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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국 최초 소방 활동 정보 도-시군 실시간 공유전국 최초로 소방 활동 정보를 도와 시군 재난상황실에 실시간으로 공유(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도민안전본부(재난상황과)와 소방본부(119종합상황실)는 전국 최초로 소방 활동 정보를 도와 시군 재난상황실에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재난 상황전파 시스템’을 4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기존에는 도와 시군에 소방의 재난 현장 정보를 동시에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어 전화와 같은 유선통신 위주로 정보를 전달해 신속한 정보 수집·전파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도 소방본부는 실시간 소방 정보를 도와 시군에 즉시 공유하는 재난 상황전파 시스템을 구축했고, 전국 최초로 재난 초기 단계부터 재난정보공유 중심의 협업 대응체계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 시스템을 통해 소방은 최초 신고 내용, 재난 위치, 출동 소방력, 현장 영상 등을 도와 시군에 실시간으로 공유해 정보 전달력을 강화했다. 또한 기관 간 협업·역할 분담이 원활해져 신속하고 효과적인 재난 대응·복구·지원 체계를 갖추게 됐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대규모 재난에서 기관 공동 대응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실시간 정보 공유 시스템을 통해 공동 대응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협업 중심의 재난 대응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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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만들기로 도민안전 총력 대응!경북도는 26일 구미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북도협의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깨끗하고 안전한 우리마을 만들기”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마을 만들기’는 민관합동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봄철 영농폐기물과 생활폐기물 불법소각에 따른 산불예방으로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운동이다. 경북도는 농지와 산지가 많은 지역으로 봄철 논밭두렁 영농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요인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경북도의 미세먼지 감축 노력에도 불구하고 야외 불법소각행위는 미세먼지 발생 요인의 22%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3년 산불원인 중 논·밭두렁, 영농폐기물 소각이 17%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올해 5월까지 미세먼지 및 산불예방 총력 대응을 위해 도와 시군 그리고 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북도협의회와 합동으로 역할에 따라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와 시군은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마을 만들기를 위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운영과 산림인접 주거지 및 농경지 중심 불법소각 합동단속반을 운영하고 산림분야 불법소각과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명예산림감시단 400명을 운영한다. 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북도협의회에서는 5월까지 매주 수요일을 쓰담데이*로 지정하여 영농폐기물과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방법을 홍보하고 실천을 통해 최근 쓰레기 불법 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과 산불예방에 발 벗고 나서기로 했다. *쓰담 : 쓰레기 담기의 줄임말 이를 위해 먼저, 경북도는 자연보호운동의 발상지인 구미시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마을 만들기의 주역이 될 명예쓰담지도원 328명을 위촉하였다. 우리마을 명예쓰담지도원의 임무는 마을 영농부산물인 영농폐비닐을 공동집하장으로 적정하게 수거되도록 하고, 폐기물 종류별 배출방법 안내와 불법소각 금지에 대한 주민 홍보 등의 활동이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환경문제는 이제 인류생존의 문제가 되었기에 우리 모두가 더 늦기 전에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자연환경보호에 적극 나서야 할 때”라며,“깨끗하고 안전한 우리마을 만들기 사업이 경상북도에서 시작하는 제2의 자연보호운동으로 전국으로 확산되어 나갈 수 있도록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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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 도내 경제주체와 함께 ‘2024년 도정운영방향’ 공유노사합동 조찬 세미나 