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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후보 , 선관위 주관 방송토론회서 준비된 역량 충분히 보여줘실력이 다른 후보 , 실천이 다른 후보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가 22 대 총선 선관위 주관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준비된 역량을 충분히 보여줬다 .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재선 국회의원인 맹성규 후보는 국토교통부 약 30 여년 근무 , 국토교통부 제 2 차관 ,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토론을 사실상 주도했다 . 맹 후보는 후보자 공통주제인 ▶ 남동구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 ▶ 교통망 조기 구축에 대해 오랜 공직 경험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법을 제시했다 . 특히 맹 후보는 본인이 2018 년 최초 제안해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공약으로 만들고 , 2021 년 4 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한 제 2 경인선 사업과 관련해 현재 추진 상황과 향후 해법 등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 맹 후보는 제 2 경인선은 지난해 12 월 민자적격성 조사 신청이 들어간 만큼 기존 대안 노선보다 1 년 이상 KDI 의 심사절차를 앞당길 수 있다고 밝혔다 . 특히 맹 후보는 3 선 의원이 되어 제 2 경인선의 2028 년 착공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남동국가산업단지 고도화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중장기적으로 구로공단이 가산디지털단지로 변모한 것처럼 일반공업단지를 준공업단지로 종상향하는 방향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 남동산단의 오랜 숙원인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선 지자체와 협의해 자전거전용 도로를 재조정하는 방안도 해법으로 제시했다 . 이날 토론회에서 손범규 국민의힘 후보는 자신의 KTX 의 논현역 정차 공약을 내세우면서 , 맹성규 후보를 향해 논현역 정차가 왜 안 되냐면서 , 본인은 추진할 수 있다고 몇 차례 공격했다 . 이에 대해 맹 후보는 KTX 논현역 정차는 승강장 구조 전동차 전용인 ‘ 고상홈 ’ 이기에 KTX 정차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 짧은 역간거리 ( 송도 역간 거리 7km) 로 인한 사업성 미흡 , 추가 공사비 ( 약 700 억원 ) 발생으로 사업 추진 차질 예상 , 교량 신축이음부 분기기 설치로 열차 운행 안전선 확보 불가 등의 근거를 들어 KTX 논현역 정차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 주도권 토론에서 맹 후보는 손범규 후보에게 윤석열 정부 방송통신위원회의 파행적 운영의 문제점 , 채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한 특검 도입 필요성 ,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김포 서울 편입 주장의 허구성에 대해 지적했다 . 이에 대해 손범규 후보는 김포의 서울 편입은 선거를 의식해 졸속으로 추진했다고 인정했으며 , 채상병 특검과 관련해서는 개인적 의견임을 전제로 특검을 받겠다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 또한 윤석열 정부의 방통위의 파행 운영과 관련해 방통위원장에게 해결을 촉구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 맹성규 선대위는 “ 실력과 실천으로 검증된 맹성규 후보가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에 중요한 잣대가 되는 선거방송토론회에서 준비된 역량을 보여줬다 ” 고 밝혔다 . 이어 “ 손범규 후보도 정치신인답게 진솔하고 , 솔직한 자세로 토론회에 임해줘 , 품격있는 토론회를 할 수 있었다 ” 면서 , " 남은 기간 선의의 경쟁을 했으면 좋겠다 “ 고 덧붙였다 . 한편 선관위 주관 남동갑 후보자 초청 토론회는 31 일 낮 12 시 30 분부터 OBS 경인 TV 방송을 통해 중계된다 . 또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www.debates.go.kr) 누리집 내 ‘ 후보자토론회 다시보기 서비스 ’ 를 통해서도 다시 볼 수 있다 . 인천 남동갑에서 3 선 도전에 나서는 맹성규 후보는 인천 신흥초 , 상인천중 , 부평고를 졸업하고 제 31 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 여년 근무했으며 , 강원도 경제부지사 , 국토부 제 2 차관을 역임하고 2018 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 제 21 대 국회 연임에 성공한 이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21.7 ∼ 22.5),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 특별위원장 , 아파트 부실시공 T/F 단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이자 민생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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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약 2,0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열려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9일(토) 오후, 중구 영종 하늘도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검증된 일꾼, 확실한 성과’ 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한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중구·강화군·옹진군 주민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배현진 의원, 배우 최불암씨가 영상축사를 보내왔으며 개소식에 참석한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신경식 전 헌정회장,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이경재 전 국회의원, 허명 여성단체협의 회장, 김홍섭·박승숙 전 중구청장, 가수 이용 등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배준영 의원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덕담을 건넸다. 