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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랑꿈터 남동구 7~9호점, 여성가족재단 위탁 운영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시 여성가족재단과 ‘아이사랑꿈터 남동구 7~9호점’에 대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사랑꿈터는 만0~5세 영유아가 부모와 함께 놀이와 체험학습을 집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동육아시설이다. 남동구는 지난 2019년 인천 최초로 아이사랑꿈터 남동구 1호점을 설치한 이후 현재까지 6개의 아이사랑꿈터를 민간 위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7~9호점을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아이사랑꿈터의 체계적이고 효율적 관리와 운영을 위해 재단 내에 아이사랑꿈터 운영지원단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아이사랑꿈터 수탁 운영 및 관리뿐만 아니라 표준 운영모델 개발 및 아이사랑꿈터 활성화 방안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아이사랑꿈터 활성화로 부모님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 행복한 삶을 함께하는 희망찬 남동구가 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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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전통어시장, 2주간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11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진행됐다. 19일 구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주관‘2021년 대한민국 수산대전’의 하나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 등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올해 추석에 진행된 1차 행사에서 나타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차로 기획됐으며, 더 많은 소비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행사 기간도 기존 1주일에서 2주일로 연장했다. 행사 기간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당일 구매 영수증을 환급 부스에 제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6만8천 원 이상은 2만 원 ▲5만1천 원 이상 ~ 6만8천 원 미만은 1만 5천 원 ▲3만4천 원 이상 ~ 5만1천 원 미만은 1만 원 ▲1만7천 원 이상 ~ 3만4천 원 미만은 5천 원을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소비자는 질 좋은 국내산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은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라며 “소래포구가 소비자와 상생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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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 공공데이터 활용 우수기관 선정‥행안부장관 표창인천광역시 남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는 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총 5개 영역을 평가하는 제도로, 국가의 데이터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19일 구에 따르면 올해는 전국 53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남동구는 기초자치단체의 종합 평균 점수 70점을 크게 웃도는 97.3점으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구는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수준의 우수함과 신규데이터 발굴 활동, 데이터를 활용한 민관협력, 데이터 분석사업 등을 적극 수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상위 13개 우수기관으로 선정, 장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500만 원도 받았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공공데이터 제공을 위한 직원교육 확대와 전수조사를 통한 공공데이터 발굴, 민간기업의 공공데이터 활용사업 추진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필요한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활용 지원을 확대해 구민 만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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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 공용차량 활용을 위한 요소수 기부받아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최근 구민 김용회 씨로부터 남동구 공용차량 활용을 위한 요소수 200L를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기부받은 요소수는 중국의 요소수 수출 규제에 따른 품귀 현상이 빚어지는 상황에서 엠뷸런스, 제설작업차량 등 긴급한 공용차량 사용에 상용될 예정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사회를 생각하며 소중한 요소수를 전달한 김용회 님께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마음과 함께 긴급하게 필요한 공용차량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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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주민 생활 우수사례‘혁신 챔피언 인증패’수상인천시 남동구의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서비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로부터 주민 생활을 혁신하는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 16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2021년 지방행정혁신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남동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모바일 앱과 키오스크를 이용한 비대면 대형폐기물 간편서비스를 구축했다. 모바일 앱을 이용한 대형폐기물 간편배출시스템은 행정복지센터나 지정된 판매장소에 방문할 필요 없이 비대면 방식으로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대형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는 주민 생활 속 혁신사례이다. 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주민 편의를 위해 남동구 내 행정복지센터 22곳에 키오스크를 설치해 구민들이 직접 배출 품목과 장소, 일시 등을 선택하고 카드로 비용을 지불하는 무인결제시스템 보급했다. 기존 스티커 부착방식에서 발생하는 훼손, 분실, 배출장소 불일치 등으로 폐기물이 미수거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스티커 발급 비용까지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실생활에 불편함을 해결하는 것이 진정한 혁신”이라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혁신서비스 도입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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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소래찬과 함께하는 김장한마당, 구민참여속 마무리남동구는 남동구의 공동브랜드 식품 ‘소래찬’ 김치와 함께하는 제3회 김장한마당이 13일 구민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개인 참가자 대상 김장 체험과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으로 나눠 진행됐다. 구에 따르면 지난 3주간 김장 체험 사전 예약을 통해 모두 3천650팀이 접수했으며, 행사 당일 택배 수령 인원을 제외한 약 1천400팀이 남동구청을 방문했다. 지난해보다 20% 이상 증가한 규모로, 지난해 김장한마당을 통해 김치를 구매했던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구매 수량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 7월 출시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남동구 공동브랜드 식품 ‘소래찬’ 김치가 사용돼 맛과 위생에서 모두 기대감을 높였다. 구는 주민들의 대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전 7시부터 행사 부스를 운영했으며, 참가자들은 드라이브스루 또는 워크스루 방식으로 김장 재료를 수령했다. 