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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논현동 외국인 거주지 일대 방범활동2024년 05월 22일 남동구 논현동에 거주하는 외국인 거주지 일태 방범예방활동하였다. 인천시 남동구 논현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논현경찰서 기동대, 산단 파출소 다문화치안봉사단, 남동구 자율방범연합대 합동순찰대는 논현동 외국인 거주하는 밀집지역 범죄예방범활동을 하면서 안전에 중요시하였음을 남동구 자율방범연합대이신 이홍구대장께서 전하였으며 안전을 위해 방범활동에 많이 힘쓸 것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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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울산지역협의회 푸른교실 운영 실무진 문화답사2024년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울산지역협의회 푸른교실 운영 실무진 문화답사후 기념촬영 2024년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울산지역협의회 푸른교실 운영 실무진은 4. 7일(일) 국내 문화유적지를 탐방하여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푸른교실 운영 실무진의 활성화와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혀왔다. 홍명숙/운영실장외 범방푸른교실 각팀장님과 실무진 40여명은 전남화순▲적벽투어 ▲고인돌유적지 ▲운주사 ▲세량지 등 국내 문화유적지를 탐방하여 문화적 가치와 푸른교실 운영진 실무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적벽투어-화순1경 국가명승 제112호 화순적벽은 1519년 기묘사화로 동복에 유배를 왔던 신재 최산두가 중국 적벽에 버금간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화순 적벽은 보산적벽, 장항적벽, 물염적벽, 창랑적벽 총 4개의 적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보산적벽과 장항적벽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매년 3월에서 11월까지 운영되는 화순적벽 버스투어를 통해서만 관람할 수 있다. 신비하고 웅장한 절벽과 그 절벽을 감싸는 물빛의 자태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무념무상의 여유를 느낄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고인돌 유적지-화순4경 지난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그 가치를 인정받은 고인돌 유적지는 도곡면 효산리를 잇는 고개의 양계곡 일대에 분포하고 있다. 다른 고인돌 유적지와는 다르게 약 3Km 거리에 596기가 밀집되어있으며, 채석장이 함께 존재해 고인돌의 기원 및 성격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 고인돌 변천사를 규명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운주산 - 화순2경 천불천탑의 미스터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화순 운주사는 적벽과 함께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운주사의 창건 시기에 대해서는 여러 학설이 존재하듯 느낌도 각각 다를 수밖에 없다. 특히 불상과 탑은 일정한 틀과 형식을 벗어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있다. 운주사의 백미인 와불은 도선국사가 하룻밤 사이에 천불천탑을 세워 새로운 세상을 열고자 했던 흥미로운 전설이 있다. ▣세량지 - 화순8경 미국의 유명한 뉴스 채널 CNN이 2012년에 '한국에서 가봐야 할 곳 50곳'에 선정할 정도로 빼어난 경치를 간직하고 있다. 세량지는 산 벚꽃이 만발하는 봄철에 찾아야 진가를 만끽할 수 있다. 이른 아침 물안개가 피어오르면서 햇빛이 비추기 시작하면 호수에 비친 벚꽃이 수면 위로 솟아오르는 모습은 사람의 눈을 의심하게 만든다. 전국의 수 많은 사진작가들이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매년 봄화순을 찾고 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울산지역협의회는 보호관찰등에관한법률 제18조에 따른 범죄예방활동 및 청소년 선도, 보호관찰, 갱신보호사업 활동을 지원하는 민간자원봉사자이다.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울산지역협의회 #전남화순문화유적지 #범방푸른교실운영실무진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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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청명·한식 기간' 대형 산불 방지' 온힘[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는 2일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청명·한식을 맞아 대응 태세 점검을 위한 ‘산불방지 유관기관 협의회’를 열어 기관별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 3월 25일 봄철 기상전망에서 강풍특보가 다소 많은 편으로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의 대비 태세를 긴급 점검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 대형산불방지 유관기관 협의회 청명·한식 기간에는 성묘객 등 입산객이 증가하고, 건조한 날씨 속에 영농부산물과 쓰레기 소각 행위가 급증하면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다. 이에 전남도 산림자원과 및 사회재난과, 소방본부, 순천국유림관리소, 순천경찰서, 한국전력공사순천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중점 추진대책을 공유했다. 특히 산불 진화 헬기와 특수진화대 등 진화자원 동원, 산불 인명피해 우려지역 주민 대피 체계 구축, 주택과 시설 보호, 차량운행 중 담뱃불 투기 단속 등 주요 협력 내용을 논의했다. 또한 전남도는 오는 30일까지를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계 강화와 산불 취약지 중심 예방활동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 대형산불방지 유관기관 협의회 산불 감시인력 1천34명을 투입해, 불법 소각 취약 시간대(오전 10시~오후 8시)에 산림 연접지와 묘지 주변, 주요 등산로 등의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불법 소각 과태료 부과, 현수막 설치와 마을 방송을 확대해 도민 경각심도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청명·한식 주간(4월 1일 ~ 4월 10일)에 전남지역에선 산불 7건이 발생해 668ha의 산림피해가 있었으며, 특히 4월 3일에는 순천과 함평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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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아동청소년 안전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전개인천삼산경찰서, 아동청소년 안전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전개 - 청소년 비행범죄 선도, 교통안전 활동 등 관내 체감안전도 향상 노력 - 스쿨존 중심 교통안전활동 및 등굣길 캠페인 ·야간 시간 순찰 추진 - 기간동안 경무, 여청, 교통 기능이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범죄예방활동으로 주민들이 느끼는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분위기 이어갈 것 - 인천삼산경찰서(서장 김선권)는, ◦ 4월 2일 인천진산중학교 앞에서 경찰, 북부교육지원청, 부평구청, 청소년성문화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 관내 학교 교사, 학생회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함께하는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이 캠페인에는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교통경찰 등 다양한 경찰기능이 협업하여 학교폭력, 청소년 비행범죄, 스쿨존 교통안전등과 더불어 ‘가장 살기좋은 도시, 인천’을 학생들과 학부모, 주민들에게 알렸다. ◦ 이 외에도 4월 화, 목요일에 관내 중학교를 선정하여 오전에는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고 야간시간에는 범죄취약지를 분석, 범죄예방 및 대응활동에 최적화된 인천경찰청 기동순찰 2대와 함께 청소년 안전에 중점을 둔 순찰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삼산경찰은 신학기에 이어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아동, 청소년이 안전할 수 있도록 경찰 다양한 기능이 협업하는 한시적 TF팀을 구축하여 홍보활동 강화, 캠페인 실시 등 범죄예방 및 체감안전도 향상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 경무기능 중심으로 인천삼산서는 홍보활동 활성화를 3. 