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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경기청소년의 날 기념행사 개최경기도가 24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대회의실에서 ‘제2회 경기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24일 경기 청소년의 날을 맞이해 마련된 자리로, 도내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우선 청소년 육성 및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단체 및 개인 7명은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경기도 청소년상 조례에 의거해 노동·봉사·면학·과학기술·예체능·나라사랑·개척·효행 8개 분야에 모범을 보인 단체 및 청소년 등 24명은 도지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경기도 홍보대사인 가수 아웃사이더가 ‘온전한 나를 찾는 과정, 완전한 나를 찾는 과정’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토크콘서트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화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청소년의 날 행사는 2020년 경기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청소년의 날’로 지정한 것을 기념해 2021년부터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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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봉서원서 읽는 한 권의 책” 광산구, 서원 아카데미 개최광주 광산구가 ‘2022 광산, 서원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광산구가 주최하고,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호남학과가 주관하는 올해 서원 아카데미는 ‘서원인문학, 월봉서원에서 저자와 함께 읽는 한 권의 책’을 주제로, 6월8일부터 10월5일까지 월봉서원 강수당에서 열린다. 1차와 2차로 나눠 매주 수요일 총 12회로, 전통 사상과 문화, 예술, 사회에 대한 인문학 강의 12강과 문화‧예술 공연 2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당 3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유교문화와 인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및 문의는 전남대 호남학과로, 기타 안내는 광산구 관광육성과 문화재활용팀으로 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선비정신을 함양한 문화교양인 양성 및 전통의 현대적 계승과 발전을 위한 서원 아카데미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고봉 서세 450주년을 맞아 광산구는 월봉서원에서 다양한 문화재활용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11월 학술대회와 기념행사 등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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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제31회 간호사의 날 행사 개최근로복지공단은 간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한 공단 병원'간호사의 날'행사를 개최하고 ‘2022년 나이팅게일’ 수상자로 장미숙(인천병원) 간호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1번째를 맞이한 이번 간호사의 날 행사는 나이팅게일 탄신일을 기념하여 전국 10개 공단병원별로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공단 병원은 재직하고 있는 간호사 중에서 추천을 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전문 간호인으로서 자긍심을 드높이고 생명존중과 사회공헌에 이바지하는 간호사를 올해의 나이팅게일 수상자로 선정하여 표창과 금메달 및 상패를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인 장미숙 간호사는 1993년 2월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에 입사하여 수술실, 응급실, 내과 및 외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등에서 29년 동안 근무하면서 전문 간호인으로서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동료 간호사 및 의료진, 타부서 직원에게도 모범이 되고 있다. 강순희 이사장은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에서 진행된 ‘간호사의 날’ 행사에서 "전문 간호인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사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라며, 코로나19 현장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온 간호사 등 병원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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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식약처 식품안전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영광군은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2022년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기초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발표한 우수기관 선정은 2021년 한해의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이며, 21개 기관(시·도 5, 시군구 16)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식품안전관리 분야 및 다중이용 접객업소에 대한 코로나 방역점검 등 8개 기준으로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구축, 코로나19 방역 점검 및 조치, 방역물품 지원 실적 등 13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행됐다. 영광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초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과 함께 200만 원의 포상금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난 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식품안전관리와 방역관리에 모두가 함께 힘써 온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효성 있는 식품안전정책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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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부산여성상'의 주인공을 찾습니다!부산시는 오는 6월 16일까지 ‘제24회 부산여성상’의 후보자를 발굴한다고 밝혔다. 올해 24회째를 맞는 부산여성상은 양성평등 사회를 구현하고 여성의 권익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 여성계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선정해 시상해왔다. 자격요건은 ▲공고일 현재 부산시 5년 이상 계속 거주하며 ▲양성평등사회 구현과 여성의 권익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10년 이상 헌신·봉사해 타의 모범이 되는 여성으로 연령 제한은 없다. 후보자 추천은 부산시 구청장·군수, 시 산하기관장, 부산 소재 각급 기관장, 비영리단체 대표 등이 할 수 있으며, 만 19세를 넘은 부산시민 20명 이상의 연명으로도 추천할 수 있다. 추천 방법은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을 구비해 부산시 여성가족과로 우편이나 방문 접수(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광역시청, 19층 여성가족과)하면 된다. 시는 자체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추천 후보자에 대한 서류 심사 및 현지실사 등을 진행하고, 공적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오는 9월 첫째 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상패가 수여된다. 안경은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여성의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적으로 봉사해 오신 훌륭한 여성분들을 발굴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는 양성이 평등한 사회 구현과 여성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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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입양! 행복한 가족 만들기의 시작입니다.인천광역시는 입양의 날(5. 11.)과 입양주간(5.11. ~ 5.17.)을 맞아 11일 ‘제17회 입양의 날’기념행사를 홀트아동복지회 인천사무소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양! 