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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 기동순찰1대, 제35회 화도진 축제 대비 불법카메라 점검인천경찰청(기동순찰1대)은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점검해 더 안전한 화도진 축제를 만들었다. 이번 점검은 제35회 화도진축제(5. 10. ~ 5. 12.)를 대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조치로 추진되었다. 인천경찰청기동순찰1대와 관할 서인 중부경찰서는축제 장소인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 지하상가공중화장실 및 행사장 임시 설치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합동 점검하여 축제기간 중 혹시 모를 여성대상범죄 예방 활동을 펼쳐, 화도진 축제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인천경찰청 기동순찰1대 대장(경정 강동진)은 “화도진 축제를 찾는 시민들이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범죄 예방 활동에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인천경찰청 기동순찰1대는 가시적 순찰을 통한 적극적인 주민 친화적 대민활동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위한 법질서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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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불법적치물은 건설폐기물일 뿐 순환골재가 아니다!”<지난 5월 2일(목) 인천 서부경찰서 정문에서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 겸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장이 고발인조사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금년 2월 28일 ‘공익감시 민권회의’와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등 몇몇 시민단체들을 대표하여 김선홍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이 인천광역시 서구 왕길동에 약 27년 동안 적치된 약 1,500만 톤 건설폐기물을 방치한 최정규 인천 서구 부구청장과 최흥진 환경국장을 ‘직무 유기및 업무상 배임 혐의’ 등 범죄를 저지른 혐의가 있다고 고발한 사건과 관련하여 인천경찰청 서부경찰서가 지난 목요일(5.2)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고발인 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발인 조사에 앞서 당일 오전 서부경찰서 정문에서 관련 입장을 발표한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 겸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장은 “인천 서구청은 27년 불법 적치한 1,500만 톤 건설폐기물을 순환골재로 둔갑시킬 수 있는 마술사인가? 경찰은 불법적치 건설폐기물 처리현장에 단 한번이라도 가봤는가?”라고 반문하면서 “건설폐기물과 순환골재를 구분하지도 못 한다”라고 맹폭했다. 김 회장은 고발인 조사에서 “인천 서구 왕길동 적치된 것은 폐기물은 방치폐기물에 해당하지 않고, 건설폐기물”이라고 답변한 2020.6.22. 환경부 자연정책실 폐자원관리과 국민신문고 처리결과를 증거물로 제출했다. <환경부 답변(국민신문고 갈무리)> 이에 앞서 ‘공익감시 민권회의’와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등 몇몇 시민단체들이 인천 서구 왕길동에 약 1,500만 톤 건설폐기물(20톤 덤프트럭 750,000대 추정)이 약 27년에 달하는 장기간 불법 적치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중 약 3분지 1에 달하는 물량이 최근 3년 동안 불법 처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 강범석 청장과 이재현 전 청장이 이를 방치하고 묵인했다고 지난해 8월 16일 전·현직 인천서구청장 등을 ‘직무 유기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대검찰청에 함께 고발한 바 있고, 이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인천서구청은 “관내 왕길동 64-4ㅇ30번지 외 16필지에 적치된 것은 폐기물이 아닌 순환골재로, 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적용 대상이 아니라 순환골재를 적치한 것만으로는 행정처분 등을 취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인천 서구청이 참고인 자격으로 진술한 내용은 소가 웃을 일이다.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2조(정의) 7항에 따르면, <순환골재>란 물리적 또는 화학적 처리 과정 등을 거쳐 건설폐기물을 제35조에 따른 순환골재 품질기준에 맞게 만든 것을 말한다.현재 불법 적치된 건설폐기물이 언제 순환골재 품질인증을 받았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한편,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은 “지난해 이루어진 고발사건을 이송받은 인천경찰청은 최근 불송치(혐의가 없음) 결정을 내렸다. 