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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유엔 세계식량농업기구(FAO) 양 기관 발전 및 상호 협력방안 논의전북도는 지난 5. 2 유엔 세계식량농업기구(FAO) 취동위 사무총장과 양 기관 발전 및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취동위 FAO 사무총장은 과학과 혁신, 디지털 적용 등 미래농업의 방향과 FAO가 추진하고 있는 4대 개선(보다 나은 생산·영양·환경·삶)을 위한 지속가능한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강조하였으며, 기후위기 및 코로나 19 팬더믹 상황에서 기아인구 감소, 식량대응 위기 등에 대한민국과 전라북도의 각별한 노력과 행동을 요청하였다. 전북도 신원식 부지사는 도 현황, 공적개발원조(ODA), 국제교류, 농업정책 등 FAO가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도가 추진하고 있는 농업의 고도화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농생명 산업 육성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와 농업·농촌 가치 제고를 위한 삼락농정(보람찾는 농민, 제값받는 농업, 사람찾는 농촌)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대한민국 최초의 ’전라북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방문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우리도는 대한민국 대표 농생명 수도로서 농업성장 및 혁신을 주도하고 있음에 따라 우리도의 스마트농업 등 다양한 상호협력 콘텐츠를 개발하여 전략적 협력관계를 유지’하자고 전했다 특히 FAO는 개발도상국의 식량위기 극복의 근원적인 해결방안으로 인력양성을 통한 농업의 과학화와 기술혁신을 강조하고 있음에 따라, 전북도에 소재한 40여곳의 농업관련 국가·연구기관과 협업하여 기술연수 프로그램 진행 또는 개도국 대상 교육기관을 설립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취동위 FAO 사무총장은 ’전라북도의 FAO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전 세계 기후변화, 식량위기 등 직면하고 있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한민국 및 전라북도와의 긴밀한 관계를 기대하며, 전라북도와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하여 향후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FAO는 UN 산하 가장 오래된 상설기구 중 하나로 제2차 세계대전 말기에 전쟁 피해국 주민들의 기아문제를 해결하고 영양상태 개선을 위해 설립하였으며, 세계 국민의 영양수준과 생활 향상, 식량과 농업생산물의 균등한 분배, 농업 생활수준의 향상, 세계경제발전에 기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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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식품부'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공모 선정전라북도는 농식품부에서 전국 1개소 선정을 위해 공모한 "2022년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에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의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스마트팜에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창농하여 농업경영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에 정주하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전라북도는 장수군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 1월부터 공모준비에 돌입했으며, 장수군 장수읍 두산리 일원에 장수군유지 11.6ha (35천평)에 임대형 스마트팜을 5.5ha(17천평)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전북 장수군, 전남 장흥군, 경북 예천군, 경남 밀양군이 신청하여 한때 경쟁이 과열되는 양상을 보였으나, 농식품부에서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의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등을 거쳐 최종 전북 장수군이 선정되었다. 전라북도는 이번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이 장수군이 선정되어 내년까지 총사업비 200억원 중 70%인 국비를 140억원을 확보했으며, 장수군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전라북도는 농촌의 고령화와 농업 인력부족을 중장기적으로 해결하고자 '전북형 청년 스마트팜 확산 방안'을 마련하고, 청년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별 스마트팜 확산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1단계) 전라북도가 지난해에 전국 최초로 준공한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거점화하여 청년 창업농 보육과 도내 농촌에 정착을 위한 개별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보육센터 수료생은 152명에 달한다. (2단계) 이번에 선정되어 장수군에 조성하는 ‘임대형 스마트팜’은 고랭지인 장수군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하여 시설원예 작물의 여름철 경영비를 절감하고, 여름작기의 강점을 살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초기자본이 부족한 청년 창업농의 인큐베이팅과 가족단위 정착시스템 도입이 주목된다. (3단계) 전라북도가 새만금 농생명용지 4공구에 550ha의 규모로 조성 계획 중인 ‘청년농 스마트팜 창업특구’는 청년농이 거주할 임대주택, 스마트팜과 노지 임대농장 등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이번 윤석열정부의 지역균형발전 공약인'농어촌 청년 뉴타운'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형식 전라북도 농산유통과장은“농촌은 기후변화, 고령화 등으로 위기를 말하는 전문가도 있지만, 농업에 접목되는 AI, 빅데이터, IoT 등의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인해 혁신성장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며, “전라북도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년들이 스마트 농업에 도전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첨단농업을 실현하여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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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부산 도시농업박람회 참석 “농산물 인기 실감”의령군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부산 시민공원에서 개최된 ‘제18회 부산 도시농업 박람회’에 참가하여 의령군 농·특산물의 전시와 홍보를 겸한 특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의령군에서는 아침마당영농조합법인, 다올농원식품, 오.