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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요코하마 김옥채 총영사 교민 초청 신년회 개최요코하마 김옥채 총영사 교민 초청 신년회 개최 주요코하마대한민국총영사관은 계묘년 검은토끼해 새해 1월 5일 목요일 민단가나가와현지방본부 단장, 가나가와한국상공회의소 회장, 가나가와한인회 회장,시즈오카한인회장 등 교민 대표 약 30명을 공관에 초청하여 2023년 신년교류회를 개최하였다. 김옥채 총영사는 우리 정부의 전향적인 대일 정책 기조를 설명하고 교민사회도 양국 간 우호 협력 분위기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순재 민단가나가와현지방본부 단장을 비롯한 교민 대표들은 한일관계 개선에 강한 기대감을 표명하면서 동포단체 대표로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총영사는 한일 지자체 교류를 응원하고 한일관계 개선에 노력하고 있는 만큼 양국 지자체 간의 활발한 풀뿌리 교류가 중앙정부 간 관계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자체 간 및 시민 간의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당부하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황혜자기자 해외총괄본부장undpigoaide@gmail.com ] #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시즈오카한인회#주요코하마총영사관#재외공관#가나가와민단#가나가와상공회의소#교민#재외국민#재외동포#신년회#교류회#지자체활동#한일관계#풀뿌리#교류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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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원봉사상 3년연속 사회봉사대상 사회공헌상을 받은 뜻깊은 의미가 부여된 상을 받았다.일본 시즈오카 한인회 황혜자 회장 국제자원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3년연속 사회봉사대상, 사회공헌상을 받는 최고의 기쁜 날이다. 2022년 국제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이 12월16일 오후에 강남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렸다. 국제휴머티총연맹이 주최하고국제자원봉사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사회공헌상을 받았다. 2020년 사회봉사상,21년 사회봉사대상, 22년 사회공헌상, 3년 연속 국제자원봉사대상 사회공헌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갖게 되었다. 일본 현지의 여러가지 업무 및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한국에 직접 가지 못하고 지인을 통한 대리수상을 하여 전달 받았다. 해외 재외국민과 재외동포와 함께 한 보람되고 값진 의미가 있는 상으로 앞으로도 더욱 밝고 투명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 할 것을 약속 드리면서 사회공헌상을 받은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국제자원봉사총연합회#사회봉사대상#사회공헌상#재외동포#일본시즈오카한인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황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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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원봉사 사회공헌상 3년연속 봉사대상을 받는 기쁜 최고의날일본 시즈오카 한인회 황혜자 회장 국제자원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3년연속 사회봉사대상, 사회공헌상을 받는 최고의 기쁜 날. 2022년 국제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이 12월16일오후에 강남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렸다. 국제휴머티총연맹이 주최하고국제자원봉사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사회공헌상을 받았다. 2020년 사회봉사상,21년 사회봉사대상, 22년 사회공헌상, 3년 연속 국제자원봉사대상 사회공헌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갖게 되었다. 일본 현지의 여러가지 업무 및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한국에 직접 가지 못하고 지인을 통한 대리수상을 하여 전달 받았다. 