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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봉림중 전교생 대상 심폐 소생술 교육 시행의창구 봉림중학교 학생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7일 의창구 봉림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심정지 발생 시 지켜야 하는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게 시킬 수 있도록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실습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 소생술 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화재 시 대피 요령 ▲다매체 활용 119에 신고 방법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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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장애인 활동지원사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진해동부교회에서 장애인활동 지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3일 오전 진해동부교회에서 장애인활동 지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응급처치 교육은 장애인 돌봄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에 대비한 것으로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통해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하게 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응급환자 발생 시 119에 신고 요령 및 초기 대처·대피법 교육▲애니 장비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 ▲자동심장충격기와 하임리히법 등 실습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통한 신고 요령 교육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재난 상황은 누구에게나 발생하고 그 상황에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라며“유사시 대처 능력이 다소 미흡한 장애인에 대해 활동지원사들이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응급상황에 적절하게 조치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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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면 찾아가는 상담 *행복더나눔, 건강다드림 운영하다.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4월부터 11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경로당별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 서비스 「행복더나눔 건강다드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행복더나눔 건강다드림」 사업은 어르신의 혈압, 당뇨 수치 등을 확인하며 건강 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응급상황에 대비해 상시 휴대할 수 있는 기초 의료 정보 카드를 제작해 지급하고 필요시 유관 기관 서비스와의 연계를 돕는 등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힘썼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건강 상담을 하거나 진단을 받고 싶어도 거동이 불편해 어려웠다. 이렇게 직접 찾아와 건강도 살펴주고 필요한 서비스 연계를 함께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이번 경로당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행복더나눔 건강다드림」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의 건강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행복더나눔, 건강다드림, 말처럼 우리 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들이 불편함에서 해결 될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보며 살기좋은 도시가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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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이순신방위산업전 119안전체험장 운영’2024 충무공이순신방위산업전‘에서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2024 충무공이순신방위산업전‘에서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과 119수호천사들은 체험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소화기 사용법 및 하임리히법 교육 ▲주택화재 예방 및 피난시설 사용법 안내 ▲119안심콜 가입 도움 및 홍보 ▲교육 책자 및 소방 기념품 제공 등 안전 문화 형성을 도모했다. 특히,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너와 나 우리의 안전한 시간‘ 홍보로 시민들에게 안전슬로건을 재차 인식시키고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상봉 안전예방과장은 “119안전체험장을 통해 이순신방위산업전을 찾은 시민들에게 안전을선물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라며“앞으로도 주요 행사장 등에 체험장을 운영해 많은시민이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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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천주산 진달래축제 심폐소생술 체험부스 운영천주산 진달래 축제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에서 홍남표 창원시장 심폐소생술 체험(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개최된 천주산 진달래축제현장에서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소방서는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지하고 심정지 상황 발생 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일상 속 응급처치법 교육 ▲소방 안전 홍보물 배부 ▲응급상황 대비 소방차랑 근접 배치 등이 있었다. 이상기 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속해서 안전교육을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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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2024년 산악사고 예방 안전대책 추진도내 주요 등산로 산악안전 지킴이(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악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을 위한 ‘2024년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소방본부 산악사고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 도내에 발생한 산악사고는 총 4천132건으로 연평균 826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봄철 3~5월에 1천28건(24.9%), 가을철 9~11월에 1천342건(32.5%) 발생해, 꽃이 피는 봄과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 산악사고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일반 조난·수색 1천292건(31.3%), 실족·추락 727건(17.6%), 개인 질환 371건(9%), 탈진·탈수 277건(6.7%) 등 순으로 발생했다. 조난과 실족·추락이 전체 산악사고의 48.9%를 차지해 산행 전 등산코스 숙지와 충분한 준비운동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은 일교차가 커 저체온증에 걸리기 쉽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로 인한 추락, 미끄러짐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므로 산행 시 겨울철에 준하는 보온용품을 챙기고, 절벽·협곡을 지날 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산악사고가 자주 발생한 주요 산 등산로 입구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산악안전 지킴이와 민간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도민 산악구조봉사대를 운영하기로 했다.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조난위치 표지목 1천333개를 일제 점검하고, 간이구조 구급함 133개의 응급처치 약품의 비치 상태를 확인해 응급상황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관계기관 합동 산악구조훈련을 시행하고, 소방 드론을 활용해 산악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봄철 등산 시에는 자연경관 등을 감상하다 다칠 가능성이 높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산행 중 등산로를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신속한 출동을 위해 사고 발생 시 조난위치 표지목 번호를 확인해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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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창원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30여 명 심폐소생술 교육 시행(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2일 오후 창원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업무 특성상 험준한 산악지형에서 고난도의 임무를 수행하며 심정지 등 위급상황에 상시 노출되는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심정지와 심폐소생술 이론 ▲올바른 119에 신고 요령 ▲자동 심장충격기사용법 ▲기도 폐쇄 등 생활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다. 또 소방본부는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사용법과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등 화재 안전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실습을 병행한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게 중요하다”라며“현장 업무 종사자들의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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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성산구청 본관 구청 회의실을 방문해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2일 성산구청 본관 구청 회의실을 방문해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산구청 산불 진화 인력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이내의 신속한 심폐소생술을 통해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 실습 마네킹 및 자동 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 기도 폐쇄 처치 및 기타 응급상황 교육 ▲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처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 실시 ▲ 메타버스 119 안전교육 프로그램 홍보 및 홍보 물품 배부 등이다. 이미진 교육담당자는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응급처치법을 잘 습득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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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봄철 건설 현장 화재 예방 방문지도안민동 공공임대주택 2단지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9일 안민동 공공임대주택 2단지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시행했다. 이번 방문은 봄철 소방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우려가 큰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 내용은 ▲ 화기 취급 공사장 상시 감시체계 마련, 용접·불티 등 화재 예방 안내·홍보 ▲ 위험물 저장·취급 행위 중점 확인(지정수량 미만 위험물 포함) ▲ 지방노동청, 지자체 등 건설 현장 화재 안전 관계기관 간담회(1회 이상) ▲ 공사 현장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교육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건조한 봄철은 용접 등으로 생긴 작은 불씨가 큰불이 되기 쉽다”며 “공사 관계인들께서 안전한 공사 현장을 위해 안전관리 수칙을 준수하고 초기대응 요령을 익히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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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산불 진화 인력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시행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산불 진화 인력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5일(금)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산불 진화 인력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고, 교육생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해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추진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정지 사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심폐소생술의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등 응급처치법 등이다. 마산소방서 구급 업무 담당자 유용규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우리 주변에 발생할수 있는 심정지 등 각종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함양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