특강(사진/경상남도)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7일 오전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 ‘제318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에 참여해 2024년 경남도정 운영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노사합동 조찬세미나는 경남경영자총협회에서 주관해 경영계와 노동자 대표가 함께 모여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조찬세미나에는 박완수 도지사,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 정진용 한국노총 경남지역본부 의장을 비롯한경영계 대표, 노조간부, 경제관련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의 주요 경제주체들이 참석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작년 한 해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그중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이는 우리 도민들의 역량으로 이루어낸 쾌거로, 경남도는 이를 발판으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반등하고 있는 경남의 경제지표 소개를 시작으로 권역별 3대 창업거점 마련,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등의 주요성과를 설명하며 2023년이 경남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했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 남부권 광역 관광개발계획 반영, 마산자유무역지역의 국가산단 지정, 지방하천 3개소의 국가하천 승격 등 정부 정책에 경남도의 주요현안들이 반영되었다고 강조했다. 박 도지사는 희망! 새 경남시대를 펼칠 2024년도의 도정방향을 공유하며 ▲주력산업 지속 가능성 확보 ▲투자유치 및 창업 활성화 ▲남해안 개발 기반 구축 ▲복지 및 의료서비스 강화 ▲도민안전 강화 5가지 핵심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응급의료상황실 참여병원 타시도 확대 방안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는 대구·부산·울산 등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는 병원들과 협약을 맺어 시행할 수 있을 것”이라 답하였다. 또한, 지역의 방산업체인 SNT다이내믹스에서는 노사타협 과정에서 경남도 및 고용노동부 창원지청과 함께 원활히 풀어낸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한편, 경남도는 노사 상생문화 조성과 노동복지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도민노무사제 운영, ▲휴게실 설치 지원 및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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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소방지휘관, 도민안전 결의 다져!경북소방본부는 8일 경북소방학교에서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경북 관내 소방지휘관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도민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현장중심의 재난대응체계 강화와 안전한 경북 실현을 위한 다짐 결의, 현장지휘 역량강화를 위한 가상환경(VR) 시뮬레이션 훈련, 소방본부장 특강 및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경북을 실현하기 위한 도민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지난해 준공한 경북소방학교 지휘역량강화센터(ICTC, Incident Command Training Center)에서 대형화·복잡화되는 재난현장에서 지휘관의 기술과 역량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실제 재난과 유사한 가상환경(VR)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재난현장에 필요한 인원과 자원 등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현장지휘훈련을 실시했다. 또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 도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했다.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 “경북소방은 2024년에도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소방공무원 모두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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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소방본부장 주재 긴급대응 상황판단회의 개최태풍 ‘카눈’ 대비 등 현안사항 소방서장 영상회의(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8일 도내 소방서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하여 소방안전대책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현장의 지휘공백 최소화를 위하여 영상으로 진행된 회의는, 경남소방본부장과 도내 18개 소방서장 등이 참석하여 태풍 ‘카눈’에 대한 대응태세와 소방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세부대책으로, △신고폭주 대비 소방서 상황 대응태세 확보, △동시다발 출동(소방력 부족) 대응체계 구축, △반지하‧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인명구조 대책, △위험지역 사전 대피 등 안전관리 강화방안 등을 강구하였다. 