해외 재외국민과 재외동포와 함께 한 보람되고 값진 의미가 있는 상으로 앞으로도 더욱 밝고 투명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 할 것을 약속 드리면서 사회공헌상을 받은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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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페스티벌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지바한인회 김장김치 담그는 현장2022년11월30일(수)과 12월1일 목요일 이틀에 걸친 한국인들이 많이모여사는 지바현에는 지바한인회가 있고 11월10일 지난달에 제2대 신임 양미영 여성회장 취임으로 새로운 지바한인회 활동이 시작 되었다. 지바한인회는 김장김치를 담그기 위하여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11월30일 수요일과 12월1일의 첫날에 지바한인회 제2대 양미영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회원 16분이 모여서 김장김치를 담그었다고 한다. 양미영 회장은 50년전에 한국에서 김장담그는 것을 본 기억뿐이고 예전부터 한번은 꼭 해보고 싶었지만 솔직히 만들어본적도 없어서 불안감과 긴장감을 갖고 지바한인회 회의 안건으로 발표를 하자 모두 대환영으로 이틀에 걸친 김장김치 200포기를 담그었다고 말했다. 처음으로 참여한 작은인원 초보자들이었지만 맛있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내년에 김치축제 도전하고픈 생각이 들만큼김장김치 페스티벌 행사는 대만족 대성공이었다고 말해 주었다. 취약 계층과 소외계층에 계신분들과 독거노인 및 유학생들에게 나눔봉사를 하기위해 시작한 김치를 담그는 중에도 주위에 많은 일본인들도 구경을오고 대단하다는 말과 함께 김치를 사가겠다고 하여 바쁜 그 와중에 즉석 판매도 하였다고 전해 주었다. 이번 김치 페스티벌 행사는 얼마전 유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맛있는 한국 김치가 먹고 싶다는 학생들의 의견도 있었고 평소 한번 담그어보고 싶기도 했고 한국 감치의날도 있고하여 돌봄나눔봉사로 유학생들과 취약한 소외된 우리 한국인들에게 나누어주는 기쁨으로 김치나눔봉사를 하게 되었다면서 정말 뿌듯하고 처음 해본 김장김치행사 힘들었지만 너무 기쁘고 우리 맛 우리전통 우리김치문화를 일본 사회에 알리면서 함께 참여하는 김장김치 담그기를 내년에는 한•일 문화 교류 민간 공공외교 차원에서 지바현에서 하고싶다고 말하는 양회장은 자신감이 넘쳐 보였다. 밤늦게까지 고생하고 뒷풀이로 이어진 맛있는 김치를 먹으면서 마무리 하였다고 말하는 목소리에 지친듯한 피곤함속에서도 힘이 있었다. 김장하느라 수고먾이 하셨습니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지바한인회#양미영회장#김치페스벌#유학생#돌봄봉사#김장김치#절임배추#지바현#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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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켄 한국을 알리는 수호천사 당상희! 셈 소개합니다 .미에켄 욧카이치시에 거주하고 있는 자랑스런 한국인 당상희씨를 소개합니다. 전북김제에서 2남2녀중 막내로 태어나 서울에서 공부 하던 학창시절에 유학생이었던 지금의남편을 만나 교제하면서 부모님과 가족 곁을 떠나 국제결혼을 하여 일본에 정착한지30년이 되었다고 말을 했다. 낮설고 문화가 다른 일본 생활은 외롭고 견디기 힘든 많은 날들이 헤아릴수없이 많아 울었지만 그때마다 내옆에서 힘이되어준 사랑하는 낭군님과 눈에넣어도 아프지않을 사랑하는 두명의 아들이 있었기 때문이 버틸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두 아들을 키우면서 점점 일본 생활에 적응이 되어갔고 점점 일본사회속에서 자신을 느끼게 되고 그러면서 내가 할수있는 뭔가를 찾고 보여주고 서로 소통할수있는 계기를 만들어 한일 문화교류의 벽을 알리고 싶다는 생각에 꿈틀거리는 그 열정에 사회 활동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하면서 활짝 웃는 모습이 밝았다. 남편은 설계사 일을 하고 있어서 경제적 어려움없이 넉넉하게 생활할수 있었다고 말하는 당상희씨는 당차게 자신의 삶을 말하면서 아이들이 유치원생이 되면서부터 한국어강사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고 한다. 당상희씨는 다행히도 한국에서 대학시절 한국어 교원자격증을 취득했기때문에 한국어 강사로 활동하기가 쉬웠다고 말해 주었다. 처음 일본에왔을때 그러니까 약30년전에는 외국인에대한 차별이 눈에보이게 많았다고 한다. 그 시절에 한국어를 배우겠다는 사람은 비즈니스 때문에 한국어가 꼭 필요한사람들이었어요. 제가 살고있는 미에켄은 산업도시와 또한 관광지로도 유명해서 일본인들이 누구나 한번쯤 와보고 싶어하는 곳입니다. 일본인들의 마음의고향인 이세신궁!! 