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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사관 윤덕민 대사 재외동포 초청 신년회 개최일본은 신정연휴를 마치고 일본은 오늘부터 공식적인 업무가 시작되는 새해 첫날이다. 새해 신년 오늘(23.01.10.화요일)은 주일대한민국 대사관 1층 홀에서 개최하는 신년회 참석을 위하여 신칸센을 타고 도쿄에 출장을 간다. 재외동포와 재외국민을 초청하여 덕담을 해주시고 한•일 양국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한•일 관계 교류의 시간을 갖고 신년 새해 검은토끼의 해 신년회 주일대사관의 여러모습을 담았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황혜자기자 해외총괄본부장undpigoaide@gmail.com ] #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주일대사관#윤덕민대사#재외동포#신년회#민단#교류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시즈오카한인회#지바한인회#도쿄#신칸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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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요코하마 김옥채 총영사 교민 초청 신년회 개최요코하마 김옥채 총영사 교민 초청 신년회 개최 주요코하마대한민국총영사관은 계묘년 검은토끼해 새해 1월 5일 목요일 민단가나가와현지방본부 단장, 가나가와한국상공회의소 회장, 가나가와한인회 회장,시즈오카한인회장 등 교민 대표 약 30명을 공관에 초청하여 2023년 신년교류회를 개최하였다. 김옥채 총영사는 우리 정부의 전향적인 대일 정책 기조를 설명하고 교민사회도 양국 간 우호 협력 분위기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순재 민단가나가와현지방본부 단장을 비롯한 교민 대표들은 한일관계 개선에 강한 기대감을 표명하면서 동포단체 대표로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총영사는 한일 지자체 교류를 응원하고 한일관계 개선에 노력하고 있는 만큼 양국 지자체 간의 활발한 풀뿌리 교류가 중앙정부 간 관계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자체 간 및 시민 간의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당부하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황혜자기자 해외총괄본부장undpigoaide@gmail.com ] #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시즈오카한인회#주요코하마총영사관#재외공관#가나가와민단#가나가와상공회의소#교민#재외국민#재외동포#신년회#교류회#지자체활동#한일관계#풀뿌리#교류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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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원봉사상 3년연속 사회봉사대상 사회공헌상을 받은 뜻깊은 의미가 부여된 상을 받았다.일본 시즈오카 한인회 황혜자 회장 국제자원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3년연속 사회봉사대상, 사회공헌상을 받는 최고의 기쁜 날이다. 2022년 국제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이 12월16일 오후에 강남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렸다. 국제휴머티총연맹이 주최하고국제자원봉사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사회공헌상을 받았다. 2020년 사회봉사상,21년 사회봉사대상, 22년 사회공헌상, 3년 연속 국제자원봉사대상 사회공헌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갖게 되었다. 일본 현지의 여러가지 업무 및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한국에 직접 가지 못하고 지인을 통한 대리수상을 하여 전달 받았다. 