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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글로컬대학 30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한국에너지공대와 업무협약 체결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6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총장 윤의준)와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30 선정 및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순천대학교 대학 본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순천대 이병운 총장과 이희남 대학원장, 남기창 교무처장, 손영진 기획처장, 정정조 학생처장, 여현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하여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윤의준 총장, 임성무 연구처장, 김광현 가치창출단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 한국에너지공대와 업무협약 체결 각 대학은 협약을 통해 △ 지·산·학 협력을 통한 우수 강소지역기업 육성 △특화분야 중심 교육과정 공동개발, 공동운영 및 공동학위 과정 지원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과목 개설 및 장비·시설 인프라 공동 활용 △2+1+1 학사모델 교육과정 운영 지원 △청년 일자리 발굴·지원을 위한 정보공유 등 취업·창업 지원 △포괄적 업무 협업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등의 교류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우리 대학의 글로컬대학 30 특화분야와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의 역량을 중심으로 교육과정 공동개발과 취·창업 지원에 협력하며 지역 균형 발전과 지역 정주 인력 양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 한국에너지공대와 업무협약 체결 한편, 순천대학교는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전라남도 유일의 예비지정대학으로서, 지난 5일 5개 대학(순천제일대, 전남도립대, 청암대,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 한영대)과의 지역 인재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대학 간의 공동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강소지역기업 육성, 지역 인재 정주율 증가를 위한 토대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한국에너지공대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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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남 산학연관, 무인이동체 "전파기술" 발전 모색(무인이동체 미래전파 기술 워크숍) 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박병호)가 무인이동체 전파기술의 발전과 연관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와 머리를 맞댔다. 전남도립대는 최근 학교 대강당과 인공지능드론학과 실습장에서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2022 무인이동체 미래전파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워크숍은 무인이동체 관련 지역 유관기관과 대학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남도와 한국전자파학회를 비롯해 전남에 자리한 국립전파연구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력공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도립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등 8개 유관기관․대학이 행사를 공동 주최했다. 워크숍에선 전파를 이용하는 드론, 자율로봇, 무인잠수정 등 미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는 무인이동체의 기술개발 현황과 실증 사례가 3부(세션)로 나눠 발표됐다. 1부 ‘이음5세대(5G)와 자율주행차 정책동향’에 이어, 2부 무인 로봇과 무인잠수정 기술 개발 및 실증 사례, 3부 드론 활용기술개발 현황 설명이 이어졌다. (무인이동체 미래전파 기술 워크숍) 사례 발표 후 인공지능드론학과 실습장에서 한국전파통신연구원에서 자체 개발한 드론 식별장치와 시스템을 장착한 상용 드론 시연회도 열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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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한국판 뉴딜 지역균형 분야 장관상전라남도는 기획재정부의 ‘한국판 뉴딜 추진 유공 포상’ 지역균형뉴딜 분야에서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그동안 도 대표 브랜드 시책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바탕으로 정부의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전남형 뉴딜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한국판 뉴딜을 지역에서 실현․확산하고,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남도는 해양, 섬, 숲, 갯벌 등 청정자원과 전국 최고 수준의 재생에너지, 드론․스마트 항만 등 미래신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남형 뉴딜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 설계인 한국판 뉴딜의 핵심으로 자리잡도록 힘쓰고 있다. 특히 8.2GW 해상풍력발전 단지 조성, NHN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유치,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개교 등 한국판 뉴딜의 중심축인 디지털․그린․휴먼 뉴딜을 선도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지역균형뉴딜 투어 행사’ 1호로 전남을 방문해 그린뉴딜을 선도할 해상풍력발전단지에 기대감을 표명하며, 전남형 뉴딜이 한국판 뉴딜을 선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앞으로 블루 이코노미와 연계해 한국판 뉴딜을 선도, 전남의 도약과 좋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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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세계 최초 에너지 특화 연구·창업 중심대학,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개교세계 최초의 에너지 특화 연구․창업 중심 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22.3.2. 제1회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하고, 미래 에너지 연구와 글로벌 에너지 리더를 양성을 위해 “2050년까지 에너지 분야 세계 TOP 10 공과대학 달성”의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전남 나주 캠퍼스에서 개최된 제1회 입학식에는 신입생 학부 108명, 대학원생 49명, 학부형, 총장 및 교직원, 문승욱 산업부 장관,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정승일 이사장(한국전력 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지역구 국회의원, 나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 지자체, 한국전력은 탄소중립 등 세계적인 에너지산업 대전환기를 맞아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고 대학교육 혁신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17년부터 에너지특화 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를 설립을 추진했다. 