몇년전 서밋트가 개최되어 전세계의 저명인사들이 다녀갔던 이세시마!! 왕새우요리가 일품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마츠자카 소고기와 도예공방. 문풍지공방 . 그리고 나바나노사토. 등등 아름다운 자연과 신선한 바닷고기와해산물. 육류 등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도시다. 이렇듯 아름다운 도시에서 우리 대한민국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한국어를 가르치며 일본인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고있다고 당당하고 멋지게마에켄을 소개하는 자부심 가득한 얼굴이 참으로 자신있는 모습이었다. 일본에서는 꾸준히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분들이 많아서 조그마한 개인교실을 하나 만들었다고 말해주었다. 개인레슨 및 그룹레슨을 하고미에켄 시내 고등학교에서 한국어 시간강사로 출강하고 있으며, 그리고 다른 학원 요청으로 학원강사. 욧카이치시 국제교류 센터에서 한국어 강사, 한국어 번역을 하면서 한국을 알리는 수호천사로 각종 한국문화 이벤트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드라마와. 케이팦에 푹 빠져있는 일본여성분들에게 한국요리교실을 운영하면서 김치담그기. 김밥만들기 지짐이만들기. 비빔밥 만들기 떡볶이 만들기..등을 실시하고 어린이대상 이벤트에서는 한국의전통놀이 제기차기. 딱지접어 딱지치기. 공기놀이하기.. 등등을 소개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이다. 특히 기억에 남는 소중한 자랑스러운일을 전해주있다. [ 몇년전 한국 국회의사당에 초대되어 한국인으로서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일본에 거주하면서 일본내 한국어 보급과 한국문화의세계화에 기여했다고 주신 표창장입니다. 그동안의 고생한 보람과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라고 주신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어를 가르키면서 많은 부류의 사람들과 만나게 되었고 시간날때 봉사활동을 겸하게 됨과동시에 독거노인. 치매노인들 시설에 방문하는 계기를 통해 전문적인 의료기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게 되었고 국가자격증을 받게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남에게 도움을 줄수있고 남을 위하여 살수있는 입장에있는것에 감사하며 힘이닿는데까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당당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는 당상희씨야말로 자랑스런 한국인 최고의 멋진 훌륭한 한국인 여성으로 자신있게 소개합니다. 바쁘신 시간에도 인터뷰 협조해 주시고 끝까지 겸손함과 배려심에 감사 드리면서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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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뉴-커머들의 복돼지 번개팅비오는 날 뉴-커머 복돼지 번개팅 22.11.29.화) 시즈오카현에 가을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다.꿀꿀한 마음에 모두가 통한듯 따끈한 꼬리곰탕 한그릇 먹자!!! 이 한마디로 번개팅이 이루어졌다. 대빵 왕언니는 직접 도토리묵을 만들고 직접 밭에서 키운 총각김치를 담아 가져오시고 복돼지에서 건강을 위한 보양식으로 따끈따끈한 꼬리곰탕을 한그릇씩 밥 말아서 먹고나니 든든했다. 먹기에 바빠서 미처 사진을 찍지 못한 해물오징어 부침개는 최고의 맛이었다. 비오는날의 뉴-커머 번개팅 !!! 스트리스해소 수다 떨기, 웃고, 마시고, 먹고, 너무 좋았고 즐거웠습니다 #번개팅#시즈오카복돼자#뉴-커머#꼬리곰탕#해물부침이#해물파전지지미#도토리묵#일본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시즈오카한인회#재일본한국인연합회#재일본시즈오카현생활상담센터#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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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날 한국어와 함께하는 김장김치 만들기 교실김치의날 행사는 미에켄 욧카이치에서도 22.11.23(수) 한국어 개인교실을 운영하는 당상희 셈이 김치의날을 맞이하여 겸사겸사 학생들과 함께 겨울 김장김치 교실을 열었다고 한다. 한국 김장철을 맞이한 12월초 매년 연말행사의 하나로 김치만들기 교실을 운영해온 베테랑 솜씨입니다만, 그동안 코로나 관계로 올해에는 소인원 그룹으로 김치만들기 행사를 여러번 나누어서하기로했다고 한다. 