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
'심정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은 물론 버섯 등 각종 임산물 채취를 위해 산을 찾는 도민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는 매년 탐방객이 집중되는 가을철에 산악사고가 집중되고, 대부분 실족·추락·조난 등 안전 수칙 미준수가 원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10월 8일 포항시 북구 죽장면 하옥리에서 단독 산행 중 허리를 다친 60대 남성 A씨가 야산에서 혼자 고립되어 조난신고 9시간만에 119구조대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10월 17일에는 울릉군 서면 형제봉...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7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비응급환자의 119신고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매년 119구급 출동 건수 중 상당수가 단순 주취, 감기, 타박상 등 생명에 지장이 없는 비응급 상황으로 확인되고 있다. 응급 성이 낮은 환자의 잦은 신고로 심정지, 호흡곤란, 의식 저하 등 생명과 직결되는 위급한 환자의 골든타임 사수가 지연될 우려가 있으며, 이는 시민의 생명 보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비응급환자의 경우 가까운 병의원이나 약국을 우선으로 이용해 달라고 요...
창원소방본부는 119구급차의 올바른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19구급차는 심정지, 중증 외상 등 위급환자를 신속히 이송하는 곳인데 꼭 필요한 자원이지만, 단순 통원이나 병원 간 이동 등 비응급 상황에서의 오남용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작 긴급한 환자에게 제때 구급차 지원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치통, 감기, 가벼운 외상, 음주 등 응급상황이 아닌 사유로 119에 출동을 요청하는 일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무분별한 신고는 중증 응급환자의 생명을...
마산소방서(서장 장창문)는 9월 새 학기를 맞아 지역 내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암고등학교 학생 심폐소생술 교육(사진/마산소방서)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습득하여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하고,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교육 ▲올바른 119 신고 방법 ▲심정지 환자 발생 때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및 AED(자동심...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16일 위급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119종합상황실 소속 직원 5명에게 '하트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 세이벌 인증서 수여(사진/경남소방본부) 하트 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제공하여 환자의 생존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인증이다. 119종합상황실 소속 성기현 소방위 등 5명은 도민들에게 응급처치 등을 사전 안내하여 119구급대의 ‘숨은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1...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1일 경주 일원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북소방본부, 경주시, 경주경찰서, 50사단 화랑여단 등 25개 기관‧단체 480여명이 참가했으며, 국제행사에 대비해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과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테러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 상황을 가정해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을 병행했다. 구급대는 환자 분류, 응급처치, 의료기관 이송 절차 등을 실제 재난 현장과 같은 조건에서 관계기관과 연계해 수행...
창원소방본부는 9일과 10일, 이틀간 진해구 장천초등학교에서 교직원 및 학교관리인 8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장천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교관리인80여 명 심폐소생술(CPR)및 응급처치 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이번 교육은 학교에서 심정지 등의 위급 상황 발생 시 교직원 및 학교 관리인의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119 다매체 신고 서비...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0일,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병원 이송을 위한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Pre-KTAS)에 따른 이송 병원 선정 제도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 홍보(사진/의창소방서)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는 119구급대원이 현장에서 환자를 초기 평가해 ▲소생(심정지, 중증 외상 등) ▲긴급(호흡곤란 등) ▲응급(경한 호흡부전 등) ▲준 응급(요로감염 등) ▲비응급(상처 소독, 약 처방 등)의 5단계로 분류하고 이에 따라 의료기관을 선정해 이송하는 시스템이다. ...
창원 성산소방서는 지난 8일 창원 시민들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지역 내 주요 등산로 중 한 곳인 대암산에 심폐소생술 안내판을 새롭게 개선해 설치했다고 밝혔다. 주요 등산로 심폐소생술 안내판 개선(사진/성산소방서) 이번 심폐소생술 안내판 개선은 창원 성산소방서가 지역 내 주요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진행한 지역 밀착형 안전 예방 캠페인의 일환이다. 대암산 입구에 설치된 안내판은 심폐소생술의 방법과 절차를 일목요연하게 표시해 누구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를 통해 산행이나 일상생활에서 심정지...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지난 4일 창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 심폐소생술 교육(사진/의창소방서)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자원봉사자들의 초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익혔다. 특히, 교육 대상자들은 강사의 지도에 따라 마네킹을 이용한 올바른 가슴 압박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2026년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향후 3년간 총사업비 30억 원(국비 9억, 지방비 9억, 자부담 ...
상주시 중동면 소재 위천친환경농영농조합법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2026년 공동영농 확산 지원사업’공모에 최종선정 되었다 위천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중동면 일대 3...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2월 11일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2025년 농업인대학 운영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평가는 전국 147개 농업인대학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