의령미래식품, 다향연, 의령황금메밀, 효영식품 등 6개 업체가 참가하여 유제품(치즈,요거트), 전통식품(차, 장류), 스낵류, 장아찌, 메밀류 등 특색있는 가공상품을 전시·판매하여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군은 '경남 특산물 박람회',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 '스마트팜 코리아', '수원 메가쇼 박람회', 등에 참여하여 전국의 도시민들에게 또 한 번 의령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의령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박람회 참가를 통해 의령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등 의령군과 농업인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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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딸기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의성군은 오는 5월 13일까지 지역 내 부지를 확보하고 있거나 작목전환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딸기 스마트팜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딸기 아카데미 교육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딸기 아카데미는 지역 내 스마트팜 온실 창업을 위한 부지를 확보하고 있거나 재배 작목 전환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딸기 스마트팜 온실 이론과 실습교육을 제공하고 과정 이수 시 스마트팜 창업을 지원하는 과정으로 6월부터 내년 5월까지 1년간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의성군에 주소지를 두고 스마트팜 온실 창업을 위한 부지(농지)를 확보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작물기초, 재배기술, 온실설계, 스마트팜 운영기술 등 스마트팜 창업 및 경영에 관한 전 과정을 교육받을 수 있다. 교육은 6월부터 시작하여 2023년 5월까지 이론교육은 월 2회 3시간씩 총 72시간, 창업실습은 주 2회 8시간씩 총 928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에 참석한 청년은 전체 교육시간의 80%이상을 출석한 경우 이수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아카데미 교육 신청은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계에서 신청받고 있으며 및 의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의성군은“딸기 아카데미는 청년들에게 이론과 실습을 체계화한 교육으로 안정적인 창농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청년들이 스마트팜 경영을 통해 농촌에 창업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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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산업대전으로 22일 개막2022고양국제꽃박람회가 화훼산업대전으로 4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5일간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화훼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3년 만에 열리는 박람회는 온·오프라인 화훼 전문 비즈니스 박람회로 열린다. 사전 예약제를 통한 시간당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거리두기 관람 등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총 10개국 100여개’ 국내·외 기관, 협회, 단체, 업체 참가] 콜롬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에콰도르 등 국가관과 해외 업체를 통해 국내·외 화훼 관계자들의 활발한 정보 교류가 이루어진다. 농가와 소비자에게 새로운 품종을 접할 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국내 신품종 전시관에는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등이 참여하며 고양레이디, 스프레이 국화 등이 전시된다. 또한 75품종 2,200본 이상의 해외 우수 신품종 전시관이 조성되어 화훼 시장의 활성화를 유도한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대구광역시 등 다양한 화훼 관련 유관기관·협회의 홍보관에서는 최신 화훼 산업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다. 화훼·원예 소품, 기자재, 스마트팜 등 분야별 특화된 업체의 전시와 판매를 통해 국내 화훼 산업의 우수성을 알린다. [비대면 화훼 정보 교류의 장 ‘온라인 박람회 및 화훼정보 플랫폼’ 개최]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온라인 전시도 개최한다. 온라인 화상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 예정이며, 국내·외 100여 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다. 특히 메타포트 방식으로 온라인에서 생생하게 꽃박람회장의 현장을 볼 수 있으며,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 예정이다. 