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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안전한 추석 위해 특별경계근무 돌입성산소방서 전경(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9월 27일부터 오후 6시부터 10월 4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화재감시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 신속한 상황관리를 위한 상황당직관 상향 운영 ▲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기동순찰 강화 ▲ 기동장비·소방용수 등 소방 장비 100% 가동 유지 ▲ 비상연락망 일제점검 등 긴급 상황 대비 소방력 즉시 대응태세 유지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추석 연휴동안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명절 음식 준비로 화기 취급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시민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활동과 신속한 출동태세 확립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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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되어가는 추석문화...이제 몇일 있으면 우리의 고유명절 추석이 돌아온다. 경기가 어렵고 힘들고 그러는지 미리 성묘도 다녀오고 추석명절에는 조용한 가족여행 으로 변하는 세상이 오고있다. 명절이 명절 같지 않다 한다. 예전에는 잠을 자지 않고 기다리던 시절도 있었는데 옛추억을 그리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변하고 있다. 이제는 집안 어른을 꼭 찿아 가지않아도 만나뵙지 않아도 괜찮고 미안 하지도 않아 하는 세상이된거 같다. 추석 소식은 익어가는 곡식만 기다리는 모습이 왠지 좀 서글 퍼지는 세상 같다. 추석명절은 명실공이 가족이 다 같이모여 차례를 지내고 성묘도 가고 집안어른도 만나고 소식을 당연히 전하던 우리 어린시절의 모습은 역사로 사라지는 중인가보다. 코로나 19 로 인하여 민족 대명절 문화도 바꾸어진 것인지 일가 친척도 집안 어른 문안인사도 변해져가는 가는 세상이 좀 아쉬워진다. 어느 어르신의 말씀이 이제 추석은 사람들이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이 많아진것 같다고 한다. 달라지는 명절을 아쉬워 한다. 문화는 변해가도 기존의 관습과 전통은 지키는 것이 좋치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올해 명절도 평화롭고 따스한 명절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보내시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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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추석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방문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21일 안동시 정상동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경안신육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자와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안동시 의원들은 시설 이용자들과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시설 종사자들로부터 운영 현황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복지 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김경도 부의장은 “앞으로도 안동시의회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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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해병대 전우회, 라면 20박스 기부의성군(군수 김주수)해병전우회(회장 김형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8일 의성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 의성 해병전우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각종 지역행사 시 주차지원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전달받은 라면 20박스는 독거노인·장애인 등 식사가 어렵고 소외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태 회장은 “풍성한 결실을 맺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보름달처럼 밝게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며 이웃사랑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다. 이에 김주형 의성읍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해병전우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따뜻한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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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안전한 추석 위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량화재 진화장명(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추석 명절 장거리 차량 운행에 따른 차량 화재 시 초기 진화에 도움이 되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전국에서 하루 평균 13건의 차량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내년 12월 1일부터 개정 시행되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기존 7인승 이상 자동차에서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차량용 소화기는 인터넷이나 인근 대형마트를 통해 쉽게 구입이 가능하며 표면에 ‘자동차 겸용’ 표시를 확인하고 소방청 형식승인을 받은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설치 시에는 승용차의 경우 운전자가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승합차의 경우 운전석 부근과 동승자가 사용하기 편한 위치에 설치하면 된다. 김용진 본부장은 “차량 화재는 초기 진압에 실패하면 순식간에 차량 전체로 연소 확대될 우려가 있다”며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적극 홍보해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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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의창소방서장, 추석 명절 대비 전통시장 방문 지도이상기 서장 명서시장 현장방문 안전지도(사진/의창소방서)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이 19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명서시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방문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전통시장의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관리 상태 점검 ▲자체 소방대 편성 확인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당부 ▲기타 관계자 애로사항 청취 등이 있었다. 이상기 서장은 “추석을 맞이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의창구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기 위해 시장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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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오전 기도회 은혜 가운데 마쳐9월20 일 오전 11시 나라사랑국민연합(대표회장 : 한정수)에서는 수요일 오전11시 나라사랑 오전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심재선 목사는 "추석명절을 맞이하며"라는 제목의 설교를 사랑. 용서의 모든것이 함축되어 있는 것이 관용이라"고 설교하였으며 2부는 강진찬 목사의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홍주혜 목사의 대통령과 정치인을 위하여 조승일 목사의 기독교 기관과 대표를 위하여 김금자 목사의 한국교회 부흥 성장을 위하여 신명복 목사의 세계 선교와 북한의 선교를 위하여 임성미 목사가 나라사랑 국민연합의 성장을 위하여 기도하였고 설교자인 심재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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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이마트 창원점과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이마트 창원점에서 고객대상 소화기 설명(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9일 오후 이마트 창원점 3층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대형마트를 찾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설치 활성화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주택용 소방시설 안내 ▲ 소화기 사용법 및 점검방법 ▲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방법 ▲ 심폐소생술 안내 ▲ 119안심콜 홍보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저감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며 “시민 여러분 모두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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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서울 조계사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대한불교 총본산인 서울 조계사에서 음력 8월 초하루 법회를 맞아 9월 15일(금)부터 3일간 의성군 우수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12개 업체 및 농가가 참여해 의성군 대표 농산물인 의성마늘을 비롯한 자두, 가지, 꿀, 한과, 고추장, 떡등 23개 품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였고, 판매결과 또한 작년보다 6백만원을 웃도는 48백만원을 기록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아울러, 조계사 직거래장터를 찾아오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의성군의 특색을 살린 농특산물 할인 이벤트‘온라인 추석기획전’을 홍보하여 의성장날의 신규고객 유입 또한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계사는 서울 종로 도심 속에 자리잡은 사찰로 도시민들과 외국인들사이에 한국 사찰 탐방의 1번지로 불린다. 의성군은 조계사와 도농상생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한 이후 매년 3회씩 서울 조계사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조계사 직거래 행사뿐만 아니라 추석을 맞이하여 의성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직거래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면서“의성 농특산물 이미지 제고 및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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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캠페인하나로마트 석동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부스운영(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주간 관내 대형마트인하나로마트 석동점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 기간 대형마트 내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소방안전문화 확산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및 팜플릿 배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 및 실습 ▲119안심콜 안내 및 홍보 등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각 세대, 층별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방과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씩 갖춰야 한다. 소화기는 압력 게이지가 적정 압력인 녹색 부분에 있는지 확인하고 제조 일자 기준 10년이 지난 노후 소화기는 폐기해야 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작동 버튼을 눌러 작동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김용진 본부장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각 가정마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길 당부한다.”며 “이번 추석에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친인척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