경찰이 불법 적치된 현장 조사를 했다면 27년여 방치된 건설폐기물이 어떻게 품질인증을 받은 순환골재로 판단하고 불송치(혐의없음) 결정했는지 도대체 그 이유를 알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2조(정의) 7항에 따른 순환골재> 특히, 송운학 의장은 “서구청 진술대로 순환골재라면, 지난 2014년 개최된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전 불법적 건설폐기물을 감추고자 그물망을 씌우고 나무까지 심었는지 알 수 없다. 품질 인증된 순환골재라면 1997년부터 지금까지 수십여 차례 불법행위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진술 역시 자가당착이 아닐 수 없다. 전형적인 삼인성호(三人成虎)이자 지록위마(指鹿爲馬)”라고 강조하면서 “폐콘크리트에는 상당한 양의 중금속 발암물질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처벌을 모면하려고 지록위마 꼼수를 쓴 인천서구청을 묵인한 경찰도 공범!”이라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단체들은 “향후 형사소송법 제245조의 7 제1항에 따른 이의 신청은 물론 현재 옥내화하지 않은 건설폐기물처리장 2곳을 방치한 강범석 서구청장과 담당들을 추가로 고발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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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조직 검거""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도박 집중단속 관련"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조직 검거 도박사이트 운영자, 자금세탁 조직원, 청소년 도박행위자 등 총 284명 검거(구속 8명) -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 사이버범죄수사대에서는, ❍ 지난해 9월 25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6개월간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도박 특별단속’을 실시해 불법 해외 도박사이트 운영자 105명, 국내 자금세탁 조직원 20명과 청소년 도박행위자 124명 등 도박사범 총 284명을 검거하고 그 중 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검거된 총책 A씨(30대, 남) 등 일당 51명은 2021년부터 필리핀에 본사를 두고 약 2만 명 이상의 회원들에게 스포츠토토, 파워볼, 카지노게임(슬롯게임, 바카라)을 제공하여 약 2조 2,853억 원대(입금액 기준) 규모의 B사이트 등 29개 도박사이트를 운영하였다. 이들은 도박사이트 회원가입 시 연령 제한을 두지 않아 청소년들도 쉽게 도박을 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 다수의 청소년들이 용돈 통장을 도박 사이트에 등록하여 도박에 빠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 경찰은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쉽게 도박에 빠지게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필리핀 현지 운영진 및 도박사이트 자금세탁을 위한 국내 충전 조직의 총책, 종업원, 대포통장 제공자 등을 특정하여 다수 운영진을 신속히 검거한 것이 이번 사건의 의의라고 밝혔다. ❍ 더불어 수사 초기부터 충전조직 체포와 동시에 충전 계좌 등 범행 사용 계좌를 지급정지하여 도박 조직 운영자금을 차단하고, 방송통신심의 위원회에 도박사이트 도메인 접속 차단 조치, 범행 가담자의 범죄수익금 약 50억 원을 국세청에 조세탈루자 과세자료로 통보하였으며, 적발된 청소년에 대해서는 처벌이 아닌 선도 위주의 즉결심판 및 훈방처리를 위해 관할 경찰서 선도심사위원회 회부(118명)하고, 그중 57명에 대해서는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예방프로그램에 연계 조치하여 청소년 치유·재활 및 재범 방지를 위한 조치도 병행하였다고 전했다. - 당부사항 ❍ 사이버 도박은 실제 도박보다 접근이 쉽고 중독성이 강해 자신과 가족의 삶까지 파괴하는 범죄로, 건전한 근로 의식을 저해하고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에 빠지게 할 수 있어 절대 하지 말아야 하며, ❍ 특히, 청소년들은 인터넷, SNS, 친구 간 추천 등 호기심으로 쉽게 불법 도박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 보호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앞으로도 인천경찰은, ❍ 5. 1.부터 하반기 사이버도박 특별단속을 다시 실시하여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적 도박 유인·광고행위, 도박행위자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여 도박 범죄 카르텔을 와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도박행위자 대상 중독치유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교육청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등과 협업하여 전방위적인 예방, 홍보 활동을 동시에 전개하여 도박중독 치유 및 예방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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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불법 적치물이 건설폐기물 아닌 순환골재라니?” “인천서구청 지록위마를 묵인하다니, 경찰은 현장에 가봤나?”