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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농업시설물 화재안전대책 추진대산면 농가 농작물 화재피해 저감 농업시설물 안전대책추진(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2일 의창구 대산면 농가를 방문해 농작물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농업시설물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3년간 의창구 농업시설물 화재 발생이 2020년 17건, 2021년 17건,2022년 19건으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농업시설물 화재 시 산불 또는 임야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으며, 재산피해가 커 농업인의 경각심과 화재 예방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농업시설물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 ▲농업시설물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폭염 대비 농촌 주민 온열질환 예방 교육 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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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119구급 이송대책 추진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여 119구급 이송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수능시험장은 총 34개소이며, 구별로는 의창구・성산구 17개소, 마산합포구・회원구 11개소, 진해구 6개소이다. 소방본부는 긴급상황 발생을 대비하여 응급처치 및 이송을 추진하며, 수능시험 종료 후 다수인파 발생 예상지역에 안전사고 대비 기동순찰을 강화한다. 그리고 이동이 불편한 수험생에 대해서도 사전 예약을 받아 이송을 지원하며, 119 비상상황실을 운영하여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 미해제 수험생에 대해서도 이송을 지원하며, 코로나19로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시・도청 및 교육청과 핫라인을 구축하여 대응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창원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동이 불편한 수험생 이송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119 또는소방서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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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022년 11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겨울은 난방용품 사용 증가 등으로 사계절 중 화재 발생이 상대적으로 많고 사망자도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이에 소방서는 겨울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추진 주요 내용은 ▲특정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시설물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화재취약자 대응능력 강화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활동 등이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전기용품과 화기 취급 등이 많아지는 겨울철에 화재가 자주 발생한다.”며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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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1~`22년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추진' 우수지자체 선정동해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1~`22년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추진'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를 위해 추진한 사전 대비, 대응 실적, 중앙합동점검 결과 등을 반영하여 실적이 우수한 7개 기초자치단체가 선정되었다. 시는 지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기간 동안 동해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상황총괄반 등 13개 실무반을 편성해 신속한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재난취약지역, 홍보, 복지, 도로, 상·하수도, 사회복지, 농·축산업, 해양수산 등 7개 분야별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부서별 응급 복구체계 구축과 사전 예찰활동 실시, 사전대비 및 사후관리 등 선제적인 제설대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지역자율방재단과의 사전협의를 통한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주·보조 간선도로, 재난취약지역(시설) 등에 대해 제설장비와 모래,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를 충분히 확보해 강설 시부터 제설작업을 선제적으로 실시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도 했다. 장해주 안전과장은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직원이 분야별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 이루어낸 성과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위한 업무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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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산출장소 ․ 농업기술센터 ․ 8개 읍면 연석회의 개최선산출장소에서는 2. 