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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폭염에 선풍기·에어컨 사용 증가로 화재 발생주의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선풍기·에어컨 사용 급증에 따른 관련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24일 마산합포구 월영동 소재 공동주택에서 선풍기 사용에 따른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 된 것으로 추정되는 출동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서에서는 선풍기·에어컨 사용 시 화재 발생 등 위험 요인을 미리 제거하기 위해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 안전 수칙은 ▲냉방기구 사용 전 먼지 등 이물질 제거 ▲콘센트 주변 청소하기▲선풍기 모터 과열 시 사용 중단 ▲과부하 예방을 위한 전용 콘센트 사용 ▲에어컨실외기 주변 발화 위험물 확인 및 연결부 등 전선 손상 여부 확인 ▲실외기 설치 시벽과 일정 거리 두기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선풍기와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면 과부하로 화재 발생위험이 높다”며 “안전을 위해 철저한 사전 점검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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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에어컨 실외기 화재 주의 당부에어컨 실외기 화재(사진제공/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장마와 무더위로 에어컨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에어컨 실외기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실외기 화재는 에어컨 가동률이 많은 6월에서 8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화재 원인의 대부분은 실외기 모터 과열이나 배선의 노후화로 인한 전기적 요인으로 나타난다. 에어컨 실외기 화재 예방하기 위해서는 ▲ 벽과 10cm 이상 거리 두고 설치 ▲ 멀티탭 사용 금지 ▲ 단일 전선사용 및 전선 훼손 여부 확인 ▲ 주변 발화 위험 물품 제거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에어컨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나기 위해 냉방기기 사용 시 안전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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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에어컨 화재 주의 당부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여름철 냉방기기 화재에 대비한 화재예방 홍보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에어컨 화재 발생의 주요원인은 전기적 요인, 기계적 요인, 부주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여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과도한 냉방기기 사용으로 화재 발생 증가가 우려된다. 에어컨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으로는 ▲전선의 피복 훼손 상태 확인 ▲에어컨 사용 전 또는 중간 필터 청소 ▲실외기와 벽면 이격거리 최소 10cm이상 유지▲가연물 실외기 주변에 두지 않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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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여름 장마철 화재예방, 사전점검이 우선입니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여름․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한 화재위험성이 높아졌다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올해는 평년대비 기온이 높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엘리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냉방기기의 사용이 증가하고, 코로나19 종식 이후 휴가철 유동인구 증가와 함께 행락객의 다중이용업소 이용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119 화재통계 데이터에 의하면, 최근 3년간 여름철 도내 화재는 1,970건이 발생해 86명(사망10, 부상76)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약175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 674건, 전기적요인 287건, 기계적요인 219건 순이었다. 특히 냉방기기로 인한 화재는 63건이 발생하여 2명(사망)의 사상자와 약 3억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이중 과열․과부하 등 전기적요인에 의한 화재가 48건으로 76.2%를 차지하였다. 냉방기기 사용 중 화재의 대부분은 고온의 환경에서 장시간 사용을 함에 따라 발생하며, 에어컨 실외기와 선풍기 모터 과열에 의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사용 전 반드시 예비작동을 통해 기기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이상소음 등이 발생하면 즉시 점검을 받아야 한다. 에어컨 실외기는 환기와 방열이 잘되는 곳에 설치해야 하고 주변에 발화위험 물품이나 가연물을 두어서는 안된다. 특히 최근 건축되는 아파트는 에어컨 실외기를 별도의 공간에 설치하는데, 사용 전 반드시 방열구 개폐여부를 확인하여 실외기 과열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지하에 위치한 노래방, 주점 등 다중이용업소는 구조상 여름철 습기에 취약하고 먼지가 쉽게 쌓일 수 있어 노래방기기 등에서 전기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 실제로 지난 2021년 7월에 진주시 상평동 소재 지하노래방 기기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습도가 높고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는 기기내부에서 스파크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절연이 파괴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평소 제습기를 사용하여 상대습도를 70% 이하로 낮추고 콘센트, 멀티탭 등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자주 청소해 주어야 한다. 무더위 속 차량화재도 종종 발생하는데, 냉각수 부족이나 정차 중 공회전 상태에서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하여 엔진이 과열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평소 냉각수, 엔진오일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특히 화재발생 시 신속히 불을 끌 수 있도록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해마다 여름철 냉방기기 화재를 비롯하여 다양한 화재가 발생한다.”며 “무덥고 습한 여름이 될 것으로 예보된 올해는 더욱 철저한 점검과 안전한 사용으로 사고 없는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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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여름철 차량화재 주의보 발령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 속 차량화재 위험성을 창원시민에게 알리고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여름 휴가철 장시간 운행 등으로 증가할 수 있는 차량화재 예방법으로 △차량 운행 전에 냉각수 및 오일‧타이어 상태 점검 △엔진룸 내 쌓인 먼지나 기름찌꺼기, 흡음재 부스러기 등 제거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운행 중 차량 계기판과 내비게이션 등을 수시 확인해 경고등 점등이나 타는 냄새, 이상 작동에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비상등을 켜고 졸음쉼터나 휴게소로 이동해 정확한 정비‧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차량에 비치한 손소독제는 휘발성이 강해 뜨거워진 차량 내부에 방치될 경우 폭발할 가능성이 있어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곳에 비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많은 비로 인해 차량이나 냉방기기 화재가 다른 계절보다 많이 발생한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꼼꼼한 사전 점검과 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 