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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 캠페인 펼쳐진해노인종합복지관 19주년 기념행사에서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119안심콜 서비스’ 등록 캠페인(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3일 오전 진해노인종합복지관 19주년 기념행사에서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119안심콜 서비스’ 등록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응급환자 맞춤형 이송·진료가 가능한 ‘119안심콜 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가입을 위해 마련됐으며, 진해노인종합복지관 이용객을 대상으로 119안심콜 가입을 도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환자가 미리 병력과 복용 중인 약물, 전화번호, 보호자의 연락처 등을사전에 입력하면 위급 상황 시 구급대원이 환자의 사전 입력 데이터를 확인해 맞춤형응급 처치와 병원 이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가입은 독거노인, 장애인, 고령자 등 시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인터넷 검색창에 ‘119 안심 호출’을 검색하거나 가까운 119안전센터에서 가입 및 등록을 할 수 있다. 최동조 대응구조과장은 “한 번의 등록으로 평생의 안전 도우미가 되는 119 안심 호출 서비스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등록을 바란다”라며“맞춤형 구급 서비스로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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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상반기 극기 훈련 시행‘상반기 소방공무원 극기 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달 29일부터 전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상반기 소방공무원 극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극기 훈련은 합천 황매산, 밀양 천황산, 부산 가덕동 등 3일에 걸쳐 진행되며 등산 및 산책로 걷기 등을 통한 기초체력 증진으로 재난 현장에서의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소통과 화합, 외상후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들에게 봄철 산악사고 및 산불 예방을 위한 전단을 배부하는 등 안전 캠페인도 병행한다는 설명이다.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성산소방서 직원들의 건강이 곧 시민들의 안전”이라며 “정기적인 극기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지쳐있던 심신을 단련하고 활기찬 조직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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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119구급대원 폭행 방지 캠페인 실시마산어시장 등 119구급대원 폭행 사고 예방과 폭행 방지 캠페인(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4일 마산어시장 등 8개소 관내 일원에서 119구급대원 폭행사고 예방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119구급대원 폭행 방지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구급대원 폭행을 미리 방지하고 성숙한 시민의식 협조를 위해 실시했으며, 앞으로 구급대원들에 대한 언어·신체적 폭력은 형사입건 조치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현행법에는 구급대원 폭행·차량 손상 시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은 물론 소방기본법,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소방 활동 방해죄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특별사법경찰 류용규 업무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구급대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현장 활동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구급대원 폭행 사건을방지하기 위해 지속해서 구급대원 폭행 피해 방지 교육을 시행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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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학대 없는 행복한 노년! 경상북도가 함께합니다경상북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4일부터 5월 3일까지(10일간) 22개 시군,경북 노인보호전문기관(4개소)과 함께 경북 전역 동시에 노인학대 예방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초고령화 시대에 꾸준히 증가하는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노인 인권 보호를 위해 추진한다. 시군은 전광판, 현수막,반상회보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도민들에게 노인 인권 존중 메시지를 전달하고,경북 노인보호전문기관은권역별 어르신 방문 상담과 가두캠페인을일제히 한다. 경북도는 어르신들의 인권 존중을 위해 전국 최초로 24일 노인 보호 광역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경찰청,경북노인보호전문기관, 경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 경북정신건강복지센터, 경북광역치매센터 등 11개 광역기관과 협력해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실질적인 자문과 지원을 한다. 또한 노인학대 예방 포스터를 제작해 경로당 8,100개소와 노인요양시설 435개소에 배포하고,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노인학대에 대한 경각심고취를 위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노인학대 주요 사례를 실은 책자 1,300부를 노인요양시설에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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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청각장애인 대상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성산구 용지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창원 수어 통역센터 청각장애인 교육생들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성산구 용지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창원 수어 통역센터 청각장애인 교육생들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 취약계층인 청각장애인이 신체·정신적 제약으로 재난 시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진 발생 체험, 화재 발생 체험 등 실제적인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 체험 차량 외부 모니터 활용 소방안전교육 ▲ 지진 강도별 대비 탈출 방법 ▲ 화재 대피 체험 ▲ 연기 발생 장치 활용 비상 대피 방법 ▲ 소화기 사용법 교육 ▲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등이다. 