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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어버이날 재외동포 카네이션 꽃 달아드리기2024년5월4일 토요일 후지산이 아름다운 조용하고 맑은 시즈오카현에 위치한 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 / 시즈오카한인회는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하여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이 있는 뜻깊은 5월 행사를 1년 행사 중 제일 소중한 재외국민 재외동포 어르신들 가슴에 생화 카네이션 꽃 달아드리는 제52회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 하였다. 한일공공외교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활동으로 한국 전통 어버이날(父母の日)문화와,일본 전통 문화의 매년 5월의 2번째 일요일 어머니의날(母の日)과 6월의 세번째 일요일의 아버지의날(父の日)의 차이점에 관하여 설명을 하였다. 시즈오카한인회 황혜자 회장은 친정 어머니가 소천하셨기에 하얀 카네이션 꽃을 가슴에 달았다. 시즈오카 한인회는 매년 행사 제1부가 끝나면 제2교류회는 그때그때마다, 다르게 박문환 수석부회장 야키니쿠 갈비집에서 갈비를 먹을때도 있고, 작년에는 회원들과 함께 직접 음식을 만들어서 나누어 먹는 기쁨을 가졌다. 24년 올해는 임원진들의 따뜻한 후원으로 훈훈하고 정겨운 따뜻한 뜻깊은 어버이날 행사를 갖게 되었다. 임원진 강영화 이사는 새볔부터 일찍 준비한 김밥과 간장조림으로 만든 닭날개찜(대바사키)을 만들어 1시간 거리를 운전해 후원해 주셨고, 정효식 임원은 시즈오카현 최고의 맛있는 돼지족발 보유자로 도지사 상을 받을만큼 실력있는 시즈오카현의 맛집으로도 유명하고 족발은 정말 최고의 맛김이 모락모락나는 따끈따끈하고 끈적끈적한 갈색의 맛스런 돼지 족발을 어버이날 기념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콜라겐이 많고 부드러운 지금 따뜻할때 많이 잡숫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삽시다]라고 말하시면서 통 큰 후원을 해주셨다. 또한, 임원진들이 아침부터 일찍나와서 봄향기 가득한 달래지지미를 만들고 토란과 표고버섯을 듬뿍넣고 끓인 영양 된장국으로 맛나게 먹으면서 어버날 기념식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우리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으로 지역사회 중심으로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과 소통하면서 사랑과 이해와 겸손을 갖추고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정을 나누고 언제나 노력하는 책임감 있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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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 2024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 추가모집▲ 2024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입생 추가모집_포스터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가 오는 1월 11일까지‘2024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순천대학교 대학원은 일반전형에서석사 83명, 박사 30명(석·박사통합 포함) 등 총 113명을 모집한다. 특별입학전형으로 재외국민 및 외국인도58명(정원 외)을 모집한다. 일반학과 전형에서는 △인문사회(23개 학과) △자연과학(28개 학과) △예체능(4개 학과) △공학(18개 학과) △학과간 협동과정(11개 학과) △공학(BK21, 첨단부품소재공학과) △농학(BK21, IT-Bio융합시스템전공) 계열에서 석사과정(59개), 박사과정(46개),석·박통합과정(33개)를 모집하며, 협약기관장의 추천이 필요한 ‘학연산협동과정(석사과정)’에는▲동물자원과학과▲화학과 ▲화학공학과 ▲첨단부품소재공학과가 별도로개설되어 있다. 모집 일정은 12월 28일(목) 9:00부터 2024년 1월 11일(목) 18:00까지 ㈜유웨이어플라이에서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하며, 전공 평가 및 면접은 학과/전공에 따라 2024년 1월 16일(화)부터 1월 17일(수)에이루어진다. 최종 합격자는 2024년 2월 5일(월)에 발표할예정이다. ▲ 순천대학교 전경 2024년도 대학원 전기 신입생 추가모집과 관련된 더 자세한사항은순천대학교 일반대학원 홈페이지(https://www.scnu.ac.kr/ggs/main.do)를 참조하면 된다. 국립순천대 이희남 대학원장은 “수준 높은 석사·박사급 인력양성과 지역 발전에이바지하는 연구 수행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학원 과정을 지속해서 고도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대학교 대학원생에게는 다양한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성적우수장학금은 물론, 대학발전지원재단 장학금, 저소득층 장학금, 근로장학금, 국가장학금, 지방자치단체 장학금,학·석사 연계 장학금 등을 통해 등록금 및 생활비 장학금으로 약 10억원의 혜택을 지원한다. 