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의성군, 설 명절 맞이 에너지절약 캠페인 실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7일 설맞이 장보기행사에 맞추어 의성 전통시장에서 상인과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너지절약 캠페인은 지역민들의 에너지절약 생활화와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의성 전통시장 상인회, 미래산업과 등이 함께 참여하여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으신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제수용품 구입 등을 위해 장터를 찾은 군민과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홍보용 장바구니를 배부하여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다방면으로 홍보했다. 특히,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 유지,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고효율 제품 사용, 영업시간 외 조명 소등하기 등 군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하기 쉬운 에너지절약 방법을 적극 홍보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에너지 이용 합리화를 통한 지역에너지 기본계획의 효율적인 달성과 에너지효율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에너지 절약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다양한 성과 이룬 2023년... (중앙부처 25개, 경상북도 30개, 기타 8개)김주수 의성군수는 신년사 사자성어로‘우공이산(遇公移山’을 제시했다. “무엇이든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라는 마음가짐으로 2023년을 달려온 의성군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나타냈다. △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다양한 인구 유입 의성군은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 결과, 지방소멸대응기금 2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받았다. 또한,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12회 인구의 날 유공에서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차별화된 출산장려, 양육, 청년사업 기반 조성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인구정책을 추진한 결과였다. 올해도 어김없이 2022 귀농인 213가구로 전국 1위에 달성하여 의성군은 3년 연속 귀농 가구수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외에도,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한 청년친화헌장대상에서 창업, 일자리, 주거, 문화 예술 등 적극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하여 ‘종합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한 제12회 한국정책대상에서 유일하게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특화형 지역재생 대표모델을 안착시켜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여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정책대상’을 수상하였다. △ 농업의 경쟁력강화와 지속가능한 농업생태계 구축 전통적인 농업강군인 의성군은 그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미래 농업환경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였다. 지속가능한 농업, 경쟁력 있는농업을 만들기 위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요구사항들을 한 발 더 일찍 준비하였다. 군은 현재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사곡면 일대 82ha에 자동 관수시설, 무인농기계, 드론 등 첨단장비를 도입하여 의성마늘의 생산성과 품질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도 3개 마을(의성읍 비봉1리, 금성면대리1리, 단밀면 생송1리)이 선정되었다. 농촌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를 적기에 도입하여 추진한 결과 법무부가 주관하는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었다. 또, 의성군 농산물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을 위해서 노력한 결과 (사)농식품신유통연구원에서 주관하는 농산물마케팅대상 지자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산지 조직화․마케팅 분야에서 차별화된 성과를 보여준 결과였다.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공동주관한 지역먹거리지수 평가에서는 지역먹거리 생산-소비체계 관련하여 노력과 사업 추진 성과를 토대로 ‘장려상-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상’을 수상하였으며, 2023년 경상북도 식량시책 평가에서도 대상을 수상하였다. △ 관광산업과 산림사업 발전 2023년 6월 의성군 전 지역, 지질명소 12개소에 대해 경북 4번째, 전국 15번째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향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이 목표인만큼 지질학적으로 높은 가치를 보전하고 활용의 조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룰 것이다. 산림청 주관한 사유림 선도산림경영단지 평가에서 ‘매우 우수’등급을 받아 2028년까지 10년간 조림 70ha, 숲가꾸기 565ha, 임도 15.5km 등 복합적인 산림경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 보건․복지 및 교육 인프라 강화를 통한 정주여건 개선 의성군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성과공유대회 및 정책포럼에서 2023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하였다. 