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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봄철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화재 안전 수칙 준수 당부봄철 공사장 용접·용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장 화재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봄철 공사장 용접·용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장 화재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용접 작업 시 불티의 온도는 천5백 도까지 이르며 최대 11m까지 날아가기 때문에 용접 작업 전에는 불이 잘 붙는 물건은 다른 장소에 보관하고 작업 현장에 화재감시인을 배치해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사장 특성상 가연성 자재가 많아 작업 시 불티가 자재로 옮겨붙어 다량의 유독가스 발생과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 같은 불티는 주변 목재나 스티로폼 등 가연물에 단시간 내 불이 붙을 위험이 있다. 또 단열재 내부에 들어가 훈소 상태로 진행되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화재로 확산할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주요 안전 수칙으로는 ▲ 화재감시자 배치 ▲ 공사장 기준이 맞는 임시소방 시설 설치 ▲ 용접 등 작업 전 관할 소방서 신고 ▲ 가연성물질과 화기 동시 취급 작업 금지 ▲ 용접·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등이다. 한편 성산소방서는 오는 5월 말까지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하며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및 화재 예방 홍보·교육훈련을 통한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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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취약시설 불시 화재 안전 조사 추진화재취약시설을 불시에 방문해 화재 안전 조사를 진행(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오는 29일까지 관내 화재취약시설을 불시에 방문해 화재 안전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 안전 조사는 화재 특성과 발화 요인들을 분석해 화재 저감 및 선제적 예방을 목표로 하는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의 하나로 고시원2, 목욕장1, 물류창고1 등 관내 화재취약시설 4개소를 불시에 방문하여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 다중이용업주의 의무 사항 이행 여부 확인 ▲ 소방 안전관리 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 소방시설·피난시설 유지·관리, 피난 경로 및 피난계획 ▲ 소화·통보·피난 등의 훈련 및 소방 안전관리에 필요한 교육 등이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고시원 등과 같은 화재 안전취약시설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크고 피해 확산이 빠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이번 안전대책 추진 동안 위험 요소들을 촘촘히 살펴 이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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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봄철 화재취약시설 화재 안전 조사의창구 화재취약시설 화재 안전 조사(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의창구 화재취약시설을 방문해 화재 안전 조사를 했다고18일 밝혔다. 이번 화재 안전 조사는 3월부터 5월까지 실시되는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의 하나로 화재취약시설의 안전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함으로써 봄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관리상태 확인 ▲옥상 출입문 개방 여부 확인▲피난로 관리상태 확인 ▲소방 안전관리자 대상 소방 관련 법규 교육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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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도시철도시설 광역화재안전조사 실시도시철도시설 광역화재안전조사(사진/경남소방본부) - 특별관리시설물 5개소, 소방·건축·전기 등외부 전문가와 합동조사 - 역사 부대시설, 수용시설 건축․전기 관계 법령 준수 여부 등 조사 - 다중이용시설의피난시설 맞춤형 품질 자문으로 피난 여건 최적화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소방·건축·전기·위험물 등 외부 전문가와 시민단체를 포함한 광역화재안전조사단을 구성해 도내 특별관리시설물 중 도시철도 5개소를 대상으로6일부터 21일까지 종합화재안전조사 및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역사는 철도 이용객 등 유동 인구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므로, 평상시 소방·피난․방화시설 등의 유지관리를 잘해야 한다. 또한 다수의 인원이 일시에 대피할 수 있도록 고려해 피난 동선을 설계해야 한다. 이번 도시철도 화재안전조사는 소방․전기․건축 등 종합적인 안전 점검 후 불량사항 보완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관리시스템 자문을 통해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시행됐다. 분야별 주요 점검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수행·안전관리 적정 여부 확인 ▲건축물 내외부 마감, 구조물, 난간 등 건축구조 안전 점검 ▲전선·전기시설의 안전성, 정기 점검 여부 확인 등이다. 한편 경남소방은 재난 발생 시 사회·경제적으로 피해가 큰 특별관리시설물 안전 강화를 위해 광역화재 안전 조사를 하고 있다. 김재병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도시철도와 같은 화재취약시설은 화재 발생 시 국가적 재난을 초래할 수 있다”라며, “화재 예방과 대응책을 마련해 만일의 사고에 철저한 대비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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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설 연휴 대비 화재취약시설 합동점검화재취약시설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의창구 화재취약시설을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화재취약시설을 방문해 의창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기 민간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작동 및 관리상태 확인 ▲피난시설 및 대피로 유지관리 상태 확인 ▲소방·전기·가스 분야별 안전점검표 확인 등이 있었다. 이상기 서장은 “사전 예방을 최우선으로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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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대한카드 뉴스(사진/소방청)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내년 2월말까지 4개월 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계절별 화재 인명피해 현황을 보면, 사계절 중 겨울철에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 부주의로 발생했다. 