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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어부바멘토링, 논현지역아동센터와 협약식 체결신현어부바멘토링은 4월29일 인천남동구 논현지역아동센터와 협약식을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어부바멘토링은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2016년부터 아동청소년기에건전한 경제관념확립과 전인격적성장을위해 함께한 멘토링프로그램으로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이 결연을하여 신협임직원은 멘토로, 아동복지시설아동은 멘티로 참여하여 협동과 경제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협약식 체결과 선서문 낭독이 끝나고, 간단하게 가지는 프로그램을 진행 후 실시한 빙고게임은 1학년 참여아동들은 빙고게임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지를 몰라서 함께한 공익쌤들이 도와 주었다. 기본의 발대식 협약식이 끝나고, 간식으로 받은 사이버거와 음료수를 센터에 돌아와서 맛있게 먹었다. 참여아동들은 간식이 정말 맛잇다고 말을 하면서 즐겁게 이야기를 하면서 먹었다. 논현지역아동센터 복지사는 "우리 센터 아동들이 기다리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입학한 1학년 입소아동들은 신협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하여 기대와 관심이 많다. 경제 멘토링 학습을 통해 많은 성장과 경제관념이 형성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 대표로 선서를한 정**는 "선서를 하기전에 약간의 기대와 떨림이 있었는데 선생님들의 도움으로떨리 않고 잘 할 수 있었다. 센터의 모든 친구들이 많은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 "고했다. 총 8회기로 진행되는 올 해의 신협경제멘토링 프로그램이 잘 진행되고, 무엇보다 우리 참여아동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경제멘토링 수업이 되기를 기대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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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사회공헌재단, 경북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 동포 대상 ‘한민족 여행 테라피’ 성료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북 영천시 고려인 가족들 대상으로 고령 개실마을과 합천 해인사를 중심으로 마을 전통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 2019년 경북 마을 이야기 박람회 으뜸상을 받은 고령 개실마을에서 유생복을 입고 마을 걷기, 지역 전통 소재로 직접 만드는 앞치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고령 지산동 대가야 고분에서 대가야의 역사를 살펴보았다. 고려인분들은 대가야의 내세사상, 순장 문화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최근에 고령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되어 더욱 의미가 컸다. 다음 날에는 합천으로 이동하여 천년의 고찰 해인사와 다도 체험, 소리숲 길을 걸어보았으며 단풍이 절정인 홍류동 계곡을 따라 걸어보는 체험을 진행하였다. 이번 한민족 여행 테라피에 참여한 영천시 고려인통합지원센터 장성우 센터장은 “한국의 아름다운 가야산 소리숲길과 해인사의 팔만 대장경 역사를 배우고, 고령 개실 마을에서 정성스럽게 차려 주신 식사와 편안한 숙소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라며 GKL 사회공헌재단과 마을 주민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GKL 사회공헌재단 한민족 여행테라피는 지난 4월 전남 곡성과 구례를 시작으로 11월 12일까지 경상권(통영·거제·합천·고령), 강원권(인제), 충청권(공주·보령·태안), 전라권(곡성·구례), 경기권(연천)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총 24회의 국내 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 영천시는 올해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의 우수 지역으로 외국인 인재들에게 최근 많은 관심을 얻고 있으며 영천시 고려인통합지원센터는 지역으로 유입되는 고려인 동포를 대상으로 한글학교, 한국문화 체험 등을 진행하며 한국정착을 돕고 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과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진섭)은 독립운동사에 큰 족적을 남긴 고려인들의 모국 정착을 돕기 위해 '한민족 여행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용을 진행하고 있다. 한민족 여행 테라피를 주최한 GKL사회공헌재단은 관광공기업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이 출자해 2014년 설립한 문체부 산하 공익법인이며 주관사회적기업 착한여행은 2021년부터 GKL 한민족 여행테라피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여행자와 여행지 모두가 행복한 공정여행을 위해 마을 여행, 국내외 기획 연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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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사회공헌재단, 고령 개실마을, 합천 해인사에서 '한민족 여행 테라피'GKL사회공헌재단의 '한민족 여행 테라피' 프로그램 중 고령 개실마을, 합천에서 역사 문화 체험을 나선 이주여성 가족 그랜드코리아레저(GKL)과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진섭)은 독립운동사에 큰 족적을 남긴 고려인, 사할린 동포, 이주여성, 북한이탈주민 등 대상으로 모국 정착을 돕기 위해 '한민족 여행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용을 시작하였다. “GKL 한민족 여행 테라피 사업” 은 우리 사회가 안아주어야 할 한민족 동포를 대상으로 역사와 지역 관광을 통하여 한국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6월 10일~11일 1박 2일 동안 경주시 이주여성 가족들 대상으로 고령 개실마을과 합천 해인사를 중심으로 마을 전통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한민족 여행 테라피에 참여한 경주시 외국인도움센터 황소영 소장은 “고령 개실 마을에서 정성스럽게 차려 주신 식사와 편안한 숙소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라며 GKL 사회공헌재단과 마을 주민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 GKL 사회공헌재단 한민족 여행테라피는 지난 4월 전남 곡성과 구례를 시작으로 10월까지 가족 단위로 참가자를 모집해 경상권(통영·거제·합천·고령), 강원권(인제), 충청권(공주·보령·태안), 전라권(곡성·구례), 경기권(연천)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23회의 국내 여행을 실시한다. GKL사회공헌재단은 관광공기업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이 출자해 2014년 설립한 문체부 산하 공익법인이며 2021년부터 사회적기업 ㈜착한여행과 함께 '한민족 여행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고령 개실마을은 점필재 김종직 선생 후손인 김씨 일가가 이루고 사는 마을이며 농촌체험 활성화로 2019년 경상북도 마을 이야기박람회 으뜸상에 선정된 곳이며 주민공정여행사 ‘합천댕김’ 은 합천군 내 주민 주도 여행사로 합천의 수려한 자연과 역사를 널리 알리고 있다.