18.부터 10. 31. 총 7개월간 홍보활동에 집중할 예정으로, 아동청소년 안전 TF는 그 일환임. - 김선권 인천삼산경찰서장은, “이번 아동청소년 안전활동 추진기간동안 청소년과 주민들 모두 안전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삼산경찰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뿐만 아니라 적절한 범죄테마와 시기에 맞는 범죄예방 및 대응을 위해 경찰력을 투입하여 안전하고 평온한삼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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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인천경찰청장 소통·화합 간담회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지난해 11월 취임 이후부터 올 해 1월까지 약 3개월 동안 관내 치안 현장을점검하고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소통·화합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취임식 때에도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자리를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현장 방문시에도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현장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화합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치안현장 중 먼저 인천공항경찰단을 방문하여 날로 중요성이 강조되는대테러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세계적인 수준인 인천국제공항의 위상에 맞는경비근무 확립과 직원 화합을 당부하였고, 중부경찰서 등 관내 10개 경찰서와 지하철경찰대 등 12개 외청사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근무자와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마련하여 치안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또한 경찰 조직재편 및 인력 재배치로 인하여 폐지되는 부서인 관광경찰대등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김희중 청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전국 17개 시·도중에서 주요범죄 검거율은 가장 높고, 인구대비 교통사고는 가장 적게 발생하는 등 인천이 안전한 도시임을 객관적으로 증명하고 있으나 그 동안 누적된 부정적 이미지로 인해 여전히 불안한 도시로 인식되고 있어 너무 안타까운 마음을 알리고, 인천의안정된 치안 유지는 물론 브랜드 가치 향상과 시민들이 ‘안전한 도시 인천’에 거주하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범죄 예방활동 등 적극적인 치안 활동”을 당부하였으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직원간 화합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고 손해 보는 자세로 배·양·손 인천경찰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했던 경찰관은 “기존 치안현장방문은 현황 청취 등 딱딱한 분위기 속에서 관내 현황 보고 등 형식적인 방문이었으나 이번 소통·간담회는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직원들의 이야기를 편안하게들어주는 등 진정한 소통의 자리였다.”고 말하였다.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하여 근무자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이를 개선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어가고, 인천시민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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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행복위원회 1월 월례회 및 신년회 한석리 검사장님 격려방문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행복위원회 1월 월례회 및 신년회 한석리 검사장님 격려방문후 기념촬영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행복위원회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월례회 및 신년회를 행복위원회 이종길/위원장님, 한석리/검사장님, 김병문/형사 제1부장 검사님, 정현혁/검사님. 홍명숙/운영실장님을 모시고 1. 17일(수)두남일회에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행복위원회 이종길 위원장님외 23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행복위원회 1월 월례회 및 신년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격려차 참석하신 홍명숙/운영실장은 신규위원 세분께 선도경과통지서 작성. 제출. 교육과 선도사례시 주의할 점 등을 전달하였으며 특히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행복위원회의 단합된 모습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행복위원회는 보호관찰등에관한법률 제18조에 따른 범죄예방활동 및 청소년 선도, 보호관찰, 갱신보호사업 활동을 지원하는 민간자원봉사단체이다.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행복위원회 #행복위원회1월월례회및신년회 #검경합동신문사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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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성탄절 및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 도내 화재피해 저감 및 현장 중심의 긴급대응체계 유지를 위하여 12월 22일(금)부터 26일(화)까지, 12월 29일(금)부터 다음 해 1월 2일(화)까지 10일간의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와 전 소방서가 실시하는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4,294명과 의용소방대 9,451명의 총 13,745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716대, 소방정 2대, 헬기 1대 등 719대의 장비가 동원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해맞이 명소 등 다중운집예상 장소 96개소에 소방력 전진배치를 통하여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종교, 숙박,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및 겨울철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실내놀이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조사와 소방관서장 현장지도,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추진해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에는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지역별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화재발생 취약지역의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 대상은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소방출동로를 확보할 예정이다.