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 겸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장이 인천 서부경찰서 정문에서 약식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어제 목요일(4.2)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인천경찰청 서부경찰서가 지난 2월 28일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 등 시민단체들이 인천광역시 서구 왕길동에 약 27년 동안 적치된 약 1,500만 톤 건설폐기물을 방치하는 등 최정규 인천광역시 서구 부구청장과 최흥진 환경 국장을 ‘직무 유기 및 업무상 배임 혐의’ 등 범죄를 저지른 혐의가 있다고 고발한 사건과 관련하여 고발인 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발인 조사에 앞서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 겸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장은 서부경찰서 정문에서 약식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광역시 서구청은 27년 불법적치 1,500만 톤 건설폐기물을 순환골재로 둔갑시킨 능력자인가? 경찰은 불법 적치 건설폐기물처리 현장에 한번 가봤는가?”라고 반문하면서 “건설폐기물과 순환골재를 구분 못 한다”고 맹폭했다. 김 회장은 고발인 조사에서 “인천 서구 왕길동 적치된 것은 폐기물은 방치폐기물에 해당하지 않고, 건설폐기물”이라고 답변한 2020.6.22. 환경부 자연정책실 폐자원관리과 국민신문고 처리결과를 증거물로 제출했다. 환경부 답변(국민신문고 갈무리) 이에 앞서 강범석 서구청장과 이재현 전 청장이 고발되었고, 조사 과정에서 인천서구청은 “관내 왕길동 64-430번지 외 16필지에 적치된 것은 폐기물이 아닌 순환골재로, 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적용 대상이 아니라 순환골재를 적치한 것만으로는 행정처분 등을 취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인천 서구청이 참고인 자격으로 진술한 내용은 소가 웃을 일이다.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2조(정의) 7항에 따르면, <순환골재>란 물리적 또는 화학적 처리 과정 등을 거쳐 건설폐기물을 제35조에 따른 순환골재 품질기준에 맞게 만든 것을 말한다. 현재 불법 적치된 건설폐기물이 순환골재 품질인증을 받아 적치한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입장표명을 요구받은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은 “인천 서구 왕길동에 약 1,500만 톤 건설폐기물(20톤 덤프트럭 750,000대 추정)이 약 27년여에 달하는 장기간 불법 적치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중 약 3분지 1에 달하는 물량이 최근 3년 동안 불법 처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방치하고 묵인했다고 지난해 8월 16일 현 강범석 청장과 이재현 전 청장을 ‘직무 유기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면서 “이 사건을 이송받은 인천경찰청은 최근 불송치(혐의가 없음) 결정을 내렸다. 경찰이 불법 적치된 현장 조사를 했다면 27년여 방치된 건설폐기물이 어떻게 품질인증을 받은 순환골재로 판단하고 불송치(혐의없음) 결정했는지 도대체 그 이유를 알 수 없다.”고 주장했다.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2조(정의) 7항에 따른 순환골재 특히, 송운학 의장은 “서구청 진술대로 순환골재라면, 지난 2014년 개최된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전 불법적 건설폐기물을 감추고자 그물망을 씌우고 나무까지 심었는지 알 수 없다. 품질 인증된 순환골재라면 1997년부터 지금까지 수십여 차례 불법행위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진술 역시 자가당착이 아닐 수 없다. 전형적인 삼인성호(三人成虎)이자 지록위마(指鹿爲馬)”라고 강조했다. 단체들은 “향후 형사소송법 제245조의 7 제1항에 따른 이의 신청은 물론 현재 옥내화하지 않은 건설폐기물처리장 2곳을 방치한 강범석 서구청장과 담당들을 추가로 고발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인천서구청은 억지 주장을 펼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지 말고, 왕길동 건설폐기물 불법 적치 현장이 법적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무법천지라고 시인하고 지금이라도 보관시설 및 처리시설 전체를 두르는 ▲10m 이상 방진벽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는 살수시설 ▲폐기물의 흩날림을 방지할 수 있는 방진 덮개 ▲바닥 포장 ▲지붕 덮개 시설(건설폐기물 보관시설에서 폐기물 절단 행위가 필요한 경우) 설치 등을 행정 대집행 방식으로 실시하라”고 재차 촉구했다. 끝 <참고 자료> 27년 불법 적치 건설폐기물 주변 인천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 코앞에 “약 27년 동안 약 359,268㎡ 부지에 14,565,000톤(20톤 덤프트럭 728,000대 물량)에 달하는 건설폐기물이 불법 적치되어 “전국 최초로 주거 부적합 결정”에 영향을 끼쳤고, 사월마을은 국가 재난 격인 전국 최초로 주거 부적합 결정 이후에도 인천시와 서구청은 분진의 흩날림 방지를 위해 방진벽과 방진 덮개 등을 설치하지 않고 사월마을 주민들을 방치했다고 환경시민단체들은 강조했다. 