다양한 장학 혜택과 탄탄한 교육과정에 힘입어 순천대학교 대학원은 신입생 수가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2023학년도에는 석사 158명, 박사(석·박사통합 포함)78명이 입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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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외교 한•일 재외동포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신청방법 및 투표관련 설명회 ][공공외교 한•일 재외동포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신청방법 및 투표관련 설명회 ] { 저희 재외동포와 재외국민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私たち 在外同胞と 在外国民は大韓民国 国民です.} 2023년11월21일 화요일 시즈오카 한인회 사무실에서 오랜만에 힘들게 만난 뉴~커머 우리들의 틈새시장을 이용한 짧은 만남의 간담회를 하였다. 내년(24년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관련하여 꼭 참여해야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투표하려면 신고•신청을 하는 안내와 절차를 설명 하였다. 놀라운것은 아직 재외선거에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사람도 있어서 재외선거 신청서를 받는 설명을 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재외선기에 필요한 중요성과 한국 여권이 있는 사람에 한해서라는 말에 자랑스럽고 신기하게 생각 하면서 좋아하였다. 모두 생업으로 일을 하기 때문에 점심을 먹고난 후에는 모두가 일터로 가고 시즈오카한인회 회장인 저는 부회장과 함께 오랜만에 취약계층을 위한 요양시설 사전 예약 방문으로 경상도에서 일본에 결혼하여 정착한 재외동포를 찾아뵙는 시간을 가졌다. 여권을 소지한 시즈오카 한인회원으로 요양시설에 있는 재외동포를 방문하여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를 설명하자 선거에 동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재외선거를 위해서 찾아와줘서 고맙다면서 재외신청서에 직접 서명하고 기념 인증샷도 함께 찍었다. 어르신은 지난번 만났을때보다도 얼굴이 통통하게 살도 찌고 밥맛이 좋다고 말씀하시면서 대화할때도 말하는 발음도 좋아지고 지난번 면회는 휠체어를 타고 나왔는데 오늘은 면회를 하기위하여 혼자서 한쪽 다리를 질질끌면서 걸어서 나오는 모습에 눈물이 날만큼 넘 기쁘고 좋았다. [저희 재외동포와 재외국민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私たち在外同胞と在外国民は大韓民国国民です] #재외선거#국회의원선거#투표#신청#재외동포#재외국민#재외동포청#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시즈오카한인회#검경합동신문일본지싸#한국인생활상담센터#시미즈#요양병원#요양시설#현장방문케어#자랑스런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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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순천대 대학원, 2024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2024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입생모집 [검경합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23일까지‘2024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순천대학교 대학원은 일반전형에서석사 176명, 박사 79명(석·박사통합 포함) 등 총 25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별입학전형으로 재외국민 및 외국인도 76명(정원 외)을 모집한다. 일반학과 전형에서는 △인문사회(23개 학과) △자연과학(28개 학과) △예체능(4개 학과) △공학(18개 학과) △학과간 협동과정(11개 학과) △공학(BK21, 첨단부품소재공학과) △농학(BK21, IT-Bio융합시스템전공) 계열에서 석사과정(63개), 박사과정(50개),석·박통합과정을 모집하며, 협약기관장의 추천이 필요한 ‘학연산협동과정(석사과정)’에는 ▲동물자원과학과▲화학과 ▲화학공학과 ▲첨단부품소재공학과가 별도로개설되어 있다. 