연중 운영되는 온라인 화훼정보 플랫폼에서 식물 분양과 원데이 클래스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다. 온라인 전시장은 4월 22일부터 관람할 수 있다. [예술로 피어난 꽃 문화의 세계] 고양꽃전시관 로비로 들어서게 되면 입체적인 공간으로 구성된 플라워 판타지아와 고품질의 국내·외 화훼류를 활용하여 제작된 꽃나무 숲이 펼쳐진다. 다양한 컬러의 꽃과 오브제, 조명으로 장식된 화훼 장식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화예작품 초청전’에서는 국내 최정상 화훼 예술 단체가 12개의 꽃 예술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대한민국 화예의 우수성과 양질의 화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플라워 컨퍼런스룸과 플라워 북카페에서는 화훼 전문 인력 양성과 꽃 문화 활성화를 위한 경진대회도 열린다. IHK컵 플라워 디자인 기능경기 대회와 프리저브드플라워컵 경진대회가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 [고양시 화훼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고양 화훼 직거래 장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화훼류를 홍보하기 위한 고양 화훼 직거래 장터는 5월 8일까지 일산호수공원 메타세쿼이아 광장에서 열린다. 고양시 20개 화훼 생산 농가가 참여하여 직접 재배한 우수한 품질의 다육식물, 분화, 난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김운영 대표이사는 “올해 꽃박람회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화훼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화훼산업대전’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화훼산업관계자와 농가, 시민 모두가 아름다운 꽃을 통한 교류·소통으로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다만 행사장이 위치한 일산호수공원 공영주차장이 매우 협소하여 주차장 혼잡이 예상되니 대중교통을 적극 권장한다. 한편 일산호수공원 야외에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치유를 위한 다양한 테마의 힐링 정원이 5월 말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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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ICT를 융복합한 한국형 스마트팜 운영모델 마련전라북도는 작년 조성된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스마트농업 확산 및 미래농업를 위한 거점지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농촌인구 감소 및 기후변화에 선제적 대응하여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스마트팜 집적화, 청년창업, 기술혁신, 판로개척 등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농업인·기업·연구기관 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2018년 8월에 선정된 이후, 기본계획 마련과 인근 지역주민과 상생협약을 통해 2021년 11월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 중이며, 핵심 기능은 ①예비 청년농 스마트팜 교육, ②청년농 대상 임대형 스마트팜 지원, ③스마트팜 기술의 연구,실증 지원 인프라로,보육,임대,실증온실, 빅데이터센터 및 지원센터 등의 핵심시설*로 조성되어 있다.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과 미래 청년농업인력 육성을 목표로 스마트팜 청년 창업보육 및 임대형 스마트팜을 운영 중이며, 청년창업 보육센터는 예비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팜을 통해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20개월* 동안 최신의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실습온실 15개 구획으로 교육형 및 경영형 과정 총 97명이 교육 중이며, 매년 50여명을 선발하여 2025년까지 300여명의 청년 농업인을 양성할 계획이다. 창업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에게 우선적으로 3년 동안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경영과 재배역량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여 창업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도록 지원도 하고 있다. 임대온실은 2동 10개 구획으로 총 23명이 임대* 중이며, 4월 모집공고를 통해 12명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창업 보육 수료생에게는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종합자금(금리1%, 한도 30억원)으로 시설·개보수·운전자금을 지원받을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으로, ICT 기자재 표준화, 빅데이터, 기술혁신(R·D)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여 스마트팜의 국산화율을 높이는 ‘한국형 온실 환경제어 시스템 육성’의 기반을 닦았다. 도정 핵심 프로젝트인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 인프라*를 활용하여 연구(농진청 등)-실증(실증단지)-검·인증(한국농업기술진흥원) 체계를 구축하였고, 현재 실증단지 내 19社 기업이 3월부터 입주를 시작하여, 기자재 실증연구 등 성능개선·표준화를 시작으로 나아가 AI, 빅데이터 등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고도화를 목표로 뛰고 있다. 앞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기능성 작물의 종자 개발부터 제품화(기능성 식품원료)까지 연계하는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농업의 핵심인 빅데이터의 수집과 활용을 확대하고,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여 데이터 분석·활용이 자유로운 여건을 조성하였다. 혁신밸리 및 선도농가에서 생산된 데이터 기반으로 품목별 최적 생육환경관리 프로그램 개발과 농가 활용 서비스(병충해 예보 및 방제)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라북도는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미래농업을 선도할 첨단 농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확장판인 '새만금 청년농 스마트팜 창업특구 조성사업'을 새정부 국정과제로 건의하였다. 