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동구의회, 「더 나눔 봉사단」대상 의회 견학 프로그램 진행남동구의회(의장 오용환)는 지난 17일 「더 나눔 봉사단」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남동구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더 나눔 봉사단」 회원(초등~중등 학생 14명, 성인 6명)들은 먼저 구의회 홍보영상을 시청하며구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3개의 상임위원회 회의실과 의장실, 의원실, 본회의장 등 의회 시설을 견학하였다. 특히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사봉 체험을 통해 의결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였다. 견학 이후 오용환 의장과의 만남의 시간에서 회원들의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졌고, 오 의장은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대해 알기 쉽게 답변하였으며,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였다. 참여한 학생들은 “책에서만 배우던 풀뿌리 민주주의 체험장인 구의회를 직접 와보고 체험해보니 유익하고 값진 경험이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용환 의장은 “이번 의회체험을 통해 민주주의와 의회의 역할에 대해 알고 깨닫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구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남동구의회가 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본 프로그램 신청은 남동구의회 의회사무국(☏032-453-5152)으로 문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남동구의회 홈페이지(https://council.namdong.go.kr/)를참고하면 된다.
-
경북교육청, 놀이․배움․삶을 잇는 유아교육 홍보영상 제작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유치원 교육과정과 유․초 이음 교육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보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홍보영상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따른 교육적 놀이문화의 긍정적 확산과 유아교육에 대한 학부모 인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제작됐다. 주요 내용은 ‘놀이로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유치원’교육과정 홍보와 유아가 전환기 단절 없이 초등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유아의 배움과 삶을 잇다’는 이음 교육 홍보영상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음 교육 홍보영상은 이음 교육 이음 교육과 초등학교 생활 안내 초등학교 생활 등 총 3종으로 구성하여 필요에 따른 활용이 가능하다. 영상은 도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유아, 유치원 교사, 초등학교 교사가 직접 기획․참여․제작했으며, 다문화 가정을 위한 영어 자막 영상과 수어도 함께 지원한다. 홍보영상은 경북교육청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박현숙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유아교육 홍보영상이 경북 유아교육의 우수성을 알리고, 학부모의 유아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경북자치경찰위원회, 고3 학생 대상 마약․도박 예방교육 실시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4일 구미 오상고등학교(교장 장인현)에서 수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마약, 도박 등 청소년 일탈행위에 대한 예방 교육과 졸업 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성인의 자세에 관한 내용으로 학생들과 소통하고, 자치경찰의 주요 활동과 역할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토크콘서트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자치경찰 홍보영상 시청 △구미경찰서 김민재 경사(SPO-학교전담경찰관)의 청소년 마약, 도박 예방 교육 △대구대 함요상 교수의 지역을 책임지는 자치경찰제 강의 △이순동 위원장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토크콘서트 시간에는 ‘안전한 경상북도’를 주제로 경북자치경찰위원장과 고3 학생들이 자유롭게 대화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콘서트에 참가한 오상고등학교 학생은 “수능이 끝나고 해방감을 느낄 때 마약과 도박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의 안전을 위해서는 사회구성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사실도 느끼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 “고3 학생들이 이제 학교와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책임감을 느끼고 자신의 목표와 뜻에 따라 살아가야 하는 것처럼 자치경찰제도 국가가 아닌 지방정부와 도민이 함께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제도다”라고 소개하면서, “마약, 도박 등 유혹에 빠지지 말고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는 자세를 갖고 자신의 꿈을 펼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자치경찰위원회와 경북경찰청에서는 이달 13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청소년의 일탈·비행 노출이 높은 수능·동계방학 기간 동안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선도·보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4~5일, 경북청소년수련원서 「전국 청소년 힙합댄스 경연대회」열려경북도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김천에 위치한 경상북도 청소년수련원에서 「전국 청소년 힙합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에는 올장르 배틀 개인전, 올장르 퍼포먼스 단체전 및 브레이킹 댄스 개인전의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고, 현장에서 300여 개의 팀이 뜨거운 경연을 펼쳐 최종 선발된 40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대회 1일 차에는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올장르 배틀 개인전의 본선에 오른 6개 팀이 참가하여 토너먼트로 진행되었고, 퍼포먼스 단체전은 8개 팀이 경연을 펼쳤다. 2일 차에는 브레이킹 댄스 개인전에 16개 팀이 참가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려냈다. 