군은 올해 노인 의료-돌봄 통합서비스 사업비 5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돌봄이 필요한 553명의 대상자에게 4대 핵심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공공의료 중심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민-민 상시 돌봄 체계를 구축 운영해 돌봄 대상자들이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이웃-마을-읍면’단위의 돌봄 체계를 구성해 주민이 직접 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고 서비스를 지원하는 주민참여형 돌봄 체계도 마련하여 서로를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데 크게 도움을 준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북도가 주관하는 2023년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의성군보건소는 치매 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마을 단위별 보건진료소 중심 예쁜치매쉼터를 운영하면서 군민에게 효율적이고 다양한 교육 시행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 내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수행기관 직원들이 꾸준히 노력한 결과 경북도 2023 경로당 행복선생님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의성군 수행기관인 (사)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에서 활동계획 대비 실적, 홍보활동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 친환경 정책 실현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의성군은 에너지효율을 통한 에너지절약과 탄소중립 등 친환경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작년도 경북도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시범마을에 선정됐으며 고효율 기자재보급 및 공정전환 사업을 추진해 청정에너지 자급도시를 선도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에너지경제신문사가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대상 에너지효율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나날이 발전하는 의성군은 군민들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라며“다가오는 갑진년에는 2023년 성과를 토대로 지역개발에대한 투자를 늘리고 각종 기반시설을 완공해 군민의 삶의 질이 한층 나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2023전국 환경보호에너지 절약 범 국민실천대회' 개최2023년11월11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평생학습원에서 '2023전국 환경보호에너지 절약 범 국민실천대회' 가 경기도, 경기도의회,환경유역환경청의 주최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사랑에 앞장선 초 중고생 비롯 일반인들이 경기도지사,경기도의회의장상등을 수상하였다. 이날 축사로 나선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중앙회 마홍배 총재는 전국환경보호 에너지 절약 범 국민실천대회에 참석해주신 내외귀빈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날 지구온난화로 인한 급변하는 환경으로 인해 전 세계가 유래없는 지진.홍수,태풍,쓰나미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으로 세계 각 나라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거의 우왕좌왕하고있는게 작금의 현실이라며, 이 모든건 그동안 우리 인간들이 환경을 생각치않은 너무 편안함만을 추구하다보니 자연에서 썩지않는 일회용 비닐사용 , 무분별한 벌목,폐기물등으로 인해 지구가 몸살을 앓게되어 이로인한 환경오염으로 인해 생태계가 교란되고 파괴되어 지구온도가 올라가다보니 며칠전 미국의 어느도시에서는 여름인데도 갑자기 폭설이 내리는등 옛적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 현재 일어나고 있다는 말과함께 이런 현상들이 일어나는것은 우리 인간들이 그동안 환경을 도외시하고 그저 편리함과 편안함만을 추구하다보니 환경파괴로 인해 지구가 몸살을 앓게되어 이제는 전 세계가 예측할 수 없는 기후, 날씨등으로 오늘날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심각한 현실에 처해있게 된것이라며 이런 상황에 늦게나마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절약을 위해 이런 뜻깊은 전국 환경보호 에너지절약 범 시민 실천대회가 개최됨에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는 말과함께 환경보호는 지금 자라나는 세대들 , 미래의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인종과 종교, 이념을 떠나 환경과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위해서라도 우리 세대에서부터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절약 운동을 펼치는길만이 자라나는 후세들을 위한 우리의 의무이자 책무일것이고 우리 자라는세대, 미래의 세대들을 위해 지금의 우리세대는 스스로 행동으로써 환경을 지키고 에너지절약하는 길만이 그나마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는 최소한의 일이기에 우리 모두 솔선수범하는것만이 그나마 지금 우리들이 반드시 해야하고 실천하는길이라는것이라며 환경보호 에너지절약 범 시민 실천대회를 계기로 우리 대한민국 비롯 전 세계로 확산되기를 기도드린다며 주말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환경에 솔선수범 기여하는 초 중고,일반인들에게 직접 수상식을 진행하였으며 협찬으로 나선 한국문화예술신문사의 최덕찬회장은 여러많은이들이 환경에 관심을 갖도록 뜻깊은대회를 매회 개최하는데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환경운동에 동참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운동에 적극 앞장설것이라며 참석하신 여러많은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말로 참석하신 여러 많은분들의 호응하예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
