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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맞아 아이들과 특별 이벤트 개최포천시 백영현시장은 2024년 5월 14일 포천 이동초등학교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에서 고생하는 신규 선생님과 정년퇴임이 얼마 남지 않은 교장선생님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해 스승의 날에도 ‘다시 태어나도 선생님의 제자가 되겠다’는 스티커를 하루 종일 옷에 붙이고 다니며 선생님께 감사함을 표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올해에도 뜻깊은 이벤트를 준비했고 백 시장이 기습적으로 동참한 것이다. 백영현 시장이 접은 카네이션을 받은 김현철 교장과 새내기 교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시장님이 직접 접은 카네이션을 받게 돼 기쁘다. 전달해 주신 마음을 깊게 간직하며 교육에 나서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학생들이 최고로 행복한 포천시」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포천의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포천시는 학생들이 꿈을 향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 스승의날을 맞이하면서 스승님을 존경하는 문화와 행복한 제자와 선생님의 멋진 관계가 형성되는 새로운교육 문화가 형성되며 우리의 삶이 변하는 포천시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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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새내기 소방공무원 음주운전 근절 특별교육 시행새내기 소방공무원 740여 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특별교육(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임용 2·3년 차(이하새내기) 소방공무원 740여 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특별교육을 시 행했다고 밝혔다. 닷새간 이루어진 교육에서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최근에 발생한 경남 소방공무원의 음주운전 등 공직기강 해이 사태에 대하여 엄중히 경고하고,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직자로서의 준법정신 함양 등을 강조하였으며, 음주운전 근절을 통해 도민의 신뢰를 다시 회복하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5년간 소방공무원 음주운전 발생 현황 분석 ▲음주운전 유형별 근절 대책 ▲음주운전 사례 교육을 통한 음주운전의 위험성 강조 ▲공무원의 음주운전 형사적·행정적 책임 안내 ▲새내기 소방공무원이 생각하는 음주운전 근절 대책 자유토론 등이다. 한편,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전 소방서와 구조대, 119안전센터에 음주운전 예방 홍보물을 제작 비치하고, 음주운전 근절 챌린지를 시행하는 등 연중 노력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방공무원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공직자로서 올바른 자세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그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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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노사(勞使), 수기안인(修己安人)의 자세로 시민봉사 다짐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지난 3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유교문화 체험 공직가치 교육’ 워크숍을 진행했다. ‘유교문화-수기(修己)’ 강연 및 캘리그라피 프로그램 참여자 기념촬영<사진>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의 공직자 교육과정인 ‘유람일지(儒覽日誌) 프로그램’에 병행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종도시교통공사 노사화합과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공사 임원 등 간부급 직원과 새내기 신규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이루어졌으며, 유교문화 강연을 통해 공직의 가치와 공직자로서의 직분에 대해 토론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돈암서원 등을 둘러보면서 수기(修己)와 실천을 중요시한 선현들의 예학(禮學)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도순구 사장은 “우리 세종도시교통공사 구성원으로서 노사 모두가 공동으로 추구하여야 할 불변의 가치는 시민의 편안을 위하여 일하여야 한다는 공직 의식과 그 무게감이다. 우리 모두 각자 맡은 위치에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공직에 입문한 처음부터 끝까지 의지와 소명을 가지고 그 직에 임해주길 바란다” 고 공사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한 노조위원장은 "이제 회사의 내부 만족이 우리 세종 시민을 향한 외부 만족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하고, 앞으로도 노사간 이런 행사를 통해 더욱 공사의 설립 취지에 부합되는 모범공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사 임직원이 명재고택 앞에서 공직가치 교육및 워크숍 행사를 가졌다. 돈암서원의 ‘응도당(凝道堂)’에서 공사 임직원들이 예학(禮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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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안동 영가초등학교 신학기 등교 현장 방문임종식 경북교육감은 4일 안동시에 있는 영가초등학교를 방문해 긴 방학을 마치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힘찬 신학기 첫 출발을 응원했다. 전교생이 398명인 영가초등학교는 새내기인 유치원 신입생 26명과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새로운 출발선에 선 1학년 신입생 49명도 함께 등교했다. 이날 도내 1,580여 개 학교들은 본격적으로 2024학년도 학사 운영을 시작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기 삶과 학습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2024년을‘성장, 조화, 미래’를 핵심 가치로, ‘제일 먼저 새롭게, 보다 높이 이루고, 가장 널리 누리자’라는 전략으로 따뜻한 경북교육을 세계 교육표준, K-EDU의 원년으로 삼았다. 이를 위해 △삶이 있는 교육과정으로 학습자 주도성 신장 △힘이 되는 미래 교육으로 미래를 변혁하는 주체 △따뜻함을 더하는 학교에서 모두의 완전한 포용을 실천 △혁신하는 교육지원으로 자생력 있는 학교 등 네 가지를 2024 경북교육 중점과제로 설정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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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새내기 소방공무원 임용예정자 관서 실습새내기 소방공무원 임용예정자 관서실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임무를 수행하게 될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예정자 3명(구급2, 구조1)에 대해 내달 28일까지 5주간 관서 실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은 신임교육생의 소방조직 문화 습득과 행정업무의 직·간접적 경험으로 임용 후 관서 발령 시 현장적응능력과 업무수행능력을 배양하고자 추진된다. 임용예정자들의 관서 실습은 화재진압·구조·구급·행정 네 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현장 활동은 소방보조활동에 국한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정된 지도관이 동행해 교육을 한다. 