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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특별관리시설물 통신구 광역화재 안전 조사 실시국가중요시설인 통신구를 대상으로 광역화재 안전 조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재난 발생 시 사회·경제적으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중요시설인 통신구를 대상으로 광역화재 안전 조사 를 한다고 밝혔다. 도내 특별관리시설물인 통신구 5개소를 이번 달 10일부터 22일까지 소방·건축·전기 등의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광역화재 안전조사단을 구성해 종합적인 화재 안전 조사와 컨설팅을 할 계획이다. 2018년 KT아현지사 화재에서 보았듯이 통신사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인터넷과 전화 장애, 각종 결제 시스템 마비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법령 개정을 통해 2022년 말까지 소방시설(통합 감지시설, 연소 방지시설, 방화벽 등) 을 소급 설치하도록 했다. 주요 조사 내용은 ▲소방 안전관리자의 업무수행과 안전관리 적정 여부 ▲방화벽, 지하구 내부 마감 등 건축 구조 안전 검 ▲전선·전기 시설의 연소 방지제 설치 안전성, 정기적 점검실시 여부 등을 확인한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도내 국가중요시설에 대해 외부 전문가와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현장 조사를 지속해서 진행할 것이며, 철저한 광역화재 안전 조사 실시로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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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부처님오신날 대비 사찰 화재 안전 조사 실시전통 사찰인 성흥사 등 3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관내 전통 사찰인 성흥사 등 3개소를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 안전 조사는 부처님오신날 대비 다수의 인파가 사찰, 법당을 방문하고 연등 행사등 화기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및 안전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옥내소화전 설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확인 ▲촛불, 연등 등 화기취급 시 안전 수칙 준수 안내 ▲사찰 주변 위험물 등 화재 위험 요인 제거 ▲관계자 자율안전 점검체크리스트 작성 안내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전통 사찰의 경우 목조 구조가 많아 단기간에 최성기 화재로 커질 우려가있고 근처 산림으로 옮겨붙어 산불로 번질 위험성이 크다”라며“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자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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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취약시설 불시 화재 안전 조사 추진화재취약시설을 불시에 방문해 화재 안전 조사를 진행(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오는 29일까지 관내 화재취약시설을 불시에 방문해 화재 안전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 안전 조사는 화재 특성과 발화 요인들을 분석해 화재 저감 및 선제적 예방을 목표로 하는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의 하나로 고시원2, 목욕장1, 물류창고1 등 관내 화재취약시설 4개소를 불시에 방문하여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 다중이용업주의 의무 사항 이행 여부 확인 ▲ 소방 안전관리 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 소방시설·피난시설 유지·관리, 피난 경로 및 피난계획 ▲ 소화·통보·피난 등의 훈련 및 소방 안전관리에 필요한 교육 등이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고시원 등과 같은 화재 안전취약시설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크고 피해 확산이 빠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이번 안전대책 추진 동안 위험 요소들을 촘촘히 살펴 이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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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봄철 화재취약시설 화재 안전 조사의창구 화재취약시설 화재 안전 조사(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의창구 화재취약시설을 방문해 화재 안전 조사를 했다고18일 밝혔다. 이번 화재 안전 조사는 3월부터 5월까지 실시되는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의 하나로 화재취약시설의 안전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함으로써 봄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관리상태 확인 ▲옥상 출입문 개방 여부 확인▲피난로 관리상태 확인 ▲소방 안전관리자 대상 소방 관련 법규 교육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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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경북 문경화재 이후 도내 식육가공업 공장 합동 화재안전조사 실시경상남도 소방본부에서는 올해 1월 31일 발생한 경북 문경의 식육가공업 공장 화재(소방공무원 2명 순직)와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한 달간 도내 식육가공업 공장을 대상으로 합동 화재 안전조사를 실시했 다고 밝혔다. 도내 식육가공업 공장 220곳에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을 발송하고, 소방안전 컨설팅을 통해 소방안전 의식을 함양했다. 그중 규모가 큰 13곳은 경남도 동물방역과 축산식품감시팀과 합동 조사를 했다. 이번 조사는 소방, 건축, 전기, 안전관리, 위생 등 분야별 안전 점검을 시행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자율점검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합동 화재안전조사 결과 식육가공업 공장은 식품위생 등을 위해 설치한 셔터(커튼)식 출입문, 여러 구획실, 대형제조설비 등으로 피난·소방활동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피난유도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옮겨 설치하도록 권고했다. 특히 튀김류 등 유탕처리 공정에 사용하는 대량의 식용유는 화재 시 급격한 연소 확대 위험이 있으므로 특수가연물에 준해 저장‧취급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 했다. 합동 화재안전조사 결과 13곳 중 11곳에서 위반사항 136건을 확인해 행정조치 했다. 