한국에너지공대 설립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반영(‘17.7월), 대학입지 선정(’19.1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한전공대 설립 기본계획’ 의결(‘19.7월) 및 국무회의 보고(’19.8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 국회 통과(‘21.3월) 등의 절차를 거쳐 금년 3월에 개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축사를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제1회 신입생들 입학을 축하하고, 탄소중립과 에너지 혁신, 지역균형 발전에서의 한국에너지공대의 의의를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탄소중립에 대비하여 한국에너지공대는 대한민국이 미래 에너지 강국으로 새롭게 도약할 발판이 될 것이라고 하였고, 전남․광주 지역의 혁신과 균형발전 상징으로서 한국에너지공대가 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을 넘어 글로벌 에너지 허브 실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도 대학이‘2050년 에너지 분야의 세계 TOP 10 대학’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으로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윤의준 총장은 에너지 연구를 선도하는 글로벌 산학연 클러스터 대학으로서 “2050년 에너지 분야 세계 TOP 10 달성” 비전을 발표했다. 아울러 한국에너지공대의 인재상으로 “탁월한 연구역량, 기업가 정신, 글로벌 시민의식”을 강조하고, 한국에너지공대 역사의 시작이 될 신입생들에게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에너지공대는 학부 400명(학년당 100명), 대학원생 600명 규모로 설립된 에너지 분야 특화된 소수 정예의 강소형 대학이다. 학생들은 학과 간 칸막이가 없는 단일학부에서 학습과정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혁신적인 공학교육을 받고, 해외석학과 세계적 수준의 명망있는 교수진과 토론하면서 국제 감각과 통찰력을 키우게 된다. 한국에너지공대는 에너지AI, 에너지 신소재, 수소 에너지, 차세대 그리드, 환경기후 기술 5대 유망분야를 중심으로 연구하고 다른 대학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오늘 입학식에서 한국에너지공대 설립에 기여한 공로자 14명이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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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세계 최초 에너지 특화 연구·창업 중심대학,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개교세계 최초의 에너지 특화 연구․창업 중심 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22.3.2. 제1회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하고, 미래 에너지 연구와 글로벌 에너지 리더를 양성을 위해 “2050년까지 에너지 분야 세계 TOP 10 공과대학 달성”의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전남 나주 캠퍼스에서 개최된 제1회 입학식에는 신입생 학부 108명, 대학원생 49명, 학부형, 총장 및 교직원, 문승욱 산업부 장관,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정승일 이사장(한국전력 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지역구 국회의원, 나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 지자체, 한국전력은 탄소중립 등 세계적인 에너지산업 대전환기를 맞아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고 대학교육 혁신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17년부터 에너지특화 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를 설립을 추진했다. 한국에너지공대 설립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반영(‘17.7월), 대학입지 선정(’19.1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한전공대 설립 기본계획’ 의결(‘19.7월) 및 국무회의 보고(’19.8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 국회 통과(‘21.3월) 등의 절차를 거쳐 금년 3월에 개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축사를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제1회 신입생들 입학을 축하하고, 탄소중립과 에너지 혁신, 지역균형 발전에서의 한국에너지공대의 의의를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탄소중립에 대비하여 한국에너지공대는 대한민국이 미래 에너지 강국으로 새롭게 도약할 발판이 될 것이라고 하였고, 전남․광주 지역의 혁신과 균형발전 상징으로서 한국에너지공대가 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을 넘어 글로벌 에너지 허브 실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도 대학이‘2050년 에너지 분야의 세계 TOP 10 대학’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으로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윤의준 총장은 에너지 연구를 선도하는 글로벌 산학연 클러스터 대학으로서 “2050년 에너지 분야 세계 TOP 10 달성” 비전을 발표했다. 아울러 한국에너지공대의 인재상으로 “탁월한 연구역량, 기업가 정신, 글로벌 시민의식”을 강조하고, 한국에너지공대 역사의 시작이 될 신입생들에게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에너지공대는 학부 400명(학년당 100명), 대학원생 600명 규모로 설립된 에너지 분야 특화된 소수 정예의 강소형 대학이다. 학생들은 학과 간 칸막이가 없는 단일학부에서 학습과정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혁신적인 공학교육을 받고, 해외석학과 세계적 수준의 명망있는 교수진과 토론하면서 국제 감각과 통찰력을 키우게 된다. 한국에너지공대는 에너지AI, 에너지 신소재, 수소 에너지, 차세대 그리드, 환경기후 기술 5대 유망분야를 중심으로 연구하고 다른 대학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오늘 입학식에서 한국에너지공대 설립에 기여한 공로자 14명이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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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세계 최초 에너지 특화 연구·창업 중심대학,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개교세계 최초의 에너지 특화 연구․창업 중심 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22.3.2. 