이승만 전 대통령 며느리 조혜자씨, 정유섭 전 국회의원, 김세환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이행숙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서구을국민의힘 후보), 신재경 남동을국민의힘 후보, 손범규 남동갑 국민의힘 후보, 인천의 시·구의원 등 수많은 내·외빈이 행사에 참석해 개소식을 빛냈다. 배준영 의원은 “지난 4년간 항해도 어려움이 많았지만, 배를 가득 채워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기 계신 분들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 이라며, “인천 13개 지역구에서 혼자 당선됐지만 지난 4년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당의 중심과 인천시당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대선과 지방선거 등 여러 선거를 이끌었다” 라고 말했다. 배 의원은 “제 지역구가 인천 면적의 2/3이고 서울보다 넓어 누구보다 활동적으로 다닐 수 밖에 없었다” 라며, “그러다 보니 누구보다 많은 공약을 내걸고 성과를 거둬, 완료 공약이 의원 평균의 4배에 달한다” 라고 강조했다. 배준영 의원은 이번 총선 공약으로 △ 영종국제도시 공항경제권 도입을 통한 일자리 창출 △ 중구 원도심 재개발과 경인전철·고속도로 지하화 △ 강화군 강화~영종대교 건설과 전철 시대 개막 △ 옹진군 여객선 가시거리 완화로 결항일수 최소화 및 여객선 공영제 도입 등을 내걸었으며, 이날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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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 D-60일, 정당·후보자 명의 선거여론조사 금지세종‧대전‧충남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세종‧대전‧충남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60일 앞둔 2월 10일부터 선거일까지 누구든지 정당(창당준비위원회 포함)이나 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고, 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이 개최하는 정견·정책발표회 등 정치행사에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정당·후보자 명의의 선거여론조사 금지 누구든지 ▲투표용지와 유사한 모형에 의한 방법으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하거나 ▲후보자 또는 정당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 후보자들이 후보단일화를 위해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지지율 수치 등 그 결과를 외부에 공표하지 않고 내부자료로써 활용할 수 있으며, 당헌·당규 또는 경선후보자간 서면합의에 따라 당내경선을 대체하는 여론조사는 정당 명의로 실시할 수 있다. 다만, 정당 또는 후보자가 실시한 해당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는 선거일의 투표마감시각까지 공표 또는 보도할 수 없다.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의 정강·정책과 주의·주장을 선거구민 대상으로 홍보·선전하는 행위 ▲정당이 개최하는 시국강연회, 정견·정책발표회, 당원연수·단합대회 등 일체의 정치행사에 참석하는 행위 ▲선거대책기구, 선거사무소, 선거연락소를 방문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창당·합당·개편대회 및 후보자선출대회에 참석하거나, 당원으로서 소속 정당이 당원만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정당의 공개행사에 의례적으로 방문하는 것은 가능하다.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각종 행사 개최·후원 금지 지방자치단체장과 소속 공무원은 교양강좌, 사업설명회, 공청회, 직능단체모임, 체육대회, 경로행사, 민원상담 기타 각종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할 수 없다. 다만, ▲법령에 따라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하는 행위 ▲특정일·특정시기가 아니면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행사 ▲천재·지변 기타 재해의 구호·복구를 위한 행위 ▲직업지원교육 또는 유상으로 실시하는 교양강좌나 주민자치센터가 개최하는 교양강좌를 후원하는 행위 ▲집단민원 또는 긴급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행위 등은 가능하다. 