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봉화군 치매인심센터, 치매보듬마을서 찾아가는 교통안전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진행봉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4년 중점 치매보듬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안전 및 보이스피싱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3회에 걸쳐 춘양면 의양4리, 명호면 양곡1리 쌍현, 재산면 동면2리 경로당 3곳에서 진행됐다. 봉화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계 교육팀에서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무단횡단 금지, 안전한 길 건너기 3원칙, 야간에 밝은 옷 입기 등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와 관련해서도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치매보듬마을의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통해 치매어르신 및 주민들이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일상을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마을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찰서 기능별 협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경찰홍보 실시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22일 경찰행정서비스에서 소외된 오지지역을찾아 각종범죄예방을위한 홍보활동의일환인 ‘찾아가는 공동체치안활동’을 실시하였다. ◦ 경찰서 범죄예방·여성청소년·교통·수사부서가 힘을 합쳐 와룡면지내리 복지관을 찾아 주민들에게 보이스피싱 및 교통사고 예방, 수사민원 법률상담 등을 해주고, 특히,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어르신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건강검진·이미용봉사·행복한 사진촬영·방충망수리를 해주어 행정서비스를많이 받지 못하는 원거리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 이희석 서장은 “민원인이 찾아오는 것에서 탈피하여 적극적으로주민들이 모이는 장소에 찾아가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환경을 개선하는 등 주민들이 평온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종 민생침해 금융사기 주의 필요인천삼산경찰서 수사과 경사 한은정 고금리 고물가 환경이 지속됨에 따른 경제적 여건을 개선하려는 서민들의 심리를 이용해 고수익을 미끼로 한 금융범죄가 성행하고 있다. 미국 증시에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가 상장되며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자극해 해외펀드나 주식 등의 투자사기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른바 자본시장 교란행위로 불리우는 불공정거래 행위나 불법투자·투자자문업체 운영에 대한 수사의뢰도꾸준히 늘고 있다. 현재 수사부서에서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신종사기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기존의 민생침해 금융범죄가 단순 유사수신과 불법다단계, 불법투자 등에 다수 분포되어 있었다면 신종 금융사기는 각종 오픈채팅방이나 SNS를 이용한 유명인이나 기업, 금융감독원 등의 기관을 사칭한 리딩방도 계속해서 양산되고 있으며 가짜 수익률을 믿고 큰 돈을 투자한 피해자들이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사회불신이 커지고 있다. 과거에는 지인이나 기관을 사칭한 대출 관련 사기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 확산 중인 투자리딩방 사기의 경우 투자와 피싱이 혼합된 형태로 피싱조직에서다수의 대포 거래계좌를 사용하고 자금추적을 방지하기 위해 피해금을 상품권 업체나가상자산으로 세탁하는 등 점점 전문적이고 치밀하게 진화하고 있다. 신종 사기범죄의 초국경적 특성을 고려하였을 때 추적·검거 이전에 예방이 최우선적이다. △비인가 금융거래에는 깊은 주의가 필요하고 △개인정보 보호 및 개인 디지털 기기의 정기적인 개인정보 보안 강화가 필수적이며 △경제거래 시에는 신뢰할 수 있는 채널을 통해 진행하고 미확인 채널을 통한 거래나 투자는 절대적으로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라인과 비대면을 통해 신종 범죄수법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어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예방에 한계가 있다. 기존 보이스피싱, 스미싱, 몸캠피싱, 전세사기, 중고물품사기에서 신종사기인 로맨스스캠, 가상자산(코인)사기, 투자리딩 사기 등 수많은 사기유형을 개인이 알고 대응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사기범죄 대응에는 국가 차원의 정책마련이 필수적이다. 현재 경찰청 소속 ‘사기통합신고대응원’ 설치의 틀이 되는 사기방지기본법이 국회에 계류중으로 그 제정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는 이유이다. ‘사기통합신고대응원’은 각종 사기피해 신고를 통합적으로 접수한 뒤 피해의심 계좌 등을 신속히 차단할 수 있는 권한을갖는 사기 방지 체계의 컨트롤타워로서의 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사기범죄로부터 국민의 보호하기 위해 피해신고 등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최신유행 사기수법이나 신종 사기수법에 대한 대국민 경보를 발령할 예정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 국민의 사기범죄 대응역량을 높여갈 계획이다. 경찰청에서는 ‘국민의 평온한 일상지키기’를 최우선 정책목표로 정하고 ‘경제적살인, 악성사기 근절’을 국민체감약속 1호로 발표하여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다. 민생침해 금융범죄와 불법 사금융 척결 특별단속이 올해 그 첫 번째 테마로추진되고 있다. 다양한 신종사기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예방을 통해 국민의 평온한 일상과 소중한 자산을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
