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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 모집영광군은 2022년 영광군 청소년 참여기구에 참여할 청소년을 오는 4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참여기구는'청소년 참여위원회'와'수련시설 청소년 운영위원회'로 구성되며 영광군 청소년정책에 대한 심의·자문활동 및 청소년 복지시설 운영에 대한 청소년 의견 제시를 통해 청소년 시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청소년의 권익 증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으로 선정되면 월 1회 및 분기별 정기회의 개최, 청소년 관련 캠페인 및 청소년참여기구 자체 기획행사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또한 청소년 참여위원 중 1명은 전라남도 청소년참여위원으로 추천되어 전라남도 청소년 정책제안 및 토론회, 청소년 포럼 등 참여 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인원은 청소년 참여위원회, 청소년 운영위원회 각 20명 내외로 영광군 관내에 거주하는 만 9세 ∼ 24세 청소년은(대학생 및 학교밖 청소년 포함) 참여 신청서 작성 후 영광군 청소년 문화센터로 방문 및 우편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영광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받을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청소년 정책의 주인공인 우리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다양한 경험을 가진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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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 모집영광군은 2022년 영광군 청소년 참여기구에 참여할 청소년을 오는 4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참여기구는'청소년 참여위원회'와'수련시설 청소년 운영위원회'로 구성되며 영광군 청소년정책에 대한 심의·자문활동 및 청소년 복지시설 운영에 대한 청소년 의견 제시를 통해 청소년 시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청소년의 권익 증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으로 선정되면 월 1회 및 분기별 정기회의 개최, 청소년 관련 캠페인 및 청소년참여기구 자체 기획행사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또한 청소년 참여위원 중 1명은 전라남도 청소년참여위원으로 추천되어 전라남도 청소년 정책제안 및 토론회, 청소년 포럼 등 참여 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인원은 청소년 참여위원회, 청소년 운영위원회 각 20명 내외로 영광군 관내에 거주하는 만 9세 ∼ 24세 청소년은(대학생 및 학교밖 청소년 포함) 참여 신청서 작성 후 영광군 청소년 문화센터로 방문 및 우편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영광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받을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청소년 정책의 주인공인 우리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다양한 경험을 가진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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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사)금곡복지회,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증서 수여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사)금곡복지회가 지난 3월 18일 ‘2022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수여식에는 금곡동에 거주하는 대학생 17명이 참여하여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받았다. 이장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꿈을 잃지않고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를 이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금곡복지회는 2012년부터 지역 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17명의 대학생을 포함해 현재까지 대학생 140명과 고등학생 75명에게 17,7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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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사)금곡복지회,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증서 수여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사)금곡복지회가 지난 3월 18일 ‘2022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수여식에는 금곡동에 거주하는 대학생 17명이 참여하여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받았다. 이장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꿈을 잃지않고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를 이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금곡복지회는 2012년부터 지역 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17명의 대학생을 포함해 현재까지 대학생 140명과 고등학생 75명에게 17,7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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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공공재개발 공익성 제고’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충남도의회는 김대영 의원(계룡·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인 안전건설소방위원회를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에 따른 위임사항을 반영하고, 조례를 보완해 주거환경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공공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공급 및 임대주택 공급대상자의 기준을 확립하기 위한 개선사항을 담았다. 개정안은 공공재개발사업 및 공공재건축사업에서 국민주택규모의 건설비율을 규정하는 한편, 공공재개발사업의 임대주택 공급대상자 항목에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주거급여수급자, 고령자 등 시대의 흐름에 맞춘 대상자 항목을 명시했다. 김 의원은 “주택의 품질과 거주여건 등 공공주택 분야의 주거환경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며 “특히 안정된 주택공급이 필요한 계층에 우선적으로 배정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오는 29일 열리는 제335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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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이전 공공기관과 스마트인재 1천200명 육성한다!부산시가 지역인재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부산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및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20년간 100억 원 규모의 ‘부산지역인재 장학금’을 설립한다. 부산시는 17일 오전 9시 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및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부산지역인재 장학금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주택도시보증공사 권형택 사장, 한국예탁결제원 이명호 사장, 한국주택금융공사 최준우 사장과 국토교통부 관계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인구의 유출이 계속되고, 지역대학의 충원율마저 떨어지는 상황 속에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과 부산시가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에 대한 문제의식과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역인재 육성 지원을 위하여 20년간 장학금 60억 원을 지원하고 ▲한국예탁결제원은 10년간 장학금 20억 원을 지원하며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0년간 장학금 18억 원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기부받은 장학금으로 지역혁신을 위한 스마트인재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은 전국 최초의 사례로 지역상생의 새로운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지역인재 장학금은 부산 지역 대학생(전문대생 포함)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천100만 원까지 파격적으로 지원한다. 