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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2022년 노사워크숍 「같이+」 개최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28일 노사 상생과 화합을 위한 ‘2022년 노사 워크숍 「같이+」’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노사 상생을 위한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종필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오선자 노동조합 위원장 및 조합 간부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노사협의회를 통해 노사간 협력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으며 상호 신뢰 구축을 위한 방법 등 전문가를 초빙한 노사 관계형성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김종필 이사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노사간의 신뢰가 더욱 견고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노사 상생을 위해 노동조합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관계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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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제6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시설관리 공헌대상’ 수상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이 29일 ‘제6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시설관리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 위원회가 주최하는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남다른 공적과 사회봉사 정신이 우수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종필 이사장은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으로서 ESG경영과 안전경영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장애인 여가 지원 및 지역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혁신·사회공헌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이사장은 “뜻깊은 상을 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적극적인 혁신행정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공단은 지방공기업 혁신 방향에 맞춰 임대·대관 유치와 생활체육 강좌 증·신설 등으로 수지율을 개선하고 성묘 인프라 개선, AI 챗봇 서비스 구축 등 시민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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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어린이과학관 ‘지구마을·비밀마을’ 전시관 새 단장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인천어린이과학관이 ‘자원순환·친환경에너지’와 ‘과학자의 비밀의 방’을 주제로 상설전시관 내 지구마을과 비밀마을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지구마을 전시는 생물들이 지구와 함께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체험해보며,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시는 세 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은 새롭게 바뀐 전시물들로 놀이를 통해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체험할 수 있다. 지구마을 입구 ‘아름다운 지구’는 밤하늘의 쏟아지는 별과 바닷속 물고기 등 지구의 아름다운 모습을 즐길 수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이며, ‘자원순환과 에너지’ 전시는 환경으로 고통받는 지구를 위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배워보는 공간이다. 마지막 ‘인천의 자연’은 다양한 생물이 함께 모여 살고 있는 생태도시 소중한 인천의 동·식물을 알아보는 인터렉티브 체험전시다. 비밀마을 전시는 ‘수학자의 방’과 ‘물리학자의 방’으로 부분 개선하여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끌어냈다. ‘수학자의 방’은 파스칼의 방으로 꾸며 파스칼의 원리, 파스칼 계산기, 삼각형 내각의 합 등 수학 원리를 전시물 체험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물리학자의 방’은 뉴턴의 방을 연출해 반사망원경, 프리즘, 중력체험 등 물리학자가 되어보는 체험을 제공한다. 조용한 인천어린이과학관 관장은 “새롭게 전시물을 교체하여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과학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지구를 사랑하는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규 전시의 추진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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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어린이과학관, 자위소방대 소방훈련 능력평가 우수기관 선정인천시설공단(김종필 이사장) 인천어린이과학관이 30일 특정소방대상물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자위소방대 소방훈련 평가’에서 우수상(인천광역시장상, 공공기관 1위)을 수상했다.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지난 10월 20일 자체 자위소방대 화재 현장대응능력 평가를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당시 훈련에는 자위소방대를 포함한 어린이 관람객 및 계양소방서 등 264명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자위소방대 능력평가는 실내에서 발생 가능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상황 전파 ▲초기 화재진압 ▲관람객 피난 유도 ▲부상자 응급처지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공단은 체계적인 역할 분담을 통한 신속한 진화와 인명 대피 유도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종필 이사장은 “인천어린이과학관을 포함하여 인천시설공단에서 운영·관리하고 있는 모든 시설에 대해서는 철저한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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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가족공원 설 명절 성묘객(客) 맞이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인천가족공원은 2023년 새해 설 명절 연휴에 정상적으로 성묘객(客)을 맞이하기 위해 ‘설 명절 성묘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온·오프라인 맞춤 성묘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성묘 종합대책으로 ▲차량통제 및 교통대책(경찰서·모범운전자회 협업) ▲재난·안전사고 예방(산불감시, 방역인력 상주) ▲편의시설 설치(임시 분향소, 화장실 운영) ▲인천가족공원 환경정비 등을 시행한다. 공단은 설 당일(22일, 06:00~17:00) 교통혼잡을 대비하여 인천가족공원 진입 성묘객 차량을 전면통제(승화원 이용 장례 차량 제외)하고, 부평삼거리역에서 인천가족공원 대형주차장까지 무료 셔틀버스(08:00~17:00, 2분 간격)를 운영한다.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는 교통상황에 따라 인천가족공원 내 차량진입을 탄력적으로 통제할 예정이다. 또한 설 명절 연휴(1.21..~1.24.) 