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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이호섭 가요제가 의병제전 축제의 밤을 밝힌다2023. 4. 22.(토) 18:00 ~ 22:00 의령서동 생활공원(특설무대)에서 대한민국 대중가요계의 대표적인 작곡가이면서 방송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이호섭선생의 명성으로 신인가수 등용문 "제7회 이호섭가요제"가 펼쳐집니다. (출처: 의령군청홈페이지) 서동생활공원에서 아나운서 김선근, 송나래의 진행으로 개최되는 행사에 김연자, 남승민, 김다현, 트윈걸스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신인가수를 꿈꾸는 고등학생부터 만 40세 이하의 순수 가요 지망생 182명이 출전해 큰 화제를 모은 이 가요제의 이번 본선 진출자는 12팀으로 대상 수상자에게 500만원 상금과 가수인증서, 2곡의 음반 제작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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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최강 라이브의 신(神)가수 미기님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병영의 달인 100회 특집 방송에 캐스팅된 Top5의 1인, 해군군수사령부 원종일 주무관의 또 다른 생명의 은인으로 밝혀졌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 맛깔난 보이스의 라이브 신 미기님의 노래가 삶의 방향을 바꿔주었다며 연신 최고라는 강력한 포즈로 대신한다. 인천시 남동구 홍보대사도 겸하고 있는 미기(美氣)님의 20022년 생일 축하 디너쇼! 오늘 9.24 오후 5시 인터넷 가수 미기의 생일을 축하하며 팬클럽회원과 더더욱 애뜻해지기 위한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하여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게스트하우스(내) 에리카컨벤션 11층에서 미밀리(팬클럽회원)가족들과 게스트를 모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소원했든 팬들과의 만남을 이번 생일 축하공연으로 보답하고 팬들은 풍성한 선물과 정겨운 마음으로 화답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로 ‘웃음 기쁨 행복’ 만땅의 아름다운 기운이 보다 더 높이, 멀리 퍼져나가는 도화선이 되는 이색적인 축제의 밤이였다. 미기(Migi)는 유명 크리에이터 겸 트로트 가수, 뮤지컬배우로 작곡가 또는 뮤지컬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트로트, 발라드,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부른다. 대표곡으로는 〈그 집 앞〉〈천년지기〉〈골라골라〉〈자화상〉등이 있다, 미기(美氣)의 이름은, 뜻 그대로 노래를 듣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이 넘치도록 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미기만의 스타일로 한곡 한곡 정성스럽게 노래한 결과 유튜브 동영상 재생수 2억만 뷰를 코앞에 두고 있다. 한편 자신의 이름을 내건 유튜브 채널 '미기MIGI TV'를 운영하면서 커버송을 업로드하고, 가수들을 초대해 다채로운 미기쇼를 진행하고 있다. 좋은 분위기를 담은 자신의 노래를 널리 퍼트리고자 아름다울 미(美), 기운 기(氣)를 붙여 '미기'란 예명을 만들어 보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30대는 물론 중장년층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팬클럽이 결성되는 등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유튜브 스타'가 되었다. 구독자수가 2022년 9월 24일 현재 31.4만명이다. 노래로 사람을 위로해주고 좋은 기운을 준다. 하여 '힐링 가수'라는 별칭을 가지고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는 가수 미기님의 아름다운 기운이 대한민국 전 장병에게도 골고루 전파되길 축원한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최재범(인천시 부평구) 게스트는 “미기님을 함께 좋아하고 응원하는 팬으로 만나 생일축하 겸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는 이 행사가 참 뜻깊은 것 같다”며 환희에 찬 표정이었다. 또 한 경남 창원에서 상경한 원예주(초등6년)는 ‘울 엄마랑 생일이 똑같은 미기 이모를 아빠랑 같이 3년 만에 보러 왔다’며 뿌듯해하는 표정이였다. “유튜브를 통해 미기쇼를 하면서 여러분들과 채팅으로 인사를 주고받으며 정이 애틋해졌습니다. 여러분 또한 마찬가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토록 애틋한 정을 나누는 자리인 만큼 모두가 공감하고 위로하며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되어 정말 행복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미밀리 버팀목 미기님이 활짝 웃으며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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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추억팔이 헤비메탈 뮤지컬 [마이너리그]창작 뮤지컬 "마이너리그"포스트 ◦ 10월 13일(목) 저녁 8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 이성원, 박제나, 정휘욱, 이세희 배우와 3인조 라이브밴드의 공연 ◦ 작 신성우, 작곡, 음악감독 이인혜, 연출 김관 ◦ 12세 이상 관람가, 전석 무료,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 작곡가 이인혜는 10월 13일(목) 저녁 8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창작뮤지컬 [마이너리그]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창작뮤지컬 마이너리그는 우리네 인생은 마이너할지도 모르지만,그런 우리에게 다시 한 번 힘을 내라고, 인생엔 패자부활전이라는 게 있다고, 아니, 어쩌면 인생은 계속 이어지는 패자부활전의 연속이라고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202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산실 대본공모 창작뮤지컬 분야 당선작 [스모크] 뿐만 아니라 다수의 연극/뮤지컬 작품에서 콤비로활약하고 있는 신성우 작가와 이인혜 작곡/음악감독의 케미가 기대되는창작뮤지컬 [마이너리그]는 연출 김관, 프로듀서 손병윤, 배우 이성원, 박제나, 정휘욱, 이세희, 드럼 안성준, 기타 손시온, 베이스김다솔이함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연출 김관은 극단 <뾰족한 상상 뿔> 대표이자 <극단 행> 연출로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강의 및 교육(중앙대학교, 군장대학교, 동서대학교, 경성대학교), 예술행정(한국연극협회 사무총장, 서울연극협회 등) 경력 등 이론과 실제, 행정까지 섭렵한 연출이다. 