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창원소방본부, 2022년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 ‘MS디스트리파크’ 1위의 영광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창원소방본부 주관으로 치러진 2022년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진해구 용원동 소재의 MS디스트리파크(주)가 1위를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는 진해구 관내 물류창고,요양병원,전통시장 등 41개소를 대상으로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중심의 실질적인 훈련을 통한 초기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평가내용은 ▲소방계획서 적정성 ▲화재통보 및 초기진압 등 초기대응 능력 ▲소방시설 활용능력 ▲관계인 관심도 등 4개 평가분야, 세부평가 항목 13개 지표이다. 11월 15일 창원소방본부(본부장실)에서 MS디스트리파크(주) 대표이사에 상장을 전달하였으며, 김용진 본부장은 "관계인의 선제적인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성산소방서, 중점관리대상 그랜드시티호텔 합동소방훈련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1일 오후 중점관리대상인 그랜드시티호텔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중점관리대상은 판매시설, 공장·창고, 복합건축물 등 화재 발생 우려가 높거나 그로 인해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소방대상물을 말한다. 이번 훈련은 자체소방대와 합동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강화 및 소방대원들의 현지 적응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 내용은 ▲ 초기대응(소화·통보·피난) 적정성 ▲ 옥내소화전 사용 숙련도 향상 ▲ 건축 구조상 취약점 및 제약요인 확인 ▲ 유사시 긴급연락체계 및 유관기관 협조체제 확보 등이며, 직원들의 응급처치 대응능력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됐다. 김병우 대응구조과장 “그랜드시티호텔은 많은 시민이 찾는 곳으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다수의 인명피해가 예상된다.”며 “건물 특성에 맞게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대구소방, 지역 업체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전국 최고 수준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지난 3일, 4일 양일간 대전 아이비에스(IBS) 문화센터에서 열린 ‘제1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에서 대구지역 업체가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는 소방대상물의 특성을 고려해 실효성 있는 우수 소방계획서를 발굴 및 공유하고,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한 대회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각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1위를 차지한 ‘특급’, ‘1급’, ‘2․3급’ 3개 분야 57개 대상이 소방계획의 주요내용, 우수사례, 소방계획 이행방법 등을 발표하는 본선 경연을 치렀다. 경연 결과 수성구에 위치한 가창삼성요양병원이 2․3급 분야 대상을 차지했고, 동구 신세계 동대구환승센터는 특급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차지한 가창삼성요양병원에는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상금 1백만 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세계 동대구역환승센터에게는 소방청장상과 상금 70만원이 주어진다. 김송호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소방대상물의 특성에 맞는 우수한 소방계획서를 작성하고, 실효성 있는 이행방안으로 좋은 성과를 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소방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힘써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성산소방서, 2022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본격 추진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11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2022~2023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겨울철에 난방용품(전기장판, 히터 등) 사용이 증가하고, 화기취급이 많아 다른 계절보다 화재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선제적으로 화재예방을 위해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 시설물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 화재취약자의 대응능력 강화 ▲ 화재안전관리 제도 개선 ▲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활동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겨울철 화재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평소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잘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남소방,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철(4개월간, 2022.11.1.~2023.2.28.)을 맞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5년간 겨울철(12월~다음 연도 2월)에 도내에는 연평균 815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겨울철은 연중 평균에 비해 화재(연중 696건/겨울 815건) 및 화재 사망자(연중 6.5명/겨울 13.2명)가 가장 많이 발생하므로 화재 예방에 대한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 연도별 겨울철 화재 건수: ’17(999건)→’18(778건)→’19년(627건)→’20년(785건)→’21년(884건) 화재 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2124건(52.1%)로 가장 높고 전기적 원인 744건(18.3%), 미상 642건(15.3%) 순이며, 부주의 화재의 세부 원인으로는 불씨 등 방치468건(22%)가 가장 많았고, 쓰레기소각 446건(20.1%), 담배꽁초 388건(18.3%), 가연물 근접방치 193건(9%)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장소별로 보면 주거시설이 1023건(25%)로 가장 많았고, 야외‧도로가 905건(22%), 산업시설 709건(17%), 자동차 등이 350건(8.3%)를 차지했으며, 주거시설은 단독주택 788건, 공동주택 175건, 기타주택 60건 순으로 주거시설 중 단독주택의 화재 비율(77%)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주요 추진사항에는 ▲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 시설물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 화재취약자의 대응능력 강화 ▲ 화재취약요인 제거 ▲ 화재안전관리 제도개선 ▲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활동 ▲ 지역별 여건에 맞는 시책 등 7개 전략·27개 중점 추진과제가 담겼다.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는 키즈카페 등 놀이시설 119개소를 대상 피난로 확보 여부를 점검하고, 노후 산업단지의 경우 관계자·소방 협의체를 구축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대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용접작업 등 화기취급주의 사전통보제 실시, 전통시장 대상 ‘안전하기 좋은 날’(매월 2주차 수요일) 캠페인을 통해 화재 예방 홍보를 강화한다. 시설물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를 위하여는 주택‧노인취약시설에 대해 화재위험 3대 전기제품(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과 화목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하고 매뉴얼을 보급하여 화재 경각심을 높인다. 음식점의 경우 후드(덕트)에 달라붙은 기름에 불티가 튀는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자 대상 관리 방법 안내문 발송, 전통시장 상인회 등 관련 단체 간담회 활용 안전교육·홍보를 실시한다. 화재취약자의 대응능력 강화로는 요양병원, 정신병원, 노인요양시설 등 피난약자시설의 경우 관계자 대상 불시 무각본 대피훈련을 통해 피난구조설비 활용법 숙지 여부 및 대피공간 설치 여부를 점검한다. 