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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석동 주민자치회 소방안전교육 실시석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석동 주민 자치위원회 위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7일 오후 석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석동주민 자치위원회 위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가족 및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일상 속 여러 가지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몸으로 익히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기도 폐쇄 응급처치 교육▲공동주택 화재 예방 및 대피 방법 안내 ▲소화기·소화전·완강기 사용법 안내 등이다. 특히 봄철 화재 예방 대책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단독주택 만들기를 위한 화재 위험 요소 제거 및 119에 신고 요령 안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또한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박상봉 안전예방과장은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자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들이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높여 재난 상황에서 당황하지않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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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4년 상반기 공무원 인구변화 대응 교육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024년 5월 16일 포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포천시 공무원 인구변화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지역상생분과 정재훈 교수(위원장)를 초청해 ‘인구감소에 따른 미래 인구구조 변화에 대비한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포천시 공무원 102명, 포천시 공공기관 직원 8명 등 총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저출산․저출생 현상에 대한 이해, 인구감소에 대한 우리 시 공직자의 관심도 제고, 포천시의 인구문제와 공직자의 역할과 대응 방향 등으로 진행됐다. 박기영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인구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해 저출생, 고령사회의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했다. 직원들과 함께 포천시의 인구정책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며, “인구정책 총괄 부서로서 포천시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한 인구정책을 발굴하는 등 인구감소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상반기 초등학생 대상 ‘공연 형식의 찾아가는 인구교육, 어린이날 행사 인구정책 홍보부스 등을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인구 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저출생, 고령사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구 문제를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그렇찬아도 우리나라 출생율 저하 로 인구문제가 심각한현실에 대응하는 포천시의 정책에도 모든시와 시민이 함께동참하여 인구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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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자치회의 선물과 즐거운하루,오늘은 즐거운 나의 생일 이였다. 즐거워하는 우리동내 어르신들, 2024년 5월 17일 백영현 시장님과 서과석 시의회의장님그리고 시관계자도 찬치에 축하해주셨다. 오늘 내촌면 문화센터 체육관에는 300~400여명의 잔치손님들로 붐볐다. 가수들의노래 소리와 홍복순 난타, 장구를 이끄시는 사장님도 흥을 높혀 주셨다. 잔치는 잔치였다. 내촌면 주민자치회 위원 최종희씨외22명 이장협의회, 남녀새마을 지도자, 체육회, 기업인 모두가 잔치에 참여하였다. 입구에는 내촌면 의용소방대 대장 홍석모씨외 회원들이 교통정리를 했다. 우리동내 멋진 잔치였다. 모두가즐거워하는 잔치, 그러나 혹시 어려운 이웃운 더없는지 이제는 관찰할 시기가 아닌지, 우리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수는 없는지 우리모든 어려운이웃이있는지 관심있게 봐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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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학교폭력, 언어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위원장 차준혁)는 2024년 5월 14일 영북초등학교 앞에서 청소년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에는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영북면 파출소, 영북초등학교,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가했다. 영북초등학교 학생들 또한 캠페인 활동에 직접 참여해 학생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힘썼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등굣길 보행의 중요성을 알리며, 오는 5월 2일부터 지원 연령이 6세부터 18세까지로 확대되는 경기도 어린이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도 함께 홍보했다. 차준혁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의식을 함양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여러 단체와 협력해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수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그리고 영북면 은 교통안전 캠페인 뿐만 아니라 청소년 학교폭력, 언어 폭력,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충실할수 있도록 관계기관및 단체들이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보다나은 미래를 지향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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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허남준 아이엘아이앤디(주) 대표, 국립순천대에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 약정[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아이엘아이앤디(주)의 허남준 대표가 국립순천대의 글로컬대학30 성공과 의과대학 유치를 기원하며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 아이엘아이앤디(주) 허남준 대표 이천만원 약정 허남준 대표는 국립순천대 물류학과 95학번 출신으로, 2020년 국립순천대에서 물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사회과학대학 물류학과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2021년에도 2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기탁을 통해 후학 양성과 대학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열린 기탁 행사에는 이병운 총장, 문승태 대외협력부총장, 이광배 사회과학대학 학장과 허남준 대표가 참석했다. 