대표작은 제19회고마나루국제연극제 대상 수상작 [허길동전] 이 있다. 극중 상준 역을 맡은 이성원 배우는 연극 [칸사이주먹], 뮤지컬[루나틱], 영화[항거], 드라마 [카지노] 등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맹활약 하고 있으며,은주 역을 맡은 박제나 배우는 뮤지컬 [드라큘라], [넌센스], 연극[디바], [메이킹] 등 뮤지컬무대와 연극무대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주혁 역을 맡은 정휘욱 배우는 뮤지컬 [말리의 어제보다 특별한 오늘],[은밀하게 위대하게], 연극 [쉬어매드니스], [뷰티풀 라이프], 드라마 [골드보이] 등 다양한 무대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혜림 역을 맡은 이세희 배우는 연극 [세자매], [괜찮냐], [햄릿디엑터] 등 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바 있다. 이번 공연은 성남문화재단 청년예술창작소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전석 무료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공연 정보] 관람료: 무료(만 12세 이상 관람가) 예약방법: 네이버 "창작뮤지컬 마이너리그" 검색 후 예약 예약링크: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762809 문의: 프로듀서 손병윤 (010-9232-8922) <첨부> 시놉시스 – 창작뮤지컬 마이너리그 90년대 초, 젊은 시절을 마이너 장르인 헤비메탈에 미쳐 보냈던 절친 은주와 상준. 그로부터 30년이 흐른 뒤, 그들은 메탈과는 상관없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아직 결혼도 못 하고, 일에도 치이고... 여전히 마이너한 인생을 사는 그들. 어느 날, 상준이 은주에게 프러포즈한다. 예전부터 그녀를 사랑해왔으나 숨겨오다 이제야 용기를 낸다는 상준의 고백에 실로 오랜만에 설레임을 느끼는 은주. 그의 청혼을 받아들이려 하는데... 그때... 옛날 대중 가수로 성공하겠다며 그들을 떠났던 은주의 첫사랑 주혁이 돌아온다. 그것도 아내와 이혼해서 완전히 프리~~한 상태로! 상준의 청혼을 까맣게 잊은 은주는 다시 뜨거웠던 젊은 시절로 돌아갈 꿈을 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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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세계문화산업포럼 통해 문화산업교류 중심도시로 도약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 수성구청이 후원하고 (사)한국문화산업포럼 및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하는 제3회 세계문화산업포럼(WCIF)이 오는 7월 6일부터 7일까지 대구호텔수성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한국, 미국, 스웨덴, 아르헨티나, 중국 등 5개국 문화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국제 세미나 형식으로 치러진다. 세계문화산업포럼은 2020년 ‘K-pop and Culture Universe’를 주제로 한 제1회 포럼을 시작으로, 2021년 제2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음악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변화’를 주제로 한 포럼까지 연속 대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해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있어 아시아와 서구를 잇는 가교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22년 제3회 세계문화산업포럼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메타버스, AI와 NFT기술의 활용’을 메인 주제로, 7월 6일(수) 제1부에서는 K-pop 기반을 활용한 스웨덴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 대사와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하며, Export Music Sweden AB의 CEO 제스퍼토르손, EKKO Music Rights Europe의 공동설립자 로빈젠슨,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공동대표가 토론한다. 그룹 ABBA로 유명한 음악국가 스웨덴은 K-pop 작곡과 프로듀싱에 가장 많이 참여한 나라로 K-pop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재조명함으로써 글로벌 협력이 세계음악산업 발전에 차지하는 중요성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협력 관계를 촉진하기 위해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동서양의 교류와 협력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WCIF Award’ 3회 수상자로 스웨덴 The Kennel AB의 창업자 헤이든 벨(Hayden Bell)을 선정했다. 