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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신규 승진 전입 소방공무원 신고식인사발령 임용장 수여식 후 기념촬영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8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인사발령에 따른 성산소방서 전입자 등 20명의 신고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고식은 전입자 등 20명의 임명장 수여 및 서장님 훈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직책을 부여받은 소방공무원은 행정 및 현장부서에 적재적소 배치돼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각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강종태 서장은 “우리 소방서로 전입한 여러분을 환영하고 승진한 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다양한 보직에서 다재다능한 역량을 겸비한 소방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발령을 받은 소방공무원은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다고 전했다. #검경합동신문 #성산소방서 #소방공무원 #신고식 #인사발령 #전입자 #훈시 #기념촬영 #현장부서 #생명보호 #재산보호 #다재다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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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송치동 소방장 헌혈 100회 달성송치동 소방장 헌혈 100회 달성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명예장 수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6일 119 종합상황실에 근무하고 있는 송치동 소방장이 헌혈 1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로부터 명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송 소방장은 22살 대학 시절 학교 근처에 있는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시작하였으며, 지난 26일 100회를 달성하여 대한적십자 명예장을 수상했다. 송 소방장은 지난해에도 20번 정도 헌혈을 하였으며, 헌혈 후 주는 기념품을 받지 않고 그에 상당한 금액을 기부하여 대한적십자사 ‘기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2018년에 임용한 송 소방장은 항상 업무에 적극적이며, 어려운 사람을 보면 지나치지 않는 성실한 대원으로 알려져 있다. 송 소방장은 “혈액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헌혈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 면서 “소방대원으로서 이웃사랑과 생명보호 실천을 위해 지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는 헌혈문화 조성을 위해 헌혈 누적 횟수에 따른 칭호를 수여하고 있는데, 헌혈 횟수 30회는 은장, 50회는 금장, 100회는 명예장, 200회는 명예 대장, 300회는 최고명예 대장을 수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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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고층건축물 합동소방훈련으로 현장대응역량 강화부산신항 다인로얄랠리스 2차 합동소방훈련 장면(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0월 31일 오후 진해구 용원동 소재의 고층건축물 부산신항 다인로얄팰리스2차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고층건물 맞춤형 전술훈련을 통해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보호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초기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자위소방대 화재진압 훈련 ▲비상계단 활용 수관연장 및 진입훈련▲화재층 진압 및 인명검색 훈련 ▲굴절차 활용한 인명구조 훈련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고층건축물 화재를 대비한 특수 장비 조작 및 인명구조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화재 등 재난 발생시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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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생명을 살리는 ‘생명박스’ 점검에 나서생명을 살리는 생명박스 점검 (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안전한 창원시 구현을 위해, 시민 생명보호 프로젝트 일환으로 설치한 생명박스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생명박스’는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과 피난·생존 유효기간을 확보하기 위한 최소한의장비로, 지난 2019년부터 창원시 예산을지원받아 요양병원과 다중이용시설 등 363개소에설치되어 있다. 구성품은 화재 발생 초기 빠르고 안정적으로 진화할 수 있는 스프레이식 소화기 5대, 화재 발생 시 산소 공급으로 안전하게 피난 가능한 산소호흡 간이마스크 5개, 가연물을 덮어 질식 소화에 용이하고 탈출할 때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방염담요 5개다. 김용진 본부장은 “생명박스는 어린이, 노약자 등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화재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장비”라며 “앞으로 사용법과 유지관리 요령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교육 및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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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등 풍수해 안전대책 점검▲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 광양소방서 방문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이 14일 전남 광양을 방문해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여름철 풍수해 안전대책을 사전 점검했다. 먼저 홍 본부장은 이날, 여수광양항만공사를 방문해 수·출입 물동량 전국 1위 항만인광양항 컨테이너부두의 풍수해 안전대책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컨테이너 크레인 등 하역장비와 야적장 내 컨테이너 고박 상태 등 안전조치 상황을 살폈다. 홍 본부장은 이어 광양읍 세풍리 율촌산업단지에 입주한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공사현장을 방문해 풍수해 대비 조치 사항과 대처 상황을 점검했으며, 완공 시까지 화재예방 및 산업재해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공사현장을 방문 풍수해 상황 점검 또한 지난해 8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서울 관악구 일가족 참변 사고를 계기로 소규모 침수우려 공동주택 보수 지원사업이 진행됐는데, 그중 한 대상인 광양읍 소재반지하 거주세대를 방문해 장마철 전에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개선된현장을 둘러보고여러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사전에 위험요인을 개선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은 일상화된 기후변화로부터 ‘국민생명보호’를 최우선 목표로설정하고, 국민 안전을 위해 신속한 사전통제·대피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동시에 현장활동 시직원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는 등 차질없는 풍수해 안전대책 추진을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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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도내 취약계층 6,64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주택화재 예방과 초기 진압을 위하여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6,640가구에 대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1개, 단독경보형감지기 1개)을 보급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경상남도 주택에 설치하는 소방시설의 설치기준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시설이며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에서는 최근 10년간(’13년~’22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28만 6천여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으로 보급하여 왔다. 