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난방용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화재 예방 대책 추진(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도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7일까지 화재취약시설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2025년 설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는 총 217건이며, 8명의 사상자와 12억 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특히,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의 하루 평균 화재 건수는 10.33건으로, 전체 평균인 7.51건보다 약 37.5% 증가했다. 화재 발생 장소...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위험 3대 전기용품 사용으로빈번히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하여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화재위험 3대 전기용품은 전기장판, 히터, 전기 열선을 말한다. 겨울철 흔히 사용되는 난방용품으로 실내 활동의 비중이 늘어나는 겨울철에 특히 화재 발생의 위험이 크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위험 3대 전기용품에서 비롯되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인증(KS마크) 제품 확인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금지 ▲전기장판 접지 않고 말아서 보관 ▲제품 주위 인화물질 제거 ▲외출 시...
지난 21일 안동소방서 용상여성의용소방대는 안동시 나누리재단에서 운영하는 어르신 무료식사 지원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갈귀순 용상여성의용소방대장 외 16명의 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추운 겨울철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지역 봉사를 위해 모인 의용소방대원들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추진됐다. 용상여성의용소방대는 무료배식과 청소 등 봉사활동과 함께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난방용품 안전사용 홍보도 함께 추진했다. 갈귀순 용상여성의용소방대장은 “단지 지역의 화재 등 재난사고에서 소방공무원의 보조자...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겨울철 사용량이 증가하는 난방용품과 관련, 화재 예방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자주 사용하는 난방용품은 대표적으로 전기장판, 전기히터 등 전기 열선을 이용한 온열 기구와 최근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화목보일러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난방기구는 사용하기 쉽고 편리하지만, 화재 발생 때 재산 피해뿐만 아니라 인명피해까지 입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난방기구 화재 예방 안전 수칙으로는 ▲ 난방기구 구매할 때 안전 인증(KC 마크) 제품 구매 ▲ 전기장판 열선 꺾이...
안동소방서는 지난 12일 15시경 안동시 임동면 대곡2리 경로당에서 안동소방서,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 대곡리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안전용품(구명조끼 200개, 스프레이 소화기 200개) 및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200개, 단독경보형감지기 200개) 보급 행사를 가졌다. 임동면은 지난 여름철 국지성 호우(시간당 50mm)로 주택 등 마을 건물의 파손과 주민 긴급대피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안동소방서의 ...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빈번하게 겨울철 화재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내년 2월 말까지 4개월간 겨울철 소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계절별 화재 중 겨울철 화재가 가장 건수도 많았으며, 대부분 부주의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번 겨울철 소방 안전대책으로 ▲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이 강화 ▲ 취약계층 화재 안전 확보 ▲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구축 ▲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 대국민 화재 안전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KT&G영주공장(공장장 김정후)은13일,영주공장 체육관 앞마당에서2024년‘사랑의 김장나누기 및 난방서비스 지원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서는 박남서 영주시장,김정후KT&G영주공장장 및 임직원,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관내 복지시설 관계자 등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난방비 전달식,김장 나누기가 진행됐다.KT&G상상펀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및 난방지원 행사는2004년부터 매년 동절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으며 지역기업의 나눔 정신 실천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이날 김장...
경상남도 청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오는 2월 8일까지 도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181건으로 이중사망자는 1명, 부상자는6명이 발생했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1일 평균 9.05건 발생해 최근 5년간 1일 평균 발생 건수인 7.31건에 비해 19.2%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원인은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빨래삶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94건(...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추워진 날씨에 난방용품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3대 전기용품’은 전기장판·전기히터·전기열선을 말하며, 이들 제품은 겨울철 보온을 위해 필수적인 존재지만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인명·재산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난방용품 사용 안전 수칙은 ▲ 보관된 난방기구 재사용 시 열선이 끊어지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 후 사용하기 ▲ 전기장판, 이불 등을 겹겹이 덮은 채...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3일 기온의 급강하로 인해 겨울철 3대 전기제품의 안전 사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에 주로 사용하는 3대 전기제품은 전기히터, 전기장판, 전기열선을 말하며, 체온 유지를 위해 실생활에 자주 사용하므로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추위로 인한 실내 활동이 많아져 난방용품 관련해 화재가 많이 발생하므로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제품 안전수칙에는 ▲KC안전마크가 있는 난방제품 구입 ▲전기매트는 접지 않고 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