구는 행사장 입·출구 동선을 분리하고, 곳곳에서 안전 요원을 배치하는 등 방역 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같은 날 오후 1시 남동구청 어울림 광장에선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메인 행사장과 남동구 소재 20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온라인 화상 시스템으로 연결,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나눠줄 김치를 담갔다. 각 동 행사장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동별 20명 내외로 참가자를 제한,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생 단체 회원 등이 김치를 버무렸다. 구는 행사를 통해 담근 김치를 비롯해 각 단체와 기업의 후원을 포함, 모두 100여 t의 김치를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 1만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자체 예산과 더불어 수급자 세대 수에 따라 각 동에 후원금을 배분했으며, 지역 내 사할린 동포와 북한이탈주민 등은 별도로 지원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김장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에 동참해주신 여러 후원자님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동구 소래찬 김장한마당이 앞으로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손꼽히는 대표 김장 축제로 발돋움하도록 키워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김장 체험에 참여하지 못한 주민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소래찬 김장김치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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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만수어린이공원 ‘mom(맘)편한 놀이터’로 재탄생인천시 남동구 만수어린이공원이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남동구는 지난 9일 만수5동 만수어린이공원에서 롯데그룹과 함께하는 'mom(맘)편한 놀이터 19호점'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맘 편한 놀이터 조성사업은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롯데그룹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추진하는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이다. 만수어린이공원은 열 아홉 번째 사업이자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선정됐다. 앞서 지난 7월 남동구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은 롯데그룹 등은 현장 답사를 통해 사업대상을 확정하고 ‘든든한 우리 동네 이야기’를 콘셉트로 약 3개월에 걸쳐 공사를 진행했다. 새로 조성된 만수어린이공원은 바닥을 탄성포장제로 포장하고, 놀이·편의 시설을 대폭 교체해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새로운 놀이 공간이자 어른들의 안락한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공사 과정에서 놀이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놀이터 디자인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놀이터 디자인을 구상하고 놀이기구를 선정해 어린이 중심의 참여형 놀이 환경을 조성했다. 임성복 롯데그룹 전무는 이날 오픈식에서 이강호 남동구청장에게 현판을 전달한 데 이어 디자인 워크숍에 참여한 아동에게도 감사의 현판을 전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만수어린이공원에 맘 편한 놀이터 19호점이 조성돼 기쁘게 생각하며, 롯데그룹 사회공헌사업의 목적대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이 되도록 소중히 가꾸고 지켜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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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논현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0주년 행사 열려인천 남동구 논현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10일 개관 1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논현종합사회복지관의 10년간의 성장과 변화가 담긴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시작했다. 이 영상은 주민들이 직접 보내준 사진과 영상으로 제작된 것으로, 지역 주민들의 복지관에 대한 추억과 애정이 듬뿍 담겨져 있다. 이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개관 10주년 기념 온택트 축제를 비대면으로 개최하여 달고나 만들기, 토이쿠키만들기, 뜨개질수세미만들기, 수제비누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키트들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한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을 텐데도, 영상을 보니 기우였음을 알 수 있었다” 라며 “복지관이 주민들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더 큰 웃음과 행복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논현종합사회복지관은 2011년 11월 11일 개관한 이후 10년 동안 논현동, 고잔동, 남촌동, 도림동 지역주민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증진에 많은 공헌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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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기업 제품홍보 동영상 제작 지원 사전 설명회 개최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중소기업 제품홍보 OTT 플랫폼 구축’사업에 선정된 10개 사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구는 해외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우수 중소기업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해 왔다. 현재 남동구에 등록된 사업체는 약 7천여 개로 매년 평균 26억 달러의 수출실적을 내고 있지만, 규모나 자금 등의 문제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많다. 이에 구는 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 의지를 포기하지 않도록 3천3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제품홍보를 위한 OTT 플랫폼을 개설·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10개 기업에는 영어 홍보 동영상을 제작·지원한다. 이와 별도로 남동구 내 모든 기업은 보유하고 있는 홍보 동영상을 사전 신청을 통해 OTT 플랫폼에 업로드할 수 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사전 설명회에 참석한 선정기업들을 격려하며 “코로나19 영향과 신기술의 확산으로 대내외 환경이 크게 변화하는 만큼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한 아이템들을 고민하고 개발해 차세대 산업 대응에 발 빠르게 나서 주시길 바란다.”며 “남동구는 우리 기업들이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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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인복시민참여단, 성과전시회 열어 활동 모습 공유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복시민참여단 성과전시회를 열어 참여 어르신들의 활동 모습을 소개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인천시 최초 인천사회서비스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남동구는 20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선배시민교육을 진행하고, 학습동아리 및 실천 활동가로서 170인의 인복시민참여단을 위촉했다. 이번 성과전시회는 20개 동 인복시민참여단 어르신들이 선배시민으로 발전한 각자의 활동 모습과 성과물을 전시하며 인복시민참여단의 의미와 역할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전시회에는 직접 작성한 글과 그림으로 엮은 자서전, 복지대상자 발굴을 위한 캠페인 활동, 스마트폰을 활용해 지역사회 불편 해소에 나서는 모습 등 다양한 활동과 결과물이 선보였다. 전시를 관람한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돌봄의 대상에서 선배시민으로 거듭나 후배시민에게 모범적인 삶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과 열정에 감사함을 느끼며, 선배시민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남동구의 희망과 미래를 보고있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