세종‧대전‧충남선관위는 법을 몰라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당·후보자와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시기별 제한·금지행위를 안내하는 한편, 공무원의 선거관여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22대 총선은 앞으로 4년간 국정을 수행할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중요한 선거로 입후보자가 실천가능한 공약을 하는지, 당리당략에만 치우쳐 선거구 주민의 의사를 무시하는 지, 병역문제는 없는 지, 재산 형성은 정당했는 지 등을 꼼꼼히 살펴서 나중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유권자들의 세심한 선택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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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가상화폐 전수조사는 ‘면죄부’ 발급 요식행위?” “권익위는 불신해소 위해 계획 공개하고, 국민요구 반영하라!”시민단체들, “가상화폐 전수조사는 ‘면죄부’ 발급 요식행위?” “권익위는 불신해소 위해 계획 공개하고, 국민요구 반영하라!” 어제 금요일(6.2.) 오전 11시부터 약 30분간 ‘범죄자금 환수국민연대 준비모임’ 등 11개 시민단체 회원 약 10여명이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국민권익위원회는 가상자산 전수조사 계획 즉각 공개하고, 국민요구 반영하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가상화폐 관련 제3차 기자회견을 열고, ‘조사계획 즉각 공개’, ‘공직자 본인과 배우자 및 그 직계존비속 등 조사대상 대폭확대’, ‘조사항목 대폭확대’, ‘조사대상 기간 대폭확대’, ‘거래추적 전문가 등 동참보장’을 요구했다. 이 날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얼마나 몰랑몰랑한 것이었으면, 자녀특혜채용으로 엄청난 국민지탄을 받고 있는 선관위가 자발적으로 권익위 조사를 받고 싶다고 협의하면서 감사원 직무감찰은 완강하게 거부하고 있겠는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송 대표는 “권익위는 강제수사권이 없다. 권익위 조사는 대상자들이 제공하는 자발적인 협조와 자료 등에 의존해야만 한다. 그 진위를 가릴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도 의심스럽다”면서 “다수국민은 가상자산 관련 권익위 전수조사가 국회의원 등 공직자 부정부패에 면죄부를 발급하는 요식행위가 될 것이라고 불신하고 있거나 우려하고 있다. 이런 일이 발생해서는 결코 안 된다. 이러한 국민의견과 5대 요구를 담은 문서를 권익위에 접수시키고자 한다. 이것은 국민명령이다. 권익위가 이들 요구를 수용하고 국민과 적극 소통할 때 돌파구가 열릴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윤석열 정부가 김남국 사건으로 이재명과 민주당에 타격을 가했다고 오판하고 가상화폐 사건을 덮으려고 한다면, 반드시 큰 코를 다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이하 센터) 공동대표는 “지난 5월 22일 우리 센터는 ‘범죄자금 환수국민연대 준비모임’과 함께 루나 권도형으로부터 90억 원을 받은 김앤장을 포함하여 가상화폐 관련 범죄혐의 개인과 기업 및 법률사무소 등 총 67인을 대검에 무더기로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2차 회견이었다.”고 경과를 설명하면서 “대검은 지난 26일 남부지검 제5형사부에, 제5형사부는 바로 오늘(6.2.) 영등포 경찰서로 사건을 이관시켰다. 검찰은 수사의지가 없다”고 질타했다. 특히, 윤 공동대표는 “어제 6월 1일 우리 센터는 총 67인을 다시 권익위에 고발했다. 권익위는 수사 중인 사건은 법적으로 조사할 수 없다면서 바로 오늘 사건을 대검으로 이관시켰다. 권익위가 검찰과 한통속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지 않으려면, 국민의견과 요구를 적극 수용해야 할 것이다. 가상화폐가 몇몇 기업과 사업자가 자기 맘대로 발행해서 탈세, 뇌물, 사기, 도박, 자금세탁, 해킹범죄 등으로 악용되고 있다. 단속할 법규가 없다면서 법규도 만들지 않고 있다. 자본시장법을 즉각 적용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당장 가상화폐 발행자와 거래소를 폐지하고,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체포 구속하라!”고 촉구했다. 이어서, 김선홍 ‘행·의정감시네트워크중앙회’ 대표는 “국회가 공직자윤리법을 개정해서 재산등록공개제도의 사각지대에 방치되었던 가상자산을 등록대상 재산에 포함시켰다. 개정된 법률은 올해 12월부터 시행된다. 현재 보유 중인 가상자산을 연말까지 모두 처분한다면, 2024년 재산등록과정에서 국회의원이 신고할 가상자산이 하나도 없게 된다는 모순이 발생한다.”고 질타하면서 “그것은 꼼수다. 21대 모든 국회의원과 거대양당은 시간을 질질 끌지 말고 ‘가상자산 전수조사 동의서 및 개인정보 동의서’를 하루라도 빨리 권익위에 제출해서 조사가 즉각 이루어지도록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근철 국민연대 대표는 권익위에 제출할 <국회의원 가상화폐 (가상자산) 보유현황 전수조사 관련 국민의견과 국민요구>를 낭독했다. 이 문서 말미에는 지금까지 거론된 단체 외에도 개혁연대민생행동, 국민주권개헌행동. 기독교개혁연대,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 법치민주화를 위한 무궁화클럽,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이 단체명을 명기했다. 