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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2년 상반기 평생학습도시 교육 프로그램' 운영태백시가 2022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초콜릿마스터 전문가 양성과정, ▲반려동물행동교정사 전문가 양성과정, ▲원예심리상담사 전문가 양성과정, ▲도시브랜드 은하수 해설사 양성과정, ▲태백자동차경주심판원(오피셜) 양성과정, ▲수제사과와인·와인소믈리에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총 6강좌으로 진행되며, 시는 14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4월 11일부터 6월 10일까지로, 태백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수업에 따른 재료비, 자격 전형료(발급비 포함)는 학습자 부담이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22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평생학습도시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 시민이 배움을 통해 평생교육 시민행복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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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재미있고 쉬운 쓰레기 배출방법 안내문 제작·배포부평구는 8일 주민들이 보다 재미있게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한 접이식 안내문 1만3천 부를 지역 곳곳에 배포한다. 이번 제작한 안내문은 총 3종으로 ‘알쏭달쏭 분리배출방법 확인하기’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등이다. ‘알쏭달쏭 분리배출방법 확인하기’는 안전모를 쓴 귀여운 어린이 그림과 구청 직원이 직접 기르는 반려동물(로이)을 표지모델로 삼았으며, 다른 안내문 역시 독특한 방식으로 종이를 접어 분리배출의 중점 내용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부평구는 오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반입총량제 시행과 함께 이달부터 시행한 1회용품 사용 제한 등에 따라 주민홍보를 통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안내문을 제작하게 됐다. 안내문에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폐기물 종류별 수거시간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 ▲권역별 수거업체 연락처 ▲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배출일 ▲종량제봉투, 대형폐기물 스티커, 음식물 스티커 판매수수료 ▲‘분리한다·섞지 않는다·비운다·헹군다’ 등이 담겨 있다. 아울러 구는 내 집(상가, 시장)앞의 잘못된 쓰레기 배출사례 안내문도 별도 제작해 지역 내 전통시장, 상가 등에 배부하는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부평구는 지난해까지 일반폐기물 3천875t과 음식물류폐기물 725t을 감량했지만, 올해도 전년대비 생활폐기물을 2천230여t을 감량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오는 6월부터 청천동과 십정동에 입주예정인 아파트를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물(책자, 리플렛 등)을 추가 제작해 각 가정에 배부하는 등 쓰레기 원천발생 및 배출지 감량을 위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쓰레기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주민참여 활성화 등을 통해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깨끗한 부평을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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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재미있고 쉬운 쓰레기 배출방법 안내문 제작·배포부평구는 8일 주민들이 보다 재미있게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한 접이식 안내문 1만3천 부를 지역 곳곳에 배포한다. 이번 제작한 안내문은 총 3종으로 ‘알쏭달쏭 분리배출방법 확인하기’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등이다. ‘알쏭달쏭 분리배출방법 확인하기’는 안전모를 쓴 귀여운 어린이 그림과 구청 직원이 직접 기르는 반려동물(로이)을 표지모델로 삼았으며, 다른 안내문 역시 독특한 방식으로 종이를 접어 분리배출의 중점 내용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부평구는 오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반입총량제 시행과 함께 이달부터 시행한 1회용품 사용 제한 등에 따라 주민홍보를 통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안내문을 제작하게 됐다. 안내문에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폐기물 종류별 수거시간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 ▲권역별 수거업체 연락처 ▲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배출일 ▲종량제봉투, 대형폐기물 스티커, 음식물 스티커 판매수수료 ▲‘분리한다·섞지 않는다·비운다·헹군다’ 등이 담겨 있다. 아울러 구는 내 집(상가, 시장)앞의 잘못된 쓰레기 배출사례 안내문도 별도 제작해 지역 내 전통시장, 상가 등에 배부하는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부평구는 지난해까지 일반폐기물 3천875t과 음식물류폐기물 725t을 감량했지만, 올해도 전년대비 생활폐기물을 2천230여t을 감량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오는 6월부터 청천동과 십정동에 입주예정인 아파트를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물(책자, 리플렛 등)을 추가 제작해 각 가정에 배부하는 등 쓰레기 원천발생 및 배출지 감량을 위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쓰레기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주민참여 활성화 등을 통해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깨끗한 부평을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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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6개 구립도서관에서 도서관주간 행사 풍성울산 북구는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라는 공식 표어 아래 북구 구립도서관 6곳에서 4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적의도서관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는 하지 않는다. 