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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청년농업인 대상 비대면 시대 미디어 교육 실시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청년농업인 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시대에 부합하는 ‘SNS 온라인 플랫폼 마케팅’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1인 미디어와 방송 장비, 동영상 기획·촬영·편집·배포, 유튜브 업로드, 홍보마케팅 전략 등을 내용으로, 청년농업인 과정 중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청년농업인은 영상을 촬영·편집하고 SNS 계정을 개설·등록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 방안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판로개척, 농산물 홍보, 마케팅 등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비대면 시대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정착과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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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아산시가 교량, 병원 등 관내 80여 개 주요시설의 안전 점검을 동시에 진행하는 '2021년도 국가안전대진단'을 오는 10월 1일부터 40일간 추진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최근 국내에서 사고가 발생한 유형의 시설과 공공시설, 국민 선정 시설물 등 주기적인 안전 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아산시의 경우 의료시설 19개소, 노후 공동주택 3개소, 농업용저수지 4개소, 교량, 국가민속문화재, 장애인국민체육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등 시에 소재한 다양한 시설이 점검 대상이다. 이번 대진단은 아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 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안전 분야에 대한 합동점검이 이루어져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올해에는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대형시설물의 외벽 등을 점검하기 위해 드론을 실시간으로 활용하는 등 내실 있는 점검을 수행할 계획이며, 시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참여단 구성, 읍면동 점검신청제,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등 다양한 시책도 병행 추진한다. 시는 점검 시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관련 정보를 관리 주체에게 제공해 보수·보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며, 이 외에도 예산 적극 편성을 통한 개선, 불법 사항에 대한 행정조치를 통한 시정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안전관리를 지속할 방침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선제적 안전 점검을 통한 사회재난 예방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돼있기에 매우 중요한 과제다"며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우리 시의 안전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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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추석 연휴 끝나자마자 은밀히 영업한 유흥주점 적발광명시는 지난 23일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하여 은밀히 불법 영업을 한 철산동 소재 유흥주점 1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시 관계 공무원과 광명경찰서가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불법영업이 의심되는 유흥주점에 영업자와 손님의 출입을 확인하고 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잠긴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영업자와 손님 등 9명을 적발했다.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하여 영업한 유흥주점 영업자와 집합금지 명령사실을 알면서도 업소를 이용한 손님을 모두 경찰에 현장 인계했으며 이들은 수사를 받을 예정이다. 집합금지 명령 위반에 대하여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광명시는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이후 현재까지 관내 위생업소 중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 53개소, 이용자 315명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고발조치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연휴로 인해 다소 방역긴장감이 이완되는 등 방역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위생업소에 대한 방역체계를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며 “방역 조치를 위반하여 불법 영업을 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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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의 가을은 독서로 물들다! 10월 북페스티벌 개최중랑구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10월 16일 ‘2021 중랑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10월에 열리는 ‘중랑북페스티벌’은 매년 다채로운 독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어 봄에 열리는 겸재책거리축제와 함께 구의 대표 독서 축제로 손꼽힌다. 먼저 오전 11시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 ‘대통령의 글쓰기’ 등을 집필한 강원국 작가의 저자강연회가 중랑구청에서 열린다. 오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현장 참여자 40명을 모집하며, 구 유튜브 채널에서도 실시간 중계로 참여할 수 있다. 오후 3시에는 ‘랜선 어린이 독서골든벨’이 열린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100명이 선정도서 10권을 읽고 퀴즈를 풀며 독서 실력을 겨룬다. 