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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긴급구조 공조 체계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방문 간담회 실시대규모 재난 발생 때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확립을 위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본부를 시작으로 관계기관 11곳을 방문하여 간담회개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각종 대규모 재난 발생 때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지난 3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본부를 시작으로 관계기관 11곳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져왔다고 전했다. 간담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54조에 따라 해당 지역에 일정 규모 이상의 재난이 발생하면 긴급구조에 관한 사항의 총괄·조정, 긴급구조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 간의 원활한 역할 분담과 지휘·통제를 위해 실시됐다. 각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 긴급구조통제단 협의회 운영 및 임무에 대한 협의▲ 풍수해·폭염 등 자연 재난 대응 협력 방안 ▲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 및 운영, 환자의 중증도 분류 및 사상자 현황관리 ▲병원별 수용 능력 현황 및 환자의 분산배치 등이다. 한편 성산구 관내 긴급구조통제단 관계기관으로는 창원보건소,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창원중부경찰서, 창원 경상대병원, KT 창원지사, 경남에너지, 한국수자원공사 창원권 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가 있다. 강종태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계기관과 소방서 간 원활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화재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하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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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제3회 소방 안전 관리 대상’ 참가자 모집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제3회 소방 안전 관리 대상’ 대회 참가자를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소방 안전 관리 대상’은 지난 2022년 ‘제1회 소방 안전 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로 시작해 3회째 개최 중이며, 소방 안전관리자들의 실무능력을 평가하고 안전 관리 기법을 공유하며 안전 관리 역량을 높이고자 개최되고 있다. 참가 분야는 ▲특급·1급 분야 ▲2·3급 분야 총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전국의 소방안전 관리대상물에 근무하는 소방 안전관리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소방 안전 관리 대상 전용 홈페이지(contest.kfsi.or.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문의 사항은한국소방안전원 홍보과(☎02-850-1091~1094) 또는 의창소방서 안전예방과(☎225-9238)에서 안내받을 수 있고다.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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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사찰 대상 관서장 현장점검강종태 성산소방서장, 전통 사찰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및 화재 예방 컨설팅(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번 달 8일까지 관내 전통 사찰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및 화재 예방 컨설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부처님오신날 전후 봉축 행사와 관련해 연등 설치, 촛불·전기·가스 등 화기 사용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지고 방문객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전통 사찰인 성주사, 불곡사, 자비사를 방문해서 관계인 등에게 위험 요소 사전 제거를 당부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 관계인 자율안전 점검 및 화재 안전 조사를 통한 화재 취약 요인 사전 제거 ▲ 관서장 현장점검, 현지 적응훈련 등 취약 사찰 안전관리 강화 ▲ 화재 및 재난사례 전파 ▲ 사찰 관계자 시설물 안전관리 및 초기대처·대피요령 교육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전통 사찰은 목조건물로 이루어져 단시간에 대형 화재로 확대될 우려가 있으며, 근처 산림으로 화재가 번질 위험성이 크다”라며 “관계자분들도 화재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해 평소 소방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 등 화재 예방을 철저히 해 주라고 당부한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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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와 대우여객자동차(주) AI 영상인식기반 시내버스 전방과 내부에 인공지능 카메라 설치 교통사고 예방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와 대우여객자동차(주) AI 영상인식기반 시내버스 전방과 내부에 인공지능 카메라 설치 교통사고 예방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본부장 김경식, 이하 TS)은 “대우여객자동차(주)(대표 김익기)와 5월 9일(목) 오전 11시에 대우여객자동차(주)본사 농소공영차고지에서 AI 영상인식기반 시내버스 전방과 내부에 인공지능 카메라 설치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혀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TS는 올해 대우여객자동차(주)와 함께 ‘AI 인공지능 카메라 안전운전 플랫폼을 활용한 노선버스 교통사고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AI 영상인식 안전운전 플랫폼은 차량 전방과 내부에 인공지능 카메라를 장착해 머신러닝 운영(MLOps) 기술이 적용된 AI On-Device와 차량 ECU(Electronic Control Unit)를 통해 운전자의 행동, 차량의 운행행태 등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여 운전자의 위험운전행동을 인식하고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시스템이다. 이 플랫폼은 매월 운전자의 위험운전행동 데이터(법규위반 건수, 위험운전행동 건수, 법규위반 영상, 아차사고 영상 등)를 분석하여 운수회사 및 운전자에게 안전운전 리포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노선버스 운전자의 위험운전을 실시간으로 관제·경고하고, 매월 위험운전 습관 교정교육을 시행함으로써 노선버스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업은 5월에 인공지능 카메를 설치하고 6월 한달 간 블라인드 테스트(AI 영상 분석 장비를 장착 후 별도의 피드백 없이 운전습관을 분석하는 기간) 거쳐, 7월~11월(5개월)간 실제 운영될 예정이다. TS 울산본부 김경식 본부장은 “AI 인공지능 카메라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한 안전관리로 노선버스 교통사고 감소와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대우여객자동차(주)와 협력을 통해 노선버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울산본부 #대우여객자동차(주) #AI인공지능카메라 #AI영상인식안전운전플랫폼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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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특별관리시설물 통신구 광역화재 안전 조사 실시국가중요시설인 통신구를 대상으로 광역화재 안전 조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재난 발생 시 사회·경제적으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중요시설인 통신구를 대상으로 광역화재 안전 조사 를 한다고 밝혔다. 