허남준 대표는 “국립순천대에서 수학했던 동문이자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모교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한 번 더 기탁을 결심하였다”며, “국립순천대의 발전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촉진하고, 나아가 여수·광양 물류 산업 발전의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립순천대학교 전경 이병운 총장은 “모교를 위해 여러 동문이 발전 기금 기탁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데 감사드린다”며, “국립순천대 3대 특화 분야와 지역 산업 발전에 ‘물류’ 생태계 확장은 필수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 대학 내 여러 학문 발전에 더욱 관심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남준 대표는 (사)한국무역통상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했으며, 한국항만경제학회, 한국해운물류학회, 한국해양물류학회, 한국도서(섬)학회 정책 포럼 및 학술발표대회를 지역에서 개최하기 위해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광양만권 항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국제라이온스클럽 이사, 광양문화원 이사, 광양시 체육회 대의원, (사)한국항만경제학회 부회장, (사)한국해운물류학회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광양시 수소산업 육성 위원회 위원, 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 광양시 투자심사위원회 부위원장 등으로 재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 아이엘아이앤디(주) 허남준 대표 이천만원 약정 이번 기탁은 허남준 대표의 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반영하는 뜻깊은 기여로, 국립순천대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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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중면 성동2리 어르신 합동 팔순잔치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영중면 성동2리 마을(마을회, 새마을회, 개발위원회)는 2024년 5월 10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성동2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합동 팔순 잔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기관단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팔순이 넘은 성동2리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기 위한 오찬, 축하케이크 전달식, 표창장 수여식, 카네이션 전달식, 국악 공연, 태권도 공연, 자이브 및 차차차 공연, 장구 공연 등이 마련됐다. 성동2리 이찬희 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애쓰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을 존중하고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돼 효(孝)사상이 중시되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어르신들이 살기좋은 포천시를 만들겠다는 시장님의 말씀처럼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장수하는 포천시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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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소방관과 같이하는 미술 초대전 ‘같이 가치 전’ 개최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오는 5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3개월간 소방서 1층 갤러리에서 소방공무원 스트레스 치유를 위한 미술 작품 전시회 ‘같이 가치 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의창소방서 소방 발전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소방공무원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율과 창의가 발현되는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박주연 ▲김경숙 ▲윤태숙 작가의 그림 20여 점이 전시되며,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이상기 서장은 “작가분들의 숨결이 담긴 작품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것에 뜻깊다”라며 “많은 시민분이 편안하게 방문하셔서 감상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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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흙살리기 운동 및 행복경북 마을공동체 발대식 개최경상북도는 13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2024 흙살리기 운동 및 행복경북 마을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흙살리기 운동은 폐자원을 재활용해 이를 통해 생긴 판매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돕기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이고, 행복경북 마을공동체는 지역 주민 주도의 마을 단위 특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박순범 경상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정한석 경북도의원, 조성현 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협의회장, 도영순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장 및 시군 새마을지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 참가자들은 폐농약병 분류 작업을 시작으로 각 시군에 재활용 수집용 그물망 15,000여 장을 배부해 자원순환 사회 만들기를 다짐하고, 낙동강 하천 살리기를 위한 친환경 EM 흙공던지기 등을 했다. 