해외 재외국민과 재외동포와 함께 한 보람되고 값진 의미가 있는 상으로 앞으로도 더욱 밝고 투명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 할 것을 약속 드리면서 사회공헌상을 받은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국제자원봉사총연합회#사회봉사대상#사회공헌상#재외동포#일본시즈오카한인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황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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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황혜자일본 지회장 2022년 국제자원봉사 봉사대상 (3년연속) 자로 선정2022년 국제자원봉사대 상 시상식이 12월 16일 오후에 강남엘 리에나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제 유머 티 총연맹이 주최하고 국제자원 봉사총연합회가 주관하였다. 봉사대상식은 부문별로 진행되었다. 2022년 사회공헌상은 현해탄 바다 건너 일본 시즈오카현 후지산이 있는 일본의 정중앙 배꼽이라 할 수 있는 조용한 시즈오카에서 지역 활동으로 재외동포와 재외국민을 위한 인권 및 소외된 독거노인과 어렵고 힘든 다문화 가정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꾸준하게 돌봄 봉사 나눔 봉사하는 일본 시즈오카한인회 회장 황혜자 회장은 올해로 2020년 2021년 2022년 3년 연속 국제 자원봉사 봉사 대상을 받았다. 글자수세기 / 맞춤법 검사 내용 입력 평소 황 회장은 남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닌 사건·사고 현장 중심의 활동으로 한국인을 위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지역 봉사 활동으로 오랫동안 재외 동포들의 아픔과 상처 등 어려움을 도와주고 지역 봉사 활동으로 시즈오카현 한국인들의 심부름꾼이라고 자처하면서 어렵고 불편하고 힘든 일들을 언제든지 연락해달라면서 활동하는 황 회장의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번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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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뉴-커머들의 복돼지 번개팅비오는 날 뉴-커머 복돼지 번개팅 22.11.29.화) 시즈오카현에 가을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다.꿀꿀한 마음에 모두가 통한듯 따끈한 꼬리곰탕 한그릇 먹자!!! 이 한마디로 번개팅이 이루어졌다. 대빵 왕언니는 직접 도토리묵을 만들고 직접 밭에서 키운 총각김치를 담아 가져오시고 복돼지에서 건강을 위한 보양식으로 따끈따끈한 꼬리곰탕을 한그릇씩 밥 말아서 먹고나니 든든했다. 먹기에 바빠서 미처 사진을 찍지 못한 해물오징어 부침개는 최고의 맛이었다. 비오는날의 뉴-커머 번개팅 !!! 스트리스해소 수다 떨기, 웃고, 마시고, 먹고, 너무 좋았고 즐거웠습니다 #번개팅#시즈오카복돼자#뉴-커머#꼬리곰탕#해물부침이#해물파전지지미#도토리묵#일본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시즈오카한인회#재일본한국인연합회#재일본시즈오카현생활상담센터#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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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일본정책연구대학원대학, 제25회 한일 지역정책연구회 개최- 위 사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제25회 한일 지역정책연구회 웹 초청장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일본정책연구대학원대학, ‘제25회 한·일 지역정책연구회’ 개최 한·일 지방자치단체의 탄소중립 실천방안 2022년 11월 24일 (뉴스와이어) -- 한국지방행정연구원(KRILA)과 일본정책연구대학원대학(GRIPS)은 한국과 일본의 학술 교류 확대를 위해 매년 정례적으로 지역정책연구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제25회 한·일 지역정책연구회는 11월 24일(목) 13:30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다산홀에서 하이브리드 방식(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제25회 연구회는 ‘한·일 지방자치단체의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주제로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의 탄소중립 실천방안에 대한 한국, 일본의 주요 사례 및 정책을 공유할 계획이다. 다카다 히로후미 일본정책연구대학원대학 부학장의 주재로 양국 지방자치단체의 탄소중립 실천 사례가 발표되고, 다양한 실천방안에 대한 담론이 논의될 계획이다. 