특히, 상습침수구역 등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하여 예찰활동 강화, 대피명령 적극 발동 등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실효성 있는 대응책과 다소 과하리만큼 적극적인 대처로 도민 안전 확보 및 피해저감을 위해 선제적 대응 태세를 구축한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민 안전을 위해 지역내 침수우려지역 예방 순찰 강화와 긴급대응태세 점검 등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신속·최고·최대 대응 원칙으로 총력대응을 추진해 도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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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23년 하반기 인사발령(소방경 이하)2023년 7월 11일자 인사발령은 다음과 같다. ▣ 소방경(승진25, 전보64) ▲본부 소방행정과 주복민(승진) ▲본부 소방감사과 홍상표 ▲본부 소방예산장비과 김종필 ▲본부 방호구조과 박성진 ▲본부 방호구조과 박세희 ▲본부 119종합상황실 김상식 ▲본부 119특수대응단 김철민 ▲본부 119특수대응단 박춘수 ▲도민안전본부 재난상황과 최민호(승진) ▲진주 구자명 ▲진주 박영갑 ▲진주 신수동 ▲진주 황인태 ▲통영 강동현 ▲통영 김계원 ▲통영 김덕기 ▲통영 성철만 ▲통영 이중식 ▲통영 정대준 ▲통영 채수동 ▲통영 최삼영(승진) ▲사천 김종인 ▲사천 김종춘 ▲사천 김천효 ▲사천 이상태 ▲사천 김재광(승진) ▲사천 손학종(승진) ▲김해동부 김진규 ▲김해동부 허상식 ▲김해동부 박종근(승진) ▲김해동부 조석제(승진) ▲김해서부 김혜경(승진) ▲김해서부 김형만(승진) ▲밀양 권경완 ▲밀양 김찬수 ▲밀양 신현재 ▲밀양 문대현(승진) ▲밀양 조천래(승진) ▲거제 김정기 ▲거제 김정동 ▲ 거제 황일환 ▲거제 권영준(승진) ▲거제 김주양(승진) ▲거제 배승한(승진) ▲거제 신현철(승진) ▲양산 차헌식 ▲양산 이재송(승진) ▲의령 김랑수 ▲의령 이재영 ▲함안 김보승 ▲함안 오정석 ▲함안 조재몽 ▲함안 김선화(승진) ▲창녕 송용식 ▲창녕 이정로 ▲고성 권서현 ▲고성 김대우 ▲고성 박종철 ▲고성 배대한 ▲고성 백두현 ▲고성 조의환(승진) ▲남해 김진후 ▲남해 박갑일 ▲남해 박성진 ▲남해 이남주 ▲남해 최태술 ▲하동 김정규 ▲하동 김필수 ▲하동 이순식 ▲하동 한춘화 ▲하동 박휘석(승진) ▲하동 이태훈(승진) ▲하동 정현철(승진) ▲산청 노원구 ▲산청 문기환 ▲산청 박용윤 ▲산청 박진철 ▲산청 옥삼용 ▲산청 진위경 ▲함양 신재범 ▲함양 최기준 ▲함양 홍석표(승진) ▲거창 김동수 ▲거창 한상호 ▲거창 허정 ▲거창 정현호(승진) ▲합천 이동원 ▲합천 김재신(승진) ▲합천 차순정(승진) ▣ 소방위 이하 ; 172명(승진 28, 전보 144) ▲본부 방호구조과 박준혁 ▲방호구조과 홍성현 ▲방호구조과 성지웅 ▲방호구조과 이호우 ▲예방예방과 서형래 ▲에방안전과 박지호(승진) ▲예방안전과 박찬규 ▲예방안전과 최현수(승진) ▲예방안전과 강상규 ▲예방안전과 강소정 ▲예방안전과 김경아 ▲예방안전과 허성민 ▲119종합상황실 성기현 ▲119종합상황실 이동현 ▲119종합상황실 유현우 ▲119종합상황실 박민준 ▲119종합상황실 유현성 ▲119종합상황실 서봉국(승진) ▲119종합상황실 김무경 ▲119종합상황실 이민철 ▲119특수대응단 김민철 ▲119특수대응단 조철호 ▲진주 강태윤 ▲진주 조용성 ▲진주 김경현 ▲진주 김태승 ▲진주 황지영 ▲진주 강현중(승진) ▲진주 김남훈(승진) ▲진주 성동민(승진) ▲진주 구민재 ▲진주 문세진 ▲진주 문진수 ▲진주 전진선 ▲통영 김갑철 ▲통영 권민영(승진) ▲통영 김현민(승진) ▲통영 진준석 ▲통영 김한울(승진) ▲통영 최진수 ▲사천 김기욱 ▲사천 서기석 ▲사천 오태복(승진) ▲사천 박윤재 ▲사천 배영주(승진) ▲사천 이은혁 ▲사천 김현석(승진) ▲사천 강미규 ▲사천 구봉록 ▲사천 이창은 ▲사천 최시영 ▲김해동부 김경덕 ▲김해동부 조현덕 ▲김해동부 김귀흥 ▲김해동부 김재헌 ▲김해동부 장권성 ▲김해동부 조수한 ▲김해동부 최대범 ▲김해동부 김상길(승진) ▲김해동부 황수현(승진) ▲김해동부 김동열 ▲김해동부 문형우 ▲김해동부 오윤이 ▲김해동부 정진욱 ▲김해서부 김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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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장, 풍수해 취약지역 현장점검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장마철을 맞아 29일 오후 남해군 설천면을 방문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풍수해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남해대교 및 설천면 감안지구를 방문해 안전관리현황 등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집중호우 시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 ▲고립 및 침수 우려지역 진입로 상태 ▲해안가 저지대 침수로 인한 사고 우려지역 현황 ▲침수피해 대응을 위한 배수장비 준비상황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풍수해 대응체계 등을 중점으로 확인했다. 