모집 일정은 10월 27일(금) 9:00 부터 ~ 11월 23일(목) 18:00 까지 ㈜유웨이어플라이에서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하며, 전공 평가 및 면접은 학과/전공에 따라 12월 4일(월)부터~ 12월 6일(수)에이루어지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4일(목)에 발표할 예정이다. 2024년도 대학원 전기 신입생 모직과 관련된 더 자세한사항은순천대학교 일반대학원 홈페이지(https://www.scnu.ac.kr/ggs/main.do)를 참조하면 된다. ▲ 순천대학교 전경 순천대학교 이희남 대학원장은 “수준 높은 석사·박사급 인력양성과 지역 발전에이바지하는 연구 수행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학원 과정을 지속해서 고도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대학교 대학원생에게는 다양한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성적우수장학금은 물론, 대학발전지원재단 장학금, 저소득층 장학금, 근로장학금, 국가장학금, 지방자치단체 장학금,학·석사 연계 장학금 등을 통해 등록금 및 생활비 장학금으로 약 10억원의 혜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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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코하마 총영사관 순회영사 서비스 ]주요코하마 총영사관 순회영사 서비스 ] 23.07.10.월요일 주요코하마 총영사관의 전병운 영사와 김주현 실무관이 시즈오카 한인회를 방문하여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하였다. 재외동포를 위한 맞춤형 순회영사 업무를 통하여 재외동포들을 접하고 한인사회의 고충과 민원을 처리하는 삶의 틈새 현장 서비스 업무이다. 오늘은 순회영사 업무로 여권발급 신청 신규 및 금융 인증과 관련한 업무를 하였다. 민원 업무로 사망신고 처리도 있었다. 요양원 입소 1개월이 조금 지난 94세 어머니가 갑자기 "집에 가고 싶다, 너무 답답하다"고 하여 전화 통화를 했는데, 그 후 건강하셨던 어머님의 사망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은 회원이 멍하니 넋을 잃고 어머니를 요양원으로 모신 것을 후회하고 자책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참으로 가슴아픈 현실이 너무 힘들고 안타까울 뿐이다. 가족 모두가 본업이 있다보니 돌봐드리기가 힘들고 집에 혼자 계시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요양시설에서 좀더 편안하게 지낼것을 기대하면서 온가족의 사랑을 받으며 제법 고급스런 시설에 가셨는데, 생각지도 못한 갑작스런 상황에 모두가 슬픔과 자책에 빠져 있는 난감한 상황이다. 업무가 끝난 후에는 내일이 초복이란 점을 감안하여 재외동포를 위하여 수고가 많으시다면서 만찬으로 특별히 건강식으로 우나기 요리를 사 주셨다. 참 맛나게 먹었다. 일본식 우나기는 부드럽고 사르르 녹는 감칠맛이 일품이였다. 재외공관에서 직접 재외동포를 챙기면서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출장 업무를 해주시는 총영사관의 배려와 챙김에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시즈오카 한인회 화이팅 !!! 재외국민 !!! 재외동포 !!! 우리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국민 한국인 입니다. #주요코하마총용서관#순회영사#시즈오카한인회#재외동포#재외국민#신규여권#금융인증서#시설요양원# 우나기 #清水うなぎ#민원업무#우리는대한민국 국민한국인이다#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생활상담센터#유엔/DPI/DGC/SDG-s#静岡韓人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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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공공외교 한국인 요양병원 돌봄 봉사활동 후기한•일 공공외교 요양병원 돌봄 봉사활동 후기 2023년 06월 05일 월요일 아침 늦둥이를 학교에 보내고 나서 저녁식사와 간식을 미리 준비해 둔 후, 집에서 8시에 출발하여 전철을 두번 갈아 타고 시즈오카현 이즈반도 이토시에 있는 이나도리역에 12:03분에 도착하였다. 도착한 이나도리역 주변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고 나서, 오후 2시 이후로 정해져 있는 면회시간에 맞춰 요양병원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돌봄봉사로 유일하게 한국인이 있는 요양병원에 찾아가 면회를 하였다. 한국인 환자분은 울면서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고, 전에는 손발이 묶여있었는데 이번에는 자유롭게 탁트인 병실에서 편안하고 안정된 모습으로 혈색도 좋아 보여서 오랫만의 만남 시작부터 기분이 참 좋았고 기뻤다. 눈동자도 안정되고 촛점을 맞추면서 사람을 알아보는 인지 능력은 전보다 아주 많이 좋아졌고 ….편안해 보였다. 시즈오카한인회 한국인 생활상담센터에서는 소외계층을 상담하고 방문하는 일을 해 오고 있다. 이번 방문은 5월 가정의달에 하려고 했지만, 사정이 있어 일정이 늦어졌고 6월이 되어 먼길을 다녀오게 되었다. 