도서관별 주요 행사를 살펴보면, 중앙도서관은 '봄날의 도서관'을 주제로 캔들 체험, 김유진 작가와의 만남 등을 운영하며, 염포양정도서관은 '소중한 가족입니다'를 주제로 반려동물과의 이별 후 찾아오는 상실감 극복을 도와주는 심용희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명촌어린이도서관은 '우리 함개 행복하자냥'을 주제로 '아리야, 내 마음을 알아줘' 신배화 작가와의 만남 등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매곡도서관은 '도서관과 함께하는 시간'을 주제로 김리리 동화책 작가와의 만남, 인텐스 홀더 만들기 청년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소1동도서관은 '찐! 행복은 농소1동도서관에서'를 주제로 '말랑말랑 학교 인생수업' 이영미 작가, '상처받지 않고 나답게 사는 인생수업' 김달국 작가와의 만남 등 내 안의 행복을 찾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농소3동도서관은 '슬기로운 지구생활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업사이클링 방석 만들기, 북큐레이션 '공존하는 지구를 위한 첫걸음' 등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북구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주간을 맞아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짙어지는 봄향기에 책향기도 한스푼 더할 수 있는 이번 도서관 주간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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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사업 추진태백시는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사업을 올해 5월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동안 총 사업비 2억 2400만원(도비 5,100만원, 시비 1억7,300만 원)을 투입해 소도동 24-2번지 일원에(태백체험공원 인근) 1,500㎡ 규모로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1,500㎡ 부지에는 중·소형견과 대형견 놀이공간, 잔디 운동장, 펫오르기, 펫시소 등 반려동물용 놀이시설이 설치된다. 부대시설로는 관리실, CCTV, 파고라, 벤치, 음수대 등이 있으며 반려인의 휴식공간도 제공된다. 앞서 시는 2021년 4월까지 도시관리계획결정 행정 절차를 진행, 5월 실시설계 완료 후 같은해 12월 공사에 착공했으며 오는 5월에 반려견 놀이터 조성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태백시장은 “시민들이 반려견 놀이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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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동물등록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지원동해시는 1일부터 유실․유기동물 발생 최소화 및 동물보호·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동물등록에 필요한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지원사업은 동물등록제를 통한 반려동물의 체계적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동해시 내 반려견 소유자에 한해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를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구당 2마리까지 지원되며, 지원금액은 두당 30,000원 정액 지원으로, 시는 선착순으로 총 100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별도로 내․외장형 동물등록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 반려인․비반려인 간 분쟁을 줄이고 모두에게 공감되는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홍보 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농업기술센터 축산방역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려동물인구 1500만 시대에서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하는 건전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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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반려동물협회, 협동조합 소스와 업무제휴 협약협동조합 소스(이사장 이충재)는 대한반려동물협회(대표 김종우)와 30일 서울 금천구 소재 협동조합 소스에서 운영하는 복지몰에 반려동물 관련 제조, 생산 되는 제품(간식,용품,반려동물 전용 샴푸,배변패드)을 전용 전문관에 입점 되어 반려인이 좀 더 편하게 구매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반려동물 제품 제조사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판로가 어려 울 때 이번업무 제휴를 통해 반려동물 관련 제품 개발과 올바른 반려복지문화 형성 위한 캠페인 전개를 함께 진행 할 계획이다. 대한반려동물협회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전문성 있는 반려동물 음악회, 반려동물 동반 캠핑, 모바일 게임등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 운영에 참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한반려동물협회 관계자는 “반려인 1500만 시대에 필요한 올바른 문화복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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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걱정 노령견 체중 조절… ‘습식 먹이’가 좋아요노령기에 접어든 반려견은 필요한 최소 에너지가 성견 대비 20%까지 감소하기 때문에 과체중, 비만이 우려되는 경우 섭취 에너지의 양을 줄여줘야 한다. 