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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해외자문위원협의회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 전달경상북도는 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협의회(회장 서정배, 호주 시드니 거주)가 지난 2일 문경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소방관들의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싶다는 의사를 알려왔다고 말했다. 서정배 경북해외자문위원협의회장은 지난달 31일 문경 공장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문경소방서 고(故)김수광 소방장(만27세)과 고(故)박수훈 소방교(만35세) 유족에게 위로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서정배회장은 이철우 도지사에게 위로금 전달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며“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긴박하고 위험한 화재 현장에 뛰어든 고인들의 희생과 헌신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타국에 있는 경북해외자문위원들이 보탠 따뜻한 손길로그들의 깊은 뜻을 기리고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족이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염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마지막 순간까지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하신두 분의 고결한 희생을 절대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며 “유가족을 위로하는 해외자문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은 현재 42개국 113명이 위촉되어 세계 각국에서 도내농산물 수출지원, 경북도 해외 방문단 지원을 비롯 경상북도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17년 포항지진, 2022년 울진 산불 재해 및 태풍 힌남노로 인한 재해, 2023년 호우 피해 발생 시 피해복구 및 지원을 위해 매번 성금을 기탁 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과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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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설 명절맞이 사랑 나눔 위문방문설 명절맞이 어려운 이웃을 위문하고자 성산구 신촌동 장애인 복지재단 ‘풀잎마을’을 방문(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5일 설 명절맞이 어려운 이웃을 위문하고자 성산구 신촌동에 소재하고 있는 장애인 복지재단 ‘풀잎마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나눔 문화 확산과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산소방서 직원의 마음을 담아 위문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위문 방문과 더불어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성금도 전달했다. 강종태 소방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와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따뜻함이 전달돼 웃음 가득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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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부상직원 기부금 전달 이어져화사랑병원에서 22년 태풍 ‘힌남노’ 현장 활동 부상당한 직원에게 기부금전달(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9일 화사랑병원에서 지난 22년 태풍 ‘힌남노’ 현장활동중 부상당한 직원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사랑병원은 2022년 발생한 태풍 ‘힌남노’ 현장에서 도로 위 나무를 안전조치하던 중 부상을 입은 것을 안타깝게 여겨 기부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을 비롯한, 화사랑병원 김세연 대표원장, 소광호 원무과장, 이국형 치료실 팀장 등이 참석했다. 김세연 원장은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다 부상을 입은 소방 직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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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부상 소방공무원 소방사랑나눔회 성금 전달식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9일 오전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 현장활동 중 발생한 부상 소방공무원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재활치료중인 소방공무원이 입원한 대구병원에서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을비롯한 창원소방본부 직원 3명이 참석해 부상직원과 가족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마음을 담아 창원소방본부 소방사랑나눔회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를 위해 성금 모금에 동참해준 직원분들에게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며“부상당한 동료의 쾌유를 기원하며 성금이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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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힌남노’ 부상직원 기부금 전달소방발전위원회에서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을 방문해 지난 22년 태풍 ‘힌남노’ 현장활동 중 부상당한 직원에게 기부금 전달(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26일 소방발전위원회에서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을 방문해 지난 22년 태풍 ‘힌남노’ 현장활동 중 부상당한 직원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고29일 밝혔다. 전달식은 이상기 의창소방서장과 소방발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지정기탁을 통해 매달 50만원씩 12개월 동안 600만원을 기부했다. 서미경 회장은 “부상직원의 회복에 소방발전위원회에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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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장, 119특수대응단 특수재난 대비 태세 점검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지난 26일 포항시에 있는 경상북도 119특수대응단을 방문해 특수재난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 119특수대응단은 헬기 1대, 구조견 3두, 기동장비 25대 등 191종 3,782점의 구조장비를 보유한 원자력, 화생방, 테러 등 특수재난을 대응하는 전담 조직이다. 