또한 “지금 현재까지도 중간·처리 작업에서 이루어진 약 500만 톤 정도에 대한 파쇄, 분쇄 과정에서 발생했던 분진의 흩날림 방지를 위해 요구되는 최소한도의 환경·안전 조치인 방진벽과 방진 덮개 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등 건설폐기물법이 지켜지지 않고 있기에 당장 “행정 대집행 권한을 행사해서라도 방진벽과 방진 덮개 등을 빨리 설치하라”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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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봄 행락철 음주운전 일제단속 실시’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봄 행락철을 맞아 가족‧ 동호회 단위 나들이객과 차량이동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늘어나는 회식‧술자리에 대비하여 4월 24일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하였다. 인천경찰청에서는 시간과 장소를 불문한‘24시간 상시 음주운전 단속’지속 추진으로 ’24년 3월 말 기준 전년대비 음주운전 사고는 30.9% 감소(-64건, 207건→143건) 감소하고 있다. ※ 사망자는 증감 없음(1건→1건) 다만, 봄 행락철을 맞아 나들이객 증가로 야외활동과 차량이동이 증가하는 만큼 불시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통해 사전에 음주운전 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날 음주운전 단속은 인천 전역에서 9개 경찰서와 교통순찰대 및 고속도로순찰대가 일제히 실시하였고, 특히 백령도를 포함한 도서지역에서도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하였다. 주‧야간 시간대 인천 전역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한 결과 음주운전 단속 건수는 4건이였다. ※ 최근 3년간 음주운전 단속 건수 : ’23년 7,145건, ’22년 7,172건, ’21년 6,145건 중점 단속 장소와 대상은 식사와 함께하는‘반주형 운전’이 우려되는 음식점 밀집 지역‧체육시설‧스쿨존 등 취약장소와 음주운전시 대형사고가 우려되는 고속도로로 선정하였고, 봄 행락철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을 예방하고자 행락지 및 백령도 등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단속 방법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교통 흐름에 지장이 없는 방식으로 단속하되, 특정 시간‧장소만 피하면 단속 대상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짧은시간 수시로 장소를 변경하여 단속하는‘이동식 단속’을 추진하고, 112 순찰 중 비틀거리는 차량, 전조등 미점등 차량 등 음주 의심 차량을 발견하면 적극적인 검문을 통한 단속으로 일선 경찰서 교통 외근뿐만 아니라 시경찰청 경찰오토바이, 암행순찰차도 투입하여 경찰서와 함께 지속적인 합동 음주단속으로 음주운전 근절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음주운전은 운전자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신체, 재산에도 큰 피해를 주는 중대한 범죄로 안전한 봄 행락철을 보낼 수 있도록 음주운전을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지속적으로‘24시간 상시 음주운전 단속’과 불시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할 것으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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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아동청소년 안전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전개인천삼산경찰서, 아동청소년 안전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전개 - 청소년 비행범죄 선도, 교통안전 활동 등 관내 체감안전도 향상 노력 - 스쿨존 중심 교통안전활동 및 등굣길 캠페인 ·야간 시간 순찰 추진 - 기간동안 경무, 여청, 교통 기능이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범죄예방활동으로 주민들이 느끼는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분위기 이어갈 것 - 인천삼산경찰서(서장 김선권)는, ◦ 4월 2일 인천진산중학교 앞에서 경찰, 북부교육지원청, 부평구청, 청소년성문화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 관내 학교 교사, 학생회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함께하는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이 캠페인에는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교통경찰 등 다양한 경찰기능이 협업하여 학교폭력, 청소년 비행범죄, 스쿨존 교통안전등과 더불어 ‘가장 살기좋은 도시, 인천’을 학생들과 학부모, 주민들에게 알렸다. ◦ 이 외에도 4월 화, 목요일에 관내 중학교를 선정하여 오전에는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고 야간시간에는 범죄취약지를 분석, 범죄예방 및 대응활동에 최적화된 인천경찰청 기동순찰 2대와 함께 청소년 안전에 중점을 둔 순찰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삼산경찰은 신학기에 이어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아동, 청소년이 안전할 수 있도록 경찰 다양한 기능이 협업하는 한시적 TF팀을 구축하여 홍보활동 강화, 캠페인 실시 등 범죄예방 및 체감안전도 향상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 경무기능 중심으로 인천삼산서는 홍보활동 활성화를 3. 