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에는 고려인뿐만 아니라 중국,대만,필리핀 등 외국인 상담원이 활동하고 법무부 사회통합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주고려인통합지원센터는 고려인 동포를 중점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센터로 고려인 아이들의 한국어교육 뿐만 아니라 수학, 러시아, 영어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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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사회공헌재단, 재외동포 600명 초청 '한민족 여행 테라피'그랜드코리아레저(GKL)과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진섭)은 독립운동사에 큰 족적을 남긴 고려인들의 모국 정착을 돕기 위해 '한민족 여행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용을 시작하였다. “GKL 한민족 여행 테라피 사업” 은 우리 사회가 안아주어야 할 한민족 동포를 대상으로 역사와 지역 관광을 통하여 한국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5월 13일부터 1박 2일 동안 전남 곡성과 구례에서 경북 영천시 고려인 가족들 대상으로 곡성 안개마을에서 가마솥 피자 만들기, 부채 만들기 체험과 구례 트리 클라이밍, 화엄사 등을 둘러보며 마을 전통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한민족 여행 테라피에 참여한 영천시 고려인통합지원센터 장성우 센터장은 “한국의 아름다운 지리산 자락의 화엄사와 자연을 감상하고, 곡성 안개 마을에서 정성스럽게 차려 주신 식사와 편안한 숙소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라며 GKL 사회공헌재단과 마을 주민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참여한 드리트리, 파리자 고려인 부부는 “맛있는 음식과 편안한 숙소, 다양한 체험 등으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영천으로 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영천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살기가 너무 좋은 것 같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영천에 있으면서 또 이런 좋은 여행을 즐겨 보고 싶다” 라고 전했다. 앞으로 GKL 사회공헌재단 한민족 여행피는 지난 4월 전남 곡성과 구례를 시작으로 10월까지 가족 단위로 참가자를 모집해 경상권(통영·거제·합천·고령), 강원권(인제), 충청권(공주·보령·태안), 전라권(곡성·구례), 경기권(연천)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23회의 국내 여행을 실시한다. GKL사회공헌재단은 관광공기업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이 출자해 2014년 설립한 문체부 산하 공익법인이며 2021년부터 사회적기업 ㈜착한여행과 함께 '한민족 여행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참여한 영천시 고려인통합지원센터는 한글학교, 한국문화 체험 등을 진행하며 고려인들의 한국정착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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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경남 소방 암 투병 소방관치료비 지원경상남도 소방본부(김종근 본부장)는 지난 23일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으로부터 희귀질환, 암 투병 소방공무원을 위한 치료비 1천8백만 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 홍민우 메트라이프 생명 창원지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해당 기부금은 도내 희귀질환 및 암 투병 소방공무원 9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해 1월부터 암투병 소방관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미니보험 기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으며,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를 통해 경북, 전북에 이어 3번째로경남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치료비를 지원했다. 홍민우 메트라이프생명 창원지점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공무원들의 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고, 빨리 완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암 투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공무원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소방공무원은 언제나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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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기후변화 위기대응‘쓰담걷기’캠페인 실시대구동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재원 아동들과 함께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해 쓰레기 줍기 캠페인 ‘쓰담걷기’를 하고 있다. 대구 동구의 25개 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하며, 지난 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총 5차례 효목, 방촌, 안심, 동촌, 신천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6일에는 효목권역과 방촌권역의 지역아동센터 재원 아동들이 동촌유원지와 율하천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분리수거 OX퀴즈를 통해 쓰레기를 잘 분리하는 방법을 퀴즈를 통해 배우기도 했다. 당일 행사에 참여한 황주원(효동초 5학년)아동은 “담배꽁초가 길거리에 너무 많다며, 어른들이 담배꽁초를 잘 버렸으면 좋겠다”며 “친구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게 재밌었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장현숙 회장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스스로 환경을 생각하는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11일 안심권역, 13일 동촌권역, 28일 신천권역의 아이들이 쓰담걷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DGB사회공헌재단과 동구자원봉사센터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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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신협,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 집 프로젝트 실시영천 신협은 28일 영천시 금호읍에서 지역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신협 행복한 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협 행복한 집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며,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2019년부터 시작된 전국 단위 프로젝트다. 