성산소방서, 하반기 에너지 절약대책 추진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공공기관 탄소가스 배출 저감에 동참하기 위해 하반기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한다. ‘공공기관 에너지 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를 바탕으로 에너지절약 및 탄소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에너지 절약 대책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은 ▲ 부서별 에너지 지킴이 지정 ▲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27℃) 유지 ▲ 업무시간(09:00~18:00) 실내조명 30% 이상 소등 ▲ 옥외 전광판, 광고물 심야 소등 등이다. 에너지 절약 대책 담당자 소방교 김영훈은 “에너지 지킴이 뿐만 아니라 직원들 하나하나가 솔선수범해 하반기 에너지 절약과 탄소가스 배출 저감에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
평택시, 2022년 알뜰나눔장터 개최평택시는 지난 21일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알뜰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진행된 대면행사로, 그간 인지도가 높았던 행사였던 만큼 약 5,000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51,200점이 거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행사는 남부지역(시청 앞 광장), 북부지역(이충분수공원), 서부지역(안중근린공원) 등 3권역에서 동시에 열렸으며, 체험부스로 ▲롤리팝(롤 솜사탕)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다육이 화분 만들기ㆍ다육아트 ▲에너지절약 캠페인 ▲로컬푸드 판매 등을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는 시민환경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주한미군 가족들, 외국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통역 가능한 공직자들이 영어도우미로 적극 나서서 협조했고,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의 체계적인 행사장 질서유지 및 안전지도로 안전하게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 관계자는 "알뜰나눔장터는 혹서기, 혹한기를 제외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개장하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
완주군, 단독주택 신재생에너지 설비 지원완주군이 단독주택에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지원한다. 28일 완주군은 단독주택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군민에게 정부 지원금 외에 지방비를 추가로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완주군은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해 정부사업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 한해 지방보조금을 지급한다. 수요가 가장 많은 3kw 태양광의 경우 총사업비 약 516만원 중 국비 258만원에 추가로 지방비 1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면, 신청가구는 158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설치희망자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공업체로 선정한 기업을 선택해 상담한 후 5월 9일부터 6월 3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다만, 설비설치시 한국에너지공단 주택지원사업 참여업체가 아닌 업체와 계약한 경우에는 국비, 지방비를 받을 수 없다. 또한 지방비는 예산 소진시 까지만 지원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공고나,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형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 사업은 설치가구의 난방비와 전기료 절감효과는 물론 나아가 에너지절약과 탄소중립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남도, 탄소중립 실천 도민 환경교육 확대전라남도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실천할 에너지절약, 자원순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 도민 대상 탄소중립 실천 환경교육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 자원순환 및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방법 등 탄소중립 실천 환경교육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확대, 72개 과정을 꾸려 28만 명 수료를 목표로 추진한다. 학교는 기존 과정과 연계해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 교육 등 교육 콘텐츠를 새롭게 포함했다. 