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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안동하회탈컵 OPEN 볼링대회 개막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경상북도 볼링 동호인들의 축제 『제13회 안동하회탈컵 OPEN 볼링대회』가 오는 2월 17일(토)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안동볼링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안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월부터격월로 10월까지 열리는 월 챔프전과, 12월에 열리는 연말 챔프전으로 진행된다. 2024년 경북볼링협회에 등록된 개인 선수들과 단체가 출전하며 개인전, 단체전 4게임을 합산해 1~4위를 선발하고, 이후 순위별 경기를 펼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대회 기간 선수와 관계자 등 총 3,000여 명이 안동을 방문해 관내 숙박업소 및 식당 등을 이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기대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다져온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기대한다”라며,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현장 또는 TV 중계를 통해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TV 중계는 3월부터 매월 둘째 주 일요일 오후 1시 20분에 지역 방송사를통해 녹화중계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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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3 경상북도장애학생체육대회 성료!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으로 안동에서 개최된‘2023 경상북도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경북 도내 장애학생들이 맹활약을 펼쳤다고 25일(수)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내 17개 시군, 3개 경기장에서 육상, 실내조정, 배드민턴, 볼링, 역도 5개 종목에 204명의 선수가 출전해 시범 경기를 포함해 63명의 선수가 입상했다. 주요 입상 현황은 포항명도학교를 포함한 포항교육지원청에서 금 9개, 은 2개, 동 3개, 합계 14개를 획득해 참가 시군 중 최다 메달을 획득했으며 안동교육지원청 13개, 구미교육지원청 10개로 그 뒤를 이었다. 이번 대회의 입상 선수는‘2024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경북 대표 선수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해당 학교에는 내년도 대회 입상을 목표로 훈련비 등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그동안 경북예선대회를 거치지 않고도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기량을 발휘했던 경북의 장애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내년도 전국대회에서는 더욱 큰 수확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그동안 장애학생 체육 영역에서 기량을 발휘할 기회가 적었던 일반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 우수 체육 인재 발굴의 좋은 기회가 되었다. 체육대회에 처음 참가한 상주 상산고 김OO 학생은 지적장애 남자 고등부 100m에서 12초 초반대의 기록을 수립해 내년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전망을 밝게 했으며, 올해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관왕인 포항명도학교 100m 여자 고등부 서OO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해 내년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다관왕의 기대감을 높였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질 높은 특수교육과 장애학생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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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장애학생들, 미래 프로그래머가 되는 꿈을 이루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개최된‘2023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대회에서 경북의 장애학생들이 6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25일 밝혔다. ‘2023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장애학생의 정보화 능력 신장과 건전한 여가생활 영위 및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는 정보화 및 e스포츠 대회 행사로 국립특수교육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 넷마블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지난 7월 12일 경북 지역 예선을 통과한 17명의 학생들은 9월 5일부터 6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 13개 종목(정보경진대회 8명, e스포츠 9명)에 경북 대표로 출전해 우수 2명 △장려 3명 페어플레이 2명 7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보화대회 8개 종목 중 인터넷 검색 부문에서 영천여자고등학교 3학년 박다솜 스마트 검색 부문에서 계림중학교 2학년 주성현 학생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e스포츠 대회 6개 종목 중 스위치 볼링 부문에서 포항명도학교 중학교 3학년 김동형 학생이 우수상 폴가이즈 부문에서 포항동부초등학교 4학년 강다은 학생이 우수상 m 키넥스스포츠 육상 부문에서 안동진명학교 고등학교 2학년 이정원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정정당당한 e스포츠 정신을 기리는 페어플레이상은 모두의 마블 부문에 출전한 영천 포은초등학교 6학년 천민성, 최동욱 팀이 수상했다. 특히 페어플레이상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한 팀을 이루어 출전해 장애인식 개선과 팀원 간 협력과 공감을 배움으로써 교육적으로 의미가 큰 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학생들에게는 국립특수교육원장상과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이 주어진다. 임종식 교육감은 “수상 여부를 떠나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며 흘린 구슬땀은 향후 4차 산업혁명의 중심으로 내딛고 성장하는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학생을 지도한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장애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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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볼링팀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금메달 2개 획득!구미시(시장 김장호) 운동선수단 볼링팀(감독 박현)의 백승자, 김진주 선수가 지난 8일부터 홍콩 SCAA 볼링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26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여자 5인조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백승자 선수는 먼저 열린 2인조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어 2관왕에 올랐으며, 3인조전 동메달, 개인종합 은메달을 차지하여 구미시청 볼링팀의 저력을 아시아 전역에 알렸다. 구미시청 볼링팀은 2012년 창단하여 꾸준히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으며, 백승자, 김진주 선수를 비롯하여 정정윤 선수 등 국가대표 선수를 키워내어 지난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도 은메달리스트를 배출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볼링팀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로 종합 3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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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7일부터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승객맞이 울산 시내버스 재정비10월7일부터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승객맞이 울산 시내버스 재정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린다. 이에 따라 울산을 찾는 각국선수단 및 방문객을 위해 울산시내버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전 승무원은 승객맞이 재정비를 실시하여 무정차근절강화 캠페인을 22. 9. 26(월) 오후2시부터 ~ 오후 5시까지 많은 차량이 오고가는 북구 상방사거리에서 실시했다. 한편 바쁘신 와중에 격려차 방문해주신 버스운송사업조합 박호삼전무님과 신준호부장님께 깊은감사를 드린다고 무정차 캠페인 참석자는 전원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 규모인 2만7,606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코로나 확산 이전에 개최한 제100회 전국체전보다 참가자가 11% 많다. 지난 8월 3일부터 2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은 대한체육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대회를 정상으로 개최하고 합기도, 족구 종목을 신설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18개국 해외동포 선수 520명도 참가한다. 여기에 임원 775명을 포함하면 이번에 울산을 찾는 해외동포는 1,295명이다. 