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3 (토)
'119구급대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는 119구급차의 올바른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19구급차는 심정지, 중증 외상 등 위급환자를 신속히 이송하는 곳인데 꼭 필요한 자원이지만, 단순 통원이나 병원 간 이동 등 비응급 상황에서의 오남용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작 긴급한 환자에게 제때 구급차 지원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치통, 감기, 가벼운 외상, 음주 등 응급상황이 아닌 사유로 119에 출동을 요청하는 일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무분별한 신고는 중증 응급환자의 생명을...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0일,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병원 이송을 위한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Pre-KTAS)에 따른 이송 병원 선정 제도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 홍보(사진/의창소방서)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는 119구급대원이 현장에서 환자를 초기 평가해 ▲소생(심정지, 중증 외상 등) ▲긴급(호흡곤란 등) ▲응급(경한 호흡부전 등) ▲준 응급(요로감염 등) ▲비응급(상처 소독, 약 처방 등)의 5단계로 분류하고 이에 따라 의료기관을 선정해 이송하는 시스템이다. ...
창원소방본부는 119구급대원의 폭행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현장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2025년 폭행 피해 근절 대책’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119구급대원 폭행 근절 홍보(사진/창원소방본부) 최근 3년간 창원 지역에서는 구급대원 폭행 사건이 점차 증가(2022년 2건, 2023년 2건, 2024년 6건)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도 2024년 한 해에만 261건의 폭행 피해가 접수될 만큼 심각한 상황이며, 이 중 85.4%는 주취 상태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소방기본법」 제50조에 따...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6일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병원 이송을 위해 중증도 분류(Pre-KTAS)에 따른 이송 병원 선정에 대해 홍보했다고 밝혔다. 중증도 분류 헬기로 병원 이송(사진/성산소방서) 중증도 분류란 119구급대원이 현장에서 환자의 상태를 평가해 중증도 단계를 분류하고, 이에 맞는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그동안 병원 전 단계에서 중증도 분류를 시행하고 있었지만, 119구급대와 병원에서 사용하는 중증도 분류 기준이 달라 상호 간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다. 구급...
마산소방서(서장 장창문)는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119구급대원의 병원 이송 전 중증도 분류체계(Pre-KTAS)에 따른 이송 병원 선정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병원 이송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사진/마산소방서) 중증도 분류체계는 병원 이송 전 환자의 상태를 1단계(긴급)부터 5단계(비응급)까지 총 5단계로 분류해 중증도에 따라 적합한 의료기관을 선정하는 절차다. 이 시스템을 통해 가까운 병원이 아닌, 환자의 상태에 맞는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이송함으로써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치...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지난 17일 병원 내 대강당에서 권역 책임의료기관인 경상국립대학교 병원이 주관하고 119구급대원 33명이 참여한 ‘중증 응급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 병원, 119구급대원 대상 중증 응급 콘퍼런스 개최 이번 콘퍼런스는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정확한 초기 평가와 적절한 처치를 통해 병원 도착 전 사망률을 줄이고, 119구급대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상국립대학교 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응급구조사가 강사로 나서 ‘저혈당...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올여름 기온 상승과 폭염 일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119폭염구급대’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폭염구급대 운영(사진/경남소방본부) 5월 15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되는 ‘119폭염구급대’는 기존 구급차에 9종의 폭염 대응 전문 장비를 추가로 갖춘 특별구급대이다. 얼음조끼, 얼음팩, 체온계, 생리식염수, 정맥주사세트, 정제소금, 구강용 전해질 용액, 물 스프레이 등 전문적인 장비들을 활용하여 온열질환 발생 현장에서 더욱 신...
창원소방본부는 심정지·응급상황 발생 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방법 적극적 홍보(사진/창원소방본부)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가슴 압박과 인공 호흡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방법이다. 심정지 환자의 경우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뇌세포의 손상뿐 아니라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응급상황에 누구나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
창원소방본부는 심정지·응급상황 발생 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가슴 압박과 인공 호흡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방법이다. 심정지 환자의 경우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뇌세포의 손상뿐 아니라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응급상황에 누구나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 발견 시...
마산소방서 청사(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119구급대원 폭언·폭행을 멈춰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마산소방서에서는 지난달 29일 토요일 23시 30분경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에서 30대남성 A 씨가 손 부상(열상)이있다는 신고로 구급 출동 하였으며, 현장 응급처치 후 병원 이송을위해 구급차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주취 상태의 A 씨는 아무런 이유 없이 왼 주먹을 구급대원의 얼굴 좌측 광대뼈 및 안와주위를 1회 가격하여 폭행했다고 밝혔다. 피해 구급대원은 현재 두통 및 눈...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일 부산광역시에 있는 부산해양경찰서 부두에서 열린 수산계고 공동실습선 ‘해누리호’ 취항식에 참석해, 해양수산부 장관과 해양경찰청장, 교육부 관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회장 김형구)와“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구축 및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정근수 의원)는 12월 10일(수),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정책연구위원회 위원,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