회견이 끝난 후, 이들 단체 대표자 5인이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 정부합동민원센터(종로구 사직로 8길 60)로 옮겨가서 위 문서를 접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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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 “국회경력 20년” 표현, “경고”로 종결1일, 박종효 남동구청장 당선인 선대본부관계자는“선거운동 일부 기간 사용한‘국회경력 20년’표현과 관련하여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최종적으로‘경고’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선대본부 관계자는“선관위의 최종 경고처분이 선거일 하루 전인 31일 오후 늦게 통지되어 남동구민께 바로 알려드릴 시간적 여유가 없어 이제 알려드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 당선인은“사전에 선관위 직원에 질의하고 사용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해석의 차이로 인한 남동구민의 혼선 발생 등 아쉬움도 없지 않지만,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의 현명한 판단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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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남동구청장 후보 선대위, 박종효 후보 더 이상 책임회피 말고 사퇴해야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이병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30일 박종효 후보측이 발표한 성명서에 대하여 “근거 없는 말만 반복하는 것은 유권자의 알 권리에 대한 모독이다. 박종효 후보는 더 이상 변명과 책임회피는 그만 하고 구민들께 사과 후 책임있게 사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책임감 있는 사과와 사퇴를 요구했다. 이병래 후보 선대위는 “박종효 후보가 지속적으로 국회 파견 선관위 사무관에게 묻고 사용”했다고 이야기 하나, 선관위에 제출한 소명자료에서는 선관위 측에서 국회경력 20년에 대한 사용가능 유권해석과 관련한 내용이 없다고 이야기 했다. 박종효 후보가 제출한 소명자료는 배준영 의원실 비서관이 국회 파견 선관위 사무관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화면 캡처로, 첫 질의내용 중 박종효 후보의 경력기재에 대해 묻는 내용은 들어가 있으나 이에 대한 선관위 사무관의 대답은 검토 후 연락하겠다는 것 뿐, 그 이상의 근거자료는 없다. 이 후보 선대위는 박 후보의 성명서 중 사전 질의하였다는 표현과 토론회 때 사용한 “개월수는 틀리지만”이라는 발언은 이미 국회경력 20년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럼에도 박종효 후보는 선관위에 책임을 전가하려 할 뿐, 유권자의 알 권리 침해와 투표행사를 왜곡한 것에 대하여 진정성 있는 사과와 책임감 있는 행동은 취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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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민선 7기 ‘지방자치 공약대상’ 선정익산시가 민선 7기 선거공약 이행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주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선거공약이행 평가’에서 ‘지방자치 공약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32년 전통의 법률 전문 시민단체로 상근 모니터 위원과 분야별 전문가, 대학생법정치봉사단, 청년연합 등 5천124명의 구성원이 전국 226개 지역 기초자치단체장의 선거공약에 대해 이행 여부를 평가했다. 선거 당시 중앙선관위에 게시한 선거공보와 5대 선거공약을 평가대상으로 삼아 공약이행 점수를 평가했고, 지역별 상위 25% 이내에서‘지방자치 공약대상’을 선정해 발표했다. 시는 공약 평가의 주요 기관이라 할 수 있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받은 데 이어 법률소비자연맹 평가에서도 공약대상에 선정되면서 주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지자체로 평가받았다. 이는 지난 4년 동안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이행하기 위해 매 분기별 공약사업을 점검하고 시 홈페이지에 시민 소통공간을 마련하는 등 비대면 상황에 발맞춘‘시민과의 적극 소통행정의 결실’이라고 분석했다. 시 관계자는“시민이 다이로움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공약에 정성을 들여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왔다”며“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전국 최고 수준의 공약이행 자치단체로 선정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최우수상에 선정된 데 이어‘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019년, 2021년, 2022년 3차례 연속 최고 등급(SA)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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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인수 54만8022명 확정천안시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인 수가 54만 8022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선거인명부를 작성하고 15일부터 17일까지 명부열람기간 등을 거쳐 20일 선거인명부를 확정·등재했다. 선거인명부를 살펴보면 선거인 수는 54만8022명으로 총인구수 65만8944명의 83.17%에 달한다. 지난 제7회 지방선거 선거인 수 50만9817명 대비 3만8205명(7.5%) 늘어난 수치다. 구별로는 동남구(성정1·2동 포함)가 19개 읍면동에 인구수 29만9833명, 선거인 수 25만7709명으로 인구수 대비 선거인 수 85.95%이고, 서북구가 12개 읍면동에 인구수 35만9111명, 선거인 수 29만 313명으로 인구수 대비 선거인 수 80.84%로 집계됐다. 