제1회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하고, 미래 에너지 연구와 글로벌 에너지 리더를 양성을 위해 “2050년까지 에너지 분야 세계 TOP 10 공과대학 달성”의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전남 나주 캠퍼스에서 개최된 제1회 입학식에는 신입생 학부 108명, 대학원생 49명, 학부형, 총장 및 교직원, 문승욱 산업부 장관,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정승일 이사장(한국전력 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지역구 국회의원, 나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 지자체, 한국전력은 탄소중립 등 세계적인 에너지산업 대전환기를 맞아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고 대학교육 혁신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17년부터 에너지특화 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를 설립을 추진했다. 한국에너지공대 설립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반영(‘17.7월), 대학입지 선정(’19.1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한전공대 설립 기본계획’ 의결(‘19.7월) 및 국무회의 보고(’19.8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 국회 통과(‘21.3월) 등의 절차를 거쳐 금년 3월에 개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축사를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제1회 신입생들 입학을 축하하고, 탄소중립과 에너지 혁신, 지역균형 발전에서의 한국에너지공대의 의의를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탄소중립에 대비하여 한국에너지공대는 대한민국이 미래 에너지 강국으로 새롭게 도약할 발판이 될 것이라고 하였고, 전남․광주 지역의 혁신과 균형발전 상징으로서 한국에너지공대가 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을 넘어 글로벌 에너지 허브 실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도 대학이‘2050년 에너지 분야의 세계 TOP 10 대학’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으로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윤의준 총장은 에너지 연구를 선도하는 글로벌 산학연 클러스터 대학으로서 “2050년 에너지 분야 세계 TOP 10 달성” 비전을 발표했다. 아울러 한국에너지공대의 인재상으로 “탁월한 연구역량, 기업가 정신, 글로벌 시민의식”을 강조하고, 한국에너지공대 역사의 시작이 될 신입생들에게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에너지공대는 학부 400명(학년당 100명), 대학원생 600명 규모로 설립된 에너지 분야 특화된 소수 정예의 강소형 대학이다. 학생들은 학과 간 칸막이가 없는 단일학부에서 학습과정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혁신적인 공학교육을 받고, 해외석학과 세계적 수준의 명망있는 교수진과 토론하면서 국제 감각과 통찰력을 키우게 된다. 한국에너지공대는 에너지AI, 에너지 신소재, 수소 에너지, 차세대 그리드, 환경기후 기술 5대 유망분야를 중심으로 연구하고 다른 대학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오늘 입학식에서 한국에너지공대 설립에 기여한 공로자 14명이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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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김영록 지사,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지역 현안 건의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위한 회의 안건을 논의하고, 전남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지역 현안을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재인 대통령, 김부겸 국무총리 및 주요 장관,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한 시·도지사, 시·군·구청장협의회장,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모두 말씀에서 “오늘은 자치분권 2.0 시대가 개막하는 날로 중앙지방협력회의가 명실상부한 지방의 국정참여 통로로서 저출산·고령화 등 중앙과 지방이 직면한 시대적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지방협력회의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 ▲초광역협력 현황 및 계획 ▲자치분권 성과 및 과제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이어졌다. 김영록 지사는 토론 자리에서 2단계 재정분권 추진, 지역소멸대응기금 신설 등 지방재정분권을 크게 진전시킨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감사를 표하며, 지역 핵심현안인 ‘남해안남부권 메가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남해안남부권 메가시티 프로젝트와 관련, 김 지사는 “환태평양의 관문에 위치한 남해안남부권, 광주·전남 및 부산·울산·경남은 수도권에 대응하는 초광역거점으로 도약할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우주산업벨트, 탄성소재산업벨트 등으로 영호남의 화합을 넘어 국가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이미 정부에서도 중요성을 인식해 올해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들어간 ‘남부권 관광개발사업’은 국가발전의 성공모델이 되도록 사업 규모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의 3월 입학식에 대통령의 참석을 요청했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중앙-지방 간 소통과 지방의 국정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최고의사결정기구로서 제2의 국무회의로 불린다.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이기도 한 이 회의는 ‘중앙지방협력회의법’ 시행일인 1월 13일에 맞춰 첫번째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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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새해 첫 업무, 한국에너지공대 점검전라남도는 임인년 새해 첫 날인 3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건설 현장에서 공사 추진상황을 살폈다. 현장에서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추진 상황 등을 듣고, 특히 혹한기와 해빙기 건설 현장의 안전 사고 방지를 위한 현장관리와 코로나19 지역 전파 방지를 위한 현장방역 철저 등을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로 설립을 추진 중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세계 유일의 에너지 특화대학으로서 글로벌 톱10 공과대학을 목표로 지난 5월 착공해 올해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신입생이 사용할 5천㎡ 규모의 개교핵심시설 공정률은 현재 약 85%에 달하고, 대학원생이 임시 연구소 등으로 사용할 임대교사 에너지신기술연구소는 지난해 10월 준공했다. 교수는 현재 42명을 채용했다. 개교까지 50명, 2025년 편제 완성 시까지 100명의 교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올해 입학할 신입생은 수시모집 100명이 모두 충원 상태고, 현재 정시 정원 10명을 모집하기 위해 원서 접수 중이다. 