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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전하고, 주변을 둘러보는 5월이 되길 소망한다.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인 5월은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만큼 계절의 여왕, 신록의 계절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린다. 하지만 5월 하면 가정 먼저 ‘가정의 달’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부부의날 등 많은 기념일이있고, 대부분 가족 및 지인들과 연관된 날들이다. 늘 가까이 있기에 소중함을 잊고 지내기도 하고, 또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에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일 년 중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가장 좋은 때가 5월인 것 같다. 어색하더라도 용기를 내서 표현하다 보면 점점 익숙해질 것이고, 그만큼 서로 더 가까워지고 단단해질 것이다. 경찰관으로 근무하면서 많은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를 신고를 접하다 보니, 서로의 마음을 잘 전달하는 것이 얼마나 정말 중요한지를 매번 느낀다. 대부분의 싸움은 별것 아닌 아주 사소한 것에서 시작되고 작은 행동과 말에 쉽게 기분이 상하기도 하고 마음이 풀리기도 한다. 그렇기에 ‘내가 변하면 내 가정도 변할 것이다.’라는 믿음 갖고, 사랑을 표현하고 마음을 전하는 5월이 되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경찰관으로서 더 욕심내어 본다면, 주변에 가정폭력과 학대 등으로누군가의 도움을 필요한 곳은 없는지 같이 살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안전한 사회의 출발점이자 초석이기 때문이다. 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에서도 5월 가정의 달의 맞이하여 가정폭력, 아동학대근절을 위한 각종 홍보 활동과 함께 관내 고위험군 가정 대상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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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청렴선도그룹 『푸르뫼』 청렴캠프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 청렴선도그룹 ‘푸르뫼’는 17일 오전 10시 안동시 소재 유교랜드에서 청렴캠프를 진행했다. 안동경찰서 청렴선도그룹 ‘푸르뫼’는 회장 김종환 등 26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번 청렴캠프는 ‘유교에서 배우는 청렴정신’ 이라는 테마 하에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청렴 문화 확산에 주력했다. 이희석 안동경찰서장은 “청렴은 멀리 있지 않다. 청렴선도그룹 회원 여러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본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면 이것들이 모여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며, 초심을 잃지 않고 나아가는 것이 청렴이다”고 말했다. 김종환 청렴선도그룹 회장은 “청렴 캠프를 통해 조직 내 청렴 문화가 스며들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정기적인 캠프 및 간담회를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나갈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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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署, 대학생자율방범대와 민ㆍ관ㆍ경 합동순찰안동경찰서는 지난 16일 강력ㆍ이상 동기 범죄를 예방하고시민 체감안전도를향상하고자 민ㆍ관ㆍ경 합동순찰을 개최했다. 합동순찰은 안동경찰서 범죄예방계 주관으로 송천동자율방범대 및 용상동 행정복지센터, 안동대 학생자율방범대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죄예방ㆍ대응 전략회의를 통해 발굴한 범죄취약장소인 솔뫼 원룸촌 일대를 함께 돌아보며 유해환경 점검 및 환경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동대학교 학생은 “신학기를 맞아 많은 인파와 소음으로 인해 힘들었는데 경찰과 학생들이 함께 순찰 하는 것을 보니 안심이 되고 평소 멀게만 느껴지던 경찰이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희석 안동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협력치안 활성화를 통해 모두가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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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택시‧버스업체 간 업무협약(MOU)체결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4. 17. (수) 10시 안동서 중회의실에서 보이스피싱범죄예방 및 관내 실종‧치매노인 수색 대응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체결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은 안동경찰서와 택시‧버스 운수업체(개인택시안동시지부, 행복콜택시,㈜안동여객, ㈜경안여객, ㈜동춘여객)와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더욱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체결에 앞서,협력치안 활동으로 2. 25. 08:42경 안동시 소재 요양병원에서무단이탈한 치매환자 조기 발견에 기여한 개인택시안동시지부 소속 택시기사에대한 감사장수여식이 있었다. 주요 협약내용은, - 보이스피싱범죄 및 실종‧치매노인 발견 시 신속한 112신고 및 업무협조- 보이스피싱 예방 및 실종‧치매노인 발견 유공자 감사장 및 신고포상금제도 적극 지원 - 그 외 보이스피싱범죄 근절을 위한 정보공유, 각종 홍보물 공동제작 등 끝으로, 이희석 안동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의 경우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하다.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택시‧버스 기사님들의 적극적인 112 신고를부탁드린다. 