안동경찰서-택시‧버스업체 간 업무협약(MOU)체결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4. 17. (수) 10시 안동서 중회의실에서 보이스피싱범죄예방 및 관내 실종‧치매노인 수색 대응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체결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은 안동경찰서와 택시‧버스 운수업체(개인택시안동시지부, 행복콜택시,㈜안동여객, ㈜경안여객, ㈜동춘여객)와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더욱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체결에 앞서,협력치안 활동으로 2. 25. 08:42경 안동시 소재 요양병원에서무단이탈한 치매환자 조기 발견에 기여한 개인택시안동시지부 소속 택시기사에대한 감사장수여식이 있었다. 주요 협약내용은, - 보이스피싱범죄 및 실종‧치매노인 발견 시 신속한 112신고 및 업무협조- 보이스피싱 예방 및 실종‧치매노인 발견 유공자 감사장 및 신고포상금제도 적극 지원 - 그 외 보이스피싱범죄 근절을 위한 정보공유, 각종 홍보물 공동제작 등 끝으로, 이희석 안동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의 경우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하다.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택시‧버스 기사님들의 적극적인 112 신고를부탁드린다. 또한 경찰서에서도 보이스피싱범죄 예방 및 실종‧치매노인 조기발견을위해 노력하여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
울산북부경찰서 시내버스 內 범죄예방 홍보방송 송출울산북부경찰서 시내버스 內 범죄예방 홍보방송 송출 울산북부경찰서는 대우여객자동차㈜, 우리버스㈜와 동행기업으로 협력해 4. 15일부터 12월까지 북구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내버스 정류장에 버스 도착 시 범죄예방 안내방송을 송출한다고 15일 밝혀왔다. 시내버스가 도착 예정 정류소를 알리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바로 뒤에 홍보 문구 멘트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홍보방송 송출 내용은 보이스피싱, 청소년 도박 예방으로 약 1개월 기준 695대의 시내버스 승하차 승객 1,563,750만명에게 전파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북부경찰서-음성광고멘트◆ ▲보이스 피싱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울산, 울산 북부 경찰서와, 대우 여객, 우리버스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보이스 피싱, 청소년 도박, 피해 예방을 위해, 울산 북부 경찰서와, 대우 여객, 우리버스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청소년 사이버 도박, 게임이 아닌, 범죄의 유혹입니다, 청소년 보호에, 울산 북부 경찰서와, 대우 여객, 우리버스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북부경찰서는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의 동행기업으로 협조를 통해 시민들의 보이스피싱, 사이버 도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이같은 협약을 맺었다.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 규모가 500억원이상 증가한 가운데 기관 사칭형 보이스피싱에 피해를 입는 사회초년생이 늘고 있는 등 남녀노소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 불법도박이 증가하면서 절도, 협박 등 2차 범죄로 이어지는 사회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추진하도록 도움을 준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상별 맞춤형 교통사고예방 활동 강화 및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 밀착형 예방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북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활짝웃으며 소감을 밝혔다. #시내버스내범죄예방홍보방송송출 #울산북부경찰서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
부평경찰서 협력단체 간담회 개최- 인천 부평경찰서(서장 이정수)는, •2024. 3. 28.(목) 14:00경지역사회에 헌신한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진행한 간담회는 작년 11월 30일 개최 이후 2번째로부평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 시민경찰 총 38명의 협력단체 대원들이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인천, 안전한 부평, 행복한 시민” 슬로건 안내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국회의원 선거 안내”, “교통사고 예방 활동” 등 참여 치안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치안 파트너십을 구축하였다. • 이근수 부평자율방범 연합대장은“경찰과 함께 치안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며 부평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상호 소통하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 이정수 부평경찰서장은 “제때, 제자리에서, 제대로 일하는 부평경찰” 슬로건을 강조하며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참여 치안을 통해 안전한 부평을만들겠다”고 밝혔다.
-
소년에서 소년범으로, 청소년 도박 예방 모두의 관심2023년 12월 16일을 기억하는가? 바로 사회적으로 공분을 샀던 경복궁담벼락낙서 사건이 발생한 날이다. 최초 범인을 검거하고 보니 10대청소년이었고, 그들이 낙서한 내용은 놀랍게도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 주소였다. ◦ 도대체 불법영상공유사이트가 청소년도박 문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내 자녀도 불법 도박에 노출 된 것은 아닌지 관심이 필요하다. ◦ 앞서 언급한웹툰이나 드라마, 영화를 공짜로 볼 수 있는 불법OTT·웹툰사이트에 접속하면 그 보다 더 화려한 것이 눈에 들어올 것이다. 바로 수많은 불법 도박 배너 광고이다. 