18.부터 10. 31. 총 7개월간 홍보활동에 집중할 예정으로, 아동청소년 안전 TF는 그 일환임. - 김선권 인천삼산경찰서장은, “이번 아동청소년 안전활동 추진기간동안 청소년과 주민들 모두 안전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삼산경찰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뿐만 아니라 적절한 범죄테마와 시기에 맞는 범죄예방 및 대응을 위해 경찰력을 투입하여 안전하고 평온한삼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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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강·절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 훈련 실시-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 지난 3월 26일, 27일 양일에 걸쳐 강·절도사건 대비 관련 기능 합동 훈련(FTX)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훈련은 범인이 금은방 주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귀금속을 빼앗아 차량을 타고 도주하는 상황을 설정하였다. ◦ 지역경찰, 형사, 112치안종합상황실 등 관련 부서가 모두 참여하여 상황전파, 신속출동, 도주로 차단, 범인 검거까지 유기적인 협력으로 신속하게 범인을 검거하는데 중점을 뒀고, 이를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 훈련 과정에서는 인천경찰청 관내에 설치되어있는 수배차량검색시스템(WASS)과 방범용 CCTV 및 순찰차 캠을 활용하여 보다 정밀하고 완결성 있는 훈련을 진행하였다. ◦ 수배차량검색시스템이란 용의차량의 도주 경로를 실시간으로 상황실, 형사, 지역경찰 등에 전달하는 시스템으로 도주 방향을 예측하고 분석하는데 활용하고 있고, 방범용 CCTV를 통해 주요도로 뿐만 아니라 골목길 등 인적이 드문 장소 또한 추적하고 있으며, 순찰차 캠으로는 실시간 현장 상황을 상황실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 “실전과 같은 반복훈련을 통해 중요사건 발생 시 경찰 각 부서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범인을 신속히 검거함으로써 안전한 인천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정수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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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인천경찰청장 소통·화합 간담회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지난해 11월 취임 이후부터 올 해 1월까지 약 3개월 동안 관내 치안 현장을점검하고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소통·화합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취임식 때에도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자리를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현장 방문시에도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현장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화합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치안현장 중 먼저 인천공항경찰단을 방문하여 날로 중요성이 강조되는대테러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세계적인 수준인 인천국제공항의 위상에 맞는경비근무 확립과 직원 화합을 당부하였고, 중부경찰서 등 관내 10개 경찰서와 지하철경찰대 등 12개 외청사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근무자와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마련하여 치안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또한 경찰 조직재편 및 인력 재배치로 인하여 폐지되는 부서인 관광경찰대등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김희중 청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전국 17개 시·도중에서 주요범죄 검거율은 가장 높고, 인구대비 교통사고는 가장 적게 발생하는 등 인천이 안전한 도시임을 객관적으로 증명하고 있으나 그 동안 누적된 부정적 이미지로 인해 여전히 불안한 도시로 인식되고 있어 너무 안타까운 마음을 알리고, 인천의안정된 치안 유지는 물론 브랜드 가치 향상과 시민들이 ‘안전한 도시 인천’에 거주하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범죄 예방활동 등 적극적인 치안 활동”을 당부하였으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직원간 화합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고 손해 보는 자세로 배·양·손 인천경찰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했던 경찰관은 “기존 치안현장방문은 현황 청취 등 딱딱한 분위기 속에서 관내 현황 보고 등 형식적인 방문이었으나 이번 소통·간담회는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직원들의 이야기를 편안하게들어주는 등 진정한 소통의 자리였다.”