환경교육 참여를 바라는 도민과 기관·단체는 전남자연환경연수원(061-381-8361) 등 전남환경교육센터, 환경교육기관·단체 누리집에서 내용을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전남도는 그동안 전남도교육청, 전남자연환경연수원 등 관계기관과 환경교육센터, 단체 등과 협력해 생태체험교육, 환경 분야 진로 체험교육 및 지도자 양성 등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는 학교 자체 교육, 전남자연환경연수원 등 기관·단체의 찾아가는 환경보전 실천 순회교육 등 58개 과정을 운영했으며, 유아·학생·일반인 등 26만 7천764명이 참여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환경교육기관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변화대응 등 방법을 도민이 잘 이해하고 실천하도록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탄소중립 실천 도민 환경교육 확대전라남도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실천할 에너지절약, 자원순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 도민 대상 탄소중립 실천 환경교육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 자원순환 및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방법 등 탄소중립 실천 환경교육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확대, 72개 과정을 꾸려 28만 명 수료를 목표로 추진한다. 학교는 기존 과정과 연계해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 교육 등 교육 콘텐츠를 새롭게 포함했다. 환경교육 참여를 바라는 도민과 기관·단체는 전남자연환경연수원(061-381-8361) 등 전남환경교육센터, 환경교육기관·단체 누리집에서 내용을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전남도는 그동안 전남도교육청, 전남자연환경연수원 등 관계기관과 환경교육센터, 단체 등과 협력해 생태체험교육, 환경 분야 진로 체험교육 및 지도자 양성 등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는 학교 자체 교육, 전남자연환경연수원 등 기관·단체의 찾아가는 환경보전 실천 순회교육 등 58개 과정을 운영했으며, 유아·학생·일반인 등 26만 7천764명이 참여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환경교육기관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변화대응 등 방법을 도민이 잘 이해하고 실천하도록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예천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 회복 위해 총력예천군은 지역경기를 회복하고 활력 넘치는 예천 건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3대 고객서비스 혁신, 2대 조직 역량강화 조성을 지원하는 △특성화시장 첫걸음 기반 조성사업 2억7천만 원 △클린 5일장 육성시업 △행복 매니저 운영사업 △화재공재 지원 등 5억여 원 예산으로 시장 자생력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소상공인 육성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3억5백만 원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사업 및 으뜸가게지원,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 사업에 4억6천8백만 원 △공공배달앱 운영지원 1억3천만 원 등 총 9억3백만 원 사업비를 투입하고 예천사랑상품권을 240억 원 발행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또한 △공공일자리 사업 3억3천만 원 △청년 일자리 지원 및 취·창업 활성화 6억4천만 원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새로운 기업 발굴 등 3억5천만 원 등 총 13억 원의 사업비 투입해 취약계층 고용 촉진과 안정을 꾀한다. 특히 청년센터 운영을 통해 청년취업을 위한 구직활동 지원, 역량 개발을 통한 창업 지원,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월세 지원으로 지역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와 올해 초 투자유치를 이끌어낸 △지보면 매창리 스마트팜 연계형 수소연료전지발전사업 2,560억 원 △감천면 현내리 ‘THE ROYAL STAY예천’ 실버타운 조성 7,000억 원 △호명면 도청신도시 내 KT데이터센터 1,160억 원 등 굵직한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으로 지역 경기 활성화는 물론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예천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유망 기업을 유치하고 농촌 균형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서 제3농공단지 조성사업도 총력을 기울인다.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을 위해 △융복합지원사업 △주택 및 건물 지원사업 △복지시설 에너지절약사업 △모니터링시스템 설치사업 33억6천만 원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지원사업 5억 원을 투입하고 가스 사고에 취약한 LPG사용시설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8천만 원 예산으로 가스 사용시설 안전관리 대행 사업을 추진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경제 정책 개발에 더욱 노력하고 침체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세청, 경차 유류세 지원 혜택 더 커진다.정부는 에너지절약을 유도하고 중산서민・자영업자 등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2년부터 경차연료의 유류세 환급 한도액을 연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증액했다. 1세대 1경차 소유자가 유류구매카드를 통해 경차연료를 구입하는 경우에는 휘발유・경유・LPG에 부과된 세금 중 ℓ당 250원(LPG 161원)을 연간 30만 원 한도로 절약할 수 있다. (환급대상자)경차 소유자와 주민등록표상 동거가족이 경형승용차 또는 경형승합차만 각 1대 이내로 소유하여야 한다. (유류구매카드)경차 유류세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롯데ㆍ신한ㆍ현대카드사에서 유류구매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환급방법)카드사가 유류결제금액에서 해당 환급액(연간 30만 원 한도)을 차감하고 카드대금을 청구하기 때문에 경차 소유자가 별도로 환급신청을 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