2021년까지 총 20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올해는 110가구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특히, 주거환경 개선에 신협 지역 특화사업과 연계한 친환경 전주 한지 벽지와 장판지를 사용하여 습도 조절, 유해 물질 저감, 곰팡이 방지, 탈취 등의 효능으로 열악한 환경을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이날 행사에는 영천 신협 김재홍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함께 했으며, 집안 내·외부 청소와 벽지·장판 도배 등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김재홍 이사장은 “우리 지역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영천 신협 임직원들의 바람”이라며, “신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의 행보를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태식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 주시는 이사장님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관심과 사랑으로 영천의 복지 발전에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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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독거 남성노인을 위한 생명숲100세힐링센터 '비대면 교육' 진행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2019년 5월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지원을 받아 옥천군에 거주하는 남성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생명숲100세힐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년도 2월부터 상기 사업을 본격 진행 예정이었으나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대면진행에 어려움이 있어 3월부터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계속되는 복지관 휴관으로 대면수업이 어려운 힐링센터 참여자분들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비대면 방식(태블릿 PC 제공, 유튜브 등)을 활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발 관리와 인지훈련을 매주 진행하고 있다. 발 관리 키트(지압봉, 스킨, 마사지 크림, 수건)와 태블릿 PC를 참여자 30가정에 전달해 드렸다. 태블릿 PC는 언제든지 시청이 가능할 수 있도록 영상촬영 및 인지훈련이 저장되어 있고, 각 가정에서도 스스로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기에 활용도는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오재훈 관장은 “옥천지역 내 남성 독거노인을 위한 일상생활자립 및 사회성증진, 건강증진을 통해 스스로 자립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하여 행복한 노후를 보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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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독거 남성노인을 위한 생명숲100세힐링센터 '비대면 교육' 진행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2019년 5월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지원을 받아 옥천군에 거주하는 남성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생명숲100세힐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년도 2월부터 상기 사업을 본격 진행 예정이었으나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대면진행에 어려움이 있어 3월부터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계속되는 복지관 휴관으로 대면수업이 어려운 힐링센터 참여자분들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비대면 방식(태블릿 PC 제공, 유튜브 등)을 활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발 관리와 인지훈련을 매주 진행하고 있다. 발 관리 키트(지압봉, 스킨, 마사지 크림, 수건)와 태블릿 PC를 참여자 30가정에 전달해 드렸다. 태블릿 PC는 언제든지 시청이 가능할 수 있도록 영상촬영 및 인지훈련이 저장되어 있고, 각 가정에서도 스스로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기에 활용도는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오재훈 관장은 “옥천지역 내 남성 독거노인을 위한 일상생활자립 및 사회성증진, 건강증진을 통해 스스로 자립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하여 행복한 노후를 보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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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독거 남성노인을 위한 생명숲100세힐링센터 '비대면 교육' 진행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2019년 5월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지원을 받아 옥천군에 거주하는 남성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생명숲100세힐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년도 2월부터 상기 사업을 본격 진행 예정이었으나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대면진행에 어려움이 있어 3월부터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계속되는 복지관 휴관으로 대면수업이 어려운 힐링센터 참여자분들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비대면 방식(태블릿 PC 제공, 유튜브 등)을 활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발 관리와 인지훈련을 매주 진행하고 있다. 발 관리 키트(지압봉, 스킨, 마사지 크림, 수건)와 태블릿 PC를 참여자 30가정에 전달해 드렸다. 태블릿 PC는 언제든지 시청이 가능할 수 있도록 영상촬영 및 인지훈련이 저장되어 있고, 각 가정에서도 스스로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기에 활용도는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오재훈 관장은 “옥천지역 내 남성 독거노인을 위한 일상생활자립 및 사회성증진, 건강증진을 통해 스스로 자립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하여 행복한 노후를 보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