대회 결과 올장르 퍼포먼스 부문 개인전 금상의 영광은 권혁진, 단체전은 무수 팀에게, 브레이킹 댄스 부문 개인전 금상은 정권수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에는 경연 외에도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브레이킹 댄스팀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MACADA HOUSE, SLOW PLOW, BEAT SURFERS의 무대와 함께 DJ EDM 파티 등 체험을 더 해 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한 청소년들과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경연은 유튜브를 통해 현장 생중계되었다. 경연대회 참가자들의 주요 영상은 홍보영상으로 제작되어 유튜브 영상,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힙합댄스의 대표 장르인 ‘브레이킹’은 2024년 파리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올해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아시안 게임에서 우리 선수들이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붐을 맞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춤과 노래는 세대를 뛰어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중요한 매개체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춤을 통해 끼를 발산하고 꿈을 키워가는 축제의 현장으로서, 전국에서 참가한 청소년 힙합댄서 여러분 모두를 응원한다”라며 청소년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
의창소방서, 제16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경남관광고등학교 학생 단체사진(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제16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에서 경남관광고등학교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예방 방안 및 해결 방안 등을 뉴스 형식으로 제작해 심사하는 대회이다. 경남관광고등학교는 ‘위험해요! 뉴스로 알아보는 스마트폰 보행사고 사례 및 예방책’이라는 주제로 창원시 예선을 거쳐 창원소방본부 대표로 참가해 장려상의 쾌거를 이뤘다. 이상기 서장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홍보영상이 지역 사회의 안전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의성군, 3040세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 실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1.~9.7.)을 맞아 스스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지속적 관리를 하는 중요성을 알리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수칙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9월 5일 의성군청 전정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3040세대가 다른 연령에 비해 흡연, 음주,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심뇌혈관질환에 가장 많은 건강위험 요인을 가진 집단이지만,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지율이 저조하여 적정한 관리를 하지 못하는 계층이기 때문에 집중 홍보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캠페인은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근로자용 심뇌혈관질환 예방 홍보영상 송출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안심버스’ 이동 금연 클리닉 올바른 손씻기 체험 등 다양한 건강 체험 부스로 구성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국민의 대표적인 사망원인이지만, 지속적으로 관리만 한다면 예방할 수 있다”라며 “의성군은 앞으로도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과 정기적인 혈압혈당콜레스테를 수치 확인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강화를 위한 인식개선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광양시]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서 콘텐츠부문 ‘우수상’ 수상▲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서 콘텐츠부문 ‘우수상’ 수상 광양시가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을 슬로건으로 활발한 감성마케팅을 펼치고 콘텐츠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 박람회에 참석해 참신하고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마케팅 기법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관광의 현재와 미래가 한자리에 모인 이번 박람회에서 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이는 등 광양관광의 가치와 비전을 브랜딩했다. 시는 광양관광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한편, 방문객들의 흥미를 끄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열어 야경 명소, 숨은 관광지 등 광양관광의 매력을 다각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매실농축액, 매화빵, 김부각, 유기농 매화수 화장품 등 광양의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등을 선보이고 광양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서 콘텐츠부문 ‘우수상’ 수상 특히, 전라남도와 광양시를 비롯한 11개 시군이 공동으로 홍보관을 꾸려 남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맛을 연계하는 등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아울러 스마트관광, 로컬관광, 챗GPT 등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도 힘썼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관광콘텐츠는 지속가능한 관광의 중요한 요소인 만큼 우수한 콘텐츠와 참신한 마케팅으로 콘텐츠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엔데믹 이후 처음 참가한 이번 관광박람회는 타 지자체 및 기관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잠재관광객들을 직접 만나면서 지속가능한 광양관광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면서 “잠재관광객이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내놓겠다”고 덧붙였다.