행복한 가족 만들기의 시작입니다’를 슬로건으로 한 기념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입양가족 외에도 입양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유튜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념행사는 입양문화 발전과 인식개선에 앞장선 입양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온라인 응원 메시지와 온라인 버블쇼 및 레크레이션 등 어울림의 시간으로 마련된다. 2021년 12월 기준, 인천시가 입양아동양육수당을 지원하는 아동의 수는 834명으로, 시는 올해부터 매달 지급하는 양육수당도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하며 입양가족에게 200만원의 입양축하금(가정법원 입양확정일 2022년 1월1일 이후)도 지급한다. 입양아동양육수당은 아동수당, 영아수당·보육로 지원 등과는 별개로 입양가정에 추가적으로 지급되는 것으로 아동이 만 18세가 되기 전까지 지급 받을 수 있다. 시는 또한 인천시청역 외 6개 지하철 역사에는 입양 주간 기념포스터 홍보를 통해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입양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 할 계획이다. 박명숙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 및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인천시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가정·의 따뜻한 울타리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최우선 원칙으로 국내입양 활성화와 건전한 입양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입양의 날은 건전한 입양문화 정착과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해 2005년 ‘입양특례법’ 개정을 통해 제정됐다. 가정의 달 5월, 한(1) 가정이 한(1) 아동을 입양해 새로운 가정(1+1)으로 거듭 난다는 취지에서 5월 11일을 ‘입양의 날’로 제정하고, 입양의 날부터 1주일(5.11. ~ 5.17.)을 ‘입양주간’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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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자성대노인복지관, 어버이날 기념행사 ‘큰사랑 孝나눔’ 개최부산 동구자성대노인복지관은 2022년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5월 3일 복지관 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클로버라이온스클럽과 부산항만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허치슨포트부산, 카카오같이가치에서 후원했고, 공경의 마음을 담아 만든 ‘큰사랑孝나눔선물’을 1,280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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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소년 연합축제 '스득스담(SDGs(담))' 개최서희청소년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재)이천시청소년재단 내 산하시설들은 5월 청소년의 달 및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2022년 이천시청소년연합축제 '스득스담(SDGs(담))'’을 5월14일부터 2일간에 걸쳐 개최한다. ‘SDGs(지속가능한 개발 목표 또는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는 2016년부터 2030년까지 17가지 주 목표로 시행되며 UN과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목표이다. 이에 ‘스득스담(SDGs담) : 스스로 득(得: 얻을 득)하고 스스로 담다’ 라는 주제로 이천시 청소년들의 국제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청소년연합축제는 총 3부로 구성되며 ▲1부는 개막식, 분리수거 교육 및 업싸이클링, 사랑의 언어 테스트, 쉼터 홍보, 타악기 공연 ▲2부는 성년의 날 기념행사 ▲3부는 메인이벤트, 마술공연 및 교육, 경매를 통한 모금활동, 언어생활 토크쇼, 폐막식이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단 한사람도 소외되지 않은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위해 이천시 수화통역센터와 연계하여 동시수화통역을 실시하며, 우크라이나 전쟁 특별기부를 위한 후원계좌를 축제 양일간 지속적으로 송출하여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축제에 참여한 시설들은 17개의 주 목표 중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청미청소년문화의집)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빈곤감소와 사회안전망 강화(이천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지구촌 협력 확대(창전청소년문화의집) ▲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부발청소년문화의집) ▲인권·정의·평화(서희청소년문화센터) ▲모든 종류의 불평등 해소(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 등 총 7개의 목표를 주제로 구성된다. 본 축제는 5월 14일, 15일 양일간 개최되며 유튜브에서 ‘서희청소년문화센터’를 검색하여 실시간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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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부경찰서, 100주년 어린이날 기념행사 참여대구북부경찰서(서장 김상렬)는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개최한 제100주년 어린이날 기념식 및 제44회 어린이 큰 잔치에 참여해 ‘부모 미소 아이 행복 아동안전 함께 지켜요.’라는 주제로 아동학대·실종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 북부경찰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 자체 시책인 ‘아이컨택 자가진단’으로 보호자 대상 아동학대 인식개선 홍보를 하였다. 아이컨택 자가진단이란 QR코드 인식 시 아동학대 행위에 해당하는지 스스로 체크해볼 수 있게 만든 설문조사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부스에 방문한 보호자들이 아동학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는 좋은 반응을 보였다. 또한 부스에 방문한 보호자와 아동 1,500명을 대상으로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등록과 경찰복 체험, 순찰차·싸이카 탑승, 포돌이·포순이 색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아동의 실종 예방과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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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체험이 활짝!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다시 만나요!국립중앙과학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과학기술관 등 모든 전시관과 출입구를 4월 19일(화)부터 코로나19 이전 단계와 동일하게 개방하고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를 해제하지만, 모든 전시관은 방역을 위해 1일 3회 이상 환기 및 1일 1회 이상 소독하며, 관별 소독시간은 누리집과 안내문을 통하여 공지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축소되었던 전시관 관람정원을 확대하여 운영하며 각 전시관별로 해설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창의나래관 관람인원은 회당 100명에서 300명으로, 올 2월 신규 개관한 어린이과학관은 회당 200명에서 250명, 천체관은 100명에서 200명으로 정원이 조정되며 꿈아띠체험관은 일 2회에서 3회로 늘려 운영하고, 어린이과학놀이터는 지난 4월 12일부터 재개장하였고, 물과학체험장은 5월 1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2022 수학체험전'은 온라인(5.16∼29)과 오프라인 행사(5.21∼22)를 병행하여 개최하고, 부대행사인 과학연극'양자전쟁(5.21∼22)'은 관람인원을 100명에서 250명으로 확대하여 대면행사로 진행한다. 또한, 과학기술관, 미래기술관, 생물탐구관 등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과학기술관에서는 지구과학, 미래기술관에서는 과학기술 산업의 흐름과 미래생활, 생물탐구관에서는 우리나라 남부 및 섬 지역 상록나무와 희귀 특산식물 해설을 진행한다. 한편,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행사 "과학관 신나쥬?”를 개최한다. 어린이과학관과 야외 과학놀이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페이스페인팅, 과학코스튬플레이 체험을 비롯해 딱지치기, 투호 등 전통놀이와 히어로 로봇팔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어린이과학관 캐릭터스티커, 에코백 등 과학관 기념품을 즉석에서 추첨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중앙과학관 이석래 관장은"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맞추어 다양한 대면행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코로나 19 생활방역으로 지친 국민들에게 과학쉼터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