연구회는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한국·일본 발표자가 각각 발표를 진행한 뒤 양국 토론자가 교차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제1세션에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박진경 연구위원이 ‘한국의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대구경북연구원 남광현 선임연구위원이 ‘대구형 탄소중립, 시민주도 8G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발표 내용에 대해 일본 산요학원대학 나카무라 사토시 교수와 무코가와 여자대학 카나자키 켄타로 교수가 토론을 진행한다. 제2세션에서는 환경성 지역탈탄소 사업추진과 이누마루 아츠시 과장이 ‘일본의 지역탈탄소 대응’과 홋카이도 시카오이초 기획과 쿠사노 히로유키 과장이 ‘시카오이초가 지향하는 제로 카본시티’를 발표한다. 발표에 이어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사무처 포용전환국 김우용 사무관, 국회미래연구원 혁신성장그룹 김은아 그룹장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국가의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중앙 정부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실천과 실행이 중요하다”며 “탄소중립과 에너지 분권을 조화시키는 방향으로의 정책 전환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회가 한·일 양국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해 양국 지방자치단체 탄소중립 정책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 연구 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검경합동신문 일본지사#한•일 지방자치단체#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시즈오카한인회#한일공공외교#한일 지역정책연구회균형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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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지원 전통문화용품 시즈오카 한인회 도착 재외동포들의 정체성을 살린다.한국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한 재외동포재단 지원 전통문화용품이 시즈오카 한인회 사무실에 도착 하였다. 22년11월7일 월요일(大安)액운이 없는 손이 없다는 좋은 날 길일이다. 재외공관 주요코하마대한민국 총영사관은 2022년 11월 7일 4분기 순회영사룰 실시 하였다. 또한,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 지원물품이 재외동포를 위한 재외국민의 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한 전통문화용품이 오늘 시즈오카한인회에 도착 하였다. 여권갱신 신청 및 민원업무,공증 등을 가족관계 증명서 기본증명서 신청등 업무처리 하면서 재외동포재단에서 지원해준 따끈 따끈한 장구,북,징,꽹과리,등등 명절 연휴에 사용하는 놀이용품등을 김성연 부총영사님과 함께 뉴-커머 신정주자 부인회에서 박스 포장을 풀고 정리를 도와 주었다. 전통용품 지원을 해주신 재외동포재단과 재외공관에 정중하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시즈오카한인회 회원들은 앞으로 전통문화 놀이를 즐기면서 사물놀이 및 전통문화 놀이를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과 우리 고유의 옛 문화와 전통을 배우고 이어가는 우리문화 우리소리 우리말로 거듭 나고자 한다. 항상 재외동포 재외국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주시는 재외공관에 다시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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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한인회 재외공관 순회영사 재외동포 맞춤 케어 서비스시즈오카 한인회는 재외공관 주 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 2022년 11월 7일 제4분기 시즈오카 한인회 순회영사를 실시 하였다. 순회영사는 제외공관과 먼거리에 위치한 재외동포를 위한 맞춤 케어 출장 서비스 업무이다.  출장 민원업무로 여권갱신 신청 및 민원업무,상담, 공증, 상속관련, 가족관계 증명서, 기본증명서,신청 등 민원 업무처리를 한다. 