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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 ‘마음키움’ 2차년도 시작연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화)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2023년 기획 지역주민의 회복탄력성 향상 및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 사업 ‘마음키움’ 2차년도 사업을 진행한다. 마음키움사업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 27명을 대상으로 지역 내 복지자원을 활용하여 회복탄력성 향상 및 사회적 지지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3년 5월부터 2024년 4월까지 1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해 왔다. 마음키움사업은 그동안 당사자 맞춤 지원, 원예치료, 명상, 심리검사 및 치료지원, 정신질환 인식개선 캠페인 등 지역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하였고,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진행하는 사업 성과보고회에서 대표 사례로 선정되었다. 2차년도 사업은 2024년 5월부터 당사자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속적으로 운영하고 동료 리더 양성, 마음키움 봉사단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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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종합사회복지관 추석 맞이 “온동네 온기를” 행사 진행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는 연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병권)에서는 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와 한국철도공사 송도관리역(역장: 박종숙)의 후원으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6일(화)~9월 7일(수) 양일간 지역 내 영구임대아파트(연수시영, 선학시영)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총 2,034명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을 전달하는 온동네 온기를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인천도시공사 및 한국철도공사 송도관리역 직원들과 자원봉사자가 명절선물(김 선물세트)을 각 가정으로 배달하였으며, 지역 내 저소득 지역주민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병권 관장은 “후원에 참여해준 인천도시공사와 송도관리역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주민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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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종합사회복지관 어버이날 행사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진행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는 연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병권)에서는 연수2동 주민자치회(회장 고영철)의 후원으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2일(월)에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162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및 특식(코다리구이)을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따듯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병권 관장은 “후원에 참여해준 연수2동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이웃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전환되어 다시 희망이 꽃피운 일상으로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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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더 추운 겨울,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의 따뜻한 겨울나기 성료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는 연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병권)에서는 후원캠페인 따뜻한 겨울나기를 진행하여, 230명의 저소득 취약계층에 난방용품과 난방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에서는 후원금 마련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카카오같이가치 모금 ‘hot한 겨울 heart플러스’와 삼성카드 열린나눔 ‘동백꽃 필 무렵’을 진행하였으며, 새마을금고와 아이들과미래재단의 지원으로 총 4천만원의 후원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130명에게 난방용품(겨울이불, 전기매트, 김장김치)과 난방비(3개월치)를 지원하였으며, 삼성카드 열린나눔을 통해 100명에게 탄소매트를 지원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연수종합사회복지관 강병권 관장은 “코로나로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이번 후원캠페인을 통해 이웃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었다. 도움을 주신 새마을금고, 삼성카드 열린나눔,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특히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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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종합사회복지관, 지역 내 어르신 위한 냉장고 전달식 진행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연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병권)은 11월 23일, 지역 내 11명의 어르신 가정에 냉장고 및 식료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관 운영지원사찰(수미정사·경인불교대학)의 금선스님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행사는 7월부터 9월까지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한 모금액으로 지원할 수 있었다. 김○숙(90)씨는 “꼭 이루고 싶었던 간절한 소원을 복지관이 함께 들어주고, 이루어주어 감사하다. 많은 관심 덕분에 풍족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였다. 연수종합사회복지관 강병권 관장은 “복지관에 설치된 ‘소원우체통’의 사연을 함께 이루고자 카카오같이가치 모금함을 개설하였으며, 이를 통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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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수미정사 코로나 극복을 위한 어르신위안잔치 개최대한불교조계종 수미정사·경인불교대학(회주 보월 석종연)은 11월 5일 지역 복지관을 통해 ‘큰사랑 나눔 어르신 위안잔치’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큰사랑 나눔 어르신 위안잔치’는 그동안 지역 내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로 진행해왔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작년과 올해는 행복꾸러미(새우젓, 간장, 멸치, 미역, 생강차, 김, 라면 등으로 구성된 3만원 상당의 구성품) 400여개를 만들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행복꾸러미’는 다양한 식료품 및 방역물품 등으로 구성하였고 바로병원 후원을 받아 무릎보호대도 꾸러미에 담았다. ‘큰사랑 나눔 어르신 위안잔치’는 대한불교조계종 수미정사 제11대 총신도회가 주도하고 사단법인 미추홀공덕회와 경인불교대학과 영산정사, 휴휴공간 동국명상원, 관교노인복지관,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하였다. 5일 연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된 전달식에서 수미정사 회주 종연스님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하는 행사가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