특히 PC방 등 청소년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불시단속을 실시해 피난·방화시설을 점검하고 이용자의 안전환경을 조성한다. 화재취약요인 제거는 중점관리대상(272개소), 화재예방강화지구(1개소), 전통시장(103개소), 요양원·요양병원(90개소), 공동주택(2,590단지) 등 화재취약시설의 소방안전관리자를 그룹화하여 오픈 채팅방을 개설 및 화재 예방 안내 및 소방시설 관리요령 등 유용한 동영상 자료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영상회의를 통해 관계인의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를 조성한다.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성탄절‧연말연시 등 취약 시기를 중심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화재안전관리 제도개선을 위해서는 중소병원이나 지하구 안전을 위해 소방시설 소급 설치가 조기에 완료토록 지도‧독려하고, 건설 현장 대상으로는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소방계획서 작성 및 기록유지 의무화 등 제도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법령 미숙지에 의한 안전사고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도민 화재안전 홍보활동으로는 11월 주요 소방행사인 소방의 날‧불조심 강조의 달과 같은 행사를 통해 대도민 화재 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도민 맞춤형 화재예방교육과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 통해 야외화재 다발 지역을 발굴하여 야외 화재에 대한 화재 예방 홍보 정책도 펼칠 예정이다. 맞춤형 특수시책 추진으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신속한 인명 대피를 위한 피난시설 사용법 및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안전 수칙 교육‧홍보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캠핑장 이용객에 대한 안전키트(소화기, 일산화탄소경보기) 보급 및 안전수칙 홍보를 통해 이용객의 안전을 강화한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최근 신축공사장, 전통시장, 공동주택 등 다수 인명피해와 큰 규모의 재산 피해를 동반한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도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올겨울에는 대형화재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겠으며,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므로 가정과 일터에서 화재 예방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
마산소방서, 「제1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정다운요양병원 최우수상 입상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창원소방본부에서 개최한 ‘제1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에서 정다운요양병원(마산회원구 봉암동)에서 최우수상을 입상, 칸타빌 오션뷰(마산합포구 산호동), 아이파크아파트(마산합포구 신포동1가)에서 우수상을 입상했다고밝혔다. ‘제1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소방대상물의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우수한 소방계획서를 발굴하고 공유해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처음 시행된 경연대회에 소방안전관리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방안전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소방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성산소방서,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시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 활동을 추진하며, 올해 75회를 맞이한다. 3대 추진전략은 ▲ 시민 공감형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 시민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확산이다. 분야별 중점 과제는 ▲ 홍보 콘텐츠를 활용한 시민적 분위기 조성 ▲ 대시민 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 실시 ▲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등이다. 한편, 소방서는 불조심 방화환경 조성분위기를 조기에 형성하기 위해 지난 10월 28일 관내 특급·1급 소방대상물을 대상으로 안내문 발송과 관내 전 119안전센터에 화재예방 현수막 게시를 완료했다. 이길하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을 맞이해 창원시민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화재 예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성산소방서,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최우수상’시상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제1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창원지역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현대모비스 소방안전관리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제1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는 소방대상물의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우수한 소방계획서를 발굴‧공유해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 현대모비스 소방안전관리자는 3개 분야(특급‧1급‧2~3급) 중 1개 분야(특급) 소방계획서 평가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창원지역 예선에서 1급 분야의 1위에 선정됐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우수한 소방계획서 작성과 안전관리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현대모비스에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방안전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소방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성산소방서, 이산화탄소 소화설비 안전사고 방지대책 추진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11월 9일까지 이산화탄소 소화설비 방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10월 7일 성산구 소재 공장에서 이산화탄소 소화설비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인한 가스누출 안전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이산화탄소 소화설비의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이산화탄소 소화설비가 설치된 소방대상물 62개소를 대상으로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 이산화탄소 소화설비 등 소방시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컨설팅 ▲ 사고사례 공유 및 이산화탄소 소화설비 동작 시 대응방법 교육 ▲ 수신기 및 수동조작함 인근 부착 가능한 안전사고 예방 안내문 배부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이산화탄소 소화설비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 부족으로 인명피해가 발생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유사 시 대응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성산소방서, 비화재보 예방을 위한 컨설팅 추진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소방시설 오작동이 잦은 소방대상물을 대상으로 비화재보 예방을 위한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월 2회 이상 및 2년간 5회 이상 비화재보 발생한 소방대상물을 대상으로 잦은 비화재보 출동으로 인한 소방력 저해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한다. 주요내용은 ▲ 원활한 자동화재속보설비 유지·관리를 위한 소방안전컨설팅 ▲ 비화재보 저감을 위한 장소별 적응성 감지기 선정 및 관리 안내 ▲ 자동화재속보설비 작동 시 관계인 대처방법 교육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잦은 소방시설의 오작동으로 소방력 손실이 매우 크다”며 “지속적인 컨설팅으로 비화재보에 대한 관계인의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