시즈오카의 한인 고령자들과 한인회 회원들은 점점 더 많이 시설 요양원에 들어가신다. 작년 15호 태풍 탈라스의 충격으로 다섯분(5명)이 시설에 들어가셨고 지금 면회 금지가 되어 있는 시설이 몇군데 있어 안타깝다. 또한, 작년부터 올해(22년도~23년도) 유방암으로 어르신 두분(2명)이 수술을 하셨다. 우리 늦둥이를 어릴때부터 안고 우유도 주고 이뻐해 주셨던 어르신은 내가 친정엄마처럼 큰언니처럼 믿고 따르던 분인데 가슴 적출 수술을 하셔서 한달에 두번 병원 치료를 받으며 약을 복용하고 있다. 다른 한분은 한인회를 위해서 활동을 하고 언제나 함께 봉사활동과 지역활동에 함께 하셨던 건강하고 활동적인 분이라서 큰 충격을 받았다. 다행히 초기단계여서 가슴 적출은 하지 않고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27번이나 하면서 약물 치료를 받고 계셔서 자주 찾아 뵙는다. 다른 시설에 계신분들은 시설에서 면회 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면회 신청을 하고 대기중에 있다. 한번씩 찾아 갈때마다 가슴이 아프고 슬프지만 언제나 웃으면서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손발을 주물러 드린다. 손발을 주무르면서 타올로 몸을 닦아 드리는것이 전부이지만, 마사지를 해드리면 너무 편안하게 두눈을 감고 주무시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아무말 없이 내 손을 꼭 잡고 내 눈을 바라보신다. 그럴때마다 환하게 웃어 드리면서, "또 올께요" 라고 말하지만 자주 찾아뵙지 못하여 가슴이 먹먹하다. 보이지 않는 곳에 소외된 한국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가도 외로움에 울다가 지쳐서 조용히 사라지는 한국인들 ….. 어쩌다 가끔 한번씩 찾아가는 것만으로도 "날 잊지 않고 이렇게 와줘서 고맙다"고 눈물을 보이면서 손을 꼭 잡고 흔들면서 울음을 멈추지 않는 어르신들 …. 어르신들이 계셔서 저희가 현해탄 바다건너 일본에 정착할 수 있었는데 가끔 찾아뵙는것으로 대신하여 죄송합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시고 , 식사 꼭 챙겨 드시고 다음에 또 만나려면 , 규칙을 잘 지키고 마음을 편안하게 계시라고 인사드리면서 새끼손가락 약속 인사를 하는데, 돌아올 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한국인이시여 !!! 힘내시고 식사 많이 하세요 !!! 사랑합니다.!!! 재외동포 !!! 재외국민 !!! 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한국인 입니다. ....... !!! #이즈반도#이토시#이나도리#요양병원#시즈오카한인회#한국인생활상담센터#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재외동포#소외계층#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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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아리랑 !!! 그리운 나라 !!! 한•일 문화 교류 간담회자랑스런 한국인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을 담아낸 한국인 2세가 어머니를 그리면서 희생과 봉사 사랑을 ... 어머니의 아리랑 !!!! 어머니의 그리운 나라 !!! 한일 문화 공공외교 한국인 엄마의 설움을 책으로 낸 한국인 2세 작가 요시노루 카즈코씨와의 교류시간으로 2023년 6월7일 수요일 오후 1:30분부터 4:15분까지 시즈오카한인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어머님이 한국인으로 일본인과 결혼하는 과정의 설움과 함께 1남4녀의 5남매를 어려운 생활속에서 한국어머니의 희생과 고통 설움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 작가 요시노루 카즈코씨의 아버지는 일본인 어머니가 한국인으로 한일가정의 설움을 혹독하게 겪으면서 일본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퇴직을 하셨다고 한다. 2005년 10월 3박4일의 한국 효도방문 여행을 선물로 어머님을 모시고 한국을 방문하여 기뻤다고 즐겁게 말해 주었다. 한국 관광 여행지로는 민속촌과 수원성 판문점 서울시내 등을 구경하였고, 한국의 놀라운 발전에 모두가 너무 놀랐고 어머님은 소중한 시간과 추억을 남기기 위하여 여행사 가이드에게 부탁하여 가는장소마다 촬영한 사진첩과 앨범을 모두 가져와 보여 주는 세심한 배려심에 감동하였고 참으로 뜻깊은 소중한 시간이였다. 어머니의 아리랑 !!! 조센징으로 일본에서 온갖 고초를 겪은 어머니의 한을 어려서부터 지켜 본 진솔한 삶의 현장을 글로 표현한 것이기에 더더욱 소중한 책 한권을 한인회에 선물로 주셨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뜨거운 이것은 무엇인가 ?! 우리는 자랑스런 한국인이다.!!! 재외동포와 재외국민 !!! 