학교와 인하대학교와 함께하는 중구 구민의 평생학습문화 조성과 및 평생교육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 중구가 ‘함께 성장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평생학습 문화조성과 지역 사회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각 급 대학교별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운영과 체험학습 시설 제공, 중구청장과 대학교 총장 공동명의 수료증 발급 등 평생학습 문화증진을 위한 관·학 협력모델을 창출해 냄으로써 구민의 평생학습 지원에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홍인성 구청장은“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에 대학교들이 함께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학교별로 제공되는 차별화된 다양한 평생학습 콘텐츠들을 구민들이 잘 배워 나갈 수 있도록 평생학습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천 중구가 평생학습의 비전인『함께 성장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인천광역시 중구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기반으로 오는 2022년을 원년으로 2025년까지 행·재정적 지원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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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경북교육청 교류증진협의회 개최대구시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은 12월 22일 10시 30분 경상북도교육청 웅비관에서 2021 대구-경북교육청 교류증진협의회를 개최한다. 대구-경북교육청 교류증진협의회는 지리적 근접성과 문화적 유사성 등을 바탕으로 교육정책 사업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22일 협의회에서는 강은희 교육감과 임종식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교류사업인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운영’, ‘대구ㆍ경북 다시보기 상호 협력’, ‘미래교육지구 추진 협력’, ‘학생교육시설 교류 활성화’ 사업의 결과를 공유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내년 5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대비하여 유ㆍ초ㆍ중등 교육과정, 교직원 인사 및 교육예산 분야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등 중대한 사안을 앞둔 만큼 교류증진협의회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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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스튜디오 시소 사회공헌협약 체결지난 16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스튜디오 시소(대표이사 강주영)와 상호협력을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스타트업, 사회적 기업 육성 및 사회복지 서비스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체결하였다. 이번 사회공헌협약은 하남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복지관의 효율적 공간활용을 위한 공간디자인, 업무협조 창구 구축, 사회적 기업 육성 및 사회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스튜디오 시소는 건축,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모여 만든 유기적 디자인 조직으로 디자인과 시공을 분리하여 사용자 중심의 공간을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기업으로 공간을 중심으로 기획을 하는 회사이다. 세종학당재단,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 예금보험공사 등의 공공기관부터 일반기업의 공간디자인과 각종 전시 디자인 등의 공간을 구축한 공간디자인 전문 기업이자 KIDP(한국디자인진흥원) 환경분야의 산업디자인전문회사이다. 조혜연 관장은 “스튜디오 시소라는 공간디자인 전문가와 복지관이 협약을 맺으면서 복지관의 공간을 이용자 중심으로 편리하도록 재배치함으로 지역주민분들이 더욱 편리하고 따뜻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만들어나갈 초석을 다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며, “우리 복지관은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서라면 어떤 변화도 마다하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강주영 대표이사는 “영구임대단지라는 환경 속에서 항상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공식적인 사회공헌협약을 통해 이용하는 분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생겨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미 충분히 잘 조성되어 있는 복지관에 지역주민의 이야기와 공감, 편리함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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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찌꺼기, 이젠 귀한 축산농가의 자원으로 돌아온다환경부는 인천광역시, 경상북도, 한국생산성본부, 환경재단, 현대제철과 12월 22일 '커피찌꺼기(커피박) 재자원화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커피전문점에서 종량제봉투에 담아 소각·매립되던 커피찌꺼기를 미생물군집(마이크로바이옴) 발효기술을 이용하여 재활용한 후 축산 농가에 톱밥대체제 및 악취저감제로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이후 관계기관들은 폐기물 처리비용 및 발생량 저감, 축산 농가의 악취해소 및 축분처리 비용 절감 등을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협약에서 환경부는 커피찌꺼기 재활용과 관련된 정책·제도 및 홍보·교육에 대한 지원을 수행한다. 