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아울러 봉화산 근린공원에서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113 도서교환전’에서는 주민 누구나 헌책 2권을 내면 준비된 도서 중 1권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도서, 베스트셀러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1인당 3권까지 교환할 수 있어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이밖에도 ‘다시, 지구’를 주제로 큐레이션 전시와 업사이클링 체험을 실시하는 중랑구립도서관 부스도 만나볼 수 있다. 단, 저자강연회와 중랑구립도서관 체험 부스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코로나로 거리두기는 하셔도 독서에는 거리두지 마시길 바란다”며, “올해 중랑북페스티벌이 주민들에게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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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VR면접체험 입시˙진로진학상담˙˙˙어디? 여기! '노원교육플랫폼'서울 노원구가 고3 및 N수생을 위한 2022학년도 대입 대비 특별 프로그램 및 초·중·고 진로진학, 학습코칭 등 맞춤형 상담을 노원교육플랫폼(NEP)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학년도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해 진학을 돕고,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수업 장기화 등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능력이 중요해진 만큼 개인별 학습코칭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먼저 고3 및 N수생 등 대입수험생을 위한 ▲VR면접체험과 ▲정시전형 1:1상담이다. VR면접체험 프로그램은 수시 면접고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준비했다. VR기기 착용 후 학생이 전공별 질문 등 다양한 예상 질문에 답변하면, 가상 면접관이 응답 및 자세, 태도 등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10.7(목)~12.10(금)까지, 주 2회(목, 금), 1일 5회(오후 4시~저녁 8시 매시간)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1인당 회당 50분으로, 최대 3회까지 신청 가능하다. 2022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1:1상담도 진행한다. 입시상담 전문가가 개인별 정시 대학 및 학과 지원 전략 등을 컨설팅해 준다. 12.10~12.31까지 주6일(월~토) 운영한다. 월~금요일은 오후4시~저녁8시, 토요일은 오후 3시~저녁7시까지 매시간 운영하며, 1인당 상담시간은 50분이다. 평소 학습습관 및 진로진학이 고민인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1:1 맞춤 종합상담’도 실시한다.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초등자녀교육(독서)상담과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진로진학상담(초4~초6)을 실시한다. 중·고등학생은 ▲진로진학 종합 계획 설계, 고교 및 대학·학과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1:1 진로진학상담(중1~고2)’ ▲국어, 수학, 영어 실력과 학습의 문제점을 진달하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알아볼 수 있는 ‘국·수·영 학습코칭(고1~고3)’ ▲수시전형의 핵심인 고등학교 학생부를 관리하는 전략을 알아보는 ‘학생부코칭(중3~고2)’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세부일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노원교육플랫폼으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10,11,12월 진행하는 프로그램 접수는 9.30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구청홈페이지 ‘통합접수’ 창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노원구민 및 노원구 소재 학교 재학생 또는 학부모면 접수 가능하다. 한편, 지난 4월 중계동에 새롭게 둥지를 튼 ‘노원교육플랫폼(NEP)’은 1:1 진로진학컨설팅, 수시설명회 등 다양한 입시 및 교육정보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면서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복잡한 입시 제도에 코로나19상황까지 겹치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학습과 진로진학 전략을 세우는 데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면서 “노원교육플랫폼을 중심으로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전문교육컨설팅을 제공해 교육정보격차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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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남구, 21년 제2차 남구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울산 남구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27일 16시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1년 제2차 남구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변경 심의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2021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45개의 세부사업을 담고 있으며 관련 사업부서에서는 주민의견 수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니터링 결과 반영, 민관협력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의 사업 축소가 불가피해짐에 따라 변화된 환경수요를 반영하여 사업 및 예산 등 계획내용을 변경하여 보다 체계적인 계획 추진을 하기 위해 심의를 갖게 됐다. 공동위원장인 서동욱 남구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어려운 상황이지만 남구청 직원들의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더불어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 덕분에 슬기롭게 어려움을 헤쳐 나가고 있다”며 “정책 추진 시 주민여러분들의 많은 의견을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언제라도 주민여러분들께서 적극적인 의견을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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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인도네시아에 마스크 11만매 전달충북도가 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결연도시인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에 KF94 마스크 11만매를 지원한다. 