우리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사랑합니다. !!! #어머니의아리랑#한일문화교류#간담회#한국인의자긍심#대한민국#무궁화#국화#시즈오카한인회#한국인생활상담센터#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황혜자#시즈오카#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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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문화교류를 통하여 재외동포와 일본인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북해도 삿뽀로시 한국전통 문화 및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이혜자씨의 따끈따끈한 나눔봉사 팥시루떡의 천한일문화교류를 통하여 재외동포와 일본인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북해도 삿뽀로시 한국전통 문화 및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이혜자씨의 따끈따끈한 나눔봉사 팥시루떡의 천사 나눔 현장을 전한다. 계묘년 23년 1월19일 (목) 일본 북해도에서 시즈오카 시미즈에 택배가 도착하였다. 택배를 열어 본 순간 감동과 함께 울컥 눈물이 났다. 팥시루떡의 천사가 보내준 정말 상상도 못했던 어릴적 엄마가 만들어준 시루떡을 호호불면서 먹던 그 팥시루떡이 내눈앞에 펼쳐졌다. 정말 시루떡과 함께 친정어머니 생각이 났고, 너무 기쁘고 반가워서 랩으로 정성들여서 잘 포장해서 보내준 팥시루떡을 한참동안 가슴에 안았다. 감동!!! 감동 그 자체를 무엇으로 어찌 설명을 할 수가 있을까?! 평소 이혜자씨 인터뷰를 하고 보도 자료를 준비중에 있던 상황에서 삿뽀로시에 살고있는 이혜자씨의 선물은 최고였고, 일본 이민 30년만에 정말 역사에 남을 가장 큰 뜻깊은 감동의 선물을 받았다. 감동의 주인공 이혜자씨는 한국에서 27년을 살았고 일본인 남편을 만나 국제결혼하여 일본 북해도 삿뽀로시에서 27년째 살고있는 55세의 당당한 자랑스런 한국인 사랑의 천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북해도 삿뽀로시 골프장에서 캐디 일을하고있으며, 틈나는대로 재외동포와 한국인 정주자 뉴-커머들에게 항상 먼저 도움을 주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는 모습이 예쁘고 착한 마음이 와닿으면서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 평소 골프장 캐디 일하면서도 접촉하는 많은사람들에게 한국인으로 본인이 하는 모든행동이 우리나라가 평가받는다는 마음으로 친절과 밝은미소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많은분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면서 한국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하는한일 친선 및 한일우호 교류를 위한 가교 역활을 해내고 있는 공공외교 민간대사로서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 추석 명절에는 송편을 만들고 신정과 구정 설날에는 인절미와 설요리를 만들어 주위 재외동포 어르신들에게 나눔봉사를 한다고 말해 주었다. 북해도 지역에 살고있는 한국분들에게 명절이 외롭지 않도록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요리를 만들어서 택배로 집에 보내드리는 새로운 봉사활동 폭을 넓혀가면서 반응이 좋고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재외동포 및 재외국민들은 아주 오래전 기억이 가물가물한 몇십년전에 먹어보는 설요리에 감동하여 친정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로 요리를 먹었다고 감상을 전해오신분도 계시다고 말해 주었다. 재외동포 가정을 방문해서 어르신들의 외로운 이야기 상대가 되어 몇시간이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일도 많다고 한다. 어느날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하여 약식을 만들어 갔는데 약식보다는 시루떡이 먹고싶다고 말을 하였다고 한다. 그 후 열심히 시루떡 만들기 연습을 하여 서툰솜씨지만 정성을 다하여 만든 시루떡을 가지고 가서 드렸는데 정말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감동받아서 꾸준히 시루떡을 만들게 되었다고 하였다. 한국에계시는분들은 언제나 쉽게 늘 접할 수있어 느끼는 부분을 잘모르겠지만, 현해탄 바다건너 추운지방인 북해도 삿뽀로 이곳에서는 우리가 정말 그리워하는 음식중 하나가 시루떡임을 실감합니다라고 말을 해주었다. 북해도 구석구석에 살고있는 지인들 50명 이상의 재외동포들에게 시루떡을 만들어 보내 드린다고 한다. 그리고 가을이되면 돌봄나눔봉사로 매년 김장김치를 만들어서 보내는 마음이 이쁜 정성을 다하여 끈끈한 정을 듬뿍 담아서 보내준다고 한다. 옛날에 일본에 정착하여 처음 살았던곳에서는 김치를 담으면 김치 냄새가 많이난다고 옆집으로부터 항의를 받으면서 많은 설움을 당하고 주변 이웃들이 함께 차별화(이지메)가있었다고 한다. 다른곳으로 이사를 하면서 집주위 모든가정에 김치를 담아서 선물로 드리고 김치의 맛을 알리면서, 매년 김치를 선물하며 사이좋게 지내고 직장 동료 및 지인들에게 김치를 선물하고 특히 가을엔 김치를 통해 한국을 그리워하는 재외국민 재외동포들에게 김치 나눔봉사를 하면서 얻은 닉네임 별명은 김치언니라고 한다. 