선거인명부는 확정 이후에도 선거일까지 형의 선고 등으로 선거권이 없게 되거나 사망 등으로 일부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사전투표는 27일과 2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선거인은 전국 어디서나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선거 당일인 1일에는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코로나19 격리자 등의 투표는 사전투표 2일 차인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본투표는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보건소로부터 온 문자메시지 등의 확인을 거쳐 투표할 수 있다. 천안시는 5월 22일까지 확정된 선거인명부를 바탕으로 각 세대에 투표안내문과 후보자의 선거공보물을 발송했다. 또 사전투표를 앞두고 1차 모의시험을 진행하고 26일에는 전체 사전투표소에서 참관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 과정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29일에는 사전투표자가 포함된 통합선거인명부를 작성하며 31일에는 투표소 설치상황 점검 등 투표준비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선거에 앞서 투표소를 확인하고 싶은 선거인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천안시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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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남동갑, 기초의원 도전하는 정치신인 3명오는 6월에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치신인의 참여기회 확대에 노력해 왔던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갑 지역위원회(지역위원장 : 국회의원 맹성규)의 약진이 기대된다. 선거관리위원회 기초의원 예비후보자 명단(4.15 기준)에서 인천남동갑 선거구에 이름을 올린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신인은 무려 3명에 달한다. 그 결과 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갑 지역위원회는구의원에 도전하는 정치신인을 총 3개 선거구 각각에 1명씩 배치할 수 있게 되었다. 이들 정치신인 3명 중 2명이 청년이고, 청년 중 1명이 여성이라는 점도 주목할 점이다. 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갑 지역위원장인 맹성규 국회의원이 평소에도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던 정치개혁을지역사회에서도 조금씩 실현해 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기 때문이다. 맹성규 의원은 줄곧 “정치신인에게 정치참여의 기회를 확대해줘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동일 지역에서 3선 초과 연임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한 것도 이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남동갑 지역위원장인 맹 의원은 “우리 인천남동갑 지역이 현역 정치인에게 더 큰 정치의 길이 열리고 정치신인에게는 기회의 문이열리는 ‘정치개혁 선순환 모델’의 토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5일, 이철상 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갑지역 을지로위원회 위원장(만48세/남),박정하㈜음악놀이터 대표(만33세/여), 김재남 인천남동구축구협회 전 사무국장(만40세/남)은 각각 인천남동구 가, 나, 다 선거구 기초의원 예비후보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철상 예비후보(남동구 가선거구/논현1동·2동, 논현고잔동)는 “쓰레기소각장, 물류센터건립 등 지역 현안이 처리되는 과정을 보면서, 현실정치에 직접 참여해서 주민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출마 계기를 전했다. “‘논현, 고잔동의 제2의 혁신을 이끄는 젊은 일꾼’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이 예비후보는“우선,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로서 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싶다.”며“최근 평일 아침마다 교통봉사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아름답고깨끗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한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면서 “그리고 공동주택 주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철상 예비후보는 현재 거주 중인 논현푸르지오 아파트 입주 때부터 동대표 활동을 해왔던, 지역에서 인정받는 일꾼이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남동갑지역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인천논현푸르지오 입주자대표회의 이사, 인천논현중학교 운영위원회 지역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정하 예비후보(남동구 나선거구/구월1동·4동, 남촌도림동)는 “청년이자 여성 그리고 한 아이를키우는 엄마로서 현재 우리 국민이 당면한 과제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고 싶었다.”