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안전하고 평안한 성탄절 및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과 빠른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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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성탄절·연말연시 대비 특별경계근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시민이 안전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에는 계절적 특성으로 주거·숙박시설 등 실내활동이 증가하고 그에따라 화기 사용 빈도도 높아져 화재 위험요인이 급격히 증가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 대비 기간인 이달 22~26일까지, 연말연시 대비 기간인 이달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두차례에 걸쳐 시행된다. 중점 추진 사항은 ▲현장 안전점검을 통한 위험요인 사전 제거 ▲관내 화재 취약시설 펌프차 등 예방 순찰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긴급 대응태세를 확립해 안전한 연멸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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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수확철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산불 대응 훈련(임차헬기 진화)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는 오는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산림 인접지 영농 부산물과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활동 및 진화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올 들어 10월 말 현재까지 전남지역에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한 총 51건의 산불이 발생, 피해 면적은 952ha에 달하고 있다. 원인별로는 영농부산물·쓰레기 소각 17건(33%)이 가장 높았으며, 입산자 실화 15건(29%), 불씨 취급 부주의 6건(12%), 담뱃불 실화 4건(8%) 순이었다. 특히 가을철에는 입산자 부주의와 수확철 영농부산물과 쓰레기 소각에 따른 산불이 많이 발생함에 따라 원인별 특성에 맞는 예방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전남도는 예방 활동을 위해 지난 10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체력검정, 신체검사서 등 공모 과정을 거쳐 1천34명을 선발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10명 내외로 조를 편성해 운영하며 진화대별 임무가 부여된다. 우선 산불 발생 빈도가 높은 산림 41만 2천ha와 등산로 712㎞ 구간을 입산 통제 지역으로 지정․고시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취약지별로 분산 배치해 소각 행위를 단속한다. 산림 인접지 100m 내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 소각이나, 주택서 생활 쓰레기 소각 행위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실제 지난 봄철 기간 98건을 적발해 2천300만 원의 과태료를 징수했다. 산불 예방 활동뿐 아니라 대형산불에 대비해 임차 헬기 8대와 드론 38대, 5만 4천 점의 진화 장비를 사전 점검했다. 지난 10월에는 보성군과 해남군에서 소방, 산림청 소속기관, 경찰 등 유관기관과 2회에 걸친 산불 진화 합동훈련으로 실전 대응 태세도 점검했다. ▲ 산불 대응 훈련(보성 합동 훈련) 오는 12월에는 산불 총력 대응을 위해 전남도를 비롯한 소방재난본부, 산림청 소속기관, 경찰청, 군부대 등 관계기관별 산불 대응·대비 전략을 점검하고 토론하는 협력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지난 4월 함평, 순천에서 유례없는 큰 산불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유관기관 공조체계 구축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했다. 또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처우개선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산림청 주관 봄철 산불 예방 대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상현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올해 봄철 함평과 순천에서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870ha의 소중한 숲을 한순간에 잃었다”며 “가을철에는 입산자 실화와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에 따른 산불 발생이 높은 만큼 산불 방지를 위한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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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대한카드 뉴스(사진/소방청)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내년 2월말까지 4개월 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계절별 화재 인명피해 현황을 보면, 사계절 중 겨울철에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 부주의로 발생했다. 부주위 화재의 주요 원인은 담배꽁초, 불씨불꽃·화원방치, 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 쓰레기 소각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 특정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 ▲ 대형화재 우려 대상 화재예방 강화 ▲ 화재취약시설 중점안전관리 ▲ 소방안전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 ▲ 선제적 화재 대응태세 확립 ▲ 자율 특수시책 등 6개 전략 21개 중점 추진과제로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과 연계해 시민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 한마당 실시, 언론매체 및 SNS를 활용한 홍보 등으로 화재예방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이길하 서장은 "겨울철은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화재예방에 시민 모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모든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실효성 있는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