또한 경찰서에서도 보이스피싱범죄 예방 및 실종‧치매노인 조기발견을위해 노력하여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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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안동벚꽃축제 기간 사회적 약자 캠페인 전개□안동경찰서는 지난 27일 개막된 2024 안동 벚꽃축제에 참여하여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 이번 행사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되었고, 낙동강변 벚꽃길 및 탈춤공원 일대에서플리마켓&체험, 벚꽃 이벤트 등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었다. ◦이에 안동경찰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 또한, 축제 기간 많은 인파가 예상되므로 다중운집 지역에서의 사고 예방 및 청소년 비행 우려 장소 등 범죄 취약장소 순찰을 병행했다. □이희석 안동경찰서장은 “안동시민의 평온한 일상이 경찰업무의 최우선이므로 시기와 장소를 고려한 맞춤형 치안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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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점검 실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7일 안동시 옥동 주변 학교 교육환경보호구역에서 경북경찰청, 안동경찰서, 안동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 업무 담당자 10여 명과 함께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개학기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점검은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교육부, 행안부, 여가부, 경찰청 등이 참여하여 합동으로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지난해 점검에서 지적된 업소를 우선 방문하여 시정 여부를 확인하고,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 유흥주점․변종 룸카페 등 청소년 유해업소의 출입․고용금지 위반, 불건전 전단지 배포 행위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사항을 점검했다. 또 사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관련 법령 안내와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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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 예방2024. 3. 18. 11:23경 안동경찰서 역전지구대로 “고객이 고액을 현금으로 찾는다”라는 내용의112 신고가 접수되어 역전지구대 3팀 소속 근무자 경위이인호, 경사 이동원이 신고지인 안동시 대안로 133에 위치한 안동행복신협으로 신속히 출동하였다. 경위 이인호, 경사 이동원은 안동행복신협에서 80대 여성이 현금 4,700만원을 인출하려는 정황을 확인하고, 80대 여성에게 고액 현금을 인출하려 한 사유에대해 물어보았으나, 80대 여성은 “나는 치매도 아니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한 일도 없는데 내 돈을 왜 못 찾게 하냐”, “돈을 인출해달라”며 계속하여 경찰관에게 항의하였다.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한 출동 경찰관들이 80대 여성에게 전화기를 보여달라고 하자 80대 여성은 계속 거부하였고, 끈질긴 설득 후 80대 여성은 “성명불상자로부터 투자를 하면 고액의 이자를 지급하겠다”는 전화를 받고 현금을 인출하려 하였다 진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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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육지원청,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캠페인 실시 -□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안중환)은 3월 26일(화) 영가초등학교 정문에서 안전한 통학로[교육 환경 조성을 위하여‘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이번 캠페인은 3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안동시의 주관으로 안동교육지원청, 경상북도, 안동경찰서, 모범운전자협회, 녹색어머니연합회, 학교 교직원이 참여하였다.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교차로 안전보행에 관한 교통지도를 하였으며, 교통안전 홍보 및 홍보 물품 배부로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또한 주변 위해요인 점검을 위하여 통학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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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청소년 선도심사위원회 개최안동경찰서는 3. 20.(수) 경찰서 회의실에서, 청소년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선도심사위원회는 경미한 범죄를 저지른 만 14세이상 19세미만 소년범을 대상으로 피해 정도와 죄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즉결심판 또는 훈방으로 의결하며 경미 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다시 입건송치 할 수 있다 ◦ 또한, 경제・심리 등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발굴하여 다양한 지원결정을 할 수 있다. ◦ 이번 위원회에는 경찰, 안동시청, 안동보호관찰소, 법률전문가 등 다양한 기관에서 참석하여, 소년범에 대해 피해 정도, 죄질, 변제・합의 등 다각도로 검토해 처분 결정과 경제적 지원을 결정 하였다. ◦ 이희석 안동경찰서장은, “선도심사위원회의 결정(선도, 지원 등)을 통해 청소년이 긍정적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여 청소년 선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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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署, 풍천면 구담장터에서 「찾아가는 공동체치안활동」 실시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종범죄예방을위한 홍보활동의일환인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시작하였다. ◦ 먼저 3. 19.(화) 풍천면 구담장터를 찾아 주민들에게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예방, 수사민원 법률상담 등을 해주고, 특히, 안동시청과 협업으로 범죄취약지 방범진단 및 지역주민들이 불안해하는 장소가 어딘지 의견을 청취하고 CCTV 설치 등 환경개선을 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