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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청각장애인 대상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성산구 용지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창원 수어 통역센터 청각장애인 교육생들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성산구 용지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창원 수어 통역센터 청각장애인 교육생들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 취약계층인 청각장애인이 신체·정신적 제약으로 재난 시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진 발생 체험, 화재 발생 체험 등 실제적인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 체험 차량 외부 모니터 활용 소방안전교육 ▲ 지진 강도별 대비 탈출 방법 ▲ 화재 대피 체험 ▲ 연기 발생 장치 활용 비상 대피 방법 ▲ 소화기 사용법 교육 ▲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등이다. 한편 이날 교육이 끝난 뒤 사진 촬영 시간과 함께 화재 취약계층 주택 소방시설 보급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화기 및 청각장애인용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참석자에게 배부했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소방서는 안전 약자를 대상으로 맞춤식 소방안전교육과 이동체험 교실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위기 대응능력을 배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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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공동주택 화재경보기 작동으로 화재 조기 발견자은동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화재경보기가 작동해 화재 인지가 조기 진화(사진/칭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6일 오전 6시경 자은동에 있는 한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화재경보기가 작동해 화재 인지가 조기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공동주택 복도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화재경보기가 작동해 이웃 주민이 즉시 119에 신고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었다고한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화재를 진압하고 안전조치를 취했다. 화재경보기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라고도 불리며 화재에 의한 열·연기·불꽃을 감지해 수신기를거치지 않고 독립적으로 내장된 음향 장치로 경보 알람을 송출한다. 주민들은 “화재경보기에서 작동음이 울려 신속히 대피해 신고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라며“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관심을 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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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8일 주택 화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단독·다세대·다가구·연립 주택 등에 법적 의무로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점검은 소화기는 압력 게이지가 정상인지 확인하고 제조일이 10년이 지난 소화기는 교체해야 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작동 버튼을 눌러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가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소방시설로 예고 없이 찾아오는 위험으로부터 가정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설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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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청각장애인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청각장애인을 위해 시각 표시 기능이 있는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각 50개를 진해 수어 통역센터에 전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8일 오후 청각장애인을 위해 시각 표시 기능이 있는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각 50개를 진해 수어 통역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청각장애인용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경보기가 울려도 소리를들을 수 없어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관련 사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 표시 등에 빛이 발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소방본부는 관내 청각장애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청각장애인용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감지기와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시각 표시 기능이 있는 화재감지기를 보급하면 화재 시 청각장애인이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보급 사업으로 화재 안전 사각지대에노출된 청각장애인들의 안전이 보다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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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정신건강정책 확대 추진...도민에게 위안과 희망준다경상북도는 정부의 예방부터 치료·회복까지 전단계를 관리하는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에 맞춰 도내 정신건강 안정망 구축 등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경상북도는 29일 도청에서 시군 정신건강․자살예방 담당자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상담요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정신건강․자살예방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는 정부의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인 예방부터 치료․회복까지의 전단계 관리 대전환에따라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신건강 지원,정신질환자 관리와 지원 강화 등 전방위로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정신건강 없이는 개인과 사회의 건강도 없다”는 문제 의식 하에 2024년 7월부터 시행될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의 시․군운영 체계 구축 마련을 안내했다. 특히, 경북도의‘저출생과의 전쟁’에 발맞춰 22개 모든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건소 모자보건사업과 연계해 난임 여성 또는 산전․산후 여성이 겪는 우울증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우울 선별검사 및 고위험군 지속 관리를 강화한다. 초보 엄마․아빠의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마음 보듬 프로그램도 다방면으로 운영하도록 강조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신건강사업은 도내 170여개의 중․고등학교와 연계해 청소년 마음성장학교를 운영하고, 청년을 위한 청년고민상담소,중장년을 위한 소셜다이닝, 어반스케치,노년을 위한 마음건강백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민 정신건강을 증진한다. 도와 시군은 도민의 삶이 신날 수있도록 지치고, 외롭고,우울해지는 마음에 용기를 주고, 위안과 희망을가질 수 있는 도민 중심의프로그램을 운영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경북도는 지난해에 양성한 108명의 G-공감지기가 외로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감과 소통의 마음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 8개소를 지정해 자살예방 인식개선 홍보, 고위험군 발굴 등의 선도 모형 구축 등 지역사회가 참여한 심리적공동체를 조성하도록 추진한다. 경북의 노인 단독가구는 13.1%(2022년)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자살률은26.8명(전국 25.2명)으로 전국 6번째이다. 2022년 도민 1,506명의 외로움 실태조사에서 약 60%가 외로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은 “모든 삶에는 힘듦이 있고, 힘든 시기에는 마음의아픔이 있을 수 있다. 누구나 아플 수 있는 마음을 지역사회가 함께 보듬어 주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 우리 역할이다. 도민이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신건강사업을 추진하여 마음도 건강한 경북이 되길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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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공동주택 피난·방화시설(방화문) 일제단속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가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4일간 공동주택(아파트)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에 대한 불시 일제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위치한 공동주택 가운데 계단실형 아파트(114개소)를 대상으로 공용구역 방화문 유지·관리실태 적정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주요 내용은 ▲ 피난·방화시설 폐쇄, 훼손 및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여 피난에 장애를 주는 행위 단속 ▲ 방화문 항시 닫힌 상태를 유지하거나 감지기에 의해 자동으로 닫히는 구조 상태로 유지 관리상태 확인 ▲ 초고층, 준초고층 건물 피난안전구역 내 시설이 적합한지에 대한 유무 확인 ▲ 화재 대피시 아파트에 설치 되어있는 승강기에 대한 교육 등이다. 이와 함께 ‘우리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컨설팅도 병행 추진한다. 강종태 서장은 “이번 일제단속은 적발이 목표가 아닌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중점으로 한다.”며 “화재 시 입주민들 스스로 어떻게 안전을 확보할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는데 목표를 두고 단속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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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설 명절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나서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택 화재 예방 및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한다고 6일 밝혔다.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통해 설날 선물과 함께 안전을 선물하며 가족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주택 화재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홍보를 실시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작은 불씨를 잡을 수 있는 소화기와 빠른 경보를 제공해 안전한 대피를 돕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 및 신속한대피에 큰 도움이 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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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설 명절 고향집 선물은 주택용 소방시설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한다고 5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주택 화재는 총 7만6472건으로 화재 원인은 부주의 54.2%, 전기적 요인 22.6% 순으로 나타났으며, 화재 시 취약 시간대는 오전 0~6시로 화재 건수 대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 이에 마산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 고향 집 안전을 위한 선물로 화재 피해 감소 효과가 큰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를 적극적으로 당부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대형마트, 온라인 등에서 4만원 내외로 구매할 수 있고, 설치 또한 쉽게 할 수 있다. 이길하 마산소방서장은 “설 명절 감사한 마음에 안전을 담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로 가족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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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설 명절‘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홍보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주택 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월12일까지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말하며, 현행법상 아파트·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번 홍보는 고향집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화재 없는 안전한 연휴를 만들자는 취지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관내 전광판, 다중이용시설 영상매체 및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강종태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해 화재 피해를 막은 사례가 많은 만큼 설 명절 고향집 방문 시 가족과 친지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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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위해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설치 대상은단독·다세대·연립·다가구주택이다. 이번 홍보는 설 연휴 기간 가족의 안전을 위해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관내 영상·문자 전광판 활용 홍보 영상 및 문자 송출 ▲소방본부홈페이지 및 SNS 카드뉴스 게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캠페인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명절 연휴를 즐겁게 보내기 위해선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시돼야 한다”며“이번 연휴 고향집 방문 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가족 모두가 더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