고 출마 계기를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남동구를 ‘문화예술생태도시’로 만들겠다”며 “녹지공간이 풍부한 도심 속 전원도시에서 아이들과 청년 그리고 여성과 어르신이 즐겁고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맞벌이 가정을 위한 보육과 교육시스템의 정상화에 힘쓰고, 청년의 입장에서 그들의 삶이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국가가 함께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안남초, 제물포여중, 인천여고를 나온 ‘인천 토박이’인 박정하 예비후보는 인하대학교 소비자아동학‧정치외교학 학사를 졸업했으며, 현재 인천광역시교육청 시민감사관, 인천대학교 해둥실어린이집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재남 예비후보(남동구 다선거구/간석1·4동, 구월3동)는 “남동구축구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동호인 축구가 발전하는 모습에 보람도 느끼고 많은 분들께 좋은 평가도 받았는데, 그 대상범위를 지역 주민들로 넒혀서 더 많은 일을 하고 더 넓고 깊이있는 봉사를 통해 더 많은 보람을느끼고 싶어서 기초의원 출마에 용기를 냈다.”고 출마 계기를 전했다.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민원을 듣고 행동으로 움직이겠다.”고 포부를 밝힌 김 예비후보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경기 탓에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살려, “라이더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주기적인 교육으로, 라이더와 주민 모두 안전한 지역을 만들고싶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로 인해 운동이 부족했던 축구 동호인들을 위해 열심히 운동할 수 있는환경도 조성하고 싶다”는 김 예비후보는 “이웃과 소통하여 따뜻한 동네”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남동구축구협회 사무국장으로 남동구 축구발전에 기여해 온 김재남 예비후보는 강철부대를통해 잘 알려진 특전부사관 출신이다. 지난 2018년에 치러진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갑 지역위원회가배출한기초의원 중에는 광역의원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진 구의원이 2명, 동일 지역에서 재선을 준비하는 구의원이 1명 있다. 2018년에 선출된 광역의원 중에는 구청장에 도전하는 시의원이 1명,동일 선거구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의원은 2명이다. 남동구 가선거구(논현1동·2동, 논현고잔동)에서 구의원으로 활동해 오던 오용환 사회도시위원장은 조만간 동일 선거구 구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할 예정이다. 지난 제7대 지방선거에서 ‘가번’을 받아 구의원에 당선된 남동구 임애숙 의장과 황규진 전 구의원은 광역의원 출마를 준비 중이다. 임 의장은 남동구 제3선거구(간석1·4동, 구월3동)에, 황 전 의원은 구의원일 당시에 활동하던 나선거구와 동일 지역(구월1동·4동, 남촌도림동)인 남동구 제2선거구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황규진 전 구의원은 이미 구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지난 4월 8일 선관위에 광역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참고로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결정한 ‘가번 우선 연속 추천 제한’은 황 예비후보가 광역의원 출마를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전언이다.제6대, 제7대 남동구의회의원을 거쳐 제8대 인천광역시의회의원으로 활동해 온 박인동 전 시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남동구청장 선거에 도전한다. 박 전 시의원은 이미 지난 3월 28일선관위 예비후보자 등록을 통해 남동구청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인동 남동구청장 예비후보와 함께 제6대, 제7대 남동구의회의원을 지낸 바 있는 인천광역시 이오상 시의원은 동일 선거구인 남동구 제1선거구(논현1동·2동, 논현고잔동)출마를 계획 중이며, 인천광역시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인 고존수 시의원도 동일 선거구인 남동구 제2선거구(구월1동·4동, 남촌도림동)출마를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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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공명선거 지원....선거지원상황실 운영동해시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무의 완벽한 이행과 공정한 선거관리,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공명선거 지원계획을 수립·지원한다. 이를 위해 4월 2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선거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선거지원상황실은 행정과장을 단장으로 선거 담당 부서 직원 등 5개반으로 구성돼 선거인 명부 작성 등 법정선거사무 추진을 비롯해, 선관위·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한 공명선거 추진체계를 구축한다. 또,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 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 선거 관련 공직기강 확립 교육·감찰활동 강화, 공직자 선거중립의무 교육·홍보 실시로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업무 추진을 지원한다. 동해시 관계자는 “공명선거 지원을 통해 법정 선거사무가 완벽히 이행되도록 지원하고, 시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 준수 등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