부주위 화재의 주요 원인은 담배꽁초, 불씨불꽃·화원방치, 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 쓰레기 소각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 특정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 ▲ 대형화재 우려 대상 화재예방 강화 ▲ 화재취약시설 중점안전관리 ▲ 소방안전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 ▲ 선제적 화재 대응태세 확립 ▲ 자율 특수시책 등 6개 전략 21개 중점 추진과제로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과 연계해 시민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 한마당 실시, 언론매체 및 SNS를 활용한 홍보 등으로 화재예방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이길하 서장은 "겨울철은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화재예방에 시민 모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모든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실효성 있는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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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안전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오는 25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연휴 기간 많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및 노유자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진된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전통시장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주거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 ▲언론매체 등을 통한 화재예방 집중 홍보 등을 추진한다. #검경합동신문 #의창소방서 #추석명절 #화재예방대책 #연휴기간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노유자시설 #화재취약시설 #공동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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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다가오는 추석 연휴, 화재 등 안전사고 유의하세요”진주 중앙시장 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8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2023년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도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추석 전후 포함 4일) 113건의 화재로 부상자 2명과 7억 4,8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원인은 음식물 조리, 빨래 삶기,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8건이 발생했고, 발생장소는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33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조사 ▲주거취약시설 화재안전 현장 행정지도 및 공동주택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화재안전 긴급 알리미 ‘불이야’ 운영 ▲식용유 화재,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국민체감형 홍보활동 등을 추진한다. 화재안전조사 실시 대상은 전통시장 103개소와 대형마트,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46개소, 요양병원, 산후조리원 등 화재취약시설 37개소이다. 조사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추석 연휴 전까지 조치를 완료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주거용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하우스, 쪽방 촌 등 주거취약시설 14개소에안전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공동주택 2,581개 단지에 자체 방송시설을 활용하여화재 시 피난방법, 승강기 사용금지, 불법 주정차 근절 안내방송 실시한다. 또 관리사무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당부 서한문,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자 1만 8천명을 대상으로 화재 시 행동요령 등을 담은 긴급 안전문자(‘불이야’)를 발송하는 등 화재안전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끝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식용유 화재·액화석유가스(LPG) 화재·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국민체감형 카드뉴스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추석 연휴 기간엔 평상시보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더 많이 발생하므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길 당부 드린다.”라며, “소방본부 역시 꼼꼼한 화재예방대책을 통해 도민들이 화재 없는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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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9일부터 내달 25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등 화재취약시설의 화재안전조사·행정지도를 통해 화재예방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는 총 1,593건이다. 이로 인해 13명이 숨지고 75명이 다쳤으며, 193억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본부는 연휴 기간 여행인구 증가로 터미널, 기차역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위험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주거시설에서의 화재 취급 부주의, 전기·기계적 요인 등으로 화재가 우려되는 곳에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위한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등 화재안전조사▲주거취약시설 화재 안전 행정 지도 ▲공동주택 화재 안전관리 강화 ▲추석 연휴 화재안전 경각심 고취 위한 예방 홍보 강화 등이다. 특히 소방본부는 주택 화재 초기 진압에 유용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의무와 필요성을 지속해서 홍보할 계획이다. 김용진 본부장은“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취약대상에 대한선제적인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빈틈없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도 항상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길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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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휴가철 대비 불시 화재안전조사 실시홈플러스 진해점 화재안전컨설팅(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7일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다중이용시설인 홈플러스 진해점을 방문해 화재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이번 화재안전관리 대책은 남은 휴가철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을 찾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름철 대형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을 통한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안전관리 소통체계 유지 ▲불시화재안전조사 및 소방 순찰 ▲소방시설 정상 작동상태 확인 ▲맞춤형 화재안전컨설팅 제공등이다. 특히, 올해는 소방과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간의 사회관계망을 활용한 소통활동을통해 여름철 화재안전 수칙 등 화재예방에 필요한 정보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용진 본부장은“화재를 미리 대비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화재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