인천광역시는 커피찌꺼기 무상 수거·운반 및 공급을 지원하고 경상북도는 커피찌꺼기 재활용 및 축사악취저감, 재활용된 커피찌꺼기를 축산 농가에 공급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커피찌꺼기의 배출부터 수거·운반·재활용 및 생산·공급·사용까지 전 과정에 대한 환경적·경제적인 효과를 병행하여 분석한다. 매년 커피찌꺼기 20만 톤을 재활용할 경우 폐기물 처리비용 약 200억 원 절감 및 폐기물 처리량 감소가 기대되며, 축분 처리비용도 약 250억 원이 절감**(우사 바닥재(톱밥) 대처 및 돈사 돈분 처리)된다. 또한, 탄소배출(338㎏/톤) 및 온실가스(메탄) 저감, 악취저감비용 절감 등 환경저감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오종훈 환경부 생활폐기물과장은 "커피찌꺼기는 함유된 영양분도 많고, 가축분뇨의 악취를 1주일 내에 90% 이상 저감하는 등 탈취효과도 높은 자원이다"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2050년 탄소중립 시대에 맞춰 버려지는 자원인 커피찌꺼기의 폐기를 최소화하고 재자원화하는 선도적 본보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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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의회-거창군, 의회 인사권 독립 업무협약거창군의회와 거창군은 지난 21일 오전 거창군의회 의장실에서 의회 인사권 독립 조기정착과 인사운영의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내년 1월 13일자로 시행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원활한 추진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거창군의회와 거창군은 성공적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준비를 위해 의회와 집행기관 부서 간 사전협의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 김종두 의장과 구인모 군수는 사전협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인사권 독립과 관련된 전 분야에서 협력의 기틀을 마련해야 함에 공감하고 양 기관의 인사운영 효율성과 안정성을 제고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우수인재 균형배치를 위한 인사교류, 신규채용시험 협의하여 운영, 교육훈련 통합 운영, 공무원 후생복지 통합 운영 등 인사운영 상에 필요한 주요사항을 협약서에 담았으며, 분야별 세부 사항에 대해선 실무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두 의장은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에 실질적인 인사 권한이 부여된 만큼 자율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에 노력할 것”이라며 “주민이 주인인 거창군 발전을 위해 집행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인모 군수는 “의회 인사권 독립과 함께 전문성, 독립성, 자율성을 바탕으로 군민의 올바른 민의를 보다 활발히 전달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거창군과 거창군의회가 더욱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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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국민체육센터, 인접지역 체육센터와 업무협약(MOU)체결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중구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0일 미추홀구국민체육센터 및 연수구송도체육센터와 체육지원 플랫폼 구성을 목적으로 상호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이 협약한 주요내용은 ▲동일사업 업무프로세스 행정정보 공유 ▲체육지도자 양성프로그램 강사 지원 ▲시설관리 및 고객만족도 정기 교차점검 ▲체육분야 지역사회 공헌활동 협력추진 등에 대한 사항이다. 각 기관은 위 내용을 추진하고자 정기 간담회 개최 및 공동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다. 최근 중구국민체육센터는「인천대 체육학과 현장실습기관 인증」,「한국생존수영협회 우수교육기관 인증」,「체육지도자 양성프로그램 운영」등 코로나19 상황에도 체계적 체육사업 추진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중구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민에게 일원화된 체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간 편차 없는 공공체육시설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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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경남도, 남해안남중권 발전 전략 밑그림전라남도와 경상남도는 21일 경남 남해군 대장경판각문화센터에서 두 기관이 공동 진행 중인 ‘남해안남중권 발전전략수립 공동연구’ 최종보고회를 열고, 국토 남부권 신성장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사업의 밑그림을 완성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명창환 전남도 기획조정실장, 조영진 경남도 기획조정실장, 남해안남중권 발전협의회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종보고서는 ‘국토남부권 신성장거점 남해안남중권’을 발전전략의 비전으로 확정했다. 