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사우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전한국훈련 연계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일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오는 오후 2시 의창구 봉림동 오션사우나에서 시작해 봉림동 행정복지센터를 지나 명서시장까지 진행된다. 중점 훈련 내용으로는 ▲소방차 길 터주기 및 출동로 확보 ▲소방용수시설 주변 및 주차금지구역 계도 ▲소방차 통행 장애물 제거 및 지도·단속 등이 있다고 전했다.
올림픽 기념관에서 목욕업 영업주 소방안전교육(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7일 오후 마산회원구 올림픽기념관에서 목욕업 영업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목욕탕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요구되는 장소로 밀폐된 공간적 특성상 신속한 화재 대피가 가장 중요하다. 이에 따라 목욕업 영업주의 안전의식을 향상해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저감하기위해 교육이 마련됐다. 교육은 목욕업 주요 사고·사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
추석 연휴대비 사우나 화재안전조사 실시(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추석 연휴 기간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마산합포·회원구 소재 목욕장·사우나에 방문해 건축물 전반에 대한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실시했다. 조사 주요 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 ▲피난·방화시설, 건축물 불법 증축...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피난 취약시설 이용자의 대피 안전 확보를 위한 관계자 안전교육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피난 취약시설’이란 사우나, 수영장, 목욕탕 등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대규모 인명피해가 높은 시설을 말한다. 주요 내용으로 ▲관련단체 등과 정보공유 및 협력강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이용자의신속한 대피를 위한 임시가운 비치 권고 ▲화재 등 재난시 자동문 개·폐 방법, 피난안내 등 관게자 교육 등이 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0일 마산합포·회원구 지역 사우나·목욕장 등 12개소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대형화재 발생에 따른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사우나·목욕장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등 피난 안내 등에 대한 관계인 교육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확인 ▲유도등, 비상구 등 피난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사우나·목욕장 등 이용자의신속한 대피를 위한 임시가운 비치 권고 등이다. 배영진 안전지도팀장은 “사우나 시설은 화재 발생...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목욕탕·수면방·안마시술소 등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목욕가운 비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목욕탕·수면방·안마시술소 등 다중이용업소는 특성상 화재 발생 시 신체를 보호하지 못하거나 대피 지연으로 연기에 의한 질식이나 화상 등 인명피해가 나올 확률이 높다. 비상용 목욕가운은 목욕탕, 수면방, 안마시술소 등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착용하고 대피할 수 있게 돕는 비상용품이다. 소방본부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창원시민의 ...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사우나, 찜질방 등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착용하고 대피할 수 있는 ‘비상탈출용 목욕가운’ 비치를 당부한다고 6일 밝혔다. 사우나, 찜질방 등의 시설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대피 전 신체를 가리기 위한 옷가지등을 챙기면서 지체된 시간으로 골든타임을 놓쳐 연기에 의한 질식 등 인명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7년 제천스포츠센터 화재와 2019년 인천시 파라다이스호텔 사우나화재 등을 통해 신속한 대피를 위한 비상탈출용 목욕가운 비치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1일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화재 예방을 위한 도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지하층은 공간 특성상 지극히 폐쇄적인 공간이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와 연기가 급속도로 가득 차게 되는데, 대공간인 경우에는 인명 대피는 훨씬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대공간 지하층이 있는 고층건축물, 아파트 대형 판매시설 등에서는 화재 발생 시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바닥면에 피난동선 또는 비상구 ‘픽토그램’을 설치하고 지하주차장·대기실 등 주요 장소에 ‘피난 안내도’를 부착해야...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를 당부한다. 사우나, 수면방, 안마시술소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옷을 챙기다 연기에 질식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실제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의 경우에도 2층 여성 사우나실에서 옷을 챙기다가 대피 시간이 지연되면서 안타까운 사상자가 발생한 바 있다. 비상용 목욕가운은 사우나, 찜질방 등에서 유사 시 대피시간을 단축시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치하는 비상용 가운이다. 소방서는 목욕탕, 찜찔방 등을 대상...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가 사우나, 찜질방 등 화재 발생 시 보다 신속하게 대피하기 위해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 홍보에 나섰다. 사우나, 찜질방 등 시설의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신체를 가리기 위한 옷가지 등을 챙기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으로 인해 신속한 대피가 쉽지 않다. 비상용 목욕가운은 사우나, 찜질방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옷을 챙기다 연기에 질식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비치하는 비상용 가운이다. 지난 2017년 제천스포츠센터 화재와 2019년 대구사우나 화재뿐만 아니라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