한편 이날 교육이 끝난 뒤 사진 촬영 시간과 함께 화재 취약계층 주택 소방시설 보급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화기 및 청각장애인용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참석자에게 배부했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소방서는 안전 약자를 대상으로 맞춤식 소방안전교육과 이동체험 교실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위기 대응능력을 배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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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녹아들어 캐릭터를 넘어 문화가 될 수성구 캐릭터 뚜비 이모티콘 배포 및 선포식 개최수성구는 지역민에 대한 감사의 일환으로 수성구민의 날을 기념하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시구 무대에서 많은 야구팬들과 수성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캐릭터 뚜비 선포식을 개최하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뚜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자 한다. 기존 뚜비 외형에서 활동성 강화를 위해 상품화에 최적화된 형태로 누가 봐도 사랑스럽고 호감이 가도록 귀여움을 강조하여 리디자인 되었다. “뚜비 = SAVE THE EARTH”라는 슬로건 아래 지구온난화 기후위기 속 탄소중립 인식을 나누며, 전 세계적으로 도시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킬링콘텐츠를 도출하고 초기에 집중함으로써 캐릭터를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시켜 지역 특화 문화·경제적 가치로 창출하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뚜비 외에 탄생스토리의 주 측이 되는 두꺼비석이 도리라는 서브 캐릭터도 탄생하였고 뚜비를 누구나의 친구로, 도리를 뚜비 곁을 지키는 반려돌로 성장시키고 뚜비의 성격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보통의 우리들과 같다. 때로는 멍하니 푹 퍼져 있기도 하고 천방지축같이 장난치기도 좋아하며 실수투성이라 가끔 어리숙해 보이기도 하지만 환경, 자연, 생명, 사랑을 헤지는걸 보면 그것들을 지키기 위해 무서운 보안관으로 변해버리는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다. 뚜비를 캐릭터를 넘어 좋은 사람을 보면 사귀고 싶듯,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캐릭터로 만들기 위한 장기적 운영 방향은 크게 캐릭터 관리, 캐릭터 연극운영, 캐릭터 홍보, 환경교육, 굿즈 공예품 제작, 판매운영, 라이선스 관리, 환경교육 등 8가지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이중 국내 최초로 공예와 캐릭터를 연결시켜 들안예술마을과 지역일자리를 통한 공예 판매 및 교육, 캐릭터 굿즈 생산 등 수료자들의 생산자로서의 경제활동을 참여시키고 유도 시켜 판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문화경제 생테계 구축을 통해 캐릭터와 결부시켜 노동에 대한 의미를 찾도록 한다.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한 캐릭터 런칭 초기 인지도 제고를 위해 4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미스터두낫띵 × 뚜비”가 함께 팝업행사를 운영중에 있다. 또한, 캐릭터 뚜비 선포를 기념하여 24일 수요일 오후 2시, 수성구청 채널 추가 대상으로 기후위기 지구를 지키는 뚜비 무료 배포 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구를 지키는 뚜비”라는 주제로 이모티콘 16종 제작되었으며,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감정표현으로 이뤄졌다. M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이모티콘은 오는 4월 24일 오후 2시부터 수성구청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추가하면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해당 이모티콘은 수성구청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가능하다. 오후 6시 30분에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시구 무대에서 야구팬들과 수성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뚜비의 선포식을 개최하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뚜비의 시타, 삼성라이온즈 캐릭터 블레오와 합동응원 및 응원석 라운딩 및 기념사진 촬영, 지구살리기 올바른 분리배출 인식 확산을 위한 종이 및 플라스틱 분리수거 캠페인 진행을 위해 뚜비 환경 캠페인 부스운영 등 환경을 실천하는 첫걸음부터 시작할 계획이다.이 외에도 수성구는 속도보다 방향을 중요하게 판단하여 스토리텔링을 하면서 대중들이 캐릭터의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도록 등장인물들과 사건 등을 재배치하면서 짜임새를 더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뚜비 인형극 및 퍼포먼스를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전시관, 경로당 등 사람들이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 모여드는 공간을 활용하여 시범적으로 인형탈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기획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도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대중과 소통하며 유대감을 쌓고 인지도를 형성하는 단계가 더 중요하다. 행정도 이제는 라이프 스타일을 리딩해야 되는 시대가 왔다. 작고 귀여운 것들에게 한없이 관대해지고 캐릭터는 귀여움을 무기로 전 세계인을 굴복시킬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누가 보아도 사랑스럽고 호감이 가는 외모를 활용해 수성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내 수성구 캐릭터를 통해 도시에 대해 모르는 사람도 관심과 호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목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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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제44회 장애인의 날’기념행사 개최경상북도는 19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기념행사를 열고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기념행사는 김민석 정책실장, 임종식 교육감, 도의원, 장애인과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은 1981년 UN의 ‘세계 장애인의 해’ 선언에따라 각국에 기념사업 추진을 권장해 왔고, 우리나라는 1991년 장애인복지법에 의거 법정기념일로지정이 됐다. 