올해에도 취약계층(기초생활수습자, 차상위계층 등) 등에 대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1개, 단독경보형감지기 1개)를 10월까지 보급할 계획이며, 소방관서에서는 일반가구의 자율설치 확대를 위하여 구입 및 설치를 지원하는 ‘통합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자원봉사자 등 방문설치를 원칙으로 추진하며 소화기 외관 및 작동상태 점검과 적절한 위치에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소화기 사용요령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 시 안전조치요령 등을 안내하여 초기 화재예방 및 신속한 초기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주택화재의 경우 화재발생 초기에 화재를 인지하고 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며 초기화재의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와 같은 성과를 볼 수 있으며 ”취약계층 거주주택에 대한 보급률 100%를 유지하고 도민의 생명보호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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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구급대원 향한 폭언·폭행 멈춰주세요!”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가 현장으로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에 대한 폭언과 폭행을 근절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3년간 발생한 창원 구급대원 폭행 건수는 총 5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현행 소방기본법에 따르면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해 화재진압·인명구조·구급활동을 방해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소방본부는 구급대원 폭행 피해 근절을 위해 주취자 등 폭행 우려 상황 출동 시 구급차·펌뷸런스 동시 출동 및 경찰 공동대응 요청을 강화하고, 구급차량 외부 장소에서 폭력 상황과 폭행 위험 발생 시 증거 확보를 위해 웨어러블 캠 또는 휴대폰 등 기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김용진 본부장은 “구급대원 폭행은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시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구급대원에 대한 폭행을 멈춰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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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준 초고층건축물 소방훈련’으로 화재 대비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30일 오후 김해시 주촌면 소재의 준 초고층건축물인 센텀 두산 위브더제니스에서 아파트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과 고가사다리차 및 굴절사다리차 등을 동원하여 현장대응역량 강화 훈련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준 초고층건축물 관계인의 자기주도 소방훈련 정착 및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켜 효율적·전문적인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도민의 생명보호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아파트 자위소방대 자체소방시설 활용 초기 소화 ▲고가사다리차 등 특수차를 활용한 인명구조 훈련 ▲화재층 진압 및 인명검색 훈련 ▲피난(비상요) E/V 및 피난계단 이용 인명대피훈련 ▲연결송수관, 무선통신보조설비 등 자체소방시설 활용 훈련 등이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준 초고층건축물에 대한 사전지식과 임무부여를 통한 맞춤형 현장 활동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전개된다면 피해를 얼마든지 줄일 수 있다”라며, “앞으로 준 초고층건축물에 대한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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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설 명절 안전한 경남을 위한 소방서장 영상회의 개최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18일 도내 소방서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설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2023. 1. 20.(금) 18:00 ~ 1. 25.(수) 09:00] 기간 중 빈틈없는 현장대응 체계 운영으로 대형화재 발생 및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우선을 두고 화재예방, 대비단계, 긴급대응 3단계로 나누어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화재예방단계에서는 화재취약지역 등 화재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하여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화재예방 현장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 자율안전관리 지도에 중점을 둔다. 대비단계는 대형재난 대비 현장대응 태세를 확립하도록 소방서장을 지휘선상 근무에 임하여 전 소방력(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이 비상응소태세를 유지하고 기동장비, 개인보호장비 등 소방장비를 100% 가동 유지 관리할 계획이다. 긴급대응 단계는 소방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하여 대형화재 및 재난사고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도민의 생명보호 및 재산피해 저감에 최우선으로 활동한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설 명절 도민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터미널, 기차역, 전통시장 등 많은 도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하여 구급차 및 펌프차를 배치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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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이훈진 소방장 2022년 생명보호 구급대상 수상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소방청 주관으로 ‘2022년 생명보호 구급대상’ 에 이훈진(39/남) 소방장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15일 본부장실에서 ‘2022년 생명보호 구급대상’에 선정 된 이훈진 소방장에 소방 1계급 특진 임용장을 수여했다. 생명보호 구급대상은 소방청에서 주관하며, 전국 소방공무원 중 구급현장에서 적극적인 구급활동으로 국민의 생명보호에 공헌한 실적이 탁월한 구급대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소방청장 표창과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이 소방장는 2016년 임용되어 1,880건의 구급활동을 펼쳤으며, 소방교 계급 3년 동안 심정지 환자와 중증환자 7명을 살려냈다. 그리고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국가적 소방 동원령 발령으로 서울에 코로나19 확진 환자 이송에도 큰 힘을 보태기도 했다. 특히 그는 성산소방서 근무 중 구급지도관으로 적극적인 교육 활동을 통하여 후배 양성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대한민국 소방공무원으로서 청렴・친절・봉사 행정을 실천하며 남다른 선행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구급대원이었다. 이 소방장는 “구급대원으로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였을 뿐인데 이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구급대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항상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소방공무원이 있어 시민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면서 “열심히 일한 직원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