노화의 정도는 견종, 유전, 영양,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지만, 대부분의 반려견은 7살 정도가 되면 활동성 저하, 시각·청각·후각 기능 저하 같은 노령화 증상이 나타난다. 농촌진흥청은 먹이(펫푸드) 내 수분 함량에 따라 노령견의 탄수화물 소화율이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영양성분의 조성은 같지만 수분 함량이 10%인 건식 먹이와 수분 함량이 70%인 습식 먹이를 성견과 노령견에 각각 급이한 후 영양성분(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소화율을 비교했다. 습식 먹이를 먹였을 때 성견과 노령견의 영양성분 소화율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건식 먹이를 먹였을 때는 노령견의 탄수화물 소화율이 성견보다 높게 나타났다. 중형 품종과 소형 품종 모두 건식 먹이를 먹였을 때 노령견의 탄수화물 소화율이 각각 5.8%p, 2.0%P 높게 나타났다. 반면, 단백질, 지방 등 다른 영양성분의 소화율 차이는 없었다. 나이가 들면서 최소 에너지 요구량이 줄어드는 노령견에게 건식 먹이를 주로 급여하는 것이 에너지 섭취량을 늘려 과체중이나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전북대학교 수의내과 박 철 교수는"노령견의 비만은 관절염, 대사성질환 등 다른 질병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개체 특성과 퇴행성 질병 유무, 일일 운동량을 고려해 급여량을 조절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동물복지연구팀 장길원 과장은 "반려인들은 보관 문제로 습식보다는 건식 먹이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나, 비만 우려가 있는 노령견의 경우 습식 먹이를 늘리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반려동물 먹이는 크게 건식 먹이(수분10~12%), 습식 먹이(수분 65% 이상), 반습식 먹이로 나뉜다. 세계 반려견 펫푸드 시장 규모를 보면, 건식 먹이(약 60%)가 습식 먹이(약 21.2%)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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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봄철, 반려견과 산책 시 펫티켓 꼭! 지켜주세요”정읍시가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을 예방하고, 행복하게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에 나섰다. 현재 정읍시 반려동물의 수는 약 27,000여 마리로 추정되고, 1~2인 가구의 증가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시는 봄철, 반려견 동반 산책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시내 주요 공원과 민원 다발 장소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안내물을 배포하는 등 펫티켓(Petiquette)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개정된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반려견 보호자가 반려견과 외출 시 목줄 또는 가슴줄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해야 한다. 또 다중주택·다가구주택·공동주택 내 공용 공간에서는 반려견을 통제하기 쉽도록 반려견을 직접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부분을 잡아야 한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러한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을 시행하면서 반려동물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산책이나 외출에 나선 타인에게 위해를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 이에 따라 목줄을 착용하지 않거나 2m 이내로 유지하지 않으면 1차 적발 때 20만원, 2차 30만원, 3차 위반 시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개정된 규칙의 적용으로 과태료가 부과되는 일이 없도록 시 홈페이지 등 다양한 게시판에 해당 내용을 게재하고 읍면동에 개정 포스터 배부, 자체 홍보 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특히, 5월부터는 지도 점검반을 편성해 목줄 미착용과 입마개 미조치, 반려견의 배변 미수거 등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따뜻한 날씨로 반려견을 동반한 천변로 이용객이 많아지는 만큼 관련 민원도 증가하고 있다”며 "모두가 안전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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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명덕호수공원 반려견 놀이터 주민설명회 개최울산시 동구청은 3월 23일 오전 9시 명덕호수공원 주차장에서 명덕호수공원 반려견 놀이터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동구청은 지난해 10월 화정동에 동구 최초로 봉화재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해 운영중인데, 전하권역에도 추가 조성해 달라는 주민들의 요청이 많아 명덕호수공원에 반려견 놀이터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 명덕호수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전하동 산155번지 일원에 646.04㎡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공사기간은 올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관리사무실, 중·소형견 애견 운동장, CCTV설치, 애견 놀이기구 설치 등이며 사업비는 4억원의 예산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반려인구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과 주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조성으로 반려동물 친화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동물 사랑에 대한 인식향상 및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문화공간을 조성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