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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키즈카페 시설 소방특별조사 실시키즈카페 소방특별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일 관내 키즈카페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 단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키즈카페를 대상으로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방·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확인 ▲어린이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위험요소 사전 제거 ▲비상구 폐쇄·소방시설 등 차단 행위 확인 등이다. 또한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 및 재난 발생 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관계인들에게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김용진 본부장은“키즈카페는 재난 약자인 어린 아이들이 이용하는 장소인 만큼 안전에대한 관심과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며 “미래의 주인공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키즈카페 관계자들도 화재예방과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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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2년 시민들을 위한 소방정책에 온 힘을 다했다!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022년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한발 한발 안전정책에 온 힘을 쏟았다고 23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지난 2012년 통합 창원시 출범과 함께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경상남도 소방본부에 분리가 된 지 10년이 지났다. 창원시는 특례시 실현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고 마침내 소방본부는 소방정책 발굴과 확보를 위한 첫걸음이 시작되었다. 2022년 소방본부는 각종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동인력 95명을 보강하였으며, 소방차량도 10종 17대를 보강하였다. 그리고 코로나19 환자를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음압구급차를 보강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에 고삐를 죄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월 19일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을 개관하여 맞춤형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하여 어린이들에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안전교육도 진행했다. 또, 대형 재난 예방을 위하여 광역소방특별조사반을 운영하여 창원시 대형건축물 등 118개소를 직접 나서서 소방시설을 점검 하였으며, 작은 화재가 큰 화재로 확대되지 않도록 배전반과 분전반에 소공간용 소화용구를 노인복지시설 279개소에 940개를 설치하여 안전사각 지대 해소에 기여하도록 조치하였다. 2019년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은 일상생활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야만 했었다. 소방본부는 코로나19 환자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코로나 확진자 912명을 전담병원으로 이송하였고 의심환자 922명을 이송 조치하였다. 특히, 소방본부는 취약계층에 대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65세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노란스티커 부착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119안심콜 서비스와 연계해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신속하게 의료적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구급대원들이 인식할 수 있는 휴대전화 그립톡과 노란스티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6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였다. 그리고 장애인 8,635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한발 더 앞장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2025년까지 창원시 7만 4천여 가구에 설치 추진하며, 이로써 창원시 모든 주택에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오로지 시민들의 안전만을 생각하면서 달려온 창원소방본부는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에 집중하여 추진하였다. 재건축 건물 활용 재난대응 역량 강화 훈련을 추진하였으며, 소방대상물 관계인을 대상으로 소방훈련 경진대회도 진행했다. 그리고 공동주택에 화재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무인차단기 자동통과 전용 번호판도 부착하였다. 소방본부는 소방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청사현대화 사업에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올해 봉곡・삼진・진전119안전센터가 준공되어 급증하는 소방수요에 대처가 가능해졌다. 그리고 소방공무원 심리적 치유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예방을 위하여 마음치유 프로그램과 심신안정실 확대 운영 등 소방공무원 스트레스 회복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재난을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면서 “내년에도 시민들을 위한 혁신적인 안전정책을 발굴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에 대해 걱정이 없는 날이 올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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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6일 합포구 소재 롯데시네마 경남대리점 등 6개소를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로 선정하고 인증 현판식을 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최근 3년간 소방, 건축, 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위반 여부,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직원에 대해 소방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소방훈련을 성실히 수행한 업소 중에서 모범이 되는 업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우수업소로 선정된 대상에는 우수업소 표지부착 및 2년간 소방안전교육과 소방특별조사가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는 영업주들의 안전의식이가장 중요하다”며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을 통해 영업주들의 자율적인안전관리체계가 확립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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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25개소 선정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소방시설 유지와 화재예방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 25개소를 선정했다. 지난 6월부터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을 희망하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신청을 받아 우수업소 요건심사,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안전관리 실태 조사 후 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요건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공표일 기준으로 최근 3년 동안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사항이 없어야 하며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을 부착하고,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2년 후 정기 심사를 통해 위반사항이 없으면 인증을 갱신할 수 있다. 김송호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의 활성화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높이고, 자율안전 문화 정착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영업장 만들기의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선정된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는 대구소방안전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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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고층건축물 화재 발생 대비 소방특별조사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오는 17일까지 고층건축물 화재 등 재난 발생에 대비해 마산합포구·회원구 소재 고층건축물 9개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 추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층건축물 소방특별조사’는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고층건축물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마산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과 소방 관련 시민단체가 합동해서 조사가 진행된다. 