-
마산소방서,‘마산대학교’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대학교에서 단원들의 소속감과 유대감을 향상하기 위해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화재예방 캠페인과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발대식은 마산대학교 응급구조학과 배성주 지도교수, 한국119청소년단원과 소방공무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실시 ▲창원소방본부 홍보영상 시청 ▲화재 등지진 발생 행동요령 교육 ▲마산대학교 학생 대상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앞으로도 한국119청소년단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화재예방과 다양한 활동에 임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
경주 대릉원, 천마총 발굴 50년 기념 비전 선포식 개최경북도는 4일 경주 대릉원에서 천마총 발굴 50년의 성과와 발전을 되돌아보고 미래 백년을 다짐하고자 문화재청이 주관한 ‘1973, 천마를 깨우다’비전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1973년 당시 천마총 발굴에 참여한 발굴단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으며 이철우 경북도지사, 문화재청장, 경주시장,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련기관․단체 등이 참석했다. “다시 보는 천마총 50, Silla-Wave Again”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비전선포식은 천마총 발굴 이후 50년간 우리 문화유산의 보존․관리․활용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낸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미래를 향한 큰 파동’을 희망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비전선포는 천마총 발굴로 이룩한 비약적인 성장과 관심을 바탕으로, 앞으로 100년은 신라문화유산이 ‘K-헤리티지’의 중심에서 세계인이 찾고 주목하는 더 큰 ‘신라류(Silla-Wave)’의 파동을 일으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세계적인 안무가와 댄서들로 구성된 저스트절크가 창작․출연하는 천마총 발굴 50년 기념 홍보영상을 기획․제작해 천마의 역동적인 모습 등을 K-댄스로 표현하고, 천마총의 이미지를 브랜드화해 우리 문화유산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 천마총 발굴 50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와 전시가 4일부터 시작된다. “대릉원 녹턴-신라의 혼, 빛의 예술로 밝히다”를 주제로 신라고분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관람객에게 보여주는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행사가 한 달간 대릉원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경주시는 대릉원 입장료를 전면 폐지해 무료 개방하며, 천마총 고분 내부는 미디어아트 행사기간(5.4.~6.4.) 동안 무료로 운영한다.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천마, 다시 만나다.’ 특별전을 개최해 2014년 처음 일반에 공개된 이후 9년 만에 다시 전시된다. 자작나무 껍질 위에 그려진 ‘천마도’(天馬圖)*는 빛에 약하기 때문에 상설전시에서 만날 수 없었으나, 발굴 50주년 기념 특별전을 통해 총 2회(‘하’:5.4.~6.11 / ‘상’:6.12~7.16) 공개하며 이번이 신라 회화 걸작 ‘천마도’를 실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다. * 천마총 발굴 당시 백화수피제 말다래 2장이 상하로 겹쳐진 상태로 출토되었다. 그 중 상태가 좋은 말다래(하)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천마도이다. 이번 전시에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말다래(상)이 2014년 이후 2번째로 공개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천마총은 우리 힘으로 신라고분을 발굴한 첫 사례로 한국 고고학의 변혁과 성장을 이끌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미래 100년을 넘어 1000년의 시간을 이끌어갈 소중한 가치를 가진 문화유산으로 경북의 미래 비전과 함께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창원소방본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 홍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다방면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시민 생활 접점 장소인 주요 관계기관은 IPTV를 활용한 홍보영상 송출, 누비자 키오스크 및 버스정보시스템을 활용한 홍보문구 송출 등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공공장소를 활용한 집중 홍보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증대를 기대한다”며 “이번 추석 명절엔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로 안전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