재외동포 및 재외국민의 현지 사정을 파악하고 동포들의 현장 소식을 접한다. 오늘은 특별한 즐거운 날이다. 재외동포재단에서 지원해준 장구,북,징,꽹과리,등 명절 연휴에 사용하는 놀이용품등을 김성연 부총영사님과 함께 뉴-커머 신정주자 부인회에서 박스 포장을 풀고 짐 정리를 도와 주었다. 전통문화 민속용품 지원을 해주신 재외동포재단과 재외공관에 정중하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 시즈오카 한인회 발전을 위하여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재외공관#순회영사#재외동포재단#전통문화용품#장구#북#징#꽹과리#제기#시즈오카한인회#민원업무#상속#공증#위임장#활성화#여권갱신#부인회#뉴-커머#정주자#상속#가족관계증명서#기본증명서#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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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현 시미즈구를 강타한 태풍15호 탈라스 수해지역 복구현장을 찾아서2022년 9월 25일 폭우가 쏟아지는 태풍 15호 탈라스로 인하여 시미즈 도모에강과 미야가미 히타치강에 강물이 넘쳐 수해피해가 발생하였다. 시즈오카현 시미즈구 도모이강에 강물이 넘쳐 시즈오카한인회 회원들의 수해피해상황으로 현장중심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하기 위하여 한국 행사 일정으로 출장중에 일본으로 서둘러서 돌아왔다. 옛부터 한국인은 머나먼 현해탄 바다건너 타국에서 생활하는 한국인들은 먹을것이 없던 어렵고 힘든 시절 일본인들과의 피터지는 싸움으로 없는 설움으로 강가에 물이라도 마셔야한다면서 강가에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하면서 건설업과 고물상 막노동으로 생겨유지를 하면서 일본에서 자리를 잡고 살아오신분들이 대체적으로 강주변에 많이 살고 있다. 일본에서 살아가면서 한국인으로 설움을 많이 받아온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자녀들의 출세를 위하여 일본으로 귀화를하여 국적을 변경 한 후에 의사, 대학교수, 교사. 행정서사, 변호사 등 성공하여 일본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한국이 그리워 조용히 정보와 후원을 해주기도 한다. 태풍피해를 처음으로 겪는 수해재해로 집안에 물이 들어와서 다다미와 이불이 물에 잠기고,일부 세탁기,에어컨 모터,및 가전제품과 살림살이등을 모두 버려야 하는 상황에서 그나마 가족이 있는 어르신들은 자제분들이 늦게라도 찾아와 도와주고 치워주지만 혼자 살고 있는 독거노인은 밤 낮으로 생활상담센터를 운영하기 때문에 수시로 전화를 한다. 태풍 충격으로 불안한 증상 • 춥다 !!! • 무섭다 !!! • 다리가 아프고 온몸이 쑤신다.!!! • 부딫혀서 머리에서 피가난다!!! • 제대로 샤워를 못해서 얼굴이랑 몸에 종기가 났는데 가렵다 !!! 라고 연락을 한다. 태풍 탈라스 피해 지역을 방문 하면서 진흙에 묻은 커튼을 걷어서 빨래하고, 집안 청소를 하면서 시미즈 구청에서 나온 보란티어 2명과 시즈오카시에서 자원봉사 3명과 함께 시즈오카 한인회 회장으로서 상황 파악을 하고 정전과 단수가 되어 혼자 살고있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집에 우선적으로 2L생수9개가 들어 있는 생수를 급한데로 2박스씩 전달했다. 재외공관은 재외동포 관련하여 인명피해 상황 확인을 먼저 하였고, 인명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자 추후 조사 관리는 없었다. 시즈오카 한인회 자체 조사와 관련 직접 방문을 통해 집안밖으로 진흙과 모래가 가득 흘러 넘쳐 있었고, 발빠르게 시미즈구청 보란티어로 활동하시는 69세의 남성분이 재빠르게 여기저기 조사 하면서 일머리를 잡아서 시즈오카 시청에 보고 하면서 인원을 충당하고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서서 확인하는 모습에 감동을 하였다고 회원들은 전해 주었다. 태풍 15호 탈라스로 수해지역 회원들 집에 방문을 해보니, 강물이 넘쳐 흘러서 집에 들어와 물난리 난장판으로 다다미를 전부 들어내고, 집안은 엉망으로 의자에서 지내시는 분도 있고, 정말이지 피난민 생활을 하고 있는 기막힌 상황에 놀랐다. 21세기에 어찌 이런일이 어이가 없을만큼 시즈오카현 시미즈구를 제대로 관통한 큰 태풍수해피해 때문에 가슴이 아프고 넘 슬퍼서 뭐라 말이 나오지 않는다. 시즈오카한인회 회원중심으로 재외동포 제15호 태풍 탈라스피해 수해복구 현장에 가서 후원 물품으로 밥 5개 일본 컵라면 한국김치 육개장스프 오징어무침 그리고 기저귀를 전달 하였다. 