이와 함께 ▲공동 번영을 위한 경쟁력이 있는 산업 경제권 구축 ▲상호협력을 통한 특색 있는 문화 관광권 확립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성이 있는 교류 협력권 형성 등을 목표로 5개 분야 24개 핵심사업을 제시했다. 이번 공동연구는 전남도와 경남도가 초광역 협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추진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이달 말 연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공동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경남도와 공동협력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제4차 전라남도 종합계획(2021~2040)과 연계해 전남 동부권 발전 방안도 모색한다. 명창환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수도권 집중화 현상에 대응해 전남 동부권과 경남 서부권을 아우르는 남해안남중권 발전이 필요하다”며 “이번 용역 결과를 구체화해 경남도와 차기정부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초광역 협력사업으로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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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전남테크노파크 '고흥 드론센터' 입주기업 유치 박차고흥군과 전남테크노파크는 12월 20일에 전남테크노파크 본원에서 고흥드론센터 입주기업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드론관련 전문기업 10개사를 모집했다고 밝혔다. 이들 입주기업들은 지난 12월 15일까지 고흥드론센터 입주기업 1‧2차 모집공고를 통하여 입주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내년 1월에 입주할 수 있도록 전남테크노파크와 고흥군으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계획이다. 전남테크노파크와 고흥군은 지난 19년 6월에 고흥 드론센터 준공에 앞서 업무협약을 통해 고흥 드론센터 운영과 입주기업 모집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한 바가 있다. 고흥 드론센터는 전라남도와 고흥군 주도로 총 198억원을 투입하여 올해 8월 준공되었으며, 지난 9월 전남테크노파크가 고흥군과의 고흥드론센터 운영기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고흥 드론센터 운영준비와 함께 본격적으로 입주기업 모집에 총력을 다해왔다. 고흥드론센터 입주신청서를 제출한 기업(기관)들을 살펴보면 육군2작전사령부‧육군교육사령부, 코스닥 상장기업인 네온테크‧제이씨현시스템, 드론 전문 중소업체인 드론스쿨인터내셔널(수원), 드론과학스타교육원(광주), 한국스마트드론(광주), SM소프트(전남), 날다(전남), 온톨로지(전남), 마린로보틱스(전남)이다. 전남테크노파크는 고흥 드론센터 입주기업들의 미래먹거리를 위해 육군2작전사령부‧육군교육사령부와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드론제조 수요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육군 드론수요를 입주기업에 매칭하고, 드론부품 국산화를 위해 드론소재부품 육성과 중대형 드론개발에도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로써 민간기술이 군에 재활용되는 스핀온(spin on)의 토대와 군 수요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국토부 등 5개 중앙부처에서 합동으로 추진중인 K-UAM 핵심기술개발사업도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드론기업들이 UAM 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디딤돌을 놓아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내로 고흥군과 전남테크노파크는 입주기업과 상호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드론산업을 1차 위주의 지역 산업구조를 2・3차 산업으로 변모시키는 미래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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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고령친화산업연구개발센터-실버산업전문가포럼, 고령친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충북 괴산군은 20일 괴산군의 고령친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원대학교 고령친화산업 연구개발센터’와 ‘실버산업전문가포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실버산업전문가포럼은 실버산업 관련 서비스·기술, 정책·제도 연구개발, 국내외 활동참여 및 정보교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단체로, △교육사업 △연구 △국제행사 포럼개최 △박람회 지원 등의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원대학교 고령친화산업연구개발센터’는 분야별 고령친화산업 연구·개발을 통해 지역연계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실버산업전문가포럼’은 전문가 자문지원, 포럼·전시회 등 자원 연계를 지원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친화 산업의 상호협력체계를 갖추고,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모두가 행복한 괴산발전을 이루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괴산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를 연구·개발, 성공적이며 활동적인 고령화를 맞이하도록 중원대학교와 협력해 2019년 10월 고령친화산업연구개발센터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