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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4년 상반기 공무원 인구변화 대응 교육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024년 5월 16일 포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포천시 공무원 인구변화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지역상생분과 정재훈 교수(위원장)를 초청해 ‘인구감소에 따른 미래 인구구조 변화에 대비한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포천시 공무원 102명, 포천시 공공기관 직원 8명 등 총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저출산․저출생 현상에 대한 이해, 인구감소에 대한 우리 시 공직자의 관심도 제고, 포천시의 인구문제와 공직자의 역할과 대응 방향 등으로 진행됐다. 박기영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인구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해 저출생, 고령사회의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했다. 직원들과 함께 포천시의 인구정책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며, “인구정책 총괄 부서로서 포천시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한 인구정책을 발굴하는 등 인구감소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상반기 초등학생 대상 ‘공연 형식의 찾아가는 인구교육, 어린이날 행사 인구정책 홍보부스 등을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인구 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저출생, 고령사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구 문제를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그렇찬아도 우리나라 출생율 저하 로 인구문제가 심각한현실에 대응하는 포천시의 정책에도 모든시와 시민이 함께동참하여 인구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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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학교폭력, 언어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위원장 차준혁)는 2024년 5월 14일 영북초등학교 앞에서 청소년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에는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영북면 파출소, 영북초등학교,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가했다. 영북초등학교 학생들 또한 캠페인 활동에 직접 참여해 학생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힘썼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등굣길 보행의 중요성을 알리며, 오는 5월 2일부터 지원 연령이 6세부터 18세까지로 확대되는 경기도 어린이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도 함께 홍보했다. 차준혁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의식을 함양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여러 단체와 협력해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수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그리고 영북면 은 교통안전 캠페인 뿐만 아니라 청소년 학교폭력, 언어 폭력,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충실할수 있도록 관계기관및 단체들이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보다나은 미래를 지향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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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맞아 아이들과 특별 이벤트 개최포천시 백영현시장은 2024년 5월 14일 포천 이동초등학교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에서 고생하는 신규 선생님과 정년퇴임이 얼마 남지 않은 교장선생님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해 스승의 날에도 ‘다시 태어나도 선생님의 제자가 되겠다’는 스티커를 하루 종일 옷에 붙이고 다니며 선생님께 감사함을 표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올해에도 뜻깊은 이벤트를 준비했고 백 시장이 기습적으로 동참한 것이다. 백영현 시장이 접은 카네이션을 받은 김현철 교장과 새내기 교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시장님이 직접 접은 카네이션을 받게 돼 기쁘다. 전달해 주신 마음을 깊게 간직하며 교육에 나서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학생들이 최고로 행복한 포천시」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포천의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포천시는 학생들이 꿈을 향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 스승의날을 맞이하면서 스승님을 존경하는 문화와 행복한 제자와 선생님의 멋진 관계가 형성되는 새로운교육 문화가 형성되며 우리의 삶이 변하는 포천시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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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4 독서교육․독서동아리 담당자 연수 실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1일 청송군에 있는 소노벨 청송에서 독서동아리와 독서교육 담당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독서교육․독서동아리 담당자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초․중․고등학교의 독서동아리와 독서교육 담당 교사들이 한 곳에 모여 독서교육 전문가 초청 강연과 현장 선생님들의 우수 운영 사례 발표, 동아리 운영 경험의 공유 등을 통해 내실 있는 독서교육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최승필 독서교육 전문가의 ‘독서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됐다. 