나흘 동안 인천가족공원 개방시간을 2시간 앞당겨 06:00부터 18:00까지 운영하고,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운영하여 인천가족공원과 주변 지역의 주차 및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공단은 성묘객 맞이 특별 근무반을 편성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설별 방역 설비 비치 및 방역 인력 상주, 인천시· 경찰서(모범운전자회) 등 유관 기관 협업을 통해 안전하고 원활한 성묘 대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임시분향소, 이동식 화장실 등을 추가 설치한다. 온라인 서비스로는 인천가족공원 온라인 성묘 시스템(https://grave.insiseol.or.kr)이 운영된다. 직접 성묘를 가지 않고도 가정에서 편리하게 성묘할 수 있는 온라인 성묘는 ▲VR 성묘길 둘러보기 ▲온라인 차례상 ▲고인 현장 안치사진 ▲동시 접속 유가족간 커뮤니티 서비스(메신저) ▲ 고인갤러리 ▲ 고인위치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종필 이사장은 “2년만에 설 명절연휴 정상개방으로 34만명 이상의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문 시에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온라인 성묘를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설 명절 인천가족공원 성묘 및 차량진입 통제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인천시설공단 인천가족공원(☎032-456-23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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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소년수련관, 2023년 방과후아카데미 개강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 2023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개강식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방과후 학습지원, 체험 프로그램, 생활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2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방과후아카데미 개강식에는 청소년 및 보호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강식과 함께 청소년 전문가의 청소년 관계형성교육과 학부모 소통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수료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자원봉사 동아리 서포터즈‘날다 13기’의 발대식도 함께 개최됐다. 김종필 이사장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우수 운영기관의 명성에 걸맞은 알찬 프로그램 구성으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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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ESG위원회 출범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지속가능한 ESG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ESG위원회를 출범하고 19일 제1회 ESG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ESG위원회는 공단의 ESG경영 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ESG경영 방향 자문 등 공단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의견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 위촉장 수여식과 더불어 그동안의 ESG경영 추진성과와 2023년 공단 ESG경영 전략 및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종필 이사장은 “올 한해는 I-ESG경영 모델 정립을 목표로 하여 우리 공단만의 차별화된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각 분야의 해박한 지식을 갖춘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ESG경영의 전문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공단은 지난해 ESG경영을 선포하고 ESG경영 기반 구축을 목표로 ESG경영 순회교육과 워크숍, 부서 TFT 운영 등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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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소년수련관,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MOU) 체결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인천광역시청소년수련관은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청소년수련관장과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청소년수련관 자원봉사단 「트레이스」에서 제작한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키트 기증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행정력·전문인력·시설인프라를 공동 활용함으로써 지역 사회 발전과 청소년 및 장애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협력 분야는 ▲청소년 문화·체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청소년 교육사업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동활용 ▲사회공헌활동 및 자원봉사 등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이다. 인천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이 장애 청소년의 문화·체육 저변을 확대해 나가는데 앞장 서겠다”며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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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설 명절 맞아 지역사회에 후원금 전달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20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과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공단 전 임직원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인천 서구청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필 이사장은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동참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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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 확장 이전 개소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전문화된 치매 관리와 돌봄을 위한 동구 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를 새단장하고 힘찬 출발을 알리는 개소식을 개최했다. 구는 치매 환자도 살기 좋은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8년 정식 개소한 동구 치매안심센터와 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를 통합 운영하고자 (구)인천시설공단부지(방축로 193)를 매입하여 리모델링 후 확장 이전했다. 새롭게 단장한 동구 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는 전체 면적 1,484㎡에 치매상담 및 검진실, 쉼터, 가족카페, 프로그램실 등을 조성했으며, 3층 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치매노인 주간보호, 전문의 진료, 인지프로그램 운영 등 내실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이번 치매안심통합센터 개소를 계기로 치매관리에 체계적인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안심사회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