첫번째로11/23일 김치의날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머리에 산타클로스 장식을 하면서 즐겁게 김치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치를 만든후에는 일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음식 떡볶이 와 김밥을 같이 만들어 참가자 전원이 대만족 하면서 맛있게 먹었다면서 신이나 있었다. 참가자들은 절임배추에 본인이 김장김치 배추속을 직접 넣어서 만든 김치를 한포기씩 가지고 가면서 가족들에게 준다는 기쁨에 활짝 웃으면서 흐뭇하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다음을 약속하고 내년을 기약하고 김치교실에 또 참석하고 싶다는 말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는 미에켄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는 공공외교 한•일 문화교류 활성화에 앞장서는 자랑스런 한국인을 소개하면서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김치의날#한국어교실#한일문화교류#미에켄#공공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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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일본정책연구대학원대학, 제25회 한일 지역정책연구회 개최- 위 사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제25회 한일 지역정책연구회 웹 초청장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일본정책연구대학원대학, ‘제25회 한·일 지역정책연구회’ 개최 한·일 지방자치단체의 탄소중립 실천방안 2022년 11월 24일 (뉴스와이어) -- 한국지방행정연구원(KRILA)과 일본정책연구대학원대학(GRIPS)은 한국과 일본의 학술 교류 확대를 위해 매년 정례적으로 지역정책연구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제25회 한·일 지역정책연구회는 11월 24일(목) 13:30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다산홀에서 하이브리드 방식(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제25회 연구회는 ‘한·일 지방자치단체의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주제로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의 탄소중립 실천방안에 대한 한국, 일본의 주요 사례 및 정책을 공유할 계획이다. 다카다 히로후미 일본정책연구대학원대학 부학장의 주재로 양국 지방자치단체의 탄소중립 실천 사례가 발표되고, 다양한 실천방안에 대한 담론이 논의될 계획이다. 연구회는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한국·일본 발표자가 각각 발표를 진행한 뒤 양국 토론자가 교차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제1세션에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박진경 연구위원이 ‘한국의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대구경북연구원 남광현 선임연구위원이 ‘대구형 탄소중립, 시민주도 8G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발표 내용에 대해 일본 산요학원대학 나카무라 사토시 교수와 무코가와 여자대학 카나자키 켄타로 교수가 토론을 진행한다. 제2세션에서는 환경성 지역탈탄소 사업추진과 이누마루 아츠시 과장이 ‘일본의 지역탈탄소 대응’과 홋카이도 시카오이초 기획과 쿠사노 히로유키 과장이 ‘시카오이초가 지향하는 제로 카본시티’를 발표한다. 발표에 이어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사무처 포용전환국 김우용 사무관, 국회미래연구원 혁신성장그룹 김은아 그룹장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국가의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중앙 정부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실천과 실행이 중요하다”며 “탄소중립과 에너지 분권을 조화시키는 방향으로의 정책 전환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회가 한·일 양국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해 양국 지방자치단체 탄소중립 정책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 연구 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검경합동신문 일본지사#한•일 지방자치단체#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시즈오카한인회#한일공공외교#한일 지역정책연구회균형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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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날 우리맛 우리김치 만들기 교실김치의날 우리 맛 우리김치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교실 2022년 11월 22일 (화) 맑음 한국은 오늘이 김치의날 입니다. 