최승필 작가는 독서지도의 3요소로 재미있는 독서의 경험, 책 고르는 법, 책 읽는 방법을 강연하며 “지식을 머릿속에 욱여넣는 독서가 아니라, 지식을 습득하는 능력, 즉 글을 읽고 이해하는 언어능력을 키우는 독서를 해야 한다”라며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후 분반 특강은 초등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백설아 길주초등학교 수석교사의 ‘책을 읽는다는 건’이라는 주제의 운영 사례 발표와 중등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김현승 풍천중학교 국어 교사의 ‘모두가 함께하고 나누는 독서동아리 이야기’라는 주제의 운영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들은 독서 수업 사전 준비, 독서 탐구활동과 다양한 독후활동을 직접 해봄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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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아초등학교 학부모회 “어린이날 등교맞이 행사”실시로 큰 호응얻어인천장아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5월3일 장아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날 등교맞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학부모회 회원들은 교내에 레드카펫을 깔고, 이를 밟으면서 등교한 학생들에게 손뼉을 치면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축하했고 ‘반짝반짝 빛나는 너를 응원해 ’ ’너희가 주인공 ’ ’어린이날을 축하해’ 라고 적힌 팻말과 비눗방울로 등굣길 학생들을 맞이했다. 학생들은 “레드카펫을 보니 주인공이 된 것 같아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재밌어요”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회장 이*라는 " 이번 행사를 준비한 모든 학부모님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로써 학교와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장아두리학부모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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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아초등학교 학부모회 "읽.걷.쓰 동아리 발대식" 성료인천장아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4월 24일 읽.걷.쓰 동아리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시교육청 비서관, 결대로자람 학부모네트워크 인천대표, 남부대표, 북부대표, 장아초 학부모 동아리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읽걷쓰는 인천시교육청 교육 정책 브랜드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한 읽기, 걷기, 쓰기의 통합 활동이다. 동아리 회원중 한명은 ‘엄마, 딸, 며느리, 아내가 아닌 나를 위해 읽걷쓰해보자’ 라며 의지를 내보였다고 전했다. 학부모회장 이*라는 ”읽걷쓰 활동을 통해 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해지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장아초 학부모는 읽.걷.쓰 한다」 를 슬로건으로 정기적으로 모여 읽기를 통해 지식과 지혜를 쌓고, 걷기를 통해 신체적 건강과 사유하는 힘을 기르며, 쓰기를 통해 자신 또는 타인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아두리학부모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아초등학교의 읽거쓰 행사가 주변의 학교에 영향을 주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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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창원시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 오는 6월 개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6월 25일 진해구 진해 문화센터에서 ‘창원시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방동요대회는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방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배울 기회를 마련하고자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누어 부문별 예선을 거쳐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전국대회는 오는 9월 4일과 5일 양일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창원시는 2022년 전국대회에서 초등부에 양곡교회가 출전하여 ‘전국 2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대회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 박선지 소방장은 “올해 대회에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창원시에울려 퍼질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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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농산어촌 학교와 도시 학교를 잇는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 운영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농산어촌 소규모학교의 제한적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2024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은 농산어촌 학교의 학생 수 감소와 소규모화에 따른 교육과정의 정상 운영과 양질의 학습 경험을 통한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교육환경의 변화와 학교 현장 요구를 반영해 공동 수업 학교, 도농 상생 학교(급), 초-중 연계 학교, 원격 화상 수업 학급 등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3억 2천여만 원의 예산 투입으로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첫째, 공동 수업 학교는 ‘인근 지역 소규모학교 간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12년간 꾸준히 소규모학교 간 교육과정 협력 운영과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있다. 