헤이든 벨은 30년 이상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이자 기업인으로 일했으며 특히 BTS, 소녀시대, 엑소 등의 음악작업에 참여함으로써 K-pop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7월 7일(목) 2부 메인세션은 세계 최초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의 축하영상과 함께 시작되며,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가 메타버스 시대를 본격적으로 여는 새로운 세계관으로서 ‘더 제네시스, 메타버설 오리진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 세계관은 그동안 엑소, NCT, 그리고 세계 최초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 등 SM Culture Universe(‘SMCU’)를 통해 엿볼 수 있었던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멀티버스 세계관인 ‘더 제네시스’의 근원을 다루는 스토리로 메타버스 시대를 맞이한 콘텐츠 생태계의 미래 방향을 새롭게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메타버스 플랫폼 The Sandbox 창업자 세바스찬 보르겟이 초청연설자로 참석해 ‘메타버스 시대에서의 새로운 기회’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지는 3부 비즈니스 세션에서는 CJ올리브네트웍스 차인혁 대표가 차세대 기술인 ‘AI와 NFT 기술의 활용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며, 영화 ‘아바타’ 제작팀을 비롯해 강력한 기술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할리우드의 3D 디지털 기술기업인 하이퍼리얼 디지털 사의 레밍턴 스콧이 ‘메타버스에 기반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에 대한 강연이 예정돼 있다. 다음 이어지는 NFT 특별세션에서는 문화콘텐츠를 위한 NFT 마켓플레이스를 선보인다. 간송미술관, 크레디아, 갤러리스탠 등이 참여해 전통미술작품, 클래식, 현대미술 등 문화산업의 대표적 콘텐츠를 NFT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클래식 분야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박태준 작곡가의 ‘동무생각’을 새롭게 편곡해 NFT로 발매를 계획하고 있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세계적 인기 아이돌 그룹 EXO의 카이가 특별 공연을 하며, 송승환 평창동계올림픽 총감독의 폐회사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편, 제3회 세계문화산업포럼(WCIF)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7월 7일 오전 10시부터 생중계되며, 한-영 동시통역 서비스가 제공된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세계문화산업포럼이 메타버스, AI 및 NFT 등 미래 엔터테인먼트산업을 조망하는 자리인 만큼 국내·외 문화산업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대구를 세계문화산업 교류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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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2022 아람 로열 클래식 3 '피아니스트 유자 왕 리사이틀' 개최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프리미엄 클래식 시리즈 ‘2022 아람 로열 클래식’의 세 번째 무대로 '피아니스트 유자 왕 리사이틀'을 선보인다. 국내 손꼽히는 풍부한 음향을 자랑하는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의 기획공연인 ‘2022 아람 로열 클래식’은 앞서 '소프라노 박혜상 리사이틀'(3월26일)과 '김다미 with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5월14일)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오는 6월 16일에 개최되는 '피아니스트 유자 왕 리사이틀' 역시 국내 첫 내한 리사이틀인 만큼 국내 클래식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바쁜 피아니스트로 꼽히며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유자 왕은 협연이 아닌 리사이틀 무대가 처음인데도 국내 인지도와 인기는 상당하다. 아쉽게도 취소되었던 2020년 리사이틀 공연이 발표되자마자 국내 클래식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문의전화가 쇄도하기도 하였다. 더 이상 수식어가 필요 없을 정도로 이미 클래식계의 스타 그 자체인 그녀가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첫 리사이틀 무대로 한국 관객들을 찾아온다. 20세기에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있었다면, 21세기에는 유자 왕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2007년 컨디션 난조로 무대에 오르지 못한 건반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를 대신하여 샤를 뒤투아가 지휘하는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에 올랐고, 그 계기로 단번에 스타덤에 오르게 된 유자 왕은 오늘날 아르헤리치를 이을 여류 피아니스트로 언급되고 있다. 유럽 아티스트들이 대부분이었던 클래식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아시안 피아니스트로, 그 무대 이후 2년 만에 도이치 그라모폰과 독점 계약을 맺었으며 이후 모든 음반과 무대에서 평론가들의 극찬을 이끌어 내며 클라우디오 아바도, 다니엘 바렌보임, 발레리 게르기예프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에게 협연자로, 또 세계 저명한 공연장의 솔리스트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세계가 열광하는 것은 단순히 그녀의 파격적인 무대 의상뿐만이 아니다. 무용가인 어머니와 타악기 연주자인 아버지에게 영향을 받아서인지 그녀의 무대는 음악성과 퍼포먼스 모두 놓치지 않는 종합예술과도 같다. 테크닉이 주된 곡에서는 엄청난 기교와 속주를 선보이는가 하면 어떤 곡에서는 30대 초반밖에 되지 않은 피아니스트에게 느끼기 힘든 아우라와 해석으로 무대를 장악한다. 