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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폭염 대비 찾아가는 어르신 소방안전교육가음정 경로당을 찾아가 구급대원이 건강체크를 하고 있는 모습임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8월 31일까지 폭염 대비 찾아가는 어르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폭염 대비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어르신의 온열질환 대처 방법 및 폭염 관련 안전사고 지식 함양으로 폭염에 의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 체온 및 혈압 등 건강체크 ▲ 폭염 대비 야외활동 주의사항 안내 ▲ 폭염관련 질병에 대한 증상 대처방법 교육 ▲ 위급 상황 시 119신고 요령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어르신들은 신체적 기능 저하 및 안전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어 응급상황이 발생 시 대처가 어려울 수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응급상황 대처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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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읍․면 경로당 방문 폭염피해 행동요령 안내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고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이번 방문은 김주수 의성군수가 직접 읍․면별 경로당을 순회하며, 무더위쉼터로서의 경로당 역할을 강조하고, 어르신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비 예방수칙」 등을 안내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르신들이 폭염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빈틈없이 대책을 세웠으며,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성군은 폭염 대비 보호를 강화를 위해 △폭염 특보 발효 시 비상 근무 실시, △비상 연락망 구축을 통한 응급상황 대비, △생활지원사의 독거노인 일일 안전 확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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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읍지사협, 폭염대비 취약계층에 선풍기 나눔의성군(군수 김주수) 의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상칠, 공공위원장 의성읍장 김주형)는 지난 7일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35대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23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작은등대 되어주기”사업 기부금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는 소외되거나 외롭고 어렵게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성금·현물을 모아 전달하는 의성읍만의 특화사업이다. 이날 행사를 마친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폭염 취약계층35가구를 방문하여 선풍기를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의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상칠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더위에 작은 나눔이 소외되고 어려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주형 의성읍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으로 옮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특히 무덥다는 올여름을 우리 이웃들이 시원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밑반찬 배달, 이불빨래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를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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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노인 대상 여름철 소방안전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8일 예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노인 대상 여름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거동이 불편해 재난 상황 대응·대피에 어려움이 있고 소방안전교육을 접하기 힘든 어르신들의 위기 상황 대처 능력 향상 및 폭염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 ▲여름철 폭염대비 온열질환자 응급처치 및 예방요령 ▲화재 시 대피 방법 ▲올바른 119신고 요령▲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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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폭염대비 구급활동 대책 추진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9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비 구급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평균기온은 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열사병 등 더위로 인한 사고가 6~8월 집중발생될 것으로 전망돼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온열질환자 대비 출동태세 확립 ▲구급대원 폭염 관련 응급처치 능력 강화 교육 ▲구급상황관리센터 의료지도·상담 강화 ▲폭염대응 펌뷸런스 운영 ▲여름철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 대국민 홍보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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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119폭염구급대 경남도민의 안전한 여름을 지킨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작년에 이어 올해 여름도 기온이 오르고 폭염일수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여름철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폭염구급대는 기존 구급차에 얼음조끼 등 9종*의 폭염 대응장비를 추가 적재한구급대를 말하며,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 대응케 한다. * 폭염 대응장비 9종 : 얼음조끼(iced vest) 또는 얼음팩, 체온계, 생리식염수(정맥주사용, 세척용), 정맥주사세트, 정제소금, 구강용 전해질 용액, 물스프레이 더불어, 온열질환자의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위한 119구급대원 및 펌뷸런스대원 대상 응급처치교육도 이미 마쳤다. 엄민현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은 “지난해 87명의 온열질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안타깝게도 두 분이 소중한 생명을 잃었으나 올해는 온열질환으로 목숨을잃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예방․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끝으로 “해마다 이상고온이 발생하는 만큼 도민들께서도 야외 활동 전에는 날씨예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평소 폭염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온열질환을 예방할 것”과 “특히, 어르신들은 기온이 높은 낮 시간 논․밭일 등 야외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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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창원시니어클럽 대상 여름철 노인안전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1일 창원시니어클럽에서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노인 90여 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유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해 2회로 나누어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여름철 폭염대비 온열질환자 응급처치 및 예방요령 ▲기도폐쇄 교육 및 응급처치 실습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등이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대비 어르신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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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진해시니어클럽 어르신 대상 ‘폭염대비 특별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0일 오후 진해청소년전당에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50여명을 대상으로 폭염대피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해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연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경제활동과 사회참여를 통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는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이다. 이번 교육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마스크 착용과 자리 띄어 앉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법과 응급처치 △각종 생활안전사고 대처방법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 안내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안내 등이다. 조상근 예방교육계장은 “노인 분들은 안전교육을 받아볼 기회가 적고 신체능력이 떨어져 재난 상황에 취약하다”며 “어르신들이 재산과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방안전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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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폭염 속 온열질환 주의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3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당부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 질환으로 특히 여름철에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으로 나타난다.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으로 체감 더위는 더 높을 수 있으므로 두통, 어지러움, 메스꺼움, 체력저하 등 초기 증상이 나타면 즉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온열질환 예방법으로는 ▲충분한 수분 및 전해질 보충 ▲노약자 야외활동 자제 ▲직사광선 아래 외부작업 자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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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폭염속 무더위쉼터 및 건설현장 긴급 점검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2일 예천의 무더위쉼터와 야외 건설현장을 찾아 폭염 3대 취약분야(공사장 야외근로자, 논·밭 고령층 작업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관리 등 폭염 대비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먼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봉황마을경로당을 방문해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방역지침 준수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이용자들의 건의사항도 청취했으며, 독거노인, 논·밭 고령층 작업자 등 폭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간부공무원들에게 직접 시군별 실내 무더위쉼터(경로당, 복지회관 등)를 방문해 방역관리, 냉방기 가동상황, 이용 시 불편사항 등을 점검하는 등 도민의 폭염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지시했다. 이어 도청신도시 2단계 공사현장을 방문해 열사병예방 기본수칙 준수, 폭염이 심한 낮 시간대 작업 중지 여부, 야외근로자 휴식공간 설치 등 폭염대비 기본수칙 준수여부도 살펴봤으며, 올해 처음 시행되는‘온열질환 특성 자가진단표’를 근로자들에게 직접 나눠주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폭염에 의한 열사병은 중대재해처벌법 상 중대산업재해에 해당한다며, 사업 책임자는 근로자들이 폭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올해는 폭염이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민께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그늘에서 휴식하며, 무더위시간에는 활동을 자제하는 등 개개인이 온열질환 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은 지난달 18일부터 도내 17개 시군을 시작으로 28일째 폭염 특보가 발령되는 등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