또, ‘저출생 극복! 새마을의 힘으로!’ 라는 주제의 퍼포먼스로 탄소중립 실천과 경북도 정책에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만든 계기를 마련했다. 행복경북마을공동체 운동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관 주도가 아닌, 지역 주민 주도의 마을 단위 특화 사업이라는 점에서 시군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시범 마을은 6월에 선정한다. 행사를 주관한 조성현 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협의회장은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새마을이 중심이 되어 지역공동체를 더욱 끈끈하게 이어주기를 바라며 매년 지속적인 활동과 사업 확대로 도민 화합과 단결에 모범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호기 경상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매년 폐자원을 자원화하는 흙살리기 운동과 행복마을공동체 사업 발굴․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고맙다”며, “새마을의 협동 정신으로 경상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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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순찰대 창설 70일,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킴이로 자리매김- 특히 자전거도시 세종에서 운영하는 자전거순찰팀에 대해 호응이 높아, 자전거순찰팀 창설 유공자에 대한 경찰청장 감사장 수여식도 열려 - 지난해 신림역, 분당 서현역 등에서 이상동기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강력범죄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높아졌다. 이에 "경찰청에서는 변화하는 범죄양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강력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범죄 예방과 대응 중심으로 경찰 조직 재편을 단행하면서 전국 18개 시도경찰청 직속으로 기동순찰대를 출범하였다. "고 전해 왔다. 기동순찰대는 도보 및 거점 위주 순찰을 통해, 범죄취약 요소와 주민 안전에 위해가 되는 요인을 직접 발견하고 즉시 조치하는 문제해결적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도보·거점순찰 특성상 주민과 자연스러운 접촉 기회가 늘어나면서, 지역주민 및 유관단체 등과 함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협력 치안 강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세종시의 경우 전국 최고 수준의 자전거도로 인프라를 갖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여 기동순찰대의 1개 팀을 시청과 시의회의 협조를 받아 자전거순찰팀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도시인 세종은 인도가 넓고 자전거도로가 잘되어 있어 인도를 주행하는 전동킥보드(PM), 배달오토바이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았었다. 이에 세종경찰청과 시청, 시의회가 협의하여 기동순찰대 자전거순찰팀을 운영하게 되었는데, 활동 영상 조회수가 676만여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4,000여개에 달하는 댓글 대부분이 “세금 낸 보람있다.”, “전국으로 확대해달라” 등 주민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범죄 예방 중심으로 경찰청 조직재편이 이루어진 지난 2개월간 112신고 건수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은 인구 증가에 따라 112신고가 매년 6.7%씩 증가했었는데, 경찰청 조직재편 후에 감소 추세로 전환하면서 7.3% 줄었으며, 특히 조직재편의 동기가 되었던 5대 범죄 발생 건수는 21.2%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윤희근 경찰청장은 전국 유일의 기동순찰대 자전거순찰팀 창설에 유공이 있는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회운영위원장, 세종시청 유진수 정책수석, 자치경찰위원회 임선호 사무국장과 협력치안에 유공이 있는 세종자율방범연합회 최영환 회장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그리고 기동순찰대 운영에 유공이 있는 경찰관에 대해 표창도 수여하였다. 5. 7. 화요일, 경찰청장 감사장을 전수한 한형우 세종경찰청장은 “기동순찰대가 창설된 이후 비록 단기간의 성과분석이지만, 112신고 등 주요 지표가 향상되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자전거 특화도시인 세종에서는 자전거순찰팀도 운영하여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에 초점을 두고 지역 특성에 맞는 경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제 우리 세종의 치안은 시민과 경찰, 시청과 시의회가 서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보다 안전한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모두 함께 관심을 기울일 때만이 가능하리라 본다. 세종경찰청장의 경찰청장 표창 전수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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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한방병원 & 울산지역버스 노동조합 업무협약새봄한방병원 & 울산지역버스 노동조합 업무협약식후 기념촬영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울산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새봄한방병원 양정훈병원장과 울산지역버스(7개사) 노동조합 최현호위원장(남성여객 지부장)은 시내버스 종사자 및 가족에게 질 높은 의료의 제공을 위해 7일 신정시장 사거리에 소재한새봄한방병원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혀왔다. 최현호위원장은 “장시간 앉아서 운전해야 하는 버스승무원들은 척추, 무릎, 어깨, 관절 등 고질적인 직업병과 교통사고로 인하여 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다” 라고 전했으며, 양정훈병원장은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환자위주의 의료시설 및 친절한 의료서비스로 시내 버스승무원들의 건강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다”라고 활짝웃으며 포부를 말했다. 한편, 업무협약식에는 울산지역버스 노동조합 산하의 ▲울산여객(정영학) ▲한성교통(박재성) ▲유진버스(김상현) ▲대우여객(한필승) ▲학성버스(김봉학) ▲우리버스(구운용) 각사 노동조합 대표(지부장)가모두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새봄한방병원 #울산지역버스노동조합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