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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 캠페인 펼쳐진해노인종합복지관 19주년 기념행사에서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119안심콜 서비스’ 등록 캠페인(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3일 오전 진해노인종합복지관 19주년 기념행사에서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119안심콜 서비스’ 등록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응급환자 맞춤형 이송·진료가 가능한 ‘119안심콜 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가입을 위해 마련됐으며, 진해노인종합복지관 이용객을 대상으로 119안심콜 가입을 도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환자가 미리 병력과 복용 중인 약물, 전화번호, 보호자의 연락처 등을사전에 입력하면 위급 상황 시 구급대원이 환자의 사전 입력 데이터를 확인해 맞춤형응급 처치와 병원 이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가입은 독거노인, 장애인, 고령자 등 시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인터넷 검색창에 ‘119 안심 호출’을 검색하거나 가까운 119안전센터에서 가입 및 등록을 할 수 있다. 최동조 대응구조과장은 “한 번의 등록으로 평생의 안전 도우미가 되는 119 안심 호출 서비스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등록을 바란다”라며“맞춤형 구급 서비스로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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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응급환자 뺑뺑이 없는 의료상황실 본격 운영경상남도 응급상황실 현판식(사진/경상남도)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6일 경남도 응급의료의 컨트롤타워가 될 응급의료상황실 개소 현판식을 갖고 전국 최초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응급의료상황실’은 현장 이송부터 진료‧수술 등 최종 치료까지 책임지는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119 응급구조와 의료기관의 협업 체계로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의료대응을 통합 조정함으로써 도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게 된다. 전국 최초로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응급의료상황실은 4개팀 12명(지원단 8, 소방 4)이 순환근무를 하게 되며, 이송과 의료기관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응급의료시스템의 협업으로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등 응급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는 내년에 응급실과 응급의료상황실의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경남형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통합플랫폼이 완성되면 모든 응급환자의 발생과 신고, 병원 선정과 이송까지 한눈에 파악하고, 응급환자 보호자에게 이송병원을 안내함으로써 도민과 함께 하는 시스템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완수 도지사는 “우리 도에서는 응급실 뺑뺑이 사례가 없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응급의료 컨트롤타워로서 상황실을 열게 됐다”며 “응급실 의료인력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 받을 수 있는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도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병원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돈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은 “경남은 응급의료취약지가 많은데 도 차원에서 응급의료 분야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경남형 응급통합플랫폼 구축과 의료인력 지원 강화를 통해 응급의료체계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며, 병원에서는 도민의 응급상황 발생 시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응급의료 상황실 개소 현판식에는 이상돈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해 안성기 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등 도내 종합병원장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응급의료상황실 운영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재웅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과 경남‧창원소방본부 관계자, 도내 응급의료기관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료상황실 소개와 향후계획을 설명하며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병원선정 처리 과정까지 직접 시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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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중증응급환자 이송사례 학술회 개최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제4회 중증응급환자 이송사례 학술회개최(사진/경남소방본부) 경남소방본부, 중증응급환자 이송사례 학술회 개최 - 소방(병원전단계) - 의료기관(병원단계)간 공동 의학 연구, 삼성창원병원과의 협업 - 약물중독, 호흡곤란 등 119구급대 이송사례 발표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제)는 지난 11월 28일「제4회 중증응급환자 이송사례 학술회」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중증응급환자 이송사례 학술회’는 도내에서 발생한 중증응급환자에 대해 구급대원의 ‘병원 전 단계’ 현장 응급처치 사례와 ‘병원 단계’의 진단 및 치료과정, 임상적 예후 등 의학적 견해를 소방과 의료기관과의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지역 응급의료체계 교류의 장이다. 경남소방본부는 병원 전(前) 단계 중증응급환자 소생률 향상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해 2022년부터 삼성창원병원과 협업하여 3차례 학술회를 개최하였다. 조인제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119구급대원과 응급의료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리고 중증응급환자 이송사례 학술회를 통해 경상남도의 응급의료체계가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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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병원 전(前) 단계’ 구급품질 향상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와 머리 맞대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제)는 지난 22일 119구급대원 응급처치 평가와 병원 진료 정보 공유를 주제로 한「2023년 제3회 중증응급환자 이송 사례 학술회」를 창원대학교 봉림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내 중증응급환자 소생률 향상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해부터 삼성창원병원과 협업하여 중증응급환자 이송사례 학술회를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지역 보건소, 응급의료기관에서도 참여하는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학술회는 제1 주제로 도내에서 발생한 중증응급환자에 대해 구급대원의 ‘병원 전 단계’ 중증도 분류 및 현장 응급처치 사례와 ‘병원 단계’ 진단 및 치료과정, 임상적 예후 등 의학적 견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제2 주제는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분류(Pre-KTAS) 개발 사업’, 급성 중독 관리, 재난현장 구급대응 능력 강화 등 119구급활동에 대한 정책적 제언을 발표하였다. 조인제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119구급대원과 응급의료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번 학술회가 병원 전 구급활동과 지역 응급의료체계 향상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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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진재철 소방장 창원시‘세이버 킹’선정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중증응급환자에게 발 빠른 응급처치로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한 진재철 소방장이 올해 창원시 ‘세이버 킹’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수여식은 27일 본부장실에서 창원소방본부장이 직접 진 소방장에게 세이버 킹 배지와 상장을 수여하였다. 