수험생과 학부모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수시모집 경쟁률이 24대1로 신생 대학임에도 대학 사이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입시 전문가들 사이에서 분석한 정시 지원 가능 점수도 국내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써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캠퍼스 건설, 교수 채용, 학생 모집 등 3월 개교를 위한 모든 준비가 마무리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3월이면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을 이끌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개교한다”면서 “쉽지 않은 일이었고, 고난도 많았지만 200만 도민이 힘을 합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으며, 앞으로 세계 톱10 공과대학으로 성장하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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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 2022년 신년사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용맹하고 진취적인 호랑이를 상징하는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계속되는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만 도민 모두의 협조 덕분에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도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 「고향사랑 기부금법」,「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국회 통과 등 현안들이 해결되었습니다. 지난해 사상 최초로 전남예산 11조 원 시대를 열었고,올해 국고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인 8조 4천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 모두가 도민 여러분께서 이루어낸 성과입니다. 도민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2년 새해, 우리 도는 올해를 환태평양 시대를 여는 ‘신해양·친환경 수도 전남’ 건설의 원년으로 삼으려 합니다. 코로나로부터 소중한 일상과 경제를 회복하고,도민 여러분과 함께 전남의 미래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따뜻한 관심과 함께하는 공동체정신이 필요합니다. 우리 도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소상공인일상회복지원금, 청년문화복지카드,농어민공익수당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공동체가 보살피는 복지기동대 등 도민 행복시책이 도민 여러분께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올 한해는, “함께하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일하고자 합니다. 새해에는 도민들의 삶이 더욱 행복해지고,우리 전라남도가 한층 풍요로워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 아침에 전라남도지사 김 영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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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22년 시무식 개최 … 호남의 중심·에너지수도 힘찬 각오전라남도 나주시가 3일 2022년 임인년 시정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갖고 ‘호남의 중심·에너지수도 나주’ 건설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오전 10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은 시장, 부시장, 국·소장, 실·과 부서장, 읍·면·동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인사, 공무원 헌장낭독, 신년사, 신년다짐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나주시는 민선 7기 시정이 마무리되는 올해 ‘코로나19로부터 온전한 일상회복 지원’, ‘선도정책과제 전략적 추진’, ‘상생하는 자치농업 실현’, ‘문화·예술·관광도시 위상 정립’, ‘혁신도시 시즌2 선제적 대응’, ‘지방자치시대 열린 시정 구현’ 등 6대 중점 운영 방향을 설정했다. 시민 안전과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에 둔 촘촘한 방역, 경제지원 인프라 구축과 선진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 획득, 여성·아동·고령 3대 친화도시 사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지난 해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된 ‘광주-나주 간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을 비롯한 영산강 생태복원, 금성산 도립공원 지정, 마한사 복원, LG화학나주공장 관내 이전 등 선도정책과제는 민관의 개방적 협치와 국정과제 채택을 통해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낸다. ‘나주형 로컬푸드 인증제도 구축’, ‘농산물 제2가공센터 개소’,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등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과 더불어 침체된 농촌 활력 증진을 목표로 청년농 육성, 귀농·귀촌 인프라 확대, 농업인력 수급 활성화 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 여기에 ‘사이버 나주학 자료관 구축’, ‘옛 나주극장 문화재생’,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건립’, ‘나주읍성·나주목관아·향교복원 정비’ 등 2천년 역사에 기반한 문화·예술·관광 활성화 정책도 꼼꼼히 챙길 예정이다. 에너지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대한민국 에너지수도를 표방하는 나주시는 올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개교, 한전 에너지 신기술연구소 개소와 더불어 초강력레이저센터 등 국가대형연구시설 유치 총력전에 나선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국정 방향인 ‘혁신도시 시즌2’의 선제적 대응을 목표로 전라남도·16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의 추진 체계, 유치전략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최대 현안 중 하나인 SRF열병합발전소 문제 또한 ‘시민 건강권·환경권 보장’의 확고한 입장 가운데 이해당사자와 법·제도적 개선 방안 마련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강인규 시장은 이날 시무식에 앞서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교육장, 기관·단체장과 현충탑, 정렬사 참배 일정을 가졌다. 강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민 안전과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최우선에 두고 시민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앙·지방정부가 새 출범하는 변화의 시대에 맞춰 호남의 중심, 에너지수도 나주 건설을 위한 현안 사업 추진에 1천여 공직자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