일본은 오늘이 부부의날 입니다. 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 / 시즈오카 한인회는 김치의날을 맞이하여 김치교실을 열고 김장김치 담으면서 한국전통 음식문화를 소개하였다. 한국 김치의날을 맞이하여 전세계적으로 지난 주말부터 오늘까지 김치 만들기 행사가 여기저기 세계 각국에서 우리 맛 우리김치 만들기 행사가 열렸다. 일본에서 김치의날을 맞이하여 김치담그기 행사는 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 / 시즈오카 한인회와 재일본한국인연합회 / 사랑의나눔, 지바한인회가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였다. 우리맛 우리김치 우리 전통 음식문화 교류 행사를 시작으로 김치를 직접 만들어서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봉사용을 만들어 준비하고, 참가한 분들이 직접 담은 김치를 집에 가져가는 체험교실을 열었다. 김치를 담그기 행사가 끝나고 점심식사는 보쌈김치 (돼지고기를 삶은 수육에 김치를 얹어서 먹는것)와 토란과 버섯을 듬뿍 넣고 두부와 배추로 만든 된장국, 웰빙건조 도토리묵, 구라게, 묵나물, 배추 것절이, 깍두기, 생채나물, 등 맛있게 먹었다. 충청남도 특산물인 웰빙 건조도토리묵과 구라게, 묵나물이 선물로 한인회에 도착하였다. 웰빙 건조 도토리묵은 20분 삶고 삶은 그물에 50분간 담가 두었다가 초고추장 무침 또는 야채를 넣고 잡채처럼 먹는 방법이 있고 그냥 먹어도 좋다. 오늘은 새콤달콤 초고추장에 버무려서 쓴맛을 부드럽게 해서 쫄깃쫄깃 하고 말랑말랑한 씁쓸한 쓴맛이 참 좋았다. 일본은 특히 도토리를 먹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의미를 갖는 웰빙 도토리묵이 더욱더 신기하다면서 감탄사를 쏟아냈다. 정말 맛있어요 ‼️ 또한 한국 최상품 구라게와, 처음으로 먹어본 묵나물 등 한국 고유의 음식문화를 즐기는 기쁜 날이었다고 한인회 김옥향 감사와 이청미 부인회장 등 참여하신분들 모두가 힘든일 준비하느라고 고생많이 했다는 위로의 말에 피곤함이 모두 사라졌다. 우리것이 좋은것이여유~~ 대한민국 신토불이 ‼️ 한국의 우리 맛 ‼️ 한국의 우리 김치 ‼️ 시즈오카 한인회에서 김치를 만들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봉사를 하였다. 정말 재미있고 뜻깊은 겨울 김장김치 만들기 체험교실 현장은 따뜻하고 훈훈한 정이 살아있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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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지원 전통문화용품 시즈오카 한인회 도착 재외동포들의 정체성을 살린다.한국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한 재외동포재단 지원 전통문화용품이 시즈오카 한인회 사무실에 도착 하였다. 22년11월7일 월요일(大安)액운이 없는 손이 없다는 좋은 날 길일이다. 재외공관 주요코하마대한민국 총영사관은 2022년 11월 7일 4분기 순회영사룰 실시 하였다. 또한,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 지원물품이 재외동포를 위한 재외국민의 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한 전통문화용품이 오늘 시즈오카한인회에 도착 하였다. 여권갱신 신청 및 민원업무,공증 등을 가족관계 증명서 기본증명서 신청등 업무처리 하면서 재외동포재단에서 지원해준 따끈 따끈한 장구,북,징,꽹과리,등등 명절 연휴에 사용하는 놀이용품등을 김성연 부총영사님과 함께 뉴-커머 신정주자 부인회에서 박스 포장을 풀고 정리를 도와 주었다. 전통용품 지원을 해주신 재외동포재단과 재외공관에 정중하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시즈오카한인회 회원들은 앞으로 전통문화 놀이를 즐기면서 사물놀이 및 전통문화 놀이를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과 우리 고유의 옛 문화와 전통을 배우고 이어가는 우리문화 우리소리 우리말로 거듭 나고자 한다. 항상 재외동포 재외국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주시는 재외공관에 다시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