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선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희생자 애도와 함께 국가적 위기일수록 주민들을 위한 근본적인 일들을 충실하게 추진 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예정된 연말연시 행사 등의 일정은 그대로 진행하되 특별한 애도 속에서 축하공연, 폭죽 등을 배제하고 간소화한다. 도는 12월 30일부터 2025년 1월 4일까지 도청 동락관 1층 기획전시실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21시까지 공무원들은 물론 각계 사회단체 등 주민들과 함께 희생자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하고, 도가 운영하는 공식 누리집과 SNS, 유튜브를 통해서도 추모한다. ...
경상북도는 2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주관으로 경주 힐튼호텔에서‘2024 경상북도 해양신산업 포커스그룹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해양신산업 포커스그룹은 2017년부터 4개 분과(해양로봇‧에너지‧바이오‧안전)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수중 글라이더 기술개발, 해양레저 장비 및 안전 기술 개발, 해양 무인 시스템 시험평가 기술개발, 천해용 수중 모빌리티 기술개발 등 국가연구개발사업 발굴과 공모에 선정되는 등 경상북도 해양신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이번 세미나는 해양 관련 연구원, 기업인, 공무원 등 50여 ...
차량 화재 진화 장면(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8일 올해 상반기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 상반기 대비 화재 건수 및 재산 피해가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경남에서는 화재 발생 1,409건,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81명(사망 6명, 부상 75명), 재산 피해는 149억여 원(부동산 82억, 동산 67억)이 발생했다. 구 분 연도별화 재 건 수인명피해(명)재산피해(백만원)일일평균계사망부상계부동산동 산'24. 6월말1,409816751...
이국철 전 SLS그룹 회장이 지난 5월 21일 서울 서초동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 전 회장은 이날 산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 관계자 등 13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등에관한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지난 2010년경부터 강제로 워크아웃을 당했다며 문제를 제기해 온 이국철 전 SLS그룹 회장이 SLS조선 워크아웃(기업구조조정)에 관여한 산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 관계자들을 고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소 대상에는 워크아웃 당시 회계 업무를 맡았던 회계법인 관계자들도 포함됐다. 이 ...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지구 온난화와 환경 오염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국제사회는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글로벌 해운산업에서는 이러한 변화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 간 전 세계 해운산업은 물론 한국 해운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각각 20%, 15% 증가했다. 이 추세가 계속된다면, 2050년의 배출량은 2008년 대비 1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 해운업계는 '녹색해운항로(Green S...
의성군(군수 김주수) 안사면은 지난 10일 지역출향인 ㈜다경기업 권오재 대표가 안사면을 방문하여 지역 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역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다경기업 권오재 대표는 경남 거제시에서 선박 구성 부분품 제조업을 운영하는 출향인으로 지난해도100만원 일시 성금 및 매월 정기후원금을 기탁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는 중이다. 권오재 대표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기탁하게 되었다”...
▲순천 에코그라드호텔에서‘2023해양항만 활력 추진단 워크숍’개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는 8일 순천 에코그라드호텔에서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해양항만 활력추진단 위원과 관계기관을 초청해 ‘2023 해양항만 활력추진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2015년 9월에 출범한 전남도 해양항만 활력추진단은 2016년부터 매년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대양을 가슴에 품고 지내온 날들 조선소에서도 산업 역군으로 부단히 살아온 나! 어쩌다 장애인의 삶을 맞이하고 적응도 못한 채 닥쳐온 인고의 시간! 긴긴 세월, 선박 관련 업무에 종사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은 선박정비였고, 가장 원하는 것은 안정적인 직장이라고 생각을 정리하게 되었다. 장애의 아픔과 실직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하는 아빠의 간절함은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당당하게, 새로운 삶을 열 수 있었다. 하루하루 성실한 근무를 통해 해군 핵심가치를 적극 실천하며...
▲ 광양제철소 거문도 해양 정화활동 [검경합동신문] 광양제철소 클린오션봉사단이 지난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여수해경과 함께 해양환경 보존을 위한 합동 수중봉사 활동을 거문도에서 실시했다. 이날 여수 거문도에서는 광양제철소 클린오션봉사단을 포함해 여수해경 거문파출소, 거문도 어촌계 등 봉사자 40여명이 모였다. 거문도 인근 해역은 포스코가 지난 2011년, 해양생태계 복원을 위해 주변 수중 지역에 트리톤(슬래그 인공어초)을 설치한 지역이다. 트리톤은 일반 자연석에 비해 철과 칼슘 등 해안에 유용한 ...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올해 상반기 경상남도 화재 발생 현황 분석결과 전년 상반기 대비 화재건수 및 인명피해는 감소하고, 재산피해는 증가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의해 올해 상반기 경상남도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 발생 1,768건, 인명피해 100명(사망16명·부상84명), 재산피해는 393억여 원(부동산 127억·동산 266억)이 발생했다. 이는 2022년 상반기 대비 화재발생 건수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