도내 특별관리시설물인 통신구 5개소를 이번 달 10일부터 22일까지 소방·건축·전기 등의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광역화재 안전조사단을 구성해 종합적인 화재 안전 조사와 컨설팅을 할 계획이다. 2018년 KT아현지사 화재에서 보았듯이 통신사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인터넷과 전화 장애, 각종 결제 시스템 마비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법령 개정을 통해 2022년 말까지 소방시설(통합 감지시설, 연소 방지시설, 방화벽 등) 을 소급 설치하도록 했다. 주요 조사 내용은 ▲소방 안전관리자의 업무수행과 안전관리 적정 여부 ▲방화벽, 지하구 내부 마감 등 건축 구조 안전 검 ▲전선·전기 시설의 연소 방지제 설치 안전성, 정기적 점검실시 여부 등을 확인한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도내 국가중요시설에 대해 외부 전문가와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현장 조사를 지속해서 진행할 것이며, 철저한 광역화재 안전 조사 실시로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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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주유소 등 위험물 시설 흡연 금지 당부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위험물안전관리법의 일부 개정에 따라 주유소 등 위험물 시설 내 흡연 금지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현행 위험물안전관리법은 위험물의 저장·취급·운반과 이에 따른 안전 관리 사항을 규정하고 있지만 주유소를 포함한 제조소 등에서의 흡연 금지를 규정하고 있지 않아 직접적인 처벌을 할 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현재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주유소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해 최대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주유소에서의 흡연을 금지하고 있다. 주유소는 다량의 위험물과 주유 중에 발생하는 유증기로 대형 화재는 폭발 사고의 위험성이 있지만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는 그 위험성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있어서 왔다, 7월31일 시행 예정인 위험물안전관리법에서는 주유소 등 위험물을 보관하거나 사용하는 장소 또는 흡연이 금지되는 장소에서 흡연했을 경우 최대 5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주유소 등 위험물 취급소에서는 작은 불씨가 순식간에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라며 “개정된 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관계인들이 관련 내용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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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의창소방서장, 부처님 오신 날 대비 봉림사 방문 현장 지도의창구 봉림사를 방문해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현장 지도(사진/의창소방서)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은 2일 의창구 봉림동에 있는 봉림사를 방문해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현장 지도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사찰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예방 및 대비책 마련을 위해 이루어졌으며,사찰의 특성을 고려한 주요 안전관리 방안을 강조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시설 현황 점검 및 유지 관리 철저 당부 ▲향로 및 촛불 사용 시 주의 당부 ▲사찰 책임자 면담 및 연등 행사 등 화재 안전 컨설팅 등이 있었다. 이상기 서장은 “봉림사는 부처님 오신 날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화재 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관계자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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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봄철 건설 현장 화재 예방 관서장 방문지도가음8구역 재건축 정비사업(GS자이 시그니처) 건설 현장 화재 예방 방문지도(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29일 가음8구역 재건축 정비사업(GS자이 시그니처)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방문 지도를 했다. 이번 방문은 봄철 소방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다발 시기의 건설 현장 화재를 예방하고 임시소방 시설 설치 및 유지 관리 이행을 당부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 화기 취급 공사장 상시 감시체계 마련, 용접·불티 등 화재 예방 안내·홍보 ▲ 위험물 저장·취급 행위 중점 확인(지정수량 미만 위험물 포함) ▲ 임시소방 시설 설치 안내 및 지침 배부 ▲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 중 폭발 주의 및 대피경로 수시 확인 당부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공사장 화재는 대부분 부주의와 안전관리 미흡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작업에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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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실전과 같은 재난 상황분석·보고 훈련실시!경상남도 소방본부장(본부장 김재병)은 최근 대형·복합화하는 재난 상황에 대응하고 재난 단계별 효과적인 상황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9일 119종합상황실 재난 상황분석·보고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초기의 효율적 상황관리와 전파, 관계기관과의 협업,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 상환관리시스템 작동 등 대형재난상황 대응능력 강화에 목적을 두고 시행했다. 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상황 수보, 상황처리, 상황지원, 상황관리반 등 총 35명의 재난 전문 소방공무원이 모여 도내 대형 위험물 화재 사고를 가정해 실전과 같은 상황분석·보고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도내 대형 위험물 화재 사고를 가정해 ▲위험물·유해화학물질 사고 브리핑과 2차 사고(화재, 폭발 등) 위험성 브리핑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 ▲ 영상장비를 활용한 초기 대응 정보 파악 ▲ 이격 거리·경계구역 설정 ▲ 핫존(Hot Zone)내 인명구조·누출 물질 차단 ▲ 위험물 폭발·유해화학물질 누출 재난 사고에 대비해 훈련을 진행했다. 조보욱 119종합상황실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재난 사고가 집중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도내 대형 위험물 공장 화재 사고를 가정해 실전과 같은 상황분석·보고 훈련을 함으로써, 119종합상황실이 명실상부한 재난 컨트롤타워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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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취약시설 불시 화재 안전 조사 추진화재취약시설을 불시에 방문해 화재 안전 조사를 진행(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오는 29일까지 관내 화재취약시설을 불시에 방문해 화재 안전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 안전 조사는 화재 특성과 발화 요인들을 분석해 화재 저감 및 선제적 예방을 목표로 하는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의 하나로 고시원2, 목욕장1, 물류창고1 등 관내 화재취약시설 4개소를 불시에 방문하여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 다중이용업주의 의무 사항 이행 여부 확인 ▲ 소방 안전관리 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 소방시설·피난시설 유지·관리, 피난 경로 및 피난계획 ▲ 소화·통보·피난 등의 훈련 및 소방 안전관리에 필요한 교육 등이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고시원 등과 같은 화재 안전취약시설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크고 피해 확산이 빠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이번 안전대책 추진 동안 위험 요소들을 촘촘히 살펴 이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