고 말하였다.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하여 근무자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이를 개선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어가고, 인천시민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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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00만 톤 건설폐기물 불법적치와 불법처리 묵인 등 직무유기” - “처리시설 옥내화 등 환경안전 조치 없어 사월마을 등 주변주민에 건강피해 유발” - “방진 벽·덮개 등 설치 ‘행정 대집약 1,500만 톤 건설폐기물 불법적치와 불법처리 묵인 등 직무유기” - “처리시설 옥내화 등 환경안전 조치 없어 사월마을 등 주변주민에 건강피해 유발” - “방진 벽·덮개 등 설치 ‘행정 대집행’ 요구묵살 등 서구청은 아직도 배 째라? 오늘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과 시민단체 ‘공익감시 민권회의’(대표 송운학)가 “어제 16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인천경찰청 수사부 반부패경제범죄수사팀이 실시한 전·현직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및 환경국장 등 4인에 대한 ‘직무유기 및 업무상 배임 혐의’ 등과 관련된 고발인 조사에 응했다. 고발된 4인은 주변 지역주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수질, 대기, 토양 등에 실효성 있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등 직무유기로 볼 수 있고, 추가증거물도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회장은 고발인 대표진술에서 “고발당한 강범석 현 서구청장은 민선 6기, 8기 지자체장이고, 이재현 전 서구청장은 민선 7기 지자체장이다. 재난안전법 제4조(국가 등의 책무)에 따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ㆍ신체 및 재산을 보호할 책무가 있고,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노력 등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또, 김선홍 상임회장은 “지난 약 25년 불법 적치된 건설폐기물에 대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10여 회 정도 국민신문고를 통해 ▲매년 처리물량 ▲서구청 행정 조치 ▲처리단가 및 처리장소 등을 질의했지만, 서구청은 처리물량 외 다른 사항은 즉답을 피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그밖에도, 김 상임회장은 “2022.7.13.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발표한 매립지 주변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유입 수질에 따르면, ‘하천수질 환경기준 매우 나쁨, 기준의 4~10배 초과’ 등으로 되어 있어, 서구청에 1997년부터 2023년 4월까지 건설폐기물 주변 수질검사 및 토양오염 검사 상세결과를 질의했지만, ‘단 한 번도 검사를 실시하지 않아 정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답변을 받았다고 경찰수사과정에서 진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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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2023년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개시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23년 신학기를 맞아 아동범죄 예방 등학교주변 아동안전을 위해 아동안전지킴이 514명을 새롭게 선발하여, 3월부터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아동안전지킴이 공개모집(’23. 1.27.∼2.10.) 결과 : 총 1,279명 응모, 각 경찰서별 ▵서류심사, ▵체력․신체검사, ▵면접을 거쳐 최종 514명 선발(경쟁률 2.4:1) 아동안전지킴이는 인천지역 초등학교 주변 등 아동들의 활동이왕성한 지역에 배치되어 아동의 등하교를 돕거 나 분실물을 찾아주는 일부터 실종아동을 예방하고 경미한 청소년 비행을 선도하는 등의 아동안전을 위한 치 안보조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인천경찰청은 신학기 초부터 아동안전지킴이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인천교육청‧인천자치경찰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한층 강화하여 아동 및 청소년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