새만금 농생명용지 4공구(김제지역)의 넓은 면적(650ha)를 활용하여 스마트팜 창업의 걸림돌인 농지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 창업농의 주거와 생산·유통시설 등 집적화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새만금 청년농 스마트팜 창업특구 조성’ 계획으로는 총 1,120억원을 투입하여 ①임대형 뉴타운 조성(주택 및 복지시설*), ②임대형 스마트팜 조성(15ha 규모*), ③농산물 산지유통기반 구축(APC*), ④ 청년 창업농 농지 장기임대(550ha*) 사업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세계농업시장의 개방화와 농촌의 고령화 등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직간접적*으로 양질의, 지속 가능한 청년·지역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송하진 지사는 “농업문명의 발상지인 전라북도는 현재 산업문명을 거쳐 생태문명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와 인구소멸의 대응 방법으로 스마트팜이 전북의 미래 전략”이라 강조하며, “전북에서 청년 농업인이 꿈을 꾸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바람이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혁신밸리를 거점으로 스마트농업 확산과 기술혁신을 통해 우리 농업이 미래농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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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ICT를 융복합한 한국형 스마트팜 운영모델 마련전라북도는 작년 조성된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스마트농업 확산 및 미래농업를 위한 거점지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농촌인구 감소 및 기후변화에 선제적 대응하여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스마트팜 집적화, 청년창업, 기술혁신, 판로개척 등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농업인·기업·연구기관 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2018년 8월에 선정된 이후, 기본계획 마련과 인근 지역주민과 상생협약을 통해 2021년 11월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 중이며, 핵심 기능은 ①예비 청년농 스마트팜 교육, ②청년농 대상 임대형 스마트팜 지원, ③스마트팜 기술의 연구,실증 지원 인프라로,보육,임대,실증온실, 빅데이터센터 및 지원센터 등의 핵심시설*로 조성되어 있다.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과 미래 청년농업인력 육성을 목표로 스마트팜 청년 창업보육 및 임대형 스마트팜을 운영 중이며, 청년창업 보육센터는 예비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팜을 통해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20개월* 동안 최신의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실습온실 15개 구획으로 교육형 및 경영형 과정 총 97명이 교육 중이며, 매년 50여명을 선발하여 2025년까지 300여명의 청년 농업인을 양성할 계획이다. 창업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에게 우선적으로 3년 동안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경영과 재배역량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여 창업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도록 지원도 하고 있다. 임대온실은 2동 10개 구획으로 총 23명이 임대* 중이며, 4월 모집공고를 통해 12명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창업 보육 수료생에게는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종합자금(금리1%, 한도 30억원)으로 시설·개보수·운전자금을 지원받을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으로, ICT 기자재 표준화, 빅데이터, 기술혁신(R·D)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여 스마트팜의 국산화율을 높이는 ‘한국형 온실 환경제어 시스템 육성’의 기반을 닦았다. 도정 핵심 프로젝트인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 인프라*를 활용하여 연구(농진청 등)-실증(실증단지)-검·인증(한국농업기술진흥원) 체계를 구축하였고, 현재 실증단지 내 19社 기업이 3월부터 입주를 시작하여, 기자재 실증연구 등 성능개선·표준화를 시작으로 나아가 AI, 빅데이터 등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고도화를 목표로 뛰고 있다. 앞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기능성 작물의 종자 개발부터 제품화(기능성 식품원료)까지 연계하는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농업의 핵심인 빅데이터의 수집과 활용을 확대하고,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여 데이터 분석·활용이 자유로운 여건을 조성하였다. 혁신밸리 및 선도농가에서 생산된 데이터 기반으로 품목별 최적 생육환경관리 프로그램 개발과 농가 활용 서비스(병충해 예보 및 방제)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라북도는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미래농업을 선도할 첨단 농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확장판인 '새만금 청년농 스마트팜 창업특구 조성사업'을 새정부 국정과제로 건의하였다. 