장학생으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학과 성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야 하며,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학기당 150만 원, 최대 4학기 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역인재 장학생이 졸업 후 일정 기간 내에 부산 지역 기업에 취직할 경우 취업장려금 500만 원도 추가로 지원한다. 시는 부산지역인재 장학금 수혜자가 1천2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내부절차를 신속히 진행하여 오는 2학기부터 장학생을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은 부산시민들과 특히, 지역의 대학생들에게 정말 뜻깊은 날”이라며 “부산에 둥지를 튼 한국의 대표적인 금융 공공기관 세 곳에서 통 큰 결정을 내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역인재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부산에 정주하면서 지역을 발전시켜 나갈 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의 우수한 학생들이 부산지역 대학으로 진학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장학금 설립을 시작으로 지역인재 육성은 물론, 우수인재 유치와 정착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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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지역대학과 지방소멸 위기 공동 대응한다!대구광역시와 대구권(대구ˑ경산) 소재 17개 지역대학은 3월 11일 오후 2시, 시청별관 대강당에서 지방소멸과 지역대학 위기 극복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상생협력 선포식을 갖는다. 이번 선포식은 대구시와 대학이 힘을 모아 상생협력체계를 마련해 포스트코로나 및 4차 산업혁명 등 다가오는 미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방소멸과 지역대학의 위기극복을 위해 결의를 다지는 자리이다. 행사는 선포식 개최에 따른 추진경과 보고와 ‘대구경북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발전’이라는 주제로 대구경북연구원(안성조 연구위원)의 발표, 그리고 대구시-지역대학 간 상생협력 선언문 낭독 및 서명 순으로 진행된다. 상생협력 선언문에는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약칭, 지역대학 육성지원협의회) 공식화, ▶지역대학 육성 정책포럼 지속 개최 및 논의된 안건 정책반영, ▶대구경북지역학 교양강좌 확대, ▶대학 협력사업 참여 및 전국 최초 대학생 지원센터인 (가칭)대구글로벌플라자의 성공적 운영 협조, ▶대학 간 공유강화와 시민사회 및 지역산업계 등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 견인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방소멸과 지역대학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더 늦기 전에 지역사회와 대학이 힘을 결집해 ‘인재양성→취・창업→지역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이번 선포식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상생 파트너임을 인식하고 지역대학과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해 ‘대구형 대학협력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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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사업화 지원’ 공모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022년'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사업화 지원'에 참여할 협동조합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인 협동조합은 이공계 인력이 주로 조합원으로 참여하여 과학기술 관련 활동을 수행하는'협동조합기본법'에 의해 설립된 사업조직을 말한다.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수는 ‘21년말 516개로 ’20년 441개 대비 17.0% 증가했고, 조합원 수도 ‘21년말 7,007명으로 ’20년 6,022명 대비 16.4% 증가하는 등 과학기술 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동 사업은 ‘과학기술인 협동조합‘에서 만든 제품과 서비스의 자생력 제고를 위하여 사업화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시행중이며, ‘22년에는 15개 내외의 협동조합을 선정하여 2천만원에서 최대 3천만원까지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미취업 이공계 대학생 또는 경력단절 여성이 중심이 된 협동조합의 경우에는 가점을 부여해 선정 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조합원의 과반이 만 50세 이상, 관련분야 경력 10년 이상인 ‘고경력형’을 따로 편성해 산업체·대학 등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기술 노하우와 경험,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조기에 지원과제를 완료한 우수한 협동조합의 경우에는 기술보호 및 제품 판매를 위한 추가 자문(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사업화 지원사업'은 4월 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신청방법과 지원내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누리집 또는 과학기술인 협동조합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황판식 미래인재정책국장은 “동 사업화 지원으로 과학기술인 협동조합의 운영 내실화, 지속가능성 증대 및 혁신성장에 기여하는 과학기술 신산업 주체를 육성하고, 과학기술인들의 일자리 창출 및 과학기술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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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2022년 장학생 선발재단법인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유영설)는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2년 장학생 선발 접수를 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장학생 자격요건은 학생의 보호자나(부 또는 모) 본인이 공고일 현재 여주에 계속하여 3년 이상 거주하거나 거주기간 합산이 총 3년 이상인 국내 학생 지원자 중에서 초등학생 4명, 중학생 5명, 고등학생 51명, 대학생 71명으로 총 13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분야는 입학우수(장기), 성적우수(단기), 특기우수, 여주장학생, 재해구호 장학생으로 조건에 맞는 전형을 선택하여 지원하면 된다. 장학생 신청 접수는 방문 또는 우편접수가 가능하고, 선발은 이사회 심의에 따라 5월에 확정될 예정이다. 장학금은 6월과 9월, 2회로 분할 지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신청 서식은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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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인구정책 통합안내서 발간 ‘인구정책’ 홍보 강화정읍시가 저출산·고령화와 인구 유출로 인한 인구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시는 생애주기별 인구정책에 따른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인구정책 주요 사업을 담은 ‘2022 정읍시 인구정책 통합안내서’를 제작했다. 올해 정읍시의 인구문제 대응 정책은 출산·양육, 교육, 청년·일자리, 귀농·귀촌, 기타 지원 등 5개 분야 60개 사업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출생아 의료비 지원, 아동·영아·양육 수당 지원, 대학 신입생 장학금·구직지원금 지원,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 청년 지원사업,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 이자 지원, 영농 정착 지원, 전입 지원금 지원 등이다. 통합안내서에는 이들 사업의 지원내용과 지원 대상, 지원요건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통합안내서를 실·과·소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부해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정읍시 홈페이지 인구정책 ‘정읍에서 행복 시작’메뉴와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톡 채널 등 SNS를 활용해 시민들이 분야별 맞춤형 혜택을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다양한 인구정책을 손쉽게 찾아보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시민들은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인구정책 홍보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