진 소방장은 지난 2005년에 임용되어 구급현장에서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헌신적으로 현장 활동을 하여 수많은 인명을 살리고 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를 했다. 그리고 지난 2018년부터 특별구급대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면서 14명을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생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올해에는 5명의 심정지 환자와 1명의 급성뇌졸중 환자를 한발 빠른 대응으로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하였다. 진 소방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전담구급대 구급대원으로 확진자를 이송하였으며, 예방접종센터에서도 지원 근무를 하면서 코로나19 현장 대응에도 최선을 다했다. 진 소방장은 “구급대원으로 일하면서 위급상황에 처한 시민들의 생명을 살렸을 때 가장 뿌 듯했다” 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항상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이 있기에 시민들이 일상에서 안전할 수 있다” 면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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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펌뷸런스’ 운영으로 구급차 공백 최소화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7일 소방펌프차를 이용해 출동 중인 구급차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소생 제고를 위한 ‘펌뷸런스’가 상시 운영된다고 밝혔다. ‘펌뷸런스(pumbulance)’는 소방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의 합성어로구급차가 출동한 상태이거나 원거리 출동일 경우 구급차보다 소방펌프차가 먼저 출동해구급차량 공백 시간에 심정지 등 중증응급환자에게 신속한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운영된다. 또한, 마산소방서에서는 펌뷸런스 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필수 구급 장비 적재 ▲중증외상환자 전문구급장비 사용법과 응급처치 교육 ▲자동제세동기와 구급장비 사용법 등 맞춤형 펌뷸런스 구급 교육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사각지대 없는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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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2년 상반기 구급지도협의회 개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7일 창원소방본부 소회의실에서 119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2022년 상반기 구급지도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강종태 대응예방과장을 비롯하여 김용환 삼성창원병원 교수, 김현준 연세에스병원 교수, 조성필, 김기환 창원한마음병원 교수, 황진태 창원파티마병원 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병원 전 응급의료체계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특히 이날은 창원형 병원 전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첫걸음 이란 주제로 맞춤형 구급서비스 전문성 향상과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구급서비스 품질 관리에 관한 사항 등 창원시에 필요한 구급정책 추진에 관한 사항에 대해 논의 했다. 구급지도협의회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전국 각 시・도에서 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창원시에는 5명의 응급의학 전문의와 2명의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종태 대응예방과장은 “구급지도협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병원 전 단계 구급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창원시민들에게 질 높은 구급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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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삼성창원병원 협업 중증응급환자 이송 사례 컨퍼런스 성료!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24일 심‧뇌혈관질환자 구급대원 응급처치 평가와 병원 진료 정보 공유를 주제로 한「2022년 제1회 중증응급환자 이송 사례 컨퍼런스」를 삼성창원병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구급대에서 이송한 중증응급환자 495명에 대해 도내 응급의료기관으로부터 ‘병원 단계‘ 진료 정보를 공유받아 구급대원의 현장 응급처치 평가와 환류하는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진료정보 공유에서 더 나아가 소방-의료기관 간 공동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경남 응급의료체계 발전을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구급대원 2명, 응급의학전문의 2명 등 삼성창원병원(회의실)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200여명의 구급대원들도 함께 참여하였다. 도 소방본부는 김해시에서 발생한 뇌혈관질환 환자와 창녕군에서 발생한 심혈관질환 환자에 대한 ‘병원 전 단계’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등 현장활동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하였고, 삼성창원병원은 ‘병원 단계’ 진단 및 치료과정, 임상적 예후, 구급대원 응급처치에 대한 의학적 견해에 대해 발표하였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이번 중증응급환자 이송 사례 컨퍼런스를 계기로 소방과 의료기관 간의 소통과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것을 기대한다”며, “구급대원 응급처치 역량 강화와 도내 응급의료체계의 발전을 통해 도민의 안전에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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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구급차 공백 최소화를 위한 펌뷸런스 대원 역량 강화 훈련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7일 소방펌프차 대원을 대상으로 출동 중인 구급차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소생 제고를 위해 펌뷸런스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밝혔다. 펌뷸런스(pumbulance)는 소방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의 합성어로 구급차가출동한 상태이거나 원거리 출동일 경우 구급차보다 소방펌프차가 먼저 출동해 구급차량 공백 시간에 심정지 등 중증응급환자에게 신속한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사고 현장 등에서 안전사고 예방 등 구급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중증 환자에 대한 펌뷸런스 출동시스템 교육 ▲중증외상환자 전문구급장비 사용법과 응급처치 교육 ▲자동제세동기와 구급장비 사용법 ▲폭행 발생 시 대처방안등으로 진행됐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펌뷸런스 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응급처치 교육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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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특별구급대 운영!중증응급환자 소생률 제고를 위한 특별구급대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고품질 응급처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구급대를 운영 중에있다고 4일 밝혔다. 특별구급대란 특별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인증받은 구급대원이 심정지, 중증손상, 응급분만, 심정지 등 확대처치가 필요한 중증환자 발생 신고에 출동하여 병원 도착 전에 필요한 응급처치를 실시하는 구급대를 말한다. 또한 119종합상황실과 유기적인 통신으로 환자 증상별 효과적인 처치 가능한 병원을 선정하며 병원 도착 전 의사 의료지도를 통해 구급 서비스 품질을 높인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119 구급 서비스 향상을 위해 1급 응급구조사 및 간호사 등 전문인력확보, 각종 구급장비 확충 등으로 의창구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