새만금 농생명용지 4공구(김제지역)의 넓은 면적(650ha)를 활용하여 스마트팜 창업의 걸림돌인 농지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 창업농의 주거와 생산·유통시설 등 집적화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새만금 청년농 스마트팜 창업특구 조성’ 계획으로는 총 1,120억원을 투입하여 ①임대형 뉴타운 조성(주택 및 복지시설*), ②임대형 스마트팜 조성(15ha 규모*), ③농산물 산지유통기반 구축(APC*), ④ 청년 창업농 농지 장기임대(550ha*) 사업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세계농업시장의 개방화와 농촌의 고령화 등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직간접적*으로 양질의, 지속 가능한 청년·지역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송하진 지사는 “농업문명의 발상지인 전라북도는 현재 산업문명을 거쳐 생태문명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와 인구소멸의 대응 방법으로 스마트팜이 전북의 미래 전략”이라 강조하며, “전북에서 청년 농업인이 꿈을 꾸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바람이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혁신밸리를 거점으로 스마트농업 확산과 기술혁신을 통해 우리 농업이 미래농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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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팜 서은정 대표, 부안군에 딸기 200kg 기탁부안읍 신흥리에 소재한 리얼팜은 지난 22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관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딸기(2kg) 100박스(5백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리얼팜 서은정 대표, 배우자 박상원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기탁된 딸기는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코로나19 대응 인력 격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리얼팜 서은정 대표는 “이번에 기탁한 딸기가 우리 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을 위해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경영속에서도 이웃사랑을 베풀어 온기를 나누어 주신 리얼팜에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따뜻한 사랑과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리얼팜은 모든 공정을 컴퓨터에 설정된 프로그램을 통해 관리하는 스마트팜 시설하우스를 설치하여, 수경재배를 통해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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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축산 스마트팜 통합제어시스템 시범사업 추진김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속가능하고 미래 지향적인 축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팜 통합제어시스템 활용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고령화, 노동력 부족 해소 및 적정 환경 유지로 스트레스 감소에 의한 증체율 증가와 사료효율 증진을 통한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관내 한우사육 3농가에 120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ICT 축산 스마트팜 농장으로 육성한다는 것이다. 축산 스마트팜 통합제어시스템 활용 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검증된 ICT통합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한우 개체별 건강상태, 축사 환경정보 등 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가축 질병예방 및 깨끗한 축사환경을 제공, 가축의 성장률 향상과 사료비 절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승종 기술보급과장은 “축산 스마트팜 통합제어시스템 활용 시범사업을 통해 사육가축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료효율 증진으로 농가 소득 향상을 기대하며 빅데이터의 지속적인 관리와 한국형 스마트축산 기술 보급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저탄소 축산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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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축산 스마트팜 통합제어시스템 시범사업 추진김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속가능하고 미래 지향적인 축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팜 통합제어시스템 활용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고령화, 노동력 부족 해소 및 적정 환경 유지로 스트레스 감소에 의한 증체율 증가와 사료효율 증진을 통한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관내 한우사육 3농가에 120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ICT 축산 스마트팜 농장으로 육성한다는 것이다. 축산 스마트팜 통합제어시스템 활용 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검증된 ICT통합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한우 개체별 건강상태, 축사 환경정보 등 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가축 질병예방 및 깨끗한 축사환경을 제공, 가축의 성장률 향상과 사료비 절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승종 기술보급과장은 “축산 스마트팜 통합제어시스템 활용 시범사업을 통해 사육가축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료효율 증진으로 농가 소득 향상을 기대하며 빅데이터의 지속적인 관리와 한국형 스마트축산 기술 보급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저탄소 축산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