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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긴급구조 공조 체계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방문 간담회 실시대규모 재난 발생 때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확립을 위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본부를 시작으로 관계기관 11곳을 방문하여 간담회개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각종 대규모 재난 발생 때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지난 3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본부를 시작으로 관계기관 11곳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져왔다고 전했다. 간담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54조에 따라 해당 지역에 일정 규모 이상의 재난이 발생하면 긴급구조에 관한 사항의 총괄·조정, 긴급구조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 간의 원활한 역할 분담과 지휘·통제를 위해 실시됐다. 각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 긴급구조통제단 협의회 운영 및 임무에 대한 협의▲ 풍수해·폭염 등 자연 재난 대응 협력 방안 ▲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 및 운영, 환자의 중증도 분류 및 사상자 현황관리 ▲병원별 수용 능력 현황 및 환자의 분산배치 등이다. 한편 성산구 관내 긴급구조통제단 관계기관으로는 창원보건소,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창원중부경찰서, 창원 경상대병원, KT 창원지사, 경남에너지, 한국수자원공사 창원권 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가 있다. 강종태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계기관과 소방서 간 원활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화재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하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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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 개최경상북도는 지난 22일 김천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이하‘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도민 주도로 발굴한 다양한 지역문제를 도내 민․관․공 기관이 협업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으로, 올해 200여 건의 의제를 발굴하고 전문가 컨설팅과 집행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8개의 실행의제를 선정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우수기관 도지사 표창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추진과정 보고 ▲실행의제별 추진성과 발표순으로 진행되었으며, 8개 의제의 실행주체와 협업 공공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2천7백만원의 기관예산을 연계․지원하고 의제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한국전력기술에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찾아가는 전문 의료서비스 <K-의료버스> ▲주민이 직접 만드는 안전한 원도심 <셉테드(CPTED) 프로젝트> ▲도시와 농촌의 교통안전의 틈, <니캉 내캉 매매(꼼꼼히) 채워보자!> ▲아이부터 안전한 세상! <신나는 안전 운동회> ▲청년 둥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로컬, 청년이 간다> 등 8개 실행의제별 추진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소감을 나누며 서로에게 격려를 전했다. 특히‘찾아가는 전문 의료서비스 <K-의료버스>’의제는 도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의료버스를 활용하여 건강검사 및 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한국수자원공사 3개 댐지사(성덕댐, 보현산댐, 군위댐)와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위드가 협업하여 진행하였다. 그 결과 청송, 영천, 군위 3개 지역 79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실시했으며 내년에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3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의료버스를 구축하고 대상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경섭 경북도 법무혁신담당관은 “올 한해 참여기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덕분에 8개 지역문제가 해결될 수 있었다”면서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 많은 지역문제가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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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산업 육성 및 안동댐 횡단교량 건설을 중심으로-안동시가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안동댐 주변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안동시와 김형동 국회의원 및 안동시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안동댐 주변 지역민의 기본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국토연구원 박종순 본부장이 ‘안동댐의 수자원을 활용한 주변지역 활성화 방안’을 주제 발표하고 한국환경연구원 이정호 선임연구위원은 ‘안동댐의 수질개선을 통한 주변지역 활성화 방안’이라는 내용으로 논의를 전개했다. 이어, 한건연 경북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안동댐 주변지역의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회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김구범 환경부 수자원정책관, 강병정 경상북도 환경안전과장, 박현철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기획처장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환경부 수자원정책관과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기획처장, 경상북도 환경안전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안동댐 주변지역 발전에 대한 관계기관의 큰 관심도를 반영하기도 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댐 주변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함께 준비해준 김형동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제는 진정한 낙동강 상·하류 교류협력시대를 열어야 할 시점으로, 오늘 토론회가 안동의 미래 100년을 그리는 중요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전환점이 됐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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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한국수자원공사 응급처치 교육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2일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본부 2층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의 심장돌연사 관련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응급상황 발생 시 신고요령 및 대처방법 ▲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심정지는 초기 응급처치에 따라 생사가 갈린다”며 “사무실내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응급처치법에 대해 잘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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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 물 관리 최우수 지자체 선정부여군이 지난달 30일 대전 K-water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2 제16회 물과 건강포럼‘에서 물 관리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환경타임즈와 환경방송(GKBS)이 주최하고 국회물포럼・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가 후원하는 물과 건강포럼은 매년 물 관리 분야에서 효율적 업무수행을 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한다. 올해 선정된 물 관리 최우수 지자체는 부여군을 비롯해 청주시, 제주도, 곡성군 등 4곳이다. 이번 선정은 주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 5월 1차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성과판정 심의에서 최종 합격한 것이 대표 성과다. 2017년 사업 착수 당시 50.5%에 불과했던 유수율을 5년 만에 87.0%까지 끌어올렸다. 올 3월에는 환경부 주관 노후상수도 정비 추가공모에 선정돼 국비 86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포럼에선 지속가능한 지방상수도 발전방향 및 선진화를 주제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2단계 준비,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의 동향과 물 관련 산업 활성화 교류 등도 이뤄졌다. 