강종태 서장은 "이번 실습으로 소방학교에서 배운 것이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다"며 "실습 시 안전사고에 주의하고, 앞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듬직한 소방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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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장, 신임 소방공무원과 소통 특강!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제1기 신규임용자 교육과정’ 신임 소방공무원 기본과 원칙에 대해 특강(사진/경남소방본부)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은 지난 26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제1기 신규임용자 교육과정’ 신임 소방공무원 74명과 소방관의 기본과 원칙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특히, 김재병 본부장은 “소방 조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본질적인 가치를 최우선으로 해야한다”라면서 “도민의 안전 도모, 직원들 간의 신뢰와 소통, 개인 역량 강화 등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라고강조했다. 신임 소방공무원들과 열띤 소통의 시간은 도민 안전을 위해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들에게 소방인의삶을 살아가는데 커다란 밑거름이 되었다. 김재병 본부장은 강의를 마치며 “소방공무원은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모든 가치에 우선해야 한다.”라면서 “얼마 남지 않은 교육훈련도 무사히 마무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지난해 9월 18일부터 오는 2월 29일까지 24주간의 교육훈련을 마치고 도내 곳곳에 배치돼 도민 안전을 위해 정식 근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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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도민 안전 책임질 신임 소방공무원 104명 임명!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6일, 경북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104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되는 신임 소방공무원은 경상북도가 1994년 11월 4일 제1기 신임 소방공무원 50명을 임명한 이래 100번째로 임명하는 것으로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임명식에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신임 소방공무원들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가족이 참석해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제100기 신임 소방공무원 104명은 지난해 9월 교육과정에 입교해 19주 동안강도 높은 화재, 구조, 구급 현장 훈련 과정을 거치고 소방 행정 실무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소방공무원으로서의 기본기를 착실히 다졌다. 이번에 임명된 새내기 소방공무원들은 도내 재난 현장의 최일선인 각 소방서 119안전센터에 배치되며 부족한 인력 해소와 도민 안전을 위한 현장 대응활동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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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업 새내기 길라잡이“강소농 현장을 가다”책 발간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을 대표하는 강소농 140명의 농업 성공기를 담은 책 “강소농 현장을 가다”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강소농은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으로 자립 역량 강화를 통해 경영규모는 작지만, 경쟁력을 갖춘 농업경영체로 경북도에서는 2011년부터 1만 2천 406명을 육성하고 있다. 이 책은 강소농 140명의 농촌 정착부터 실패, 극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농업 성공 꿀팁이 진솔하게 담겨 있으며, 2018년 5월부터 대구일보에 연재된 “강소농 현장을 가다”내용을 축약해 펴냈다. “강소농 현장을 가다”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소농 민간 전문가들이 현장을 찾아다니며 발굴한 우수강소농의 이야기를 직접 취재하고 집필해 그 의미가 크다. 강소농 민간 전문가는 2012년부터 매년 강소농 육성을 위해 채용된 전문가로 농가 경영 실태 진단과 처방, 기술지도 등 컨설턴트 역할을 수행하며 올해 8명이 활동하고 있으나 다음 달이면 사업이 종료된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책 발간에 도움을 주신 강소농 민간 전문가와 140명의 강소농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농업을 시작하는 귀농인, 청년들의 길을 밝혀주는 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원에서는 지난 27일 대구일보 관계관, 강소농 민간 전문가, 농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 발간을 기념해 전달식을 했으며, 이번에 발간한 책은 국가기록원, 농촌진흥청, 시군농업기술센터 등에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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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안전’을 이끌어 갈 신임 소방공무원 24주간 교육훈련 돌입, 지금부터 시작합니다!신임 소방공무원 경남소방교육훈련장 교육훈련 돌입(사진/경남소방본부) 경남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18일 의령군 소재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경상남도 소방공무원 신규임용자 교육과정 입교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에 입교한 새내기 소방관은 74명(남 62, 여 12)으로 18일 입교식 이후 내년2월 29일까지 집합교육 19주와 관서실습 5주의 24주간 교육훈련을 받게 된다. 이번 신규임용자 교육과정은 신임 소방공무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 소방법령 등 이론분야와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재난현장에 필요한 현장 대응기술을 익히게 된다. 아울러, 5주간 일선 소방서에 배치하여 현장경험을 쌓기 위한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실습 보조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해 전문역량과 품성을 갖춘 정예소방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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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예정자 소방차량 교육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예정자 소방차량 교육(사진제공/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1일 차고지 및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소방차량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예정자들에게 소방차량 운용에 필요한 기본 소양·지식을 습득해 임용 후 안전하고 신속한 재난 현장 출동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긴급자동차 교통안전 교육 ▲ 소방차량 제원 교육 ▲ 소방장비시스템 이용방법 ▲ 소방차량 기본 운전훈련 ▲ 소방차량 고장 시 현장 대처 방법 등이다. 소방차량 담당자 소방교 김영훈은 “이번 교육으로 새내기 소방관들이 소방차량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향상시켜 창원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잘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