이번 행사는‘함께 가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경북장애인부모회 영천시지부 소속의 별빛스타 예술단의 무용 공연과 영주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마술 공연 활동을 하는 최교덕 청년 마술사의 마술 쇼 등 식전 공연을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 퍼포먼스등으로진행됐다. 특히, 평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장애인복지를 몸소 실천한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마낙일 사회복지사, 장애인의 손발이 되어 활동 보조를 한 생활지도원 김옥주 씨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경북부모회 소속 발달장애인 핸드볼팀 갓-핸드(God-Hand) 등장애인 당사자와 후원자(개인 18명과 1개 단체)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그 외에도 도의회 의장, 도교육감의 표창이 이어져 장애인 복지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많은 장애인과 가족, 비장애인들이이벤트에 참여해 함께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부대행사로 밀알공동체 등9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전시했다. * 중증장애인생산품(우선구매) : 일반노동시장에서 참여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에서 만드는 제품, 용역, 서비스 등에 대한 우선구매 홍보를 통하여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직업재활에 기여 한편 보건복지부는 매년 장애인의 날로부터 1주 동안을“장애인 주간”으로 정해 다채로운 행사로 장애인에 대한 국민이해를돕고,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여나가고 있다. 경북 22개 시․군도 걷기 대회, 재활 증진대회, 어울림한마당, 위문품 전달, 인식개선 캠페인 등지역의 특성에 맞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했다. 김민석 경상북도 정책실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 서로가 소통해함께 잘 살아가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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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 북구관내 마을골목 깔끔이 환경정화활동대우여객자동차(주) 북구관내 마을골목 깔끔이 환경정화활동후 기념촬영 대우여객자동차(주)우수리봉사대 20여명은 북구관내 박상진호수공원주변 및 마을골목 깔끔이 환경정화활동을 4. 12일(금)오전과 오후 두차례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대우여객자동차(주) 우수리 봉사대는 지난 3월에 북구청 자원순환과와 북구관내 마을골목 깔끔이 협약 체결을 맺고 한달에 4~5차례 북구관내 마을 구석구석 골목골목을 다니며 쓰레기, 휴지, 캔, 빈병,, 담배꽁초 및 각종 오물을 주워 마을 구석구석 골목골목을 깔끔하게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범 운수업체이다. 북구청 자원순환과 담당 관계자는 대우여객자동차(주) 우수리 봉사대는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울산관내 크고작은 수많은 봉사활동과 교통안전 캠페인과 ▲빵나눔 ▲지역아동센터 간식나눔 ▲감자나눔 ▲옥수수나눔 ▲김장나눔 ▲연탄나눔 등으로 지역주민으로 하여금 감동을 자아내게 했다며 지역 주민을 위해 먼저 다가가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대우여객자동차(주)는 일등공신 기업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우여객자동차(주)우수리봉사단 #울산관내마을골목깔끔이환경정화활동 #박상진호수공원환경정화활동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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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위기 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 실시하다.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4월 11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참벗지기)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복지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생명지킴이로서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과 캠페인에는 소흘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5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자살예방센터 사회복지사 정강진 강사가 나서 자살 예방을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이어나갔다. 이후 참가자들은 송우리 시내에서 준비된 안내문을 배부하며 주변의 복지 위기 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앞으로 우리 주변의 위기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이번 명예사회복지 교육 및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위기가구를 발견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교육으로 조금이나마 포천시 시민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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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숨겨진 소방 유물을 찾습니다!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가 소방의 역사를 품은 유물을 찾기 위한 소방 유물 수집·기증 캠페인인 ‘소방 유물 기증하고 안전 문화 더하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 유물 수집 및 기증 캠페인은 2025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인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할 역사적 자료를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한 것이다. 수집 대상 유물은 1876년 근대 개항 이후부터 1980년대까지의 출처가 분명하고 역사적 의미가 있는 소방 관련 ▲ 사진 ▲ 그림 ▲ 문헌 ▲ 의복 ▲ 장비 등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으며 국내 소방 유물뿐만 아니라 외국 소방과 관련된 유물도 기증할 수 있다. 기증 혜택으로는 기증 증서 발급 및 감사패 수여, 각종 중요 행사·전시 개막식 초청 등 기증자 예우와 특전이 주어지며 소방 유물 기증 등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성산소방서 예방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종태 서장은 “소방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유물 기증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