안전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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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동서발전,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냉방기기 지원㈜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7월 5일 오전 11시 30분 동구청에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을 위한 냉방기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서발전 김영문 사장을 비롯하여 김종훈 동구청장, 이정숙 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해 총 690만원 상당의 서큘레이터 60대를 지원했다. ㈜동서발전은 울산 동구로 집단이주 후 첫 여름을 맞는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서큘레이터를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연일 지속되는 폭염을 감안해 지난달 24일 각 세대에 미리 전달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도 우리의 이웃”이라며, “한국생활 정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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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폭염피해 최소화 총력대응고령군은 연일33℃가 웃도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폭염대응 T/F팀을 가동하여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대응에 돌입했다. 먼저 홀몸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 보호활동을 중점 추진한다. 군은 방문건강관리사업 참여자, 방문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를 운영해 폭염특보 시 안부확인 및 방문간호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여름철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인 무더위쉼터도 211개소 운영한다. 에어컨 등 냉방시설이 돼 있는 무더위 쉼터는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냉방기기 가동여부와 폭염 행동요령, 노인 건강관리와 행동요령 교육 및 홍보 여부 등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한다. 폭염 특보 발효 시에는 대가야읍, 다산면 시가지 중심부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살수차를 가동하여 열섬현상을 예방할 방침이다. 또한, 건설공사장, 작업장 등에 폭염 대비 행동요령 등 폭염대책 등을 전파해 자체 교육을 실시하는 등 근로자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그밖에도 군은 저소득층 냉방 지원 사업, 노지채소 스프링클러 지원 사업, 양산 대여소 운영, 스마트 그늘막 운영 등을 통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고령군은 “낮시간 동안에는 논밭일 등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할 때는 가벼운 옷차림과 창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거나 양산을 쓰고 물을 자주 섭취해야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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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에어컨 사용 급증.. 실외기 화재 주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최근 한낮 기온이 30℃를 육박하면서 에어컨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실외기의 화재 위험성도 커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하절기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거로 예상된다. 냉방기기 사용 급증으로 인한 화재 발생 증가도 우려된다. 특히 에어컨 화재는 주로 실외기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발견이나 대처가 늦어질 수 있다. 다수가 밀집된 공동주택 등의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큰 인명피해가 우려된다. 에어컨 실외기 화재 예방을 위해선 △전선이 낡거나 피복이 벗겨진 경우 전선 교체 △실외기 소음과 진동이 평소보다 크면 즉시 점검 받기 △실외기에 쌓인 먼지를 닦고 주변에 낙엽처럼 탈 수 있는 물질 치우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김용진 본부장은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하면 과부화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안전수칙 준수와 정기적인 점검으로 안전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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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9월까지 119폭염 구급대 운영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119폭염 구급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구급차 5대와 구급대원 45명을 폭염구급대로, 펌뷸런스 4대를 예비출동대로 편성하고 구급차 냉방기기 등의 성능 점검과 생리식염수, 얼음조끼 등 폭염구급장비 10종을 구급차에 적재해 대응태세 만전을 기한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해야 하며, 불가피하게 야외활동을 하게 될 경우, 물이나 이온음료를 마셔서 수분을 섭취하면서 적절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이길하 서장은 “119폭염 구급대 운영으로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온열질환이 의심이 되면, 즉시 119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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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5월은 에어컨 안전 점검의 달! 화재예방에 동참하세요!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은 최근 5년간 냉방기기 화재통계 분석결과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하는 5월을 시작으로 6월부터 화재가 급증한다고 밝혔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발생한 냉방기기 화재는 총 58건으로 이로 인한 인명피해도 발생함은 물론 재산피해가 1억9천7백만원이었다. 이 중 에어컨으로 인한 화재는 58건으로 무더운 날씨와 실내 활동의 증가로 에어컨의 사용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 최근 5년 에어컨 화재 발생 통계 > 구 분 2017 2018 2019 2020 2021 계 화 재 7 17 13 11 10 58 인명피해 0 0 1 0 0 1 재산피해 31백만원 42백만원 63백만원 27백만원 34백만원 197백만원 한국전력거래소에서 발표한 주택용 가전기기 보급현황 조사에 따르면 에어컨은 가구당 0.97대로 보급률이 높으며 소득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매년 보급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에어컨 1대당 연간 전력 사용량이 가장 높아 화재 위험성 역시 다른 가전기기 및 냉방기기(선풍기 등)에 비해 월등히 높음을 알 수 있었다. 화재의 주요 원인은 접촉불량이나 전선손상 등의 전기적 요인, 노후 등으로 인한 기계적 요인, 가연물 방치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따라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5~6월에는 에어컨 안전점검을 다음과 같이 실시해야 한다. 에어컨 실외기는 외부열에 노출되어 있어 화재의 위험성이 높아 최초 설치 시 점검 및 청소가 용이하며 통풍이 잘 되는 장소를 선정하여 열의 축적을 방지한다. 또한 사용 전 실외기 전선 접속부에 있는 먼지 등 오염물질을 제거하여 전류로 인한 탄화 및 불꽃 발생을 예방한다. 이외에도 주기적으로 전선을 확인하고 전선이 낡거나 벗겨진 경우, 제조업체 등 전문가를 통해 교체하여야 하며, 전용 단독 콘센트를 사용하고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삼가야 한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올해 여름이 평년보다 더 더워질 것이라는 기상청 날씨 전망에 따라 에어컨 등 냉방기기의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로 여름철 화재를 예방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