충북도는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와 지난 200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경제・문화・체육 교류 등 폭넓은 국제교류를 이어오면서 16년째 국경을 뛰어넘는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는 인도네시아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급증으로 방역물품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자 자매도시인 충북도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해 왔다. 도는 우선 중부자바주에 164만 도민의 조기극복 염원을 담은 서한을 주지사에게 보내고, 재고 소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마스크를 구입해 인도적 지원을 결정했다. 이시종 지사는 서한문에서 “오랜 친구이자 탄탄한 벗인 중부자바주가 지금의 이 시련을 조기 극복해 나가리라 믿으며, 중부자바주가 조속히 평안을 찾게 되길 멀리서나마 응원하겠다.”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 박현규 도 국제관계대사는 27일 주한인도네시아대사관을 방문해 마스크 기탁식을 진행하며 “오랜기간 교류를 이어온 중부자바주에 K-방역물품 전달을 계기로 코로나 19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자매결연지역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지난해 유관기관 지원 협조하에 중국 자매결연지역(후베이성,헤이룽장성, 광시자치구)에 마스크 16만매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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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무상 수거 연말까지 추가 연장관악구가 오는 30일 종료 예정이었던 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무상 수거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한다. 구는 지난 4월 15일부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무상 수거를 시행, 1차 기간 연장으로 9월 30일까지 진행하기로 했으나 최근 코로나19 대유행이 장기화된 상황을 고려해 12월 31일까지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연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장기간 이어진 거리두기, 집합금지 등 방역조치로 생계를 위협받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지원·보상하기 위함이다. 지원대상은 기존과 동일하게 납부필증을 사용하던 사업장 면적 200㎡ 미만 일반음식점, 300㎡ 미만 휴게음식점이며 다량배출사업장은 제외된다. 각 사업장은 무상 수거 기간 동안 음식물 납부필증을 부착하지 않고 바로 전용수거용기에 담아 배출하면 되며, 배출시간은 18시~24시로 토요일은 배출이 금지된다. 이에 따른 수집·운반·처리 수수료는 모두 구에서 부담하며, 지역 내 소형음식점 5,810여 개소가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4월, ‘관악구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를 개정, 수수료 감면 규정을 신설했으며, 이를 통해 추후 재난 상황 시 원활하고 신속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유행 및 장기화에 따라 계속되는 소상공인 고통에 공감하며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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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남구 신정1동 새마을문고, 제13회 독서경진대회 시상식 개최울산시남구 새마을문고 신정1동분회는 27일 신정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제13회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수상자 37명을 대표하여 지도교사상을 수상한 교사(2학년 5반 담임 심복순) 1명이 상장을 대신 수령 후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새마을문고 신정1동분회에서 지난 한 달여 동안 초등학생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독후감을 접수받은 후 심사하여 최우수 1명, 우수 8명, 장려상 16명, 입선 11명, 지도교사상 1명 등으로 37명을 선정했으며, 다독상에는 평소 책을 많이 읽은 주민 10명을 선정하여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다. 한편 신정초 5학년 이나경 학생은 “지구를 위한 나의 작은 노력”이란 제목으로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사소하지만 중요한 일들에 관한 내용을 담아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정임 새마을문고 신정1동분회장은 “코로나19 상황임에도 이번 독서경진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독후감을 제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언택트 시대에 아이들이 꾸준히 책 읽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도록 환경 조성과 독서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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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보육교직원 힐링체험 워크숍 개최고성군 보육교직원 힐링체험 워크숍이 고성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영순)의 주관으로 고성군 어린이집 원장 및 교직원 등 88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진행되었다. 이번 힐링체험 워크숍은 코로나19에도 사명감을 가지고 영유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관내 9개소 어린이집이 참석하는 이번 힐링체험 워크숍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88명의 보육교직원이 2개의 장소(도자기 스튜디오, 카페)에서 오전·오후 총 4개조로 나누어 진행하며 도자기체험, 커피 및 제빵체험, 고성군 명소 탐방으로 진행되었다. 군 관계자는 “보육교직원들의 힐링체험으로 보육교직원들이 즐겁게 화합하고, 이로 인해 영유아들에게 더 질높은 보육 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보육교직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보육교사 장기근속수당, 취약지역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 민간어린이집 운전기사 처우개선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