중심학교와 협력 학교 간 공동 수업 연구협의체를 중심으로 공동 프로젝트 학습 운영, 체험활동 프로그램과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소규모학교 교육과정의 정상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는 인근 지역의 소규모학교 간 중심학교와 협력 학교 21교가 교육과정을 통해 공동 수업을 실천한다. 둘째, 도농 상생 학교(급)는 ‘도시와 농산어촌 초등학교 간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활동 프로그램, 교류 활동 프로그램 등을 통한 공동 수업으로 상호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운영 모델을 개발한다. 올해는 상대적으로 지리적 여건의 제약이 있는 울릉도(3교 11학급)와 인근 포항 지역(3교 11학급)을 서로 매칭하여 학교와 학급 간의 온오프라인을 통한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다양한 체험, 교류 활동과 수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셋째, 초-중 연계 학교는 초-중학교 간 공동 수업과 체험활동 교육과정 연계 운영을 통해 학교급 간의 학습 환경 격차를 줄이고 교육과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12교가 연계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초-중학교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예술과 체육교과 중심으로 공동 수업을 시행하고,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과 연계한 체험활동과 동아리 활동도 함께 운영한다. 넷째, 원격 화상 수업 학급은 지역적․지리적 한계의 극복을 위해 화상 수업시스템 구축하고 수업 공유를 통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학습 내실화를 도모한다. 올해는 33학급을 ‘도내 학급 간 화상 수업 학급’으로 지정해 운영해 학급 간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한다. 특히 지난해 20학급 운영으로 시작된‘전남 학급과의 원격 화상 수업’은 올해 32학급(경북 16학급, 전남 16학급)으로 확대 운영한다. ‘경북-전남 간 원격 화상 수업’은 경북의 교실과 전라남도의 교실을 지역을 넘어 온라인으로 연결하고, 같은 주제에 대해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여 함께 학습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영호남 지역 문화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다. 또 1대1로 매칭된 도내 학급과 경북-전남 학급은 매칭 교사 간 수업 계획 협의, 원격 화상 수업 운영, 수업 운영 결과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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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단촌자율방범대,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의성군(군수 김주수) 단촌자율방범대(대장 백승실)는 의성경찰서에서 주관하는 1분기 최우수 자율방범대 평가에서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되어 지난 12일 단촌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유식 의성경찰서장, 홍옥자 단촌면장, 류용하 이장협의회장, 김태용 주민자치회장 등 민·관·경이 모여 방범대의 노고를 치하하며 간담회도 함께 실시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단촌자율방범대는 난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안심초인종·안심등 설치 봉사, 어린이들의 안전교육과 범죄예방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단촌초등학생 명예방범대원 발대식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야간 순찰, 야간 뺑소니사고 차량 합동순찰 등 경찰과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범죄예방 활동에 앞장서는 행적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특히 감사패 전달식 외에도 지역 유관단체와 협업으로 진행한 노인용 전동차 안전반사등 설치사업을 함께 진행하며, 대원들이 각 마을을 방문하여 전동차에 안전등을 부착하고 어르신들의 야간 안전운전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백승실 대장은 “누구나 방범대원이 될 수는 있지만, 아무나 베스트 방범대원이 될 수는 없다.”라며, “앞으로도 대원 한 명 한 명이 베스트대원 자긍심을 가지고 안전 예방과 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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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양시의 숨은 보물, 마로산성 둘레길을 걷다[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 광양읍에 자리한 마로산성은 역사의 산증인으로, 백제와 통일신라 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 우리의 마음을 밝히고 있다. 이곳은 동천을 건너 창덕아파트 단지 뒤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주변으로 펼쳐진 다섯 개의 등산로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깨끗이 정비된 계단(마로초등학교 출발) 지난 13일, 기자는 마로산성 등산로 중 한 코스를 걸으며 그 매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약 1시간 30분 동안 용강리의 창덕아파트에서 시작하여 용강중학교와 은선재를 지나는 코스는 봄기운이 완연한 날씨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였다. 등산로는 청결하게 잘 정비되어 있었고, 여러 군데에 설치된 계단은 우기를 대비해 세심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이러한 모습은 광양시청 산림부서의 노고로 완성된 결과물이다. 걸음마다 느껴지는 정성과 관리의 흔적은 걷는 이로 하여금 더욱 즐겁게 발걸음을 옮길 수 있게 했다. ▲ 마로산성 정상부 이 날의 산행은 단순한 걷기를 넘어, 정신적인 위안과 힐링을 제공하는 시간이었다. 등산로 곳곳에서 정성을 기울인 흔적과 함께, 이 길이 지역사회를 위한 현장 행정의 모범사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목격한 것은 큰 보람으로 다가왔다. 산림부서의 노력과 주민들의 관심이 만들어낸 마로산성 등산로는 광양시를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 아름다운 길이 계속해서 유지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오늘 하루,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기자는 적극 추천한다. 마로산성 등산로는 광양시민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 ▲ 깨끗이 정비된 등산로(마로산성 하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