16 3층 소회의실에서 출장소 각 과장, 농업기술센터 각 과장, 8개 읍면장 등 1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현안 점검 및 출장소-읍면간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연석회의는 출장소, 농업기술센터, 읍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업 관련 주요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봄철 산불방지 대책추진 ▲고병원성 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협력체계 강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상반기 신속집행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각종 보조사업 추진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협력체제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올해 6월 준공 예정인 ‘구미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홍보와 채소특작․과수화훼 지원사업, 농산물 육성사업, 농업생산기반 확충사업 등 각종 보조사업 추진안내 및 읍면 협조 사항을 전달하였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신축사업, 신규 농업인 기초영농교육, 생활원예 기술교육 등 농업인 농외소득 창출 및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 홍보를 부탁했다. 지대근 선산출장소장은 ‘앞으로도 출장소와 읍면간 긴밀한 협조체계로 지역주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주요 시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행정의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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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생태문명산업 육성 비전실현을 위한 2022년 11대 핵심프로젝트 완성도 제고전북도는 2월 9일 생태문명산업 육성을 위한'11대 핵심프로젝트 추진계획'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1월 송하진 지사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친환경 스마트화를 통해 전북도의 낙후된 산업체질을 개선하고 산업생태계를 새롭게 구축하여 전라북도 산업혁명을 완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9대 역점시책과 11대 핵심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생태문명시대 산업육성으로 새 시대를 선도하고, 전북의 백년·천년 먹거리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하였다. 9대 역점시책은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스마트화로 전북도의 생태문명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주요정책이다. 11대 핵심프로젝트는 올해 도정 운영방향과 9대 역점시책에 있어 정책성과가 가시적이면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면서 중요한 사업과제들을 선정한 것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도정 11대 핵심프로젝트에서 중점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내실있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세심히 점검하였다. 전북은 11대 핵심 프로젝트의 주요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그린수소와 재생에너지산업 기반확대(32조 2,964억원) 3GW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2.46GW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 1.5GW 군산권 해상풍력 발전단지, 그린수도 생산클러스터, 수소시범도시 조성 등을 통해 수소산업 활성화와 그린뉴딜 선도 ② 탄소산업 상용화·생태계 활성화(2,055억원) 탄소 소부장 특화단지, 탄소융복합산업 규제자유 특구, 탄소기업 육성 및 기술개발 지원사업 등 탄소소재 기업 집적화와 기술고도화를 통해 탄소산업 시장 창출 및 생태계 강화 ③ 친환경·미래차 생산거점 및 상용차 산업생태계 강화(2,071억원) 테크비즈 프라자 구축, 융복합 핵심기술개발, 기업육성사업, 자율군집주행 테스트베드 구축, 친환경 LNG 중대형 상용차, 이동식 LNG 충전소 등 실증을 통해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전환 대응 및 경쟁우위 기반마련 ④ 탄소중립 실현 선도와 지역맞춤형 유해환경 개선(계속)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실행, 탄소중립지원센터 설립(지정)운영, 지역 맞춤형 환경보건계획 수립, 미세먼지 주요원인 저감대책추진, 악취배출시설 매입 및 저감시설 설치 등 전북도 특성을 반영한 종합적 환경서비스 강화 ⑤ 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 구축 본격화(9,139억원) 국가식품클러스터,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 등 식품·종자·미생물·농기계·첨단농업 5대분야 15대 핵심사업을 통해 농생명 산업을 고도화하고 연계를 강화하여 대한민국 농생명 산업을 선도 ⑥ 생태문명시대, 청정·안전 전북여행 콘텐츠 강화(1,307억원)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방위 마케팅, 전북투어패스 활성화, 시·군별 차별화된 대표관광지 기반 및 진흥사업, 마이스 행사 유치 및 발굴, 웰니스관광 활성화 등 단계적 일상회복과 관광시장 재개 대비하여 대한민국 여행체험 1번지 실현 ⑦ 코로나19 대응 일상과 민생활력 회복(계속) 감염병관리센터 및 상시선별진료소 구축, 소상공인 일상회복지원강화, 손실보상금 확대 및 신속지원, 코로나19 행정명령 이행시설 재난지원금 지원 등을 통해 감염병 대응 인프라를 구축하고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 ⑧ 새만금 Tri-port 구축과 내부개발 촉진(11조 7,994억원) 새만금 신항만, 국제공항, 인입철도,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남북도로,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 및 내부개발 가속화 사업(수변도시,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 고군산군도 케이블카)을 추진하여 새만금 트라이포트 물류체계 구축 및 새만금개발 촉진 ⑨ 금융산업 기반 조성 및 금융생태계 구축(계속) 금융센터·금융타운 등 핵심 인프라 기반조성, 금융기관 집적화 지원, 금융 전문인력 양성 및 핀테크 벤처육성, 금융 네트워크 확대 사업 등을 통해 전북의 금융산업 여건성숙 및 경쟁력 제고 ⑩ 생활의 과학화와 보건의료 공공성 강화(계속) 삶의 방식 전환을 위한 '생활의 과학화 5대 전략' 중점추진(청정한 생태환경, 비대면활동 강화, 건강한 식생활, 개인생활 습관개선, 보건·위생체계 공고화),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 설립,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및 전북권역 재활병원 건립을 통해 안전한 공동체 구현과 공공보건의료 책임성 확보 ⑪ 새만금잼버리와 아태마스터스대회 체계적 준비(1,021억원) 대회 기반시설 설치, 정부지원위 구성 및 가동, 대회 프로그램 기획,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대회 붐업조성 등 완벽한 대회 준비와 운영을 통하여 성공적인 국제행사 개최, 전북관광산업의 대도약 계기 마련 각 프로젝트별 담당 실국들은 핵심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보완하여 완성도 있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올해 