박근오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올해 배치할 다목적 소방헬기 도입과 119특수대응단 훈련 시설(지진대응 도시탐색, 다목적종합훈련탑)설계 등을 점검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119특수대응단은 2012년 발생한 구미 불산 누출사고를 계기로 위험물질 등 특수사고 초기 대응을 위해 2013년 설치됐으며, 2022년 포항시기계면에 청사를 준공하여 임무를 수행중이다. 2023년 경북 북부지방 집중호우, 2022년 태풍 힌남노 등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소중한 인명을 구조해 소방청 주관 2023년 통합대응 최우수 119특수대응단 선정,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신속동료구조팀 분야 1위 달성 등 전국 최강 특수대응단으로 자리매김했다.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경상북도 119특수대응단의 지속적인 교육훈련으로 특수재난 대응능력을 향상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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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부상 소방공무원 후원 기부금 전달식남창원로타리클럽 태풍 힌남노 현장 활동 중 부상당한 직원 기부금 전달식 (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5일 서장실에서 지난 22년 태풍 힌남노 현장 활동 중 부상당한 직원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서는 남창원로타리클럽 최진혁 회장 외 3명이 부상 직원의 쾌유를 기원하는마음을 담아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최진혁 회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 중 부상당한 소방공무원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적처럼 재활해 사회에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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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부상 소방공무원 후원 기부금 전달식2022년 태풍 힌남노 현장 활동 부상 소방공무원의 치료비 기부금 전달(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0일 대회의실에서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 현장 활동 중 발생한 부상 소방공무원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이상기 서장을 비롯한 더앞선치과병원 주창민 대표원장과 김진만 과장,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고홍원 사무처장, 남기혁 대리가 참석한 가운데 주창민대표원장이 부상 직원의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주창민 대표원장은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소방관분들께 감사드리고, 현장 활동 중 부상당한 소방직원의 빠른 쾌차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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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 경북 고령군 최우수상 수상!경북도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하여 충남 천안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개최한 「2023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 참가해 경북 대표팀이 종합 최우수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시·도별로 진행했던 「2023년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의 최우수 수상 각 1개 팀과 해당 권역 DMAT 및 소방 등 170여 명이 참가했다. 경북에서는 지난 9월 8일 예천 복합커뮤니센터에서 실시한 「2023년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고령군 보건소가 경북을 대표해 포항성모병원 DMAT 및 포항남부소방서와 함께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의 평가단으로는 대한재난의학회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중앙응급의료센터 평가자로 구성된 자문·평가단을 구성해 평가에 공정을 기했다. 오늘날 각종 대형 재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각 보건소 신속대응반 교육과 소방 재난대응·구급대응훈련 참여 등 관계기관 간 대응·협업체계 강화를 위한 노력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특히, 경북에서는 2014년 2월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2022년 9월 포항 힌남노 태풍 피해, 2023년 8월 카눈 태풍 피해 등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들로 인해 현장응급의료소의 설치·운영과 각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현장 대응 및 소방 훈련 참여 등에 대해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이다. 이에, 경북도는 24개 보건소 신속대응반이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각 보건소별로 올해 3월부터 6월 사이에 신속대응반 도상훈련을 진행했다. 또 도내 각 응급의료 권역별로 지난 11월 8일부터 10일 사이에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해 재난의료 제반 지식과 업무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재난 현장에서 현장응급의료소장으로서 보건소장의 역할이 중요함에 따라 경북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각 보건소장을 대상으로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교육을 필수적으로 시행해 보건소장의 현장대응능력과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역량을 크게 끌어올렸다. 이번 종합훈련대회에는 전국 15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쳐 평가 결과 경북 대표팀이 종합분야 최우수상을 차지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재난응급의료 상황에서 가장 힘써주고 열심히 준비한 道 대표 참가팀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전국 종합훈련대회에서 경북이종합 최우수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만큼 우리 도의 우수한 재난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토대로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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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부상소방공무원 기부금 전달식소방발전위원회 부상 소방공무원 치료시 전달(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27일 소방발전위원회에서 부상소방공무원의 치료비를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이상기 의창소방서장과 소방발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 현장 활동 중 부상당한 직원에게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조두제 소방발전위원회 회장은 “부상직원의 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하루 빨리 쾌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