개회식은 10월 7일 오후 6시 30분에, 폐회식은 13일 오후 6시에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선수단 입장, 성화 점화 등 공식행사에 이어 가수 김호중, 윤도현밴드, 빅마마 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제103회 전국체전 경기는 울산종합운동장을 비롯해 73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울산에 경기장이 없어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종목은 8개다. 사격은 대구와 경남 창원에서, 조정은 충북 충주, 승마는 경북 상주, 소프트테니스는 경북 문경에서 각각 진행된다. 해외동포 선수들은 축구, 테니스, 탁구, 검도, 태권도, 볼링, 골프, 스쿼시 종목에 참가한다. 전국체전 기간 문화행사도 펼쳐진다. 울산시는 울산 문화축전(10월 7일~13일), 대한민국 예술축전(10월 14일~16일), 울산고래축제(10월) 같은 울산을 대표하는 행사와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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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안동소방서는 지난 20일 10시 안동시 옥야동 백조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제15회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역 내 의용소방대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정보교환, 각종 대형 재난대비 소방기술 능력 배양과 체력증진으로 우리 지역의 안전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김대일·김대진·권광택 경상북도의원, 권기익 안동시의회의장, 김미량 경상북도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주요 내빈과 의용소방대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입장식, 내빈소개, 국민의례, 개회선언, 유공대원표창 ,대회·격려사, 수관 볼링 등 경기, 장기자랑, 시상식·폐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옥동남성의용소방대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심학수 안동소방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한동안 개최되지 못했던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가 마침내 개최됐다”며 “이 자리를 빌려 태풍과 산불피해 지역으로 신속히 달려가 피해 복구에 힘써 주신 의용소방대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 자리를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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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9회 이통장 한마음 화합대회 성료서산시가 지난 22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서산시 이통장 한마음 화합대회’가 성료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행정 최일선에서 시정발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한 서산시 이․통장이 화합의 시간을 통해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화합과 발전의 동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전국이통장연합회 서산시지회(지회장 김건수)에서 주관하고, 800여 명의 이통장 및 관계자가 참여해서 지역발전에 기여한 이,통장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볼링축구, 신발던지기, 투호놀이 등 체육대회와 초청공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등으로 진행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항상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정 운영에 도움을 주시는 김건수 지회장님을 비롯한 이․통장님들께 다시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함께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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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 전국실업볼링대회 여자 5인조 우승 종합 준우승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또 다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실력을 입증했다고 전했다.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이 11일 충남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천안 한국실업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 여자 5인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구 여자볼링선수단은 지난 5월 경상북도 상주에서 열린 ‘제24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도 여자 3인조와 5인조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 중 전예란 선수는 지난해 11월 세계볼링선수권대회 여자 3인조 경기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낸 국내 정상급 선수다.이들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 이번 대회에서 5인조 경기에 전예란, 홍소리, 홍희진, 김태정, 배상현, 민현지 선수가 출전해 예선 2위로 4강에 진출했다.준결승에서는 부산남구청을 216대 200으로 제쳤고, 결승에서 울산시 체육회를 만나 근소한 차로 경기를 이끌어가던 중 막판 홍소리가 연속 스트라이크를 성공시키며 216대 195로 제압하고 우승했다.김철수 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 감독은 “선수들이 성숙한 기량으로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돼 기쁘다”며 “기존의 노련한 선수와 새롭게 영입한 선수가 조화를 이루고, 함께 기량 향상에 힘쓰며 부평구청 볼링단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부평구는 지난해 10월 공개모집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철수 감독을 임용하고 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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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2022 장안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 개최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1일, ‘2022 장안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를 시작으로 9개 종목별 경기의 큰 서막을 알렸다. ‘2022 장안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는 6월 11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되며,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총 9개 종목(△게이트볼 △농구 △당구 △테니스 △족구 △배드민턴 △축구 △볼링 △탁구)이 개최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추진하지 못했던 장안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는 일상회복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오랫동안 침체되어 있던 생활체육의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수원특례시 원년과 함께 개최되는 2022년장안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가 생활체육인의 소통과 화합의 축제의 장이 되길 희망하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일상을 선도하는 장안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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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개최『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다시 일상으로, 행복한 안동시민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동시민, 향우 회원 등 1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6월 11일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민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체전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됐다. 성화 채화는 독립운동가 석주 이상룡 선생의 애국정신이 깃들어 있는 임청각 군자정에서 진행했다. 성화주자로는 SK바이오사이언스 이상균 공장장과 안동의료원 권윤미 수간호사가 나섰다. 개회식 식전행사에는 무형문화재인 차전놀이가 펼쳐지며 체전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10시 선수단 입장으로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시작됐다. 앞으로 본 경기에는 읍면동 대항 10개 종목, 직장대항 2개 종목, 번외경기 2개 종목이 진행된다. 웅부기 체육대회는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볼링, 한궁 등 4개 종목이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각종 필드, 트랙경기가 마무리되면 읍면동 장기자랑이 이어지고, 초청 가수로는 정수라, 서지오, 최석준, 지원이, 진성, 지역가수의 공연이 펼쳐진 후 16시부터 폐회식이 진행된다. 각종 시상과 성화소화에 이어 자동차, 대형냉장고, 세탁기, TV 등이 걸린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의 막을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