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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승강기 사고대비 특별교육’ 실시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도내 건축물의 초고층 및 대형화에 따른 승강기 설치 증가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높이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3년 승강기 사고 대비 특별교육’을 거창군 소재의 한국승강기대학교에서 22~23일 이틀동안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 따르면 현재 경남의 승강기 설치 대수는 44,245대이고, 경남의 승강기 사고 통계를 보면 최근 3년간 7,249건 출동하여, 4,659건을 안전 조치하였고, 3,126명의 인명을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대규모 정전사태(black out) 발생 시 승강기 갇힘사고가 급증할 것을 대비해 실시하였으며 도내 18개 소방관서 119구조대원 등 총 60명이 참여하였다. 승강기 대학교 전문강사를 통해 승강기 구조 및 작동원리, 승강기 종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위치정보 확인방법 등 실질적 현장대응역량 제고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다양한 기종의 승강기 구조기법과 이론교육 및 유형별 승강기 갇힘사고 상황을 연출해 실전과 같은 인명구조훈련을 진행하였다. 또한 에스컬레이터 기본 원리 및 구조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였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승강기는 전기 사용량 급증 등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고장이 발생할 수 있다”며 “만일 갇힘 사고가 발생하면 출입문을 강제로 개방하지 마시고, 조작반의 인터폰 또는 119에 신고하여 구조를 요청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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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신규임용 예정자 소방차량 특별교육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4일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임용 예정자를 대상으로 소방차량 특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임용 예정자들에게 소방차량의 이론지식을 배양하고 소방차량 운용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소방장비시스템 이용방법 ▲ 소방차량 제원교육 ▲ 소방차량 고장 시 현장 대처방법 ▲ 교통사고 유사사례 학습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교육 등이다. 소방차량 담당자인 소방교 김영훈은 “이번 교육이 신규임용 예정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소방차량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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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구급대원 병원 임상 실습으로 전문화 교육에 앞장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3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 구급대원 16명을 대상으로 구급대원 병원 임상 실습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은 병원임상수련 위탁교육으로 지정된 창원한마음병원에서 진행하였으며, 구급대원의 업무 범위 확대 등으로 약물투여 등전문 술기 향상을 위하여 마련됐다. 구급대원들은 창원한마음병원에 상주하면서 김기환 응급의료센터장 등 응급의학과장으로부터 응급환자분류체계에 대한 이론 교육과 정맥주사 및 응급처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현장 실습 위주의 교육을 받았다. 소방본부는 시민들에게 병원 전 고품질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매년 구급대원에게 일상교육과 특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에서는 229명의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들은 응급상황에 놓인 시민들을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에 소속된 구급대원들은 지난해에 56명의 심정지 환자를 살리기도 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시민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전문성 있는 구급대원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훈련 추진에 힘 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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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위기 대응력 향상을 위한 위기관리 위원회 개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9일(수) 홍익관에서‘학생 생명사랑 위기관리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기관리 위원회는 교육국장 주재로 학생 자살 사고 예방 대책 수립, 사안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 등 위기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각 과의 장학관과 변호사, 경북경찰청과 경북소방본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학생 자살에 대한 선제적 예방 대책, 사안 예방을 위한 각 부서 역할, 신속한 사후 대응에 대한 협조 등에 대한 방안을 마련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4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한 달동안을‘생명사랑특별교육기간’으로 정하고 마음 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자살, 자해 등 위기 학생에 대한 선제적 상담과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이를 위해 자살예방 위기 문자 상담망 안내, 톡톡 119(1일 1회 9분간 대화하기) 실천, 교과연계 생명사랑 교육, 자살예방 영상시청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은 위기 학생에 대한 선제적 상담과 집중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학교를 적극 지원하고,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밝고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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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위험물시설 자체소방대 초기대응능력 강화특별교육 실시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4월 20일~21일 2일간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23년 위험물시설 자체소방대원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체소방대 특별교육은 대량 위험물시설의 재난 초기 자체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으로, 실제 사고에 대한 대처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소방차량 운영 및 관리 △개인안전장구 착용 △요구조자 구조법 △가상화재 진압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대량 위험물시설에 대한 사전 대비만이 인명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며 “자체소방대 특별교육을 통해 재난 초기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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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차량 잠금장치 개방 특별교육 실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현장 활동 대원을 대상으로 차량 잠금장치 개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남소방 출동자료에 따르면 3년간 생활안전출동 중 단순 문개방 등의 출동은 매년 감소 추세이다. 