북해도 삿뽀로시 지역 활동 지자체 활성화를 위하여 활동해오면서 농사를 짓는 지인분께서 저희 한국인들을 위하여, 들깨도 심어주시고, 고추도 심어주시면서 편하게 내것처럼그냥 따다먹으라고 한다고 말해 주었다. 그분밭에서 배추와 무우를 저렴하게 구입해서 항상 김치를 만들었는데, 그분이 이렇게 배추를 많이사서 뭘하느냐고 물어오셔서 김치를 만들어서 북해도에 살고있는 재외동포 한국인들에게 보낸다고 말했더니 놀라면서 마음을 함께하겠다고하시면서 배추,무우,파를 무상으로 제공해주시고, 농가 밭창고에서 김장을 할수있도록 배려도해주시, 김장 담그는 일의 모든일정을 함께 하면서 직접도와주신다. 작년에는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분들과 일본분들이 함께 밭창고에 모여서 순수한 한일문화교류 김치를 만들었다. 한국과 일본 이름이 다른 두나라이지만 우리에게는 함께 정을나누는 이웃일뿐이라고 말했다. 넓은 북해도 삿뽀로 땅에 한가정 한가정 외롭게 살고있지만 걱정해주는 누군가가있어 외롭지않고 가끔씩 고향의 맛도 느끼며 행복을 향해 달려가고있다는 북해도의 천사!!! 어렵고 힘든 재외동포 가정에 작지만 지인들과 후원모금을하여 도와주기도하고, 개인적으로는 가을에 북해도에서 수학하는 새 쌀을 먼저 어려운가정에 쌀을 보내주는 돌봄봉사를 매년 후원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멀고먼 타국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 섬나라에와서 순직하신 분들을 위한 위령탑에도 가끔씩 청소를 하고 있다는 북해도의 자랑스런 한국인 이혜자 천사에게 응원과 지지를 보내면서 사랑의 큰 박수를 전합니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황혜자기자 해외총괄본부장 hwanghyeja63@gmail.com] #일본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시즈오카한인회#북해도#삿뽀로시#팥시루떡#시루떡#호박팥시루떡#위령탑#나눔봉사#돌봄봉사#골프장 #캐디#정주자#송편#추석#민간공공외교#한일우호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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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사관 윤덕민 대사 재외동포 초청 신년회 개최일본은 신정연휴를 마치고 일본은 오늘부터 공식적인 업무가 시작되는 새해 첫날이다. 새해 신년 오늘(23.01.10.화요일)은 주일대한민국 대사관 1층 홀에서 개최하는 신년회 참석을 위하여 신칸센을 타고 도쿄에 출장을 간다. 재외동포와 재외국민을 초청하여 덕담을 해주시고 한•일 양국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한•일 관계 교류의 시간을 갖고 신년 새해 검은토끼의 해 신년회 주일대사관의 여러모습을 담았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황혜자기자 해외총괄본부장undpigoaide@gmail.com ] #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주일대사관#윤덕민대사#재외동포#신년회#민단#교류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시즈오카한인회#지바한인회#도쿄#신칸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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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요코하마 김옥채 총영사 교민 초청 신년회 개최요코하마 김옥채 총영사 교민 초청 신년회 개최 주요코하마대한민국총영사관은 계묘년 검은토끼해 새해 1월 5일 목요일 민단가나가와현지방본부 단장, 가나가와한국상공회의소 회장, 가나가와한인회 회장,시즈오카한인회장 등 교민 대표 약 30명을 공관에 초청하여 2023년 신년교류회를 개최하였다. 김옥채 총영사는 우리 정부의 전향적인 대일 정책 기조를 설명하고 교민사회도 양국 간 우호 협력 분위기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순재 민단가나가와현지방본부 단장을 비롯한 교민 대표들은 한일관계 개선에 강한 기대감을 표명하면서 동포단체 대표로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총영사는 한일 지자체 교류를 응원하고 한일관계 개선에 노력하고 있는 만큼 양국 지자체 간의 활발한 풀뿌리 교류가 중앙정부 간 관계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자체 간 및 시민 간의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당부하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황혜자기자 해외총괄본부장undpigoaide@gmail.com ] #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시즈오카한인회#주요코하마총영사관#재외공관#가나가와민단#가나가와상공회의소#교민#재외국민#재외동포#신년회#교류회#지자체활동#한일관계#풀뿌리#교류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