한편, 경상남도소방본부는 도민의 풍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장비 100% 가동 상태 유지와 인명피해 및 재해취약시설·지역 471개소에 대한 사전점검 및 예방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호우주의보 및 경보, 태풍예비 특보 등 재난초기부터 선제적으로 재난에 대응하고, 119수보대 증설(22회선→최대 94회선) 및 단계별 근무자를 보강하는 등 재난대응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인재 본부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을 대비해 취약요인 선제적 점검으로 도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하며, “도민들께서도 기상특보 발령 시 관계기관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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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도-시․군-소방 협업체제 구축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와 도민안전본부(본부장 윤성혜)는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의 최소화를 위하여 시․군 자연재난 담당자와 소방서 담당자 합동회의를 23일 개최하고, 선제 대응을 위한 협업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수도권 집중호우, 9월 태풍 힌남노 등 기후변화에 따른 기록적인 폭우 및 이상고온현상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기상청은 올여름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은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보이며, 해수면 온도 상승에 따라 슈퍼 엘니뇨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하였다. 이에 따라 기상청 예비특보 발표 시 침수·산사태 우려지역과 같이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한 사전 순찰 등 기관별 철저한 사전점검을 수행하며, 상호간 연락관 운용을 통해 실시간으로 재난 상황을 전파하고, 정보를 공유하여 신속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다”라며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자연 재난 대비·대응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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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풍수해 대비 소방서장 영상회의 개최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21일 도내 소방서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소방안전대책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현장의 지휘공백 최소화를 위하여 영상으로 진행된 회의는, 경남소방본부장과 도내 18개 소방서장 등이 참석하여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한 대응태세와 소방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세부대책으로, △신고폭주 대비 소방서 상황 대응태세 확보, △동시다발 출동(소방력 부족)대응체계 구축, △반 지하‧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인명구조 대책, △위험지역 사전 대피 등 안전관리 강화방안 등을 강구하였다. 특히, 상습침수구역 등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하여 예찰활동 강화, 대피명령 적극 발동 등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수립하였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다가오는 장마철과 잦아지는 태풍의 내습에 대하여 빈틈없는 재난대책을 추진하여 도민안전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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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 신임 소방공무원과 소통 특강!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21일(수)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교육훈련 중인 신임 소방공무원 190명과 소방의 핵심가치, 소방정신 등에 대해 특강을 실시하였다. 특히, 조인재 본부장은 “소방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구하는 것이 핵심가치”라면서 “이를 훌륭하게 수행해 내기 위해서는 체력을 강인하게 하고 장비는 손때로 광(光)이 날 때까지 다루어야 하며 훈련은 실전과 같이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일사분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1시간에 걸친 열띤 소통의 시간은 국민안전을 위해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들에게 소방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커다란 밑거름이 되었다. 조인재 본부장은 강의를 마치며 “소방의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교육훈련도 무사히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지난 2월 20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24주간의 교육훈련을 마치고 도내 곳곳에 배치되어 도민안전을 위해 정식 근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