앞서, 2019년 3월에는 LA필하모닉 100주년 페스티벌로 내한하여, 세계적인 작곡가 존 애덤스가 그녀를 염두에 두고 쓴 곡 ('Must the Devil Have All the Good Tunes?' )을 협연하며 과감하고 거침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티켓은 좌석별로 4만원부터 11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청소년 할인, 회원 할인 등과 함께 최대 30%의 패키지 할인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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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합창단 제26회 정기연주회 개최경산시립합창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26회 정기연주회를 전석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평화를 그리며’라는 부제로 평화콘서트로 기획되었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을 기억하고, 평화의 염원을 담아 진행된다. 연주회에서는 현대음악 작곡가인 스티브 드보르고스(Steve Dobrogosz)의 ‘미사곡(Mass)’을 시작으로, 테너 계명대학교 강현수 교수가 특별출연하여 ’마중‘과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을 공연하고, 이후 한국가곡 ’먼 곳‘ 등 9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티켓링크에서 15일 12시부터 20일 12시까지 예매 가능하다. 또한 잔여석에 대해 공연 시작 60분 전부터 현장에서 좌석 티켓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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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하리' 이홍기-김문정 음악감독, '라스' 출격뮤지컬 '마타하리'의 주역 이홍기와 김문정 음악감독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뮤지컬 '마타하리'의 배우 이홍기와 김문정 음악감독이 오는 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한다. 이들은 '사제지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서로를 향한 믿음과 웃음이 담긴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김문정 음악감독은 다수의 뮤지컬을 향한 열정을 전해 MC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홍기와 김문정 음악감독은 함께 합을 맞춘 '마타하리'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연습 과정에서 탄생한 에피소드를 풀어내, 사제지간의 끈끈한 믿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28일 세 번째 시즌을 개막한 '마타하리'는 한층 더 깊어진 드라마틱한 서사에 새로운 곡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벨 에포크 시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화려함과 제1차 세계대전의 비극적인 배경을 사실적으로 풀어낸 무대는 극과 극의 매력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극 중 프랑스군 소속의 유능한 파일럿이자 마타하리와 사랑에 빠지는 아르망 역을 맡은 이홍기는 현재 압도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관객들에게 ‘인생 배역’ 탄생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매회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EMK오리지널의 첫 작품인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이다 젤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관능적인 춤과 신비로운 외모로 파리를 넘어 전 유럽에서 가장 사랑 받았던 무희 마타하리의 드라마틱한 삶을 주목한 작품은 스펙터클한 스케일의 무대와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 탄탄한 스토리로 매 시즌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특히, 세 번째 시즌을 맞은 이번 공연에는 극 중 마타하리의 순수와 진정한 자아를 표현한 ‘마가레타’를 등장시키거나, 화려함의 절정이었던 벨 에포크 시대의 파리를 그대로 재현하는 등 스토리와 볼거리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압도적인 무대로 매회 기립 박수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작품은 그동안 '모차르트!', '엘리자벳', '레베카', '팬텀' 등 수많은 히트 뮤지컬을 탄생시킨 EMK의 제작 기술이 집결된 글로벌 프로젝트로 큰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몬테크리스토’의 세계적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작사가 잭 머피,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음악감독 김문정 등 세계 최정상의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세계 시장에서 K-뮤지컬의 명성을 선보였다. 옥주현, 솔라, 김성식, 이홍기, 이창섭, 윤소호, 최민철, 김바울 등 완벽한 캐스팅 라인업과 스텍터클한 스케일로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린 뮤지컬 '마타하리'는 오는 8월 1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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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9회 노을동요제, 창작동요의 위대한 탄생 ‘출발’전 국민의 애창동요 ‘노을’이 탄생한 고장 평택에서 펼쳐는 ‘제9회 노을동요제’가 올해도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 2050만원의 시상금과 출전 지원금을 내걸고 10월 1일 토요일 오후 3시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또 한 번 풍성한 막을 올린다. 