이번 태풍15호 탈라스로 비가 내리는 폭우속에서 천둥번개가 우르르쾅쾅 번쩍번쩍한 소리에 무섭고 강물이 넘쳐 집안에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피하려다가 부딪혀서 상처가 나고 얼굴에 멍이 들어서 움직이지 못하여 고생을 하는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해 시즈오카한인회 대표로서 상처부위가 이마인지라 직접 모시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였는데 큰 이상이 없다고하여 안심이 되었다. 혼자 살고있는 독거노인은 불안증세로 무섭다고 밤낮으로 전화를 하여 1시간 거리가 되는 곳을 자전거를 타고 찾아가면 눈물을 뚝뚝 떨어트리면서 손을 꼭 잡고 외롭고 무섭고 춥다고 말을 하는 어르신에게 안정을 찾게 말동무하면서 하소연을 들어주고 한끼 식사를 챙겨 드리면서 안심시켜 드리고 전화기를 꼭 챙길수 있도록 말하고 언제든지 전화를 달라고 말하고 돌아서는 발걸음이 무겁기만 하다. 여기저기 부딪혀 상처가 난 얼굴은 얼마나 아픈지 울면서 이대로 죽는가보다하고 불안감과 두려움에 무서웠다고 계속 말을 하고 또 말하는 걸 들으면서도 마음이 너무 아파서 저절로 눈물이 주루룩 흘러내리고 힘들어 하는 어르신이 안쓰럽고 간단하게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모습이 속이 상해서 가슴이 아프고 또 이번 수해 피해로 인하여 집안이 엉망이되어서 정신적인 충격과 쇼크로 인하여 무섭고 불안감에 시달리는 재외동포 어르신 3분이 시설 요양원에 들어 가셨다. 일본은 재일한국인과 재일조선인이 시즈오카현에 5천8백명이 살고 있다. 재일 한국인은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고 재일조선인은 북한정부 조총련을 의미한다. 이번 태풍15호 탈라스 피해로 지켜본 결과를 부끄럽지만 알리고자 한다. 대한민국 재외공관은 인명피해와 재난피해 상황을 단체 카톡을 통하여 긴급하게 조사를 하였다. 재일 조선인 단체는 직접 회원들과 임원진들이 각자 솔선수범하여 후원금을 모아서 자기 차량에 직접 물을 구입하여 우리동포들을 살려야 한다면서 정전과 단수가 된 현장에 재일조선인 뿐만이 아닌 대한민국으로 귀화하여 민단과 한인회 활동하는 한국인 사람들에게까지 시미즈구에 거주하는 조선인 명부를 가지고 피해가 없는 집에까지 2L물 6개가 들어있는 생수 박스를 한가정에 5박스씩 전달하였다고 민단에 지인과 회원분들이 직접 연락을 해주었다. 큰 재해가 생겼을때에는 남과북 편가르지 말고 한민족으로서 서로 돕고 나눌수 있는 우리가 되어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고 도와야 한다는 점을 새삼 깨닫게 해주었다. 재일한국인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시즈오카 민단은 시미즈구 지역에 정전과 단수가 생겼지만 재외동포 재외국민을 위한 그 어떤 도움도 주지 않았고 현장에도 오지않았다. 한국인은 어려운 상황을 말하거나 후원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면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음해하고 폄하하는 상황인데 탈라스 수해복구를 통하여 다시금 여러가지 인격과 인성으로 나누는 사랑과 따뜻한 마음의 정과 서로 어려울때 도와주는 나눔의 사랑과 소통과 협력의 우정을 다시금 돋보이게 해주는 점이 진정한 의미의 가치와 문화속에서 살아가는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는 순수한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재외국민 재외동포를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큰 감동이고,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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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한국 어머니 흔적을 찾아서 클린활동을 하다시즈오카 한인회에서는 재외동포 한국 어머니 사랑에 감동한 가슴 아픈 아름다운 모성애와 모자의 사랑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일본은 공식적인 오봉 추석 연휴가 시작 되었다.(8/11~8/16) 오사카 거주 하는 L모씨의 아들 D씨는 오봉연휴 기간을 이용하여 한인회 방문을 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 일본은 8/12일 금요일 태풍으로 인한 폭우로 모든것이 떠내려갈것만 같은 무섭게 내리는 장대비가 천둥번개로 우루르 쿵쾅쾅 번쩍이는 빗속에서도 추석연휴로 시즈오카 시미즈 집으로 명절을 지내기 위하여 올라온 L씨의 장남은 억수같이 퍼붓는 장대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우리집 현관에 직접 차를 가지고 데리러 와주는 세심한 배려와 함께 시즈오카 한인회 첫 방문을 해주었다. 