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119구급'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진해연세에스병원 간담회(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21일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연세에스병원을 방문하여 해당 병원 의료진 및 관계자들과 설 연휴 대비 응급환자 이송 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대 9일의 설 명절 연휴 동안 만성·급성 환자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정적인 구급 대응과 지역 내 의료기관 간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이송 환자 적극 수용 협조 ▲구급대원과 의료진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개선 방안 모색 ▲119구급 스...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설 연휴 119구급활동 대책 마련으로 비상 응급의료 체계 강화를 통한 선제적 구급 대응 태세 점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점검하고 지역 응급의료기관과 협력해 대응을 강화하고자 16일 구급지도 의사가 소속된 창원경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응급의료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설 연휴 기간에도 시민이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의료 공백 최소화 당부와 비상 응급의료 체계를 24시간 유지하고 있는 의료진 등에 감사의 인사와 격려를 전달하기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강종태 ...
경기북부권역에서 운영중인 의사탑승 소방헬기가 지난해 23건 출동해 중증응급환자 18명을 살린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같은 내용의 2024년 의사탑승 소방헬기(119Heli-EMS) 운영 성과를 12일 발표했다.의사탑승 소방헬기(119Heli-EMS)는 소방헬기에 의사가 직접 탑승해 이송 과정에서 전문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경기북부권역에서 2023년부터 전국 최초로 도입해 운영되고 있다.지난해 의사탑승 소방헬기(119Heli-EMS)는 총 23건의 출동을 통해 24명의 중증응급환자를 이송했으며, 이 중 ...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매년 구급 대원이 폭행을 당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며, 구급 대원 폭행 근절을 위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1179건(연평균 235건)의 구급 대원 폭행 사건이 발생했으며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중 87.4%가 주취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소방기본법 제50조에 따르면, 구급 대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을 가해 구급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마산소방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은 소방본부장과 구급대원 단체(사진/창원소방본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소방청이 실시한 2024년 심정지 환자 소생률 품질관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으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창원소방본부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응급의료 대응 시스템을 구축‧운영함으로써 심정지 환자 생존율 향상에 이바지한 결과이다. 이를 통해 창원소방본부는 구급 분야에서 전국 최상위 수준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창원소방본부는 ...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공모전 수상(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5일 열린 2024년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공모전에서 한국소방안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주최,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안전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경남소방본부는 ‘응급실 기다린 이유’라는 주제로 소방장 황동환, 소방교 박혜진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이들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응급환자의 병원 수용 곤란 문제를 해결하기 ...
17일 진해 문화센터에서 다수 사상자 발생을 가정한 구급 대응·긴급구조통제단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7일 진해 문화센터에서 다수 사상자 발생을 가정한 구급 대응·긴급구조통제단 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난간 붕괴 사고로 인해 다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상황이 부여된 가운데 진행됐다. 소방본부는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군·보건소 등 각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수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훈련 내용은 ▲119구급대의 초기 대응 ▲환...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8일 비응급 환자의 119구급차 이용 자제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119신고 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구급 대원의 출동이 불가피하며 비응급환자 신고 출동으로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단순한 질병이나 가벼운 부상 등 비응급 상황에서는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하거나, 보건소 상담을 통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행법상 비응급 환자는 ▲단순 치통 환자 ▲단순 감기 환자(38℃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생체징후가 안정된 단...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 근절(사진/성산소방서)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생명을 지키기 위해 출동하는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 근절을 위해 성숙한 시민 의식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현행 ‘소방기본법 제50조’에 따르면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해 화재진압·인명구조·구급 활동을 방해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폭행 피해 방지를 위해 ▲ 구급차 내·외에 CCTV 설치 ▲ 다기능 조끼, 웨어러블 캠 등 장비 보급 확대 ▲ 폭행 피해 ...
27일119구급활동 경연대회 소방청장상을 수상한 신창훈 소방장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가 구급 분야에서 연이어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지속적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는 심정지 환자 소생률 품질관리 분야 전국 최우수로 올해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은 데 이어, 제37회 전국 소방 기술 경연대회 구급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최근 열린 제6회 대한민국 119구급활동 경연대회에서 신창훈 소방장이 소방청장상을 수상하며 그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대회는 병원 전 단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