특히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군 상하수도사업소 이상석 소장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정책방향’을 주제로 좌중 앞에서 발표를 진행하기도 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선정 배경에는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이 있었다”며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과 환경부 신규 공모사업 등 추가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물 관리 최우수 기관에 걸맞은 선진 상수도 공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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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가뭄에도 수돗물 공급에 차질 없도록 총력 대응!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가뭄으로 지난달 세 차례에 걸쳐 운문댐 수계 일부를 낙동강 수계로 전환하는 수계조정을 했으며, 6월 들어서도 가뭄이 지속되고 있어 6월 15일 1만3천 톤을 추가로 수계전환 할 계획이다. 대구시 수돗물의 약 26%를 공급하고 있는 운문댐의 경우 6월 10일 기준 강우량이 162.7㎜로 전년 동기(336.1㎜)와 비교할 때 48% 수준이며, 운문댐 저수율도 24.2%로 지난해(41.0%)보다 16.8%p 낮은 수준이다. 이에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5월 중에 세 차례 수계조정을 실시해 기존 운문댐 용수 26만 톤 중 8만 톤을 낙동강 수계로 대체 공급하고 있으며, 6월 들어서도 가뭄이 지속되고 있어 6월 15일 1만3천 톤에 대한 추가 수계조정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수계조정은 6월 15일 22시부터 다음날 16시까지 이루어지며, 수계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은 동구 신암1·4·5동 전역과 효목1동, 북구 복현2동 일부 등 5개 동 1만 6천 8백 세대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5월 27일 운문댐의 가뭄 ‘심각단계’ 발령(저수율 26.6%)과 동시에 ‘가뭄 대응 급수대책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수계조정 등 다방면으로 가뭄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최근 기상청 중장기 기상 전망에 따르면 6~7월 중 강수량은 전년과 비슷하거나 예년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돼 7월 말 이전에는 가뭄이 해갈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추가 수계조정 등 비상 급수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어떤 경우에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는 차질이 없도록 대처할 방침이다. 김정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낙동강 계통 매곡 및 문산정수장에는 오존, 입상활성탄 등 고도정수처리로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어 수계 전환이 되더라도 먹는 물 안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허드렛물 재활용하기’ 등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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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유치면, 홀몸 어르신 찾아 효도밥상 선물장흥군 유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생신을 맞은 홀몸 어르신 2가정을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안부를 살폈다. 이번 취약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만8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매달 생신상 차려드리기와 생신선물 전달, 안부 확인을 하는 사업으로 지역 어르신 공경 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은 “자녀들이 있지만 멀리 외지에 살고 있어 홀로 지내기 외로웠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고 생일상까지 챙겨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말씀하셨다. 문수연 유치면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서 생신상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도움을 주신 유치면 새마을부녀회 현화자 회장님과 회원들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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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환경협력사업, 다자개발은행과 함께 추진환경부는 5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세계 주요 다자개발은행(MDB)과 함께 '제1회 한-다자개발은행 친환경(그린) 협력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제 온실가스 감축에 우리나라가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이번 토론회에서는 개발도상국의 환경 현안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국가 단위보다는 지역 단위의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세계 5대 다자개발은행인 △세계은행, △국제금융공사, △미주개발은행, △아시아개발은행, △중미경제통합은행 관계자들이 대면 또는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지역별로 필요한 협력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수출입은행 등 우리나라 주요 기관 및 기업은 몽골 등 그간 개발도상국 환경협력사업으로 진행했던 주요 사업에 대해 소개한다. 이밖에 최근 다자개발은행의 관심 분야인 자원순환 및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도 공유한다. 환경부는 이번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와 다자개발은행이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면, 국내기업과 해당 지역의 개발도상국들이 추진할 협력사업이 도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에 진행하던 국가 단위의 개발도상국 환경협력사업을 다자개발은행과 협업하여 지역단위로 확대하면 국내기업이 해외 환경협력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근 다자개발은행은 투자 여력이 다소 부족한 개발도상국이 건전한 경제·사회적 발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재정과 기술을 제공하는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상당수 다자개발은행이 기후위기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최근 5년간(2016~2020년) 기후금융 규모가 5,787억 달러에 달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 재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법정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이번 토론회 개최는 경쟁력 있는 국내 환경기업과 기후·환경 해외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국내기관들에 다자개발은행과의 정기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라며, "탄소중립 세계화 추세에 따라 다자개발은행 재원을 활용한 해외 환경시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다자개발은행과의 국제협력 활성화를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사업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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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봉화수도관리단, 지역에 따뜻한 온정 전달한국수자원공사 봉화수도관리단은 23일 봉화읍 화천리 마을회관을 찾아 산불 피해 지역주민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물로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한국수자원공사 봉화수도관리단은 보유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봉화군의 산불 피해지역의 생활안정을 위해 후원한다. 후원 품목으로는 라면, 두유, 선풍기로 구성돼 있으며 금년도 봉화읍 화천리 산불 피해주민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석표 봉화부군수는 “올해 우리 군 관내의 산불로 인해 힘들어진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 제공과 도움을 주신데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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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한국수자원공사, 순천만잡월드 활성화 위해 맞손순천시는 10일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와 순천만잡월드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순천시장 권한대행인 손점식 순천시 부시장과 K-water 영·섬유역본부 김현식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미래인재 양성 분야의 의견·정보 공유, ▲인재양성 활성화를 위한 유·무형 자원의 상호제공, ▲인재양성과 교류를 위한 대내외 홍보 및 협력사업 발굴·시행 등 순천만잡월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으로 오는 7월 순천만잡월드 청소년체험관에 그린에너지 및 수자원관리를 메타버스를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수자원공사 체험관이 개관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지원하는 직업체험관을 시작으로 국내 우수 공기업 및 기관·기업들을 유치하여 더 많은 직업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손점식 순천시장 권한대행은 “차별화된 교육도시인 순천시에서 어린이·청소년들이 더 큰 미래를 펼칠 수 있도록 모든 자원과 역량을 연계하여 상호 활발한 협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