특히 올해 노을동요제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제한이 풀린 후 처음 대면 대회로 개최한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시사신문, 노을문화재단(준), SK브로드밴드 기남방송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이 후원하는 ‘제9회 노을동요제’는 창작곡으로 치러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동요제다. 회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창작동요를 배출해 내며 입지를 굳혀가는 ‘노을동요제’는 올해도 주옥같은 창작동요 발굴에 힘을 모으기 위해 작곡가에게 주는 ‘최현규작곡상’, 아름다운 가사를 쓴 작사가에게 주는 ‘노을작사상’을 마련해 전국 동요인이 함께 하는 풍성한 한마당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을동요제 참가곡은 순수 창작곡만 가능하다. 국악 또는 양악부문에서 초등학생으로 구성해 독창 또는 12명 이내 중창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 접수는 7월 20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이며, 본선진출팀 확정 공고는 7월 29일 오후 6시 노을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본선참가팀에게는 팀당 40만원의 참가지원금이 지급되며, 대회 개최 이전에 오케스트라 음원을 제공해 품격 있는 대회로 치러진다. 참가신청서는 노을동요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면 된다. 신청서와 함께 악보 PDF 파일과 피아노 반주로 노래한 영상을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예선과 본선 참가곡은 동일해야 한다. 이영태 평택시사신문 회장은 “평택시는 동요 부르기를 통해 어린이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고 이를 통해 미래의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며, “제9회 노을동요제를 통해 많은 국민들에게 동요 노을의 고향이 평택시라는 것을 알고 평택을 아름다운 고장으로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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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임윤성, ‘슈퍼밴드2’ 준우승 이어 ‘우월한 하루’ OST 가창까지!JTBC ‘슈퍼밴드2’ 출신 밴드 시네마(CNEMA) 임윤성이 데뷔 후 첫 OST 가창에 나선다. 장르물 명가 OCN 드라마 ‘우월한 하루’(극본 이지현/연출 조남형) 측은 오는 18일 정오 두번째 OST인 임윤성(CNEMA)의 ‘Nuclear’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Nuclear’는 차가운 피아노 사운드에 겹겹이 쌓인 보컬 하모니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일렉트로닉 팝곡으로 지난 5회 엔딩에 삽입돼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작곡가인 Liam이 코러스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가면증후군’을 겪으며 느낀 이들의 정서를 곡에 풀어낸 노래로, 많은 현대인들의 공감을 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창을 맡은 임윤성은 밴드 시네마 보컬로, 지난해 ‘슈퍼밴드2’에서 최종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어 지난 3월 첫 번째 싱글 ‘MOBYDICK(모비딕)’으로 정식 데뷔해 극찬을 받았으며, 데뷔 직후 솔로 가수로서 OST 가창에 참여하며 실력파 아티스트임을 입증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월한 하루’가 최근 진구의 리얼한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새 OST ‘Nuclear’ 역시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OCN 드라마 ‘우월한 하루’ OST Part2 임윤성의 ‘Nuclear’는 오는 18일 낮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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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2022 우아한 클래식 '키즈송 위드 클래식' 공연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동요 음악회가 열린다.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5월 28일 오후 2시, 2022 우아한 클래식 '키즈송 위드 클래식'을 무대에 올린다. ‘우리 아이를 위한 클래식’의 준말인 우아한 클래식은 클래식 앙상블 연주를 비롯한 스토리텔링, 영상·음향 효과, 연극적 요소 등의 흥미를 끄는 다채로운 구성을 통해 아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고 재밌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26일 첫 막을 올린 2022년 상반기 우아한 클래식은 ‘클래식 음악 여행’을 테마로, 올해 6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 공연을 펼친다. 5월 28일 공연하는 '키즈송 위드 클래식'에서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요를 클래식 연주로 선보인다. 인기 동요부터 유명 작곡가의 클래식 선율이 흐르는 동요, 민속 음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동요 연주를 통해 아이들이 감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연주곡은 모차르트 버전의 ‘반짝반짝 작은 별’, 유명 클래식 작곡가 버전의 ‘생일 축하 음악’, 세계 동요 ‘라쿠카라차’, ‘아름다운 베르네’ 등이다. 본 프로그램의 티켓 금액은 전석 20,000원이며 김해시민은 50% 할인 가능하다. 예매는 4월 11일 오후 2시부터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와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정기적 방역,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