우연히 들어갔다가 호기심에 도박 배너를 클릭하는 순간 도박사이트로 연결된다. ◦안타깝게도 대부분 불법 도박사이트들은 성인인증 없이 이름, 전화번호, 계좌정보 등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가입을 할 수 있어 누구든지 쉽게 도박을 접할 수 있다. □ 경찰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도박에 유인되는 경로는 친구·지인의 권유(67.6%)가 가장 많았고, 온라인상 도박광고(18.9%), 금전적 욕심이나 호기심(13.5%)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그 뒤를 이었다. ◦이처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일상생활에 녹아든청소년들은 불법영상공유사이트 이외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내 불법 도박 광고가 많아지면서 온라인 도박의 유혹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나도 모르는 순간 중독이 되고 끝내 헤어나오지 못하는 도박 중독 상태에 빠져들게 된다. □ 청소년 불법 도박 문제가 더욱 심각한 이유는 도박 중독에 그치는 것이 아닌 2차 범죄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소액으로 시작하다가 베팅하는 액수가 점점 커지게 되고,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부모님 몰래 불법 사채를 사용하여 산더미처럼 불어난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사기, 절도, 보이스피싱 등 범죄에 가담하게 된다. □ 이와 같은 이유로, 가정·학교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 가정에서는 최근 자녀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평소보다 많이 사용하지않는지, 용돈을 자주 요구하거나 친구들에게 돈을 자주 빌리는 행동을 하는지, 돈이나 도박과 관련된 문자들이 많이 발견되는지 등 도박 징후가 관찰된다면 차분하게 자녀와 대화를 나누고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학교에서는 청소년들이 온라인 불법 도박에 휩쓸리지 않도록 도박의 종류, 위험성, 법적인 책임 등 체계적인 예방 교육을 통하여 도박 중독에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만약 도박 징후 증상이 감지된다면 신속히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해야 한다. ◦ 경찰에서도 학교전담경찰관(SPO)를 중심으로 도박·마약 등 중독성 범죄에대한 예방 교육 및 청소년도박 징후 체크리스트와 도박 방지·대응법 등 자료를 학생과 학부모 상대로 홍보하고, 또한 전문기관 연계를 통한 치료 및 상담을 병행할 계획이다. □ 청소년이 없으면 도박사이트가 안돌아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불법 온라인 도박은 이미 청소년들의 일상 깊숙이 침투해 있고, 지금 이 순간에도누군가는 중독의 길로 접어드는 중일 수도 있다. 평범한 소년에서 소년범이 되지 않도록 우리 사회의 많은 구성원이 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부터가 청소년도박 문제 해결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2024. 3. 18. 11:23경 안동경찰서 역전지구대로 “고객이 고액을 현금으로 찾는다”라는 내용의112 신고가 접수되어 역전지구대 3팀 소속 근무자 경위이인호, 경사 이동원이 신고지인 안동시 대안로 133에 위치한 안동행복신협으로 신속히 출동하였다. 경위 이인호, 경사 이동원은 안동행복신협에서 80대 여성이 현금 4,700만원을 인출하려는 정황을 확인하고, 80대 여성에게 고액 현금을 인출하려 한 사유에대해 물어보았으나, 80대 여성은 “나는 치매도 아니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한 일도 없는데 내 돈을 왜 못 찾게 하냐”, “돈을 인출해달라”며 계속하여 경찰관에게 항의하였다.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한 출동 경찰관들이 80대 여성에게 전화기를 보여달라고 하자 80대 여성은 계속 거부하였고, 끈질긴 설득 후 80대 여성은 “성명불상자로부터 투자를 하면 고액의 이자를 지급하겠다”는 전화를 받고 현금을 인출하려 하였다 진술하였다.
-
안동署, 풍천면 구담장터에서 「찾아가는 공동체치안활동」 실시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종범죄예방을위한 홍보활동의일환인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시작하였다. ◦ 먼저 3. 19.(화) 풍천면 구담장터를 찾아 주민들에게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예방, 수사민원 법률상담 등을 해주고, 특히, 안동시청과 협업으로 범죄취약지 방범진단 및 지역주민들이 불안해하는 장소가 어딘지 의견을 청취하고 CCTV 설치 등 환경개선을 하기로 하였다.
-
경남소방,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에 기여... 도민의 재산 지켜소방대원들(소방위 박종환, 소방위 김치권, 소방교 표정현, 소방사 정인호) 양산소방서 원동119지역대 소방대원들이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에 기여해 도민의 재산 피해를 예방(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에서 지난 29일 양산소방서 원동119지역대 소방대원들이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에 기여해 도민의 재산 피해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경남소방에 따르면 1월 29일 오후 양산시 원동면에 거주하는 70대 노인이 금융감독원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후 현금 1,000만 원을 인출하고 약속 장소로 이동 중이었다. 검정 비닐봉지에 현금을 담아 보이스피싱 수거책에게 전달하기 직전 원동119지역대에 들러 도움을 구했고, 소방대원들(소방위 박종환, 소방위 김치권, 소방교 표정현, 소방사 정인호)은 경찰에 신고한 후 현금을 전달하기로 한 장소까지 동행했다. 소방대원들은 기지를 발휘해 경찰이 오기 전까지 시간을 끌며 현금 수거책을 원동119지역대로 안내했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에게 인도해 검거에 기여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소방대원들의 적극적인 대처로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원동119지역대 박종환 팀장은 “어르신이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보기 전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주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검경합동신문 #경남소방본부 #보이스피싱 #범죄피해 #수거책검거 #도민재산 #양산소방서 #원동119지역대 #금융감독원 #소방대원 #경찰관 #인도검거 양산소방서 원동119지역대 소방대원들이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에 기여해 도민의 재산 피해를 예방(사진/경남소방본부) 소방대원들(소방위 박종환, 소방위 김치권, 소방교 표정현, 소방사 정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