하지만 매년 다양한 차종의 출시와 다수의 교통사고 출동에 따라현장대원에게는 전문적인 차량 잠금장치 개방 능력이 요청되고 있다. 도 소방본부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하여 18개 관서 54명의 현장 활동 대원을 대상으로 차량 잠금장치 개방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진주시에 소재한 폐차장에서 승용차, SUV, 승합차, 화물차 등 차량 제조사별 9종에 대한 잠금장치 개방 교육과 실습을 실시하였다. 오전에는 파괴 방식으로 교통사고 시 인명구조 현장 활동 교육‧실습을 하였으며, 오후에는 비파괴 방식의 전문 문 개방 교육·실습을 반복하여 차량 내 영유아 고립상황 등을 가정하여 차량에 추가 손상을 입히지 않고 개방하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에 참가한 현장 활동 대원은 “전문교육을 통해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고 특히 구조 대상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논의하는 과정이 소중했다”라고 말했다.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엄민현은 “안전수요에 따른 전문교육 과정 개발과 운영으로 현장대원의 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도민의 안전을 제일로 하는 구조기술의 연찬 및 개발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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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방차량 안전특별교육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9일 본서 차고지에서 소방차량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차량 안전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종종 발생되는 소방차량 사고의 재발을 막고, 해빙기를 맞아 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소방차량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 안전사고 사례 전파 ▲ 긴급자동차 교통안전 교육 ▲ 소방차량 내 장비 점검확인 ▲ 개인보호 장비 이상 유무 확인 등이다. 차량담당자인 소방교 김영훈은 “소방대원들의 안전이 확보되어야만 시민의 안전이 보장된다.”며, “소방차량 안전 무사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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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소방공무원 비위행위 근절 특별교육 추진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28일 본부장 주관으로 경남 전 소방관서장에 대하여 비위행위 근절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회의에 참석한 전 소방관서장들에게 최근에 발생한 경남 소방공무원의 법정구속, 음주 후 폭행, 음주운전, 성비위 등 공직기강 해이 사태에 대하여 엄중하게 경고하고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직자로서의 도덕성과 청렴성을 강조하였으며, 조직 내 만연해 있는 고질적 비위 부패 관행을 근절해 도민의 신뢰를 다시 회복해 줄 것을 전 소방관서장에게 지시했다. 또한, 경남 18개 소방서에서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일선 소방관서의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최근의 공직기강 해이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면서 공직자로서 올바른 자세를 확립하고자 비위행위 근절 특별교육을 자체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최근 발생한 소방공무원 비위행위 등 범죄 사례와 언론보도 사항 전파 및 근절 교육 ▲성비위․갑질․음주운전 등 중점비위 발생 사례 전파 및 근절 교육▲중점비위 근절을 위한 자구책 마련과 정신교육 강화 등이다. 경남도 소방본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방공무원 비위행위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공직자로서 올바른 자세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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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현장대원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차량 특별교육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7일 오전 웅남119안전센터 차고지에서 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차량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방대원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교통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추진됐다. 세부 교육내용은 ▲ 긴급자동차 도로교통법의 이해 ▲ 타·시도 교통사고 유사사례 공유 ▲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및 현장안전관리 표준지침 교육 ▲ 기타 기동장비 운행에 필요한 안전관리 제반사항 등이다. 이번 교육을 담당한 소방교 김영훈은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현장대원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주기적인 소방차량 교육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창문 소방행정과장은 “대원의 안전이 확보돼야 시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며 “특별교육으로 운전역량을 강화해 좀 더 나은 소방서비스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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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승강기 사고 대비 특별교육 실시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17일부터 18일까지 거창군 소재의 한국승강기대학교에서 2022년 승강기 사고대비 구조대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 따르면 현재 경남의 승강기 설치 대수는 4만 3,554대이고, 소방본부 사고 통계를 보면 올해 승강기 사고는 총 701건이 발생하였으며 하루 평균 2.3건의 사고가 119로 접수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도내 18개 소방관서 및 119구조대원 43명이 참여하였으며 승강기 전문가를 통해 체험형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주요내용은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구조 및 작동원리 ▲승강기 종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위치정보 확인방법 ▲전기식·유압식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사고 구출 요령이며 실전 구조능력 향상을 목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도내 건축물이 초고층 및 대형화되면서 승강기 설치 또한 증가하고 있다”며 “전문화된 교육 훈련으로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