11대 핵심 프로젝트는 전북도의 생태문명산업 육성을 위해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핵심사업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서 신속하게 추진하여 도민들께서 정책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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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설 연휴 공설장사시설 방역대책추진진천군은 설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설장사시설(하늘빛공원)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설 연휴기간 동안 공설장사시설(공설묘지, 추모의집, 자연장지)의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주민복지과 전 직원을 비상근무조로 편성해 시설방역과 이용안내 등으로 추모객들이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실내 봉안시설인 추모의 집은 제례실과 유가족 휴게실이 폐쇄되고 실내 음식물 섭취가 전면 금지되며, 추모를 위한 이용시간은 10분 이내로 제한된다. 또한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입구와 출구는 이원화로 운영되며 동시간대 입장인원은 24명으로 제한된다. 공설묘지와 자연장지는 출입구에 근무자를 배치해 일방통행 안내와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사람간 거리를 2m이상 유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 기간이 또 다른 감염 확산의 통로가 되지 않도록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하겠다”며 “가급적 이번 설 명절에는 장사시설 방문을 자제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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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패방지 시책평가‘1등급’달성인천광역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002년 평가제도가 실시된 이래 20년 만에 처음으로 인천시가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는 외부 민원인,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부패인식, 경험 등의 설문조사를 통해 청렴도를 평가하는 제도인 반면,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매년 정부부처, 각 지자체 및 공공기관 273개 기관들을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패방지제도 및 청렴행정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평가취지와 방법에 차이가 있다. 시는 앞선 2020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4등급을 받았으나, 기존 청렴정책·제도를 도전적으로 개편·강화하고 신규 정책을 발굴하는 등 다각적 쇄신을 통해 부패방지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노력, 부패방지제도 운영 및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에서 100점 만점에 90점을 웃도는 역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전체 기관 평균점수 84.7점에 비해 상당히 높은 점수이고, 2020년 대비 한 번에 3개 등급을 올려 최우수 등급을 받은 유일한 지방자치단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지난해 매달 10일을 '청렴의날10.0'로 지정·운영, 비위사건 발생사항이 표준지표 초과 발생 시 ‘주의보’ 또는 ‘경보’ 발령을 하는 전국 최초의 ‘공직기강 경보시스템’ 운영 등 전직원의 청렴인식을 강화시키는 한편, 고위직 대상 청렴교육확대 실시, 청렴대책추진단 운영을 비롯하여 실‧국장회의시마다 시장의 적극적인 청렴의지를 피력하고 시장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청렴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위로부터의 청렴문화를 전개했다. 또한, 공익제보 조례 개정, 청렴 매뉴얼 최초 제작 등을 통한 청렴정책 제도화, 청렴사회민관협의회 및 시민감사관 참여활동을 확대하는 등 민관합동 청렴활동을 강화시켰다. 박남춘 시장은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인천시가 되도록 부패방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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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2년 제1회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 실시원주시는 코로나19 대응 전문인력 보강을 위해 2022년 제1회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실시한다. 채용인원은 총 12명으로, 간호 8급 4명, 보건 9급 6명, 의료기술 9급 2명(임상병리사, 임상심리사 각 1명)이다. 채용시험은 원주시에서 직접 실시하며, 선발된 인원은 코로나19 방역 시급성을 고려해 3월 초 보건소 방역대책추진단과 재택치료 추진단 등에 배치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1월 17일부터 19일까지이며 필기시험은 2월 5일, 면접심사는 2월 16일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인력 보강을 통해 신속한 방역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라며, “이번 채용으로 보건소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줄어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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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축사 시설 화재예방 대책 추진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축사 시설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2021년 12월 기준 마산·합포구에는 188개소의 축사 시설이 있으며 모든 대상에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하는 한편 연면적 3,000m2 이상 축사 3개소에 대해서는 전기, 가스 등 전문가와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축사 시설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축사 시설 맞춤형 화재예방 교육 ▲축사 관계자 간담회 개최 등이며 내달 6일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축사 시설 특성 상 화재 발생 시 큰 재산 피해가 발생하므로 축사 관계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