조사는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소방계획서에 따른 업무수행 사항 ▲화재 예방조치에 관한 사항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으로실시했다. 마산소방서 안전예방과장 박영준은 “이번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고층건축물의 위험 요소를 제거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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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3년도 수학능력시험장 소방특별조사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진해고등학교 등 6개소 시험장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사는 관내 시험장에서 수능시험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화재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집중 점검에 들어갔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소방시설 등의 작동 가능 여부 및 고장상태 확인 ▲비상구 등 피난 방화시설 등 유지관리 적정 여부 조사 ▲관계인 등 화재 시 대피 방법 등 소방안전교육 실시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시험장 위치 진입로 파악 ▲교실 내 소화기 비치 및 작동기능(외관) 확인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철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토록 하겠다.”며 “수능 당일에는 화재 및 구급 환자 발생에 대비해 출동 차량 진입로를 확보하는 한편, 소방차·구급차 등의 사이렌 취명을 최대한 자제해 시험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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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 안전점검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11월 17일 치러지는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의 안전 확보와 원활한 시행을 위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경남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인원은 총 3만 138명으로 일반시험장 105개소, 별도 시험장 10개소 총 115개 시험장에서 치러지고, 코로나19 확진 및 격리수험생은 별도의 시험장에서 응시하게 된다. 경남소방본부는 수능이 치러지는 경남지역 78개 학교(창원시 제외)에 대하여 10월 26일부터 소방시설 전원장치 차단 및 소방안전관리업무 수행실태, 비상구 폐쇄, 복도‧계단 등 물건 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등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조사결과 불량사항은 11월 11일까지 조치를 완료하여 안전한 시험장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고, 시험장별 소방출동로를 사전에 확인하는 한편 시험장 및 수능 관련 시설 관계자에 대한 화재예방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3교시 영어 듣기평가 시간에는 소방차량 경적(사이렌)을 자제하여 소음으로 인한 수험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으며, 입원 수험생 및 거동 불편한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장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이송 요청 시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수능시험 종료 후 일반음식점,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밀집지역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수험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화재예방 순찰도 강화할 예정이다. 김종근 본부장은 “원활한 시험 진행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모든 총력을 기울이고, 수험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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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대형판매시설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특별조사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9일 대전광역시 소재 대형판매시설 관련 화재 발생에 따른 유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대형판매시설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사는 마산 회원구·합포구 소재 대형판매시설 2개소에 대해 실시했으며, 대형판매시설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해 예방 안전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했다. 조사는 ▲소방안전전관리자 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소방계획서에 따른 업무수행 사항▲화재예방조치에 관한 사항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마산소방서장 이선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대형판매시설의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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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대형 판매시설 긴급 화재안전대책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대전시 현대 아웃렛 쇼핑몰 화재(9.26., 인명피해 8명)와 관련하여 다음달 28일까지 대형 판매시설 34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밝혔다. 이번 대책은 대전 쇼핑몰 지하 주차장에서 원인 미상(국과수 합동조사 중)의 발화로 시설관리자 등 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른 긴급 화재안전대책이다. 판매시설의 경우 건축물 특성상 지하 주차장의 면적이 넓고 특히 시설 내 의류, 가구, 문구 등 가연물이 많아 화재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형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매우 높다. 도 소방본부는 소방·건축·전기·가스 각 분야별로 합동 소방특별조사반을 편성하여 ▲ 소화·경보설비,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 지하 화물 하역장 주변 가연물 적치 상태 및 피난장애 여부 ▲ 소방계획서, 피난계획 작성 적정 여부 ▲ 근무자, 거주자에 대한 소방훈련·교육실시 여부 ▲ 피난유도 안내 적절성 여부에 대해 집중 확인한다. 또한 소방안전관리자 및 건물 관계자의 화재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시설 사용법을 교육하고 특히 소방차량 도착 전 자체적으로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소방시설인 공기호흡기는 실제 착용, 작동, 관리방법을 교육한다. 그리고 도내 18,000여 명의 소방안전관리자 및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들에게 카카오알림톡을 통해 이번 화재사례를 전파하고 소방시설 관리를 당부하는 등 화재안전 ‘긴급 알리미 불이야’를 운영한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우리 소방본부는 불특정 다수인이 사용하는 판매시설에 대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정밀 조사하는 만큼 관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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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병·의원 입주 건축물 소방특별조사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0일 성산구 성주동 소재 더스퀘어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근린생활시설, 복합건축물 내에 화재취약시설의 입주증가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등의 우려가 커지고 있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 피난시설 및 방화시설 유지 및 관리 실태 점검 ▲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 관계인 대상 부주의(공사 및 철거작업 등)에 의한 화재사례 안전교육 ▲ 화재 시 입원환자 피난방법, 피난시설 사용법 교육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와상환자(臥床患者)가 많은 의료시설·요양병원 등과 같은 시설은 화재 시 인명피해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병·의원 등 화재취약 대상에 대한 화재안전관리가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