그동안 전화와 이메일을 주고 받긴 했지만 한달만의 재회는 무척이나 기쁘고 반가웠다. D씨는 지인과 함께 시즈오카 한인회 사무실(8/12)을 방문하여 무연고 처리가 되어 생활보호대상자로 지병인 당뇨 투석 합병증 및 뇌졸증까지 겹쳐서 어쩔 수 없이 시설에 갈 수 밖에 없는 현실에 가슴 아파하는 27세의 장남은 어머니가 한국으로 가신 줄 알고 전혀 어머님 소식을 모르고 아르바이트 하면서 힘들게 대학을 졸업하여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차세대 젊은 인재로서 자신이 살아온 삶을 허심탄회하게 말해주었다. 어려서 엄마가 첫아들 장남인 자신을 무지무지 아끼고 사랑해준 이야기와 대학 다니면서 아르바이트 하고 힘들때마다 어머니가 항상 생각이 났다고 울먹이면서 울음도 터트렸다. 오사카 거리에서 한국 식당을 지나갈때는 특히나 어머니가 하셨던 한국식당에서 공부하고 놀았던 기억으로 어머니가 더욱 그립고 보고 싶어서 많이 울있고 왜 갑자기 이런저런 설명 말한마디 없이 한국으로 갔는지 무척 궁금했고 서러웠다는 말을 하면서도 금방 눈물이 주루륵 흘러 내렸다. 엄마가 장사를 해서 집안을 꾸려나가는것 또한 어려서부터 보고 자라서 잘 알고 있었고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많았다고 말하면서 어머니가 많이 보고 싶고 그리웠다는 솔직한 마음을 털어 놓았다. [재외동포 한국 어머니가 절약하고 절약해서 모아둔 저축예금 통장 및 도장 여권 재류카드등을 지금까지 보관한 물건을 직계가족 장남에게 건네주는 마음이 편안했다.] 앞으로의 어머님 관련한 모든 일을 상의하고 부모님은 원래 (구 민단시미즈지부) 현 시즈오카한인회를 위하여 활동을 많이하고 시미즈지부에서 한인회로 온 역사를 가장 많이 잘 알고 있는 부모님께서 처음으로 시즈오카현에서 민단 활동을 시작하여 적극적으로 부인회를 통한 봉사활동과 한국어 강좌 및 재일동포 모국 방문 등 한국 관광의 붐을 일으킨 사연을 듣고 보고 자라서인지 현실을 잘 알고 있어서 내심 기쁘기도 하였다. 현 시즈오카 한인회 (구 민단시미즈 지부) 활동을 한 단원으로서 단체 명칭이 바뀐 시즈오카 한인회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서 함께 한 지인도 기념 촬영을 하였다. 앞으로의 여러가지 계획과 진행 상황을 논의 하면서 자연스럽게 어머니가 생활했던 집 처분 문제를 이야기 하면서 큰 짐은 그대로 놓더라도 자질구레한 것은 모두 버리고 처분해야 하는데 걱정이라고 말하자 선뜻 오봉연휴 기간에도 괜찮으시면 제가 도와드려도 되겠습니까?! 라고 말을 하여 깜짝 놀랐다. 일본은 8/15일은 추석 명절이고, 한국 광복절이면서 일본 오봉 추석연휴에 장남 이야기만해도 눈물을 뚝 뚝 떨어트리던 어머니의 흔적을 찾아서 어머니가 생활했던 집에 처음으로 함께 방문하였다. 클린 활동으로 쓰레기 처리 작업중 우리 모두는 땀이 줄줄 흘러내리는 땀방울에 금새 옷이 젖었고 흐르는 땀방울이 눈에 들어가서 따가웠지만 어머니의 냄새와 어머니의 삶의 흔적을 찾아서 이리저리 둘러보고 엄마가 사용했던 방에서는 한참을 어머니가 사용한 물건들을 만지고 사진을 보면서 어머니의 체취와 냄새를 그대로 느끼고 볼수 있는 계기가 되면서 차곡차곡 가슴에 담아가는것 같아서 조용히 지켜만 보았다. 어머니 짐을 처분하기 위하여 직접 트럭을 준비해온 아들이 기특하고 고마워서 눈물이 날 정도였고,추석 연휴기간 오봉 당일 오전 7시에 만나서 곰팡이와 악취가 심한 몇달전 쓰레기와 옷등을 시미즈 쓰레기 처리장과 시즈오카 처리장으로 두곳을 2번씩이나 34,5도의 무더운 날씨에 땀을 비오듯이 쏟으면서 차분하게 조심스럽게 어머니의 흔적을 치우고 정리를 하는 모습이 대견스러웠다. 내가 무거운 것을 들면 그 여린 마른 몸으로 제가 하겠습니다. 하면서 잽싸게 움직이는 모습이 고맙고 가슴 한켠이 아파왔다. 엄마가 계실때 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며칠전에도 지인과 청소를 하러 왔을때 치우려고 하자 함께 온 지인은 그냥 두면 된다고 하면서 시에서 알아서 처분해줄거란 어이없는 말에 기가차서 두말도 안하고 말문을 닫았다. 사고력 차이와 이해력 차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곰팡이가 피고 악취가 진동을 하는데 한국인이 거주한 집이란걸 모두가 알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내팽개치면서 필요한 옷들만 모두 골라서 깨끗한것만 챙겨가는 모습을 보면서 꾹 꾹 눌러 참았던 기억이 나서 저절로 씁쓸한 웃음이 나왔다. 아직도 많이 남은 물건들은 트럭 1번의 양이 있지만 나중에 우리들이 처분 해야하는 몫으로 남겨두고 L씨의 한국 가족 들의 일본 방문을 위하여 청소도 다시 한번 해야 함으로 오봉 쓰레기 처분은 여기에서 마무리 하였다. 부지런하고 똑똑한 지혜로운 아들 덕분에 한결 나아진 모습으로 마무리를 하였고 오봉연휴 클린활동에 참여해주신 J씨와 아들과지인 4명)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면서 무더위 건강 챙기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