세부적으로는 소방법령 위반 과태료 부과 3건, 조치명령 111건 의법 조치, 건축법 위반사항 22건을 기관통보 했다. 이 밖에도 화재예방 컨설팅 94건, 식품위생 분야 16건을 행정지도해 화재예방과 식품안전성을 높이는 데 노력했다. 김재병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식육가공업 공장 화재예방과 현장활동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현장대원 소방활동 자료조사와 현지적응훈련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관계인에게는 자율적 소방안전관리와 화재예방에 관한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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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화재안전조사 실시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 관내 투·개표소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지난 4일부터29일까지 관내 투·개표소 43곳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진해구 투·개표소에 대한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게 하도록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투표소 내 자동화재탐지설비, 유도등, 비상구 등 주요 소방·피난 시설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개표 종료일까지 시설 관계인의 철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를당부했다. 아울러 선거 관련 관계기관 간담회를 통해 비상 상황을 대비한 상황 공유와 합동 점검을 추진하여 선거 당일 투표소 주변 순찰을 강화하여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할 방침이다. 특히 개표 당일 많은 인력이 투입될 것을 대비하여 개표소 사전 현장 지도 방문과 관계자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소방 차량 전진 배치를 통해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해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소의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원활하게 선거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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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전력용 지하구 화재 안전 조사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6일 의창구 전력용 지하구 3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 안전 조사는 재난이 발생하면 사회·경제적으로 피해가 큰 특별관리시설인전력용 지하구에 대한 화재 사고의 근원적 문제점과 개선책 발굴을 위해 창원소방본부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조사 내용으로는 ▲방화구획 및 피난시설 유지·관리상태 확인 ▲안전관리 관련 서류 검토 및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소방 안전관리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등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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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투표소 화재 안전 조사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에 대한 화재 안전 조사 실시(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오는 4월 10일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관내 62개 투표소에 대한 화재 안전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투표소 내·외부의 화재 위험 요소를 철저히 파악하고 개선해 안전한 투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투표소 내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작동 여부 ▲피난·방화시설, 비상구 개폐 여부 ▲관계자 안전교육 등이 있다. 박영옥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투표소의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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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제62회 진해군항제 대비 숙박시설 화재 안전 조사제62회 진해군항제를 대비 마산합포·회원구 숙박시설 화재 안전 조사(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제62회 진해군항제를 대비해 마산합포·회원구 지역 숙박시설에대해 화재 안전 조사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화재 안전 조사는 진해군항제를맞이해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모일 것을 대비, 마산합포·회원구 지역 숙박시설 총 32개소에 대해 실시됐다. 조사 주요 내용은 ▲화재 예방법 제8조에 따른 숙박시설 용도 부분조사 ▲소방 안전관리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소방(피난)시설 유지 관리, 피난 경로 및 피난계획에 관한사항 ▲객실별 간이완강기 고정 여부, 방염 물품 확인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이다. 강동호 안전예방과장은 “진해군항제를 맞이하여 철저한 화재 안전 조사로 국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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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투·개표소 화재 안전 조사 실시22대 국회의원선거 투·개표소 화재 안전 조사(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2대 국회의원선거 투·개표소 화재 안전 조사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화재 안전 조사는 성산구 내 사전투표소 8곳, 투표소 63곳, 개표소 2곳 등 관내 72개 투·개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주요 확인 사항으로 ▲ 소방 안전관리 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유지·관리, 피난 경로 및 피난계획 